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시즈오카현 무츠미씨입니다

코이치군은 항상 [オレファン오레판] 코너를 다들 싫어하지? 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오레판을 하면 신나서 말하는 즐거워보이는 모습에 항상 힐링받습니다. F1에 흥미가 없었던 저조차도 즐겁게 가끔은 흥미깊게 듣게 됐을 정도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제대로 있습니다. 좀 더 자신을 가져주세요


뭐.. 그래도 뭔가.. 그.. 까놓고 말해도 되나요?

오늘도 아직 그거거든요 특방의 생방송 하기 전에 녹음한거에요

직전.. 8시부터지? 지금 7시거든 2번째 수록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의 돈나몬야 2회분 모두 오늘은 오레판 없어요. 라고 

응.. 쓱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 없어? 응.. 아.. 그래.. ㅋㅋㅋ 아.. 그래? 이야기해줄거 있었는데~ 뭐.. 괜찮지만.. 괜찮아요 ㅎ

이런 사람도 있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네

기본적으로 그런거니깐 내가 이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거네

아니 진짜 완전 까놓고 말해도 돼?

문화방송분들이나 신세를 지고 있으면서 이런 발언 정말 실례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라디오 듣고 있는 사람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있어ㅎㅎㅎ

아니 정말 신세를 지고 있어요 정말로

들어주고 계시는 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 라지코 라는 어플로? 그래? 이 방송을? 있구나..!

그럼 좀 더 라디오를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듣는 방법을 모르는건가.. ㅋㅋㅋㅋㅋ

하.. 그렇군

아니 잘도 이런 방송을 들으려고 하는구나ㅋㅋㅋㅋ

죄송함다! 고마워요 정말 여러분

아니 문화방송분들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놈을 정말.. 그쵸?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네 그런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홋카이도 난씨

밀회레스토랑 봤습니다. 키시군과의 조합도 최고였어요. 연애 이야기를 듣고 역시 코이치씨는 정말 멋있고 동경 할만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코이치군의 육아에피소드가 듣고 싶어졌으니 레이와 중이라고 말씀하시지말고 결혼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하네요 이런말씀을 해주시니

응.. 근데 그래도 잘 생각해보니깐 방금 좀 잡지의 취재에서도 말했거든요

에.. 리더(TOKIO 죠시마시게루)가 결혼했잖아요? 그쵸?

그거에 따라 저보다 윗세대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 

닛키씨(소년대 니시키오리카즈키요) 나카이군(SMAP 나카이마사히로) 

마츠오카군(TOKIO 마츠오마마사히로) 사카모토군(V6 사카모토마사유키) 아츠히로군(히카루겐지 사토아츠히로) 

좀 더 세분화 하면 더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적어져버렸잖아요 무서웟...ㅎㅎㅎ

뭐뭐 레이와 중에 결혼한다라는 목표는 변하지 않았어요 

에.. 앞길이 멀지만ㅎㅎ 레이와 중에!


그 밀회레스토랑 정말 멋있고 동경할만한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말해주셨는데 

차에 태워서 여자친구 집에 도착해서 빨리 안내리려나 하고 

왼쪽으로는요 내릴수가 없거든요

그.. 제가 내릴 수가 없어서 오른쪽으로 읏챠하고 넘어가서 내릴수밖에 없었어요 그때는

좀처럼 내리질 않으니깐 빨리 내리라고! F1 시작하잖아! 라고 엄청 화냈더니 

정말.. 그 뒤에 엄청난 싸움이.. F1얘기 할때가 아닌거죠ㅎㅎㅎ

그 뒤에 레이스 스타트 할 때가 아닌거에요 완전 싸움스타트인거죠. 정말!!!!ㅎㅎ

그치만 빨리 내려줬으면 하잖아! 내리질 않는걸~!!

뭐..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마음.. 귀여운 에피소드죠

내리고 싶지 않았던거지.. 좀 더 드라이브 기분같은 느낌을 내고 싶은데

내 쪽에서 보면 빨리 내려서.. 빨리내리라고 너! F1 시작한다고 스타트가 제일 포인트잖아 역시! 응... 

그런 일도 있었어요 넴..

전혀 멋있고 동경할만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이런 에피소드!ㅋㅋㅋ

죄송합니다 넹..



라디오 네임 욧시씨

스팸메일 폴더를 보고 있었더니 연예인 이름을 사칭해서 보낸 메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보낸사람이 킹프리의 히라노군으로 받는사람인 제가 어째서인지 타키자와군. 너무 비현실적이라 거꾸로 웃어버렸어요. 코이치씨는 연예인을 사칭한 메일을 받은적이 있나요? 참고로 아라시의 사쿠라이군은 사쿠라이쇼를 사칭한 사람에게 메일이 온 적 있다고 해요. 


아 나는 그.. 예전에 있었지? 

얼마전에 나 타츠미(포유 타츠미유다이)에게 들어서 있었어! 그런일! 하면서 깜짝놀랐는데

자동차의 딜러가 연락이 와서 코이치씨 차 사셨네요 라고

페라리 구입하셨네요 라고 했대

아니아니 안샀는데! 그렇죠? 라고 매니저가 말해서 

안샀어 나 거기서 밖에 안사는데? 

그렇죠? 아니 연락이 와서.. 

무서웟 그게뭐야..? ㅎㅎ

응 그런일이 있었어

메일은 확실히 없네

근데 이거 사기메일인가? 같은게 왔었는데

뭐더라 계정을 확인해주세요 라는 거

그거 사기? 진짜? 다행이다~~ 안해서

뭔가 수상하더라고 

그래도 그거 교묘하네, 교묘하달까 잘 만들었네

계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동결됩니다 같은게 왔거든

그거 사기야? 엣 그렇다는건 내 메일주소가 어딘가 유출됐다는거잖아? 오~이!

바꾸는게 좋으려나? 아 귀차나...귀챠나아...귀찮..

나 여태까지 핸드폰 번호도 두번밖에 안바꿨어 핸드폰 생기고 나서부터

그것도 대단하지 않아?

아.. 좀 무섭네 그런 세큐리티..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근데 내 인증비번은 절대로 모를거라고 생각해

그 평범하게 생각하면 절대로 모를걸 

조심합시다 네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ドSでアドバイス

코이치의 도S로 어드바이스


네 도쿄도 히로미씨 

저는 애견미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도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금방 앉아버리는 아이도 많아 작업중 어떻게해서도 일으켜세우지 않으면 안될때는 배에 손을 넣거나 해서 지지시킵니다. 하지만 이게 대형견일 경우 꽤 힘들어요. 팔의 근육을 만들고 싶은데 추천하실만한 트레이닝 뭔가 있을까요?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아니아니ㅋㅋ

그.. 뭐랄까 아무리 근육트레이닝을 하더라고 그 동작보다 나은 움직임은 없어요 

그거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아무리 근육업을 계획하더라고 

아.. 그 팔의 근육 엄청 쓰니깐 팔을 단련시키자 라고 해서 단련시켜도 

그 동작을 할땐 역시 좀 다른곳을 쓰게되는 거거든요

음.. 그 동작으로 대형견을 잔뜩 미용시키자ㅎㅎ

손님을 잔뜩 부르자구

그 움직임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아 그래도 팔의 근육이죠? 

자주 팔굽혀펴기라고 하면 물론 팔의 그거는 팔의 이 안쪽도 물론 단련할 수 있지만 

팔굽혀펴기의 가장 큰 목적은 팔굽혀펴기 라고 부르지만 가슴근육이거든요 팔굽혀펴기는

물론 팔에도 효과가 있지만 팔굽혀펴기로 팔에 근육을 만드는건 그다지 좀 아닌거 같은..

역시 덤벨을 쓰는게 제일 좋아요 팔은

덤벨을 쓸때도 이 팔꿈치의 지점을 이렇게 움직여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이렇게 하면 또 다른 움직임이 되니깐 

팔꿈치의 지점을 바꾸지 않아! 안바꿔! 그렇게 하면 상완이두근에 불을 뿜게 되거든!

응 여기가! 여기의 팔꿈치의 지점을 바꾸지말고 그렇게 

거기에 그다지 이쪽으로 너무 당기지 말고 멀리 두는 이미지로 하면서 지점을 바꾸지 않은채 

제대로 수축시켜서 제대로 스트레치하고 응?!

제대로 수축해서 천천히 스트레치하고 

이 천천히 스트레치 돌아올때도 이렇게 흐어.. 하고 힘빼버리는건 제일 하면 안되는 패턴이야

제대로 수축시켜서 돌아올때도 스트레치 되는걸 느껴가면서 천천히 돌아온

그래서 꾹 하고 수축하고 그 동작으로 덤벨운동을 해주세요



미에현 시라스씨

고교3학년의 딸이 취직을 선택했습니다. 겨우 18살에 부모의 곁을 떠나 일부러 일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 라고 불안해졌어요. 아이를 독립시키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복잡한 심경입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딸에게 어떤 말을 건네면 좋을지 어드바이스 부탁드려요


호.. 대학을 안가고? 라는건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걸까요?

그걸 모르면 조금.. 응.. 그걸 알고 싶었어

뭐 그래도 우리 어머니는 내가 열..두살 그 정도의 때에 

네가 하고 싶다면, 하고싶으면 이랄까 처음은 억지로 끌려갔지만 

그래도 네가 최종적으로 선택한거면 그 길을 열심히 하렴 이란걸로

그 뒤로 부모님에게 독립이랄까 부모독립 자식독립했지만 일찍이었네요

그래서 제일 역시 부모님곁에서 완전히 독립한건 15살때 중학교 3학년의 3학기에 전학했을때라고 생각해요 응..

그래도 역시 어머니는 등을 밀어줬다고 할까요?

아니 내가 거꾸로 그런 입장이었으면 12살이나 15살에..

아니.. 무리지.. 너 무리잖아 라고

부모도 없이 니가 뭘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해버리네

그러니깐 그런 의미로 우리 어머니 존경해요

그런게 된다는건 대단하네요 엄마로서

응.. 그러니깐 18살이잖아요?

제가 부모라고 했을때 18살, 딸이잖아요.. 

아~~ 불안하겠지~~ 무슨 일?! 그게 신경쓰이는데ㅋㅋㅋ

여러가지 사정이 있거나 뭐 다양하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어쩌면 더이상 학비 같은걸로 부모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아이의 마음 같은게 혹시 있을지도 모르고

뭔가 여러가지 생각이란게 거기에 존재하고

응.. 아이의 마음 부모의 마음.. 다양한 생각이 있죠 응..

뭐 응원해주세요 네


여러분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한 고민,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 kinki@joqr.net 로 보내주세요

그럼 공지입니다 

킨키키즈 2년만의 콘서트가 결정되었습니다

12월 14일 15일 도쿄돔, 12월 31일과 신년의 2020년 새해첫날에 쿄세라돔오사카입니다

또 카운트다운는 오사카 라는 형태네요

2년만의 킨키라서 여러분을 굉장히 기다리게 했다는 감각도 있으니깐요

역시 킨키는요 좋은곡이 많아서 그걸 이렇게 역시 여러분에게 들려드릴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래인데요 킨키키즈 1년만의 싱글을 발매됩니다

[光の気配빛의기색] 이라는 곡인데요 굉장히 어려운 곡이에요

그 전혀 노래방에 적합한 곡이 아니네요 네.. 

12월 4일 발매됩니다 킨키키즈 41번째 싱글 [光の気配빛의기색]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히로시미현 이로후루야마시타씨가 보내주신 포엠입니다

아이와 책가방을 고르러 갔을때 있었던 일. 들떠있던 딸이 딱 멈추어, 고개를 드니 꽁트인가 싶을 정도로 깨끗하게 앞니가 빠져있었다. 설마 책가방가게에서 날아간 이를 찾게 될 줄은 생각치도 못했다.


뭘 계기로 날아가버린거지?

쑥 빠진걸까 아니면 부딪힌건가 뭔가에..

이가 다시 나는건 유전자적으로 인간의 유전자적으로 한번뿐이잖아

두번이면 좋을텐데! 그렇게 생각안해?

그치면 수명이 길어졌잖아 인간의..

그게 한번밖에 이가 다시 나지 않는다고 하는 이 진화되지않음? ㅋㅋ

그렇게 생각안해? 그치만 거기 전혀 진화하지 않잖아 인간

뭐 진화론자체를 좀 부정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잖아요?

그건 진화 안해 라고 될지도 모르지만 

상어같은건 뭐 엄청 빠지고 나고 한단말이야 걔넨 ㅎㅎ

씹으면 쑥쑥 이가 빠지고 그 뒤에 다시 나니깐 걔네는

인간도 두번정도 새로 나면 이거 아마 세상사람들 전부 동의하지 않을까? ㅎㅎ

두번 새로 나요 라는 약 누가 개발해주지 않을까ㅋㅋ

아 그건 무섭네 유전자조작이잖아 그건 무서워..

그래도 그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는거면 뭔가..

그야말로 정말 나도 큰문제이지만 그.. 머리카락이 빠지는것도 

남성탈모문제? 에 대해서는 굉장히 뭐랄까 기술도 발달 

뭐 물론 치과의사도 있어 뭔가 고민으로 다들 있다고 생각하거든 남자라면 모두 

그래도 치아도 그렇지않아? ㅋㅋㅋ

한번 더 새로 나주면 뭔가 좋을텐데 싶거든요

뭐 세상사람들이 동의했는지 좀 모르겠지만 

이가 빠지면.. 어른이 되어서 이가 빠진 상태라는건 볼품없으니깐

그건 그거대로 저녀석 이가 빠졌네ㅋㅋ 그 시기가 온건가 같이

몇살정도일때 빠지는게 좋으려나

지금이라면 40살 정도 아니야? 

40살정도에 한번 더 새로 나는 시기가 있다는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인간 진화 안하려나..


네 지금까지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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