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오사카부 윳코씨인데요

갑작스럽지만 쯔요시군은 오징어튀김과 튀김에 뭘 찍어드시나요? 칸사이의 카미누마씨의 방송에서 자주 화제가 되는 서쪽에서 오른쪽으로 온 사람, 에도에 물들어 소금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카미누마씨는 오징어튀김엔 우스타소스를, 다운타운의 마츠모토씨는 소금이라고 대답했어요.


둘 다 맛있는데

아니 그.. 우스타소스 라고 하는건 매우 잘 알겠어요

우스타소스지~  

그 화제가 된 것 처럼 동쪽으로 가서 소금의 맛을 알게된다 라는게 조금 있거든요 응.. 

서쪽에 있었을 때는 소금 같은게 아니고 역시 소스나 응 아니면 튀김간장?

호박같은것도 그렇지만 튀김같은거나 뭐든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맛있어 라는

음... 지금은 아니 그래도 오징어튀김정도? 같은건 별로 안먹지만 

튀김이라고 해도 저 새우 알레르기가 생겨서 에..

뭐라고 하지 새우만 피해서 먹는다고 할때

근데 가게에 가면 역시 소스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튀김간장이나 소금 둘 중에 하나로 골라주세요 라고 할때

튀김간장을 택하는 쪽이라서

어느쪽이냐고 하면 소금은... 뭔가 좀 동쪽을 알아버린 나 라고 할까

동쪽으로 건너와서 오늘까지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 같은 마음을 이야기 해가면서

소금을 한톨한톨 찍어 먹는 것 같은 이미지 라고 할까 

응.. 소스나 튀김간장쪽은 알게뭐여~ 신경안써~하면서 먹는 이미지려나..

그래도 둘 다 알 것 같아.. 어렵네 응..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도 소스네요

응 우스타~ 어느거라도 괜찮아 소스라면

계란후라이는 소스야 웅

그러니깐 소스로 해결할 수 있는일 잔뜩 있다구 뭐든지

타코야키나 오코노미야키에도 그렇지만

전부터 말한적 있는데 그건 안에 밀가루음식을 먹고싶다는걸 아마 넘어서서, 초월해서 소스를 먹고싶은 것 뿐이니깐요

소스랑 마요네즈가 먹고 싶은 거라서

불고기도 결론적으로 불고기의 소스 먹고 싶은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소스를 먹기 위해서 고기가 굉장히 어울린다는거라구요

아니아니 그건 아니야 너~ 라고 하더라도

그럼 소스를 밥이랑 먹었을때 맛있다고 느낀 적 없다는건가욧?! 라는 이야기죠 웅..

그러니깐 이런 뭔가 소스라고 하는건요 잘 만들어져있어요

만능이니깐

그쵸? 정말 소스처럼 살아가고 싶어! 

그런 생각이 든 에피소드 였습니다

네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오사카부 리뾰코씨

지난번 토모사카리에씨가 게스트로 오신 붕부붕, 팬에게 굉장히 갓회차 이지 않을까 하고 보고있으니 추억이 돋고 세분의 릴렉스한 표정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토모사카씨가 방송후 SNS에 쯔요시군이 계속 한다면 김전일 하고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원작의 선생님도 SNS에 트윗해주셨습니다. 부디 검토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응.. 뭐 그런 기분이 드는건 알겠어요

단지 떠올려봐 토모사카..! 라는 이야기지

응.. 그 가혹했던 날들을!

정말 사람이 사람이 아니게 되었던 그 가혹한 나날들을!

토모사카를 탓하는건 아니지만 그.. 토모사카씨는 하지메쨩.. 이라고 하거나

어떻게 된거야? 하지메쨩! 이나.. 그렇다는건 하지메쨩.. 이라고 하는게 기본이었어요

제가 엄청엄청 말하고 있는데

저는 완전.. 지옥이었으니깐요 응.. 

기억이 정말 거의 없어 잠을 안잤으니깐

그니깐 제가 3시간 잤으려나? 했을거에요 매일

그렇다는건 스탭분들은 거의 안잤다는거죠 

예전엔 그런게 평범한 일이었으니깐

근데 그런식으로 매일 하다가 막상 휴일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없어요! 하면 

다른 일이 들어오잖아 감사하게도

거기에 일이 없었다고 하면 고등학교가 있단말이야 

결국 휴일이 없는거지 결국은

기억이 일단 없으니깐.. 

기억은 없지만 세포가.. 그만둬.. 라고 뭔가 엄청 속삭이고 있는 느낌이야ㅋㅋ

조심해 같은ㅋㅋ

해도 괜찮지만 진짜 레알로 조심해라 라고

대사같은거도 정말 좀 적게 해달라고 해 같이

뭐 다양한 속삭임이 날아오고있네 라는 느낌이지만요


그러니깐 지난번에 미즈키나나쨩, 제 안에서는 동급생의 콘토씨인데요

콘도씨랑도 방송에서 얼마전에 만나서 

콘도씨의 스타일리스트가 또 동급생이더라구요

얼마전에 알았어요

그래서 어라?! 하고 우와 오랜만이야~~ 같은

엄청 동급생이랑 만나네 라고 최근에

그립다~ 라고 하면서 한번 밥먹으러 가자 해놓고 결국 항상 못갔네요

뭔가 겉치레처럼 되어버렸다고 할까

상대가 남자면 좀 더 집요하게 할 수 있는데 어이 언제 가는데 야~ 같이 할수있지만

좀 여자에게는.. 응.. 여자쪽에서 세팅해주면 가기 쉬운데 말이죠

뭐 빙둘러서 세팅해라~ 라고 말하고 있는거긴한데요ㅎㅎㅎ

아니 기회가 있으면 또 뭔가 생각나지 않지만 생각해 낼 수 있는 이야기가

동급생끼리 이야기 하다보면 있으려나 하고 응

뭐..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치기현 캐서린씨

저희집의 이웃이 벌써 11월인데도 베란다에 풍경을 걸어놨습니다. 어쩌면 이거 1년 내내 걸려있는걸까 하고 공포스럽습니다. 


이건 뭐 걸어둔거지 여름에.. 좀 여름을 느끼고 싶으니깐 응

느끼고 싶으니깐 장식해서 뭔가 하는 중에 뭐뭐 가을에도 딱히 울려도 괜찮지 않나~ 같은

겨울은 추워져서 뭐 됐어.. 하고 그대로 해를 넘기고 봄에도 뭐 괜찮은 느낌일 거 같고

뭐 여름 또 딱 왔을때 좋지 같은 느낌으로

풍경에 붙여놓은 실이 끊어질때까지 그대로ㅋㅋ갈까하는 

아마 그런 스탠스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질때까지

그러니깐 파링~ 하는 음이 끝인거져

이건 어쩔수없어 뭔가..

이웃사람이 좀 풍경 시끄러운데요 라고 

요즘 클레임을 거는 시대니깐 말하는 사람은 말하겠지만

응.. 그치만 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거 아니었었나? 라는게 뭔가 여러가지 있잖아요

윗집애가 시끄럽다던가 쿵쿵쿵 시끄럽다거나

아니 그건 애니깐 뛰거나 하잖아~ 하는거 있잖아

그런데 그걸 하나하나 좀 시끄러운데요 라고 

직접 말 안하고 관리실에 이야기 해서 

관리인분이 말해주세여 같은

좀 아랫층 분이.. 하고 말해서 아 죄송합니다 같은

뭐냐고 싶지.. 피곤한 시대야.. 

그러니깐 풍경도 용서해 주세요 응 

아마 언젠가 끊어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의 언젠가를 넘어가면 내년 여름까지 갈테니깐 주의해주세요 

네 뭐든지와라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쯔요시의 피싱천국


시가현의 소라씨입니다

예전부터 류구노츠카이(산갈치/용궁의사자)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최근 와이드쇼를 보고 있더니 킹프리의 키시(King&Prince 키시유타)군이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가 산갈치로 어릴때부터 사진을 방에 붙여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물고기 중 산갈치를 고른 두사람의 감성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키시군에게 다음으로 추천하고싶은 물고기 무언가 있을까요?


키시말이죠.. 키시는 제 안에서는 [홍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홍보쪽 사람같잖아요 뭔가

그 선배들을 대하는 방법이랄까 아 그렇군요! 같은

안녕하세요! 헤~ 아, 그런가요? 처럼 

뭔가 드라마같은데에서ㅋㅋ 홍보담당의 홍보의 무슨무슨씨 아 안녕하세요~ 같은

그래서 뭔가 지난번 잡지인가 무슨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던데 지금 취미로 하고 계시나요? 

아아 하고 있어요 지금~ 아 그렇죠! 같은 

헤에~~그거 의외로 어렵지 않나요? 하면서

엄청 말을 걸어오네 라고 굉장히 이야기를 넓혀가네 같은

미용사처럼 이야기를 넓혀가는것 같아 라고 

뭔가 그런 이야기를 잘들어준다라고 할까

맞장구를 잘쳐준다고 할까 그런데.. 나쁘게 생각하진않아요 

응 뭔가 제 안에서는 홍보 라고 부르고 있는데 홍보.. 홍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 역시 산갈치를 좋아한다고 하면 해수.. 심해어인데요

제가 최종적으로 도달한게 엔드리케리여서

지금도 집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몸으로 조금 이렇게 바닥에 가라앉아가며

가끔 헤엄치고 위쪽에서 공기를 마시고 다시 내려오고 같은

이런 몬스터피시 쪽으로 가줬으면 하네요 키시는 응.. 

그러니깐 해수어가 아니고 고대어 쪽으로 가줬으면 좋으려나

담수어, 담수의 고대어

엔드리케리도 좋고 뭐.. 뭐라고 할까

형태가 산갈치와 닮아있는 물고기가 있느냐고 하면 산갈치는 각별하거든요

키울수도 없고, 수족관에서 키워도 역시 금방 죽어버려요 키우기 어려워서

그러니깐 그렇네 엔드리나 음.. 또 뭐가 좋을까 

전혀 비쥬얼은 다르지만 뭐 그렇네

최근 키우기 어려워졌지만 가파이크라거나

가파이크도 멋있거든요

아마 이렇게 넘실넘실 거리는걸 좋아하는걸테니깐 응.. 

그래서 좀 우락부락한 얼굴이나 좀 특이한걸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해

뭐 한번 키시.. 바쁘테니깐 좀 그렇겠지만 

좀 게스트로 불러서 좋아하는 물고기를 좀 물어보고 좋은지 나쁜지 평가할까?

아직 그런걸 좋아한다고 하는거냐 너는 같이 응

너 몇살이야 지금? ㅇㅇ살이에요.. 

그렇다면 그만둬 이제 그런 물고기는 다음 이쪽이잖아ㅋㅋㅋ

엄청 혼나고ㅋㅋㅋㅋ

네, 네, 네, 네.. 그렇네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이제.. 애같죠?ㅋㅋㅋㅋㅋㅋ

홍보스러움을 엄청나게 발휘할 가능성이 있으니깐

물고기를 평생 사랑해 줄 각오가 있다면!ㅋㅋㅋㅋㅋ

그런 그정도 물고기에서 멈추면 안된다고! 하는

안된다고 그건! 이라고 하면서

응응 그건 좀 역시 말해주고 싶네

그럼 그걸로 됐지


네 그런고로 물고기나 낚시에 관한 메일이나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마구마구 보내주세요

메일주소 kinki@joqr.net 입니다 

그럼 이쪽 들어주세요 킨키키즈의 [光の気配빛의기색] 입니다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바라키현 타.무라무라씨 좋은이름이네요 타.무라무라(불끈불끈)

5살의 아들이 모모타로의 노래를 허리에 매단 키비단고♪ 를 가랑이에 매단 키비단고 라고 부른다. 개, 원숭이, 꿩은 누구를 따르고 있는걸까


아니아니 개 원숭이 꿩이 누구를 따르고 있는걸까 하는 의문을 가질때가 아니잖아요

가랑이에 매단 키비단고잖아요? ㄱㅎ이쟈나 말하자면 정말

누군가 일부러 잘못 알려준거지 이거 안타깝네~

이해하고 있는건지 이해못하고 있는건지에 따라 또 달라 응.. 

그니깐 모모타로씨~ 모모타로씨 허리에 매단 ㄱㅎ 인거니깐

하나 저에게 주세요~ 갯수에 한계가 있어! 라는 대사가 필요하게 되잖아ㅎㅎㅎ

어느쪽이.. 뭐 그래도 개랑 원숭이가 수컷이라면 있으니깐요~

그러니깐 우선순위적으로 가면 꿩이 받는 쪽이 좋으려나

꽤나 깊은 이야기가 좀 되어버렸는데요

좀 시간도 촉박해진 관계로 오늘은 여러분 조금 진상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혹시 또 기회가 있다면 다음편 제2회 가랑이에 매단 키비단고 이야기

좀 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이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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