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먼저 와카탄씨입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쯔요시군이 요시씨의 TSUGARU랩에 대해 좋잖아, 요시씨와 뭔가 같이 하고싶어! 라고 말씀해주셔서 완전츠가루출신인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이번 TSUGARU랩은 시골에서 도쿄로 떠난 아이들이 전혀 시골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것을 이웃에서 한탄하며, 가끔은 얼굴을 비추러 오렴이라는 마음과 츠가루사투리를 잊지않았으면 하는 마음 등을 담아 제작하셨대요. 유튜브의 코멘트에 앞으로도 랩이나 레게 등 뭐든지 하겠다. 제2탄, 제3탄 장난아닌이쿠조를 해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츠카루펑크 실현된다면 최고대박으로 멋있을거란 예감밖에 들지 않네요.
안되려나~ 이 라디오에 이런 편지를 보내주셔서 이런 이야기가 되어가지구
요시씨가 만약에 좋았어! 라고 말해주신다면 츠가루펑크..
엄청 멋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에~ 펑크로 츠가루사투리
펑크랑 또 제가 제안하고 싶은건 데스메탈이요 응
그런 이예에에에에 같은건 좀 목이 상하니깐
붜붜붜붑버붜붜버버붜(? 같은 이정도의 조금 목을 상하게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좀 아래쪽 소리로
뚜루루뚜뚜뚜#$@#%$@ 같은 걸 츠가루사투리로 해가지구
후렴에는 라라~라라~~ 하면서 엄청 좋은 목소리로
요시씨의 미성으로 후렴하고 또 다시 뚜두두두뚜~ 멋있을거같은데
제2탄 펑크 그리고 제3탄 데스메탈 웅
이거 좋지 않나요?
근데 요시씨요 같이 방송했을때(150517붕부붕) 엄청 남자답다고 생각했거든요 댄디하시고
모두를 업시키고 분위기를 좋게하려고 개그캐릭을 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쿨하시네 라고 뭔가 그 밸런스가 엄청나셨어요
그래서 대단하신분이야 라고 생각해서
선술집에서 기타를 메고 노래를 하시는걸 눈앞에서 보고
뭔가 그 노래를 듣고 울뻔했거든요
뭔가 그 목소리의 위압이라던가 노래를 엄청나게 잘부르신다는것도 있지만
그뒤로도 엄청엄청 좋아하게 된 분이에요 요시씨
뭔가 다시 기회가 생겨서 같이 할 수 있으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없더라구요 역시
버라이어티에도 잘 나오시는 분이 아니라서
기회가 좀처럼 없네 라고 하고 꽤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이야기가 나왔으니깐
요시씨가 이런걸 하고 싶으시다면 뭔가 같이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조금 생각했어요 응
뭔가 문화방송의 흐름으로.. 해볼까요?
긴장되네.. 그게 그렇게 될 경우에 디렉션 하는거라구요
그 곡을 드리면 그 상대편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작가로서 단지 곡을 드리고 가이드곡을 제가 부르거나 다른분이 부른걸 상대편이 듣고
그 가이드송을 들으면서 아 이런느낌이군요 하고 부숴가면서 자기의 것으로 하는 패턴이랑
꼭 디렉션 하러 와주세요 라고 하는 패턴이 있거든요
디렉션 할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초슈퍼뮤지션에게
방금의 테이크도 좋았는데요.. 음 바로 전 정도가 분위기 좋았네요 같은
이 버튼을 누르고, 이 토크백의 누르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토크백을 누르고 반대편의 상대를 띄운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기분좋게 해주기 위한 말이란건 어렵네 라고
진짜 어려워요 뭔가
보인단 말이에요 그 마이크 앞에 서서 부르는 쪽은 자기가 지금 음정이 이러이러한가 같은걸 말하고 있을때
토크백으로 에.. 이렇네요. 저렇네요 그러네요. 같은걸 하고 있는 그 뒤에 스탭이 엄청 커피를 마시고 있네 같은게
듣고 있어 그거? 제대로 들으라고 일.. 일하는 중이라구 지금~ 이라고 생각하면서
뭔가 하고 있으니깐 커피라도 마실까~ 하는게 아니라고~ 같은
팔짱끼고 할거면 귀 기울여서 적극적으로 들으란말야! 라고 생각하는때에
뭔가.. 커피 리필할까.. 하면서 나가버리고
아니아니 일이라구! 라는..
그래서 노래 다 부르고 나오면 좋았어요~
좋았어요 같은건 누구라도 말할수있다고! 제대로 하라구!
역시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면 안되니깐 응.. 어렵지 슈퍼뮤지션이니깐
편한대로 해주세요 라고 하고 딱 건네주는 정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뭔가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코치현 코로코로히로코씨입니다 응 코로코로히로코씨 많네
코치의 어떤 마을 캐릭터 시시토우가족(풋고추가족)이라는게 있습니다. 겉모습이 풋고추 그대로 라서 전혀 인기가 없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빠, 엄마, 장남의 3인으로 활동을 했습니다만ㅋㅋㅋ 장남이 몸이 성장해 의상이 맞지 않게 되어서 출하. 지금은 둘이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잡힌 댄스도 가능한 듯한데 섭외가 전혀 없는것 같아 앞으로의 시시토우가족이 걱정입니다.
나는 좋은데~ 엄청나게 4차원이라고 할까
이 회의실의 사진 엄청 좋잖아ㅋㅋㅋㅋ
완전 좋아~ 에~ 좋은데~ 불러주는 곳이 없다..
왜일까~? 에 이건? 에또 어디였지? 코치현.. 웅.. 코치인가..
그다지 관계가 없네
제가 뭔가 연고적으로 관계가 깊으면 어딘가에 부를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요 응..
버라이어티 같은데 갑자기 응
좀 출연해 달라고 하거나 해서
토크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좀 잘 모르니깐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요
응 뭐 그래도 좀 염두해둘게요 시시토우가족
네 이상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이건 아웃일까
자 오늘은요 사이타마현의 미야씨
저는 눈 펫치 입니다. 눈꺼풀 안쪽의 빨간부분, 눈 주변의 색소가 진한 사람을 보면 두근두근 거려요. 내안각, 눈머리의 빨간부분이 제대로 보이는 사람이 좋아요. 잡지에서 제 타입의 사람의 눈을 볼때 확대해서 제대로 보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에게 말해도 별로 이해해주지 않아요. 이건 아웃인가요?
아웃은 아니지만 꽤나 특이한 착안점이네요
뭘까 글썽거리는 느낌.. 모델분 중에 가끔 있으려나 라는 이미지인데
그 뭔가 빨간 섀도우 같은걸 아이라인처럼 좀 넣은걸까 라는 이미지로 보고 있는데
피부가 하얀느낌의 사람으로 그래서 뭐라고 하지 이런 혈관이나 혈류같은게 훅 돋보여서 빨갛게 보이는건가 라는 느낌은 드는데요
뭐 전혀 아웃은 아니지만요 응 전혀요
확대해서 보는건 다른사람한테 안들키는게 좋을것 같지만
엄청 눈 확대해서 보고있던데 스마트폰.. 괜찮아 걔? 라고 되니깐 웅
그건 좀 숨어서 눈은 확대해줬으면 해요
치바현의 도무도무쇼코씨입니다
부딪혔을때 몸에 생기는 멍을 누르는걸 좋아합니다. 이건 아웃이네요 응 눌렀을때 서서히 오는 아프지만 기분좋은느낌을 참을수가 없어요. 언제 부딪혔는지 기억이 없는 멍을 발견하면 기뻐집니다. 멍은 누르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의 팔에 생긴 멍을 누르려고 했더니 바보아냐?! 라고 진심으로 혼났습니다.
그건 혼나지ㅋㅋ 그건 혼난다구ㅋㅋ 이건 좀..
자기자신한테 하면 좋다는건 모르겠는것도 아니지만 좀 응..
아웃이야 조금 뭔가.. 걱정되는걸 앞으로
그렇네 멍을 누르면 그거야 화내지
뭐하는거여 너! 아프쟈너!! 아야!! 하게 되잖아
다양한 사람이 있넹...
그리고 이바라키현 라디오네임없음 씨
저는 인형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저도모르게ㅋㅋ때리고싶어집니다.ㅋㅋㅋ 이건 아웃인가요?
이거 아웃이에요 이거 안된다구요
뭔가 모르겠지만 욱해서 때리는 쪽이잖아요? 이거 아마도
인형옷.. 또 인형옷입고있네 저녀석! 같이 뭔가 이놈!! 같은 거잖아요?
안돼요 인형옷.. 시시토우가족도 맞아버리니깐 그렇게 하면
상냥하게 해줬으면 하니깐 응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 다들 더운 와중에
하고 있다구 힘든 와중에 하고 있으니깐
보면 그만 때리고 싶어진다는건 그만둬 불쌍하잖아
자기라고 생각해보라구 정말
하루 중에 몇시간이나 입고 있지 않으면 안돼 하고 입고
짠~ 하고 하고 사람들에게 와~~ 하고 가서
애들이네~ 하면서 애들한테 짠~ 했더니
뭔가 모르겠는데 뒤에서 퍽 하는 소리가 들려서
뭐 애들이 있으니깐 와~~ 하고 있는데 퍽 퍽 하고
꽤나 뒤에서 엄청 때리쟈나 뭐여 이놈 어이! 하고
나는 지금 인형옷 입고 있으니깐 어떻게 못하겠네 하고
팟~ 뒤로 돌아서 와~ 깜짝놀랐네~ 같은 리액션으로 어떻게 해결되려나 했더니
또 퍽 하고 때리고ㅋㅋㅋㅋㅋㅋ슬프니깐
그거 벗고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락커에 넣고 건물을 나올때나 놀이동산을 나올때
오늘도 뭔가 의미없이 맞았네.. 같은
이런걸 생각하면서 전철을 탄다고 생각해봐! 눈물나잖아! 안된다구 웅
네 이건 아웃일지도 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펫치와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모집하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그럼 킨키키즈의 [光の気配빛의기색]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사가현 마나미씨입니다
유치원에서 담임을 하고 있는 네살 아이가 도라에몽의 영화를 보고 있을때, 이거 본적 있어 그립네~ 세살때 봤어! 라고 말했다. 네살이 그립다고 느끼는 게 있다니 굉장하네 라고 생각했다.
엄청나네 그립네~ 라고 하면서ㅋㅋ 말했으려나 그런걸
말 안하잖아 그립다 라고
더 위로가서 추억이야~~ 라고 말했으면 좋겠네 4살이 (나츠카시이를 줄여서 나츠이 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뭐라고하지..흠흠)
추억이야~~ 추억~ 그립네 이 도라에몽 세살때 봤어 추억이다 추억~~ 하면서 ㅋㅋㅋ
아니아니 바로 얼마전이잖아ㅋㅋ
그립네 여기 여기도 꽤 변했네 하면서 1년후에ㅋㅋㅋ4살이ㅋㅋ
내가 여기 왔을때 딱 이게 새로 생겼을때라 깨끗했는데 이제 역시 기둥같은게 더러워져가네~ 추억이다~ 추억~ㅋㅋㅋㅋㅋ
좋네 그리운 4살 캐릭터 재밌어 응
앞으로 다양한 그립다고 느낄만한 것을 가득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네 그럼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이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 >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216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0) | 2019.12.18 |
---|---|
191209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0) | 2019.12.13 |
191125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0) | 2019.11.27 |
191118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쯔요시 (0) | 2019.11.21 |
191111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