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오늘은 제국극장의 대기실에서 대기실에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개연 몇시간전 1시간 45분전이네요 그래서 착착 하고싶어요 

카나가와현의 우루루씨
얼마전 방송에서 20대 아이들은 우리 모르겠지~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지 않아요. 저는 20살로 작년 킨키에 빠졌습니다만 얼마전 오랜만에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무려 그 아이도 똑같이 지금 킨키를 좋아한다는것이 판명되어 둘이서 굉장히 기뻐하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오랜만에 이야기하는거라 어색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걱정 필요없었어요. 친구와의 인연도 다시 한번 이어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 뭔가를 한것도 아닌데말이죠 감사합니다
어떠려나요 실제로 뭐 뭐 실제 문제로 라이브를 하면
정말 가족과 함께 오시는 분이라던가 의외로 커플의 분들도 많으셨고 
그런 의미에서는요 음.. 뭐 폭넓게 응원해주신다는건 굉장히 감사한 일이죠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사나에씨 도쿄도의 분
가슴둘레가 115cm인 자이언츠의 젊은선수 토네선수가 얼마전 벤치프레스는 뼈로 받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근육으로 멈추면 무겁고 근육트레이닝의 초상급자라면 알거라고 말해서 저는 잘 이해를 못했지만 이 감각 코이치군은 아시겠나요?

어.. 음~ 음~ 어떠, 어떠려나 
다 올렸을 때 라는건 역시 부하가 정말 뭐라고 하지 
근육에 대해서는 빠져있는 상태거든요 그건 그런이야기일까?
그래도 가동범위 그래 가동중의 부분이라는건요 
역시 근육에 효과가 있게하자 라는 의식으로 되어버리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뭐 딱히 그렇게 제가 상급자가 아니라서요 음.. 어떠려나요
또 그거네요 역시 신경전달이죠 
그.. 신경을 단련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사실은
의외로 뇌가 뇌가요 꽤나 그.. 무거운걸 하고 나서 꽤 공백이 있던 상태에서요 하면
들어올릴 수 있는 것도 들어올리지 못한다던가 
뇌가 무리무리! 라고 말하거든요 몸은 괜찮더라도 
그래 그 부분의 신경전달을 단련한다는것도 여러가지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까지 프로선수가 아니라서요 네


라디오네임 단체리부로씨
지난번 고등학교에서 방을 정리하지 않으면 부활동을 자숙한다라고 지도를 받아 대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합창부인데 물감세트 탬버린 태고가 나왔습니다. 뭐 이런것도 있네 라고 청소를 계속했더니 뽀각뽀각 부러진 비닐우산, 대량의 줄다리기용 줄, 새빨간 가발, 포터블 바..큐 풍로 포터블 바큐? 뭐야 이게 풍로 에.. 숯까지 나왔습니다. 코이치씨 청소 중에 발견해서 의외였던것 있으신가요?

으음~ 그렇게 딱히 의외인건 없으려나 음.. 
근데 왜.. 학교 부실이죠? 부실.. 

합창부의 부실에 왜 대량의 줄다리기 줄이 나온건가 라는건 꽤나 수수께기네요 
뭐 그래도 그.. 합창지도 선생님이라던가 노래의 지도라던가 뭔가 레슨같은걸 할때에
이렇게 고무를 당기는듯한 이미지로~ 같은 말을 했다던가 
그거랑은 다르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이미지.. 다르네..
그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했는데 무리! 달라! 몰라! 
이거 숯 같은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뭘 하려고 했던걸까요 에에.. 무섭네요 


카나가와현 논씨
해외이주 라는 프레이즈가 검색된 횟수를 다양한 나라에서 조사해봤더니 해외이주 일본 으로 검색한 사람의 수가 세계 2위라고 해요. 1위는 캐나다로 안전하고 실업율이 낮은 것, 이주를 할 때 비자의 취득 선택지가 많은 것, 풍경이 아름다운 것 등이 이유로 뽑혔다고 합니다만 만일 코이치씨가 이주한다고 한다면 어떤 나라가 좋으신가요?

음.. 어디가 좋으려나요
딱히 이주라던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뭐 역시 미국권이려나요 어디냐고 하자면
음.. 의외로요 영국에 간 적이 없어서요 
영국은요 딱히 이주라던가가 아니라 가보고 싶네 라고 생각하지만요
그거야말로 그.. 그쵸 뮤지컬로 신세를 진 존 케어드 영국분이라서요 
부인의 마오코씨와도요 지금도 

이거봐봐~ 하면서  존이 뭔가 연출한 작품같은걸 보내주시거나 하는데요
뭐 전에 자숙기간중에도요 작년의 일이네요
존과 리모트 같은 것도 해서 하기도 했었어요 
물론 영국과 일본을 연결해서 같은 느낌이었어서
영국에 가보고싶어 존의 집에 가보고 싶네요
성 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 같으니깐 가보고 싶어요 


라디오네임 무기토에키스판다씨
갑작스럽지만 저는 컵야키소바는 꼬들한쪽을 좋아해요. 얼마전 출장을 간 호텔의 방에서 컵야키소바를 만들고 있던걸 완전 깜박하고 작업에 물두하고 있었더니 10분정도 경과해서 퉁퉁 불어있었어요. 코이치씨는 컵라면이나 인스턴트라면을 만들 때 고집이나 마이룰은 있으신가요?

음.. 저도 꼬들한걸 좋아해요
뭔가 3분이라고 적혀있으면 2분정도가 좋아요
또 그.. 컵이 아니라 봉지에 들어있는걸로 하는게 있잖아요
그건 아예 시간조차 별로 재지않아요 분위기입니다
아 풀렸네 풀려서 풀리면 10 20초정도로 이제 됐으려나 라고 뭔가 그런느낌이네요
꽤 꼬들한게 좋아요 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를 했네 뭐 됐지 
그런고로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オレファン
코이치의 오레판

카나가와현 이시미가키씨
드디어 혼다가 2021년 시즌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기에 F1의 마지막 시즌이 시작되었죠. F1에 도전하는 최후의 시즌 일본인으로서는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레이스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불안하네요. 코이치씨는 라스트이어의 혼다에 어떤걸 바라고 계신가요?

이건요 여러가지로 정말 어떻게 될까 같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레드불이라는 팀에 혼다는 레드불과 또 알파타우리 라는 팀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2021년을 마지막으로 혼다는 활동을 종료한다고 말했습니다만
레드불이라는건 역시 그.. 엔진을 만드는 팀이 아니거든요
예를들어 페라리라던가 메르세데스라던가 그런 팀처럼요
그러니깐 혼다가 철수해버리면 그럼 남은 곳은 르노의 엔진을 탑재하시겠어요? 같은
하지만 르노랑 꽤 험악한 상태 중에 뭐 계약을 종료하고 나서 혼다로 갈아탔거든요 
그럼 페라리나 메르세데스의 엔진을 탑재하면 되잖아 라는 그런 문제도 아니라서 
레드불이라느 팀은 굉장히 좋은 팀이라서 
메르세데스에서 보면 라이벌팀이거든요 자신의 팀을 위협하는듯한 팀 
메르세데스로서도 메르세데스의 엔진.. 싫은데..
페라리도 같은 소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럼 역시 워크스(레이싱팀)으로서 가장 우리팀이 제일이야 라고 되기위해서는
혼다와의 계약이 가장 바람직했던거였거든요
그래서 르노같은 경우도 내년부터 내년 올해인가 팀명이 바뀌게 됩니다만 
말하고보면 르노는 르노로서 팀을 가지고 있어서 르노도 방금전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거든요
혼다가 철수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레드불은 어떻게 되는거지 가 되는거잖아요
그건 그럼 어떻게 되느냐 가 됐을 때 형태로서는 혼다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해서
에.. 혼다가 일단 몇년은 레드불에 대해 혼다의 엔진을 레드불에 탑재한다 라는걸로 됐거든요
그러기위해서는 또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 F1이라는건 점점 점점 개발이 진행되거든요 
1년 지나면 정말 엄청난 기술 진보가 있어요
그렇게되면 레드불로서는 그 지적재산권을 사서 소유했다고 하더라도
개발은 할 수 없는거죠 레드불로서는
그럼 다른팀 메르세데스나 페라리에게 점점 뒤쳐지게 되어버리는 
그럼 어떻게 하지 라고 됐을때에 
지금 F1이라는건 정말 너무 돈이 들어가는 스포츠로 되어있어서
다양한것에 돈을 쓰지 않도록 해가자 그렇게 하자 라는 방향으로 점점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건 엔진같은경우에도 해당되는거라
개발을 동결시키면 다른팀과의 차이도 없어지고 
레드불로서도 몇년 같은 엔진으로 다른팀과 싸울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라는 방향으로 

하자 하자 하자 라고 해서 뭐 그게 인정된 형태로 되었거든요 
그걸 위해서는 다른팀 메르세데스나 페라리등도 그걸 합의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지만요
그런 다양한 좀 다양한 일이 있어서 
뭐 지금 여기까지 들으시고 계시면서

뭔소리야 1도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에.. 뭔소리야 1도 모르겠어 로 괜찮습니다 
뭐 어쨌든 뭐가 굉장하냐면 꽃가루가 굉장해!
헤에.. 그런고로 코이치의 오레판이었습니다

F1이나 자동차에 관한 편지와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pqr.net로 보냅니다 
보냅니다가 아니지 보내주세요 

뭐야 보냅니다 라니 
에 그럼 킨키키즈의 [彗星の如く혜성처럼]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카나가와현의 아이리씨
항상 저녁밥을 먹고나서 목욕을 하고 이를 닦는다 라는 루틴이었다. 그 날 우연히 목욕이 먼저였기에 평소의 루틴으로 이를 닦으려고 해버렸다. 치약을 짜서 칫솔에 얹기 직전에 알아차려 자신의 행동에 웃어버렸다. 

엄청 평~~~범한 근황보고가 왔어 이거ㅋㅋㅋㅋ
이거에 나더러 뭘 이야기하라는건가요
뭐 루틴을 바꾸면 안돼요 라는 이야기인거죠?
라는건 오늘 제국극장 대기실에 들어와서 이 라디오를 한다고 하는 
평소의 그 뮤지컬을 하기에 앞서서의 루틴에서 좀 어긋나있기때문에
좀 오늘 무섭네요ㅋㅋㅋ
루틴이란건 의외로요 뭐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신경 안쓸테고
뭔가 이렇게 저는 자신의 약함이라고 할까 그런 도망칠 길로 해버릴 때가 있잖아요
아니 오늘 그게 있어서 이거 실패한거야.. 라고
그런걸 만드는 거 뭔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이야기이지만
1mm라도 그렇게 생각해버리는 제가 싫거든요 
의외로 루틴이란 별로 어긋나게 하지 않도록 하는게 저는 좋아하는데요 뭐뭐 괜찮아요 네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계속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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