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오늘은요 유즈씨가 보내주셨는데요
좀 귀여운 메일을 보내주셔서 읽어보도록 할게요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질문도 괜찮으신가요? 뭐든 괜찮아요 이번에 처음으로 라이브를 온라인스트리밍이라는 형태로 라이브를 실시하셔서 아이들 9살 여자아이와 5살의 남자아이랑 처음으로 저와 함께 헤이안신궁 봉납연주 그리고 엔드리케리의 온라인콘서트를 볼 수 있었어요. 보는 것도 너무 너무 즐거웠던듯해서 대흥분이었습니다. 삼각군의 존재에 엄청 흥미를 가져 얼마전 아이들이 삼각군 그리고 싶어 라고 하며 둘이서 사이좋게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어라? 삼각군은 흰색이랑 검은색으로 다른 색 있었나? 라고 아들이 말했어요. 저는 음.. 머리윗쪽이 반짝반짝 거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흰색이랑 검은색이 맞아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들이 왜 색이 없어? 쯔요시군은 여러가지 색을 좋아하잖아요? 삼각군은 흰색이랑 검은색뿐이야? 라고 물어왔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춰 여러가지 색으로 바꾸기 때문이려나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라이브에서도 그랬던듯해서 실제로 삼각군을 흑백으로 한 경위나 이유 그리고 삼각군이 이런 형태가 된 경위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그린 삼각군 봐주시면 기쁠 것 같네요. 라고 하시며 사진을 주셨는데요
너무 귀엽게 그려져있어요 뭔가 기쁘네요
제가요 캐릭터를 만들자 라고 생각해서 만들어낸 캐릭터를 이렇게 그려주시는건 굉장히 기뻐요
이런 일이란건 인생에서요 정말 좀처럼 없다구요
자신이 생각한 캐릭터가 먼저 형태가 되어서
그 형태가 된 캐릭터를 또 아랫세대의 젊은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흥미를 가진 뒤에 이걸 또 그린다 라고 하는 부분까지 액션을 해주고 계신거니깐 이건요 정말 기뻐
라디오에도 여러가지로 그렸어요~ 라며 보내주시는데요
아이가 그려준 산카쿠 정말 뭔가 엄청 기뻐
이런 아이들이 그려준 산카쿠를 대모집해서 그쵸
그걸 그.. 뭔가 아트작품으로 쓸 수 있다면 쓰고싶네 라던가
뭔가 이렇게 실제로 친구의 아이가 편지를 써주거나요 그림을 그려줄때도 있거든요
뭔가 정말 마음이 두근두근 거려와서
역시 그 어렸을때의 아이가 그린 그림이라건 뭔가 그 에너지가 있어서 정말 좋아하거든요
뭔가 그런 에너지를 느꼈을때 저도 그 아이들의 연령과의 거리감을
거리감이라고 할까 연령차죠 연령차를 느끼고 나도 이렇게 나이를 먹어왔지 라고 느끼는것과 동시에
뭔가 살아있네 살아왔구나 라는 것 마저도 생각하게 해줘서
아이들이 그린 산카쿠의 그림 같은걸 보면 엄청 두근두근 거려요
쿠키를 구워주거나 케이크로 만들어주거나 다양한 일을 해주는게 너무나 기뻐서
아직아직이요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계속된다던가
자숙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다양한 시간을 보낼거라고 생각하니깐
산카쿠를 그리거나 산카쿠로 뭔가 만들거나 하는걸요
여러분끼리 SNS에 올려서 노셔도 괜찮아요 완전 응
뭐 그.. 도형으로 말하자면 동그라미쪽이 아이들에게는 인기있지 라거나 여러가지로 생각했는데요
아트계열의 그래픽 등을 만들어갈때에 동그라미보다는 삼각형으로 하는 쪽이
뭐 삼각형은 이등변삼각형으로 해보고 정삼각형으로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보던 차에
사각형으로도 되기도 하고 음.. 뭐 정방형같은
정사각형도 되고 정방형도 되고 별모양도 되고 음.. 그래서
저는 나라사람이라서 그.. 뭐라고 할까 일본의 산악신앙 같은 부분도
좀 이렇게 포인트를 맞추고 있어서 그러니 산의 이미지라던가 삼각형이 있고
뭔가 여러가지로 해갔더니 뭔가 역시 삼각형으로 할까 라고 생각해서
앨범의 자켓이나 세트라던가 여러가지 곳에서 디자인 하기 쉬우려나
다양한 크리에이터분들과 해갈때 그 크리에이터분에게 아이디어를 전했을때
그분들도 하기 쉬우시려나 라고 생각한게 삼각형이어서
뭐 삼각형으로 해서 산카쿠로 했는데요
당시에는 꼭대기에 무지개빛 깃털을 두르고 있었는데 지금은 무지개빛 크리스탈을 두르고 있어요
그.. 무지개빛.. 기적이라는 의미도 담아서
기적을 일으켜가자 라는 의미를 담아서 무지개빛을 머리 위에 얹고 있는데요
그거 이외에 흑백으로 된 경위라는건 음.. 그렇게까지 뭔가를 생각한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흰색과 검은색으로 정리되면서 머리 위는 무지개빛이 된다라고 하는
무지개빛을 강조하기 위해서 역시 얼굴에 뭔가 색깔이 들어가면
무지개빛이 눈에 띄지 않으려나 라는걸로 최종적으로 그렇게 됐다 라는 느낌이네요
여러분께서도 더욱 더욱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함께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산카쿠도 그쵸 이 자숙기간 중 산카쿠는 감염되거나 하지 않으니깐 부디 같이 놀아주세요 응
같이 다양한 곳에 데려가 주세요
역시요 이럴때에 캐릭터는 강하네요
저 자신은 아직 못가겠네 아직 못만나겠네 라거나 여러가지로 말한다고 하더라도
산카쿠는요 여러분과 마음대로 만날 수 있으깐요 응
그러니깐 산카쿠와 다양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그녀석도 지루해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깐
여러가지로 놀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걸로 또 SNS 같은 곳에서 여러분 다같이 신나게 와와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산카쿠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도 노래하고 있지만요
이쪽 [舌 VENOM베로베놈]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부터는요 올해의 기념일 매일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데요 일본은
참고로 오늘은 김의 날 이라고 해요
김이요 칸사이사투리로 하면 노↗리 먹는 김이요 응
뭐 김의 날이라고 하네요 응
참고로 쯔요시군 올해의 기념일은? 이라고 물으셨는데요
뭐 저는 역시 그거려나 애견이 태어난 날이라던가
그리고 애견이 하늘로 떠난 날이랑.. 은 기념일이라고 할까
제 안에서 역시 소중한 날이 되려나
저의 생일이 4월 10일인데요 애견이 11일에 하늘로 떠나서
뭔가 이렇게 생일이 신기한 기분이 뭐.. 그날부터는 계속 든다고 할까요 응
그리고 다양하게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이요 올해의 기념일이라는걸로 보내주셨어요
히로유씨
저의 올해의 기념일은 11월 12일. 저희 부부의 결혼기념일입니다. 남편의 생일이 7월 8일 그리고 저의 생일이 9월 10일 이라는 걸로 7 8 9 10 이라는 숫자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편과 사귀기 전에 제가 반쯤 농담으로 혹시 저희가 사귀어서 결혼한다면 11월 12일에 하면 숫자가 나란히 이어져서 재밌네요 라고 했더니 순조롭게 교제가 시작되어 3년전 11월 12일에 진짜로 입적했습니다. 입적 직후에는 충돌하는 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서로를 이해해가며 매일 웃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올해도 결혼기념일은 평화롭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엄청 좋은 이야기네 응
아마 이런 숫자의 뭐라고 할까 음.. 인연이라는 것도 역시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 저의 생일 그리고 생일을 맞이한 후에 애견이 하늘로 떠났다 라는 것도 있지만
뭐 그런.. 응 인연같은게 있는걸까란 생각이 들어요
뭔가 이런게 좋네요 7 8 9 10로 모아져 있으니깐 좋잖아 라는
7 8 9 10으로 뭔가 완성된 느낌이 있어서 그 뒤에 11 12 응..
좋은 그루브를 하고 있네 라는 느낌이 드네요 응
이건 그러니깐 만날 운명이었기에 만난거구나 라고 생각해 이런걸 보면
그리고 키위씨
올해의 기념일 언제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누군가와 밥을 함께 먹은 기념일로 할 생각입니다. 의료관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혼자 살고 있고 직장에서도 원래 개인방에서 혼자 먹고 있었기에 친구와도 만나지 못하고 귀성도 하지 못한채 눈깜짝 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 혼밥 1주년을 맞이해버렸습니다. 도시만큼 사람이 많지 않아서 혼자 들어갈 수 있는 가게에서 외식을 할때도 있지만 아무리 혼자 행동하는 것이 특기인 저라도 누군가와 밥을 먹고 싶어졌어요. 친구와 일지 가족과 일지 알 수 없지만 안심하고 누군가와 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그렇네
저도 그러니깐 벌써 혼밥 1주년이네요 그거야말로
일터에서 뭐 레코딩이나 일터에서 밥을 먹기는 하지만
그때에도 꽤 거리를 두거나 마주 보지 않거나 말하지 않은채 밥을 먹으니깐요
뭐 혼자서 먹는 것도 압도적으로 많고
제가 만드는 맛에 질려서 사실은 다른사람이 만들어주는 밥 먹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외식하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하지만 그 그쵸 이 의료진의 분도 그렇지만 이렇게 힘내고 있는 분이 계시니깐요
그걸 생각하면 좋아 그럼 좀 밖에서 밥먹고 갈까 같은건 도저히 못하죠 그건
그리고 라이브 스탭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지지해주시는 스탭분들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이 있으니깐 응.. 좀처럼 어려워 역시 여러분의 생활도 있고
그러니깐 저는 정말 지쳐있지만
정말 가족이랑 만나서 밥먹고 싶어 라고 잔뜩 여러가지로 생각할때가 있지만
친구랑 밥먹고 싶다 라던가 생각하지만 계속 그걸 할 수 없으니깐
그 안에서 느낀 여러가지 마음같은걸 지금 곡에 투영하고 있는 느낌으로
그러니 평소 만들지 않는 곡도 완성되었네 라고 생각하니깐 또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키위씨도 여러가지로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쯔요시군도 혼밥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좀 힘내주세요
저도 그.. 힘드네 싶을 때 아 키위씨 그런 이야기 했었지 라고 생각하면서 좀 힘내려고 하니깐요
함께 힘내갑시다
그리고 히로씨
저의 생일이 올해의 기념일. 생일이기에 올해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8년전까지는 생일이 오면 또 한살 나이를 먹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정도로 지냈습니다만 8년전 저의 생일전날쯤에 어머니에게 암이 발견되어 바로 입원했습니다. 기억이 엉멍진창이 되었기에 여기부터는 저장된 어머니의 메일을 보며 떠올리면서 적을게요. 입원하고 며칠 후가 저의 생일이었습니다만 그 날은 어머니가 부탁한 일이 있어서 병원에는 가지 못했었던듯해 밤에 메일로 오늘 생일이지? 내 일로 머리가 가득이었어. 축하해.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3개월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생일은 더욱 강하게 어머니를 떠올리는 날 중 하루가 되었습니다. 쯔요시군은 코로나여파로 가족과 전혀 만나지 못한다고 지난번에 말씀하셨죠.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쯔요시군이 가족과 만날 수 있기를 마음으로부터 기원하고 있어요. 그때 잔뜩 잔뜩 응석부리고 울어주세요. 쯔요시군과 가족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식탁에 둘러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납니다. 라고 적어주셨어요
뭐 이런.. 코로나가 되어서 음..뭐라고 할까
젊었을때 같이 있어주지 못했으니깐 그걸 사실은 되돌리고 싶어서
그.. 매일처럼 함께 있어드렸더라면 이라고 엄청 생각하니깐 그렇게 지내왔었는데요
그게 또 이룰 수 없어지게 되어서
저도 사람과 만나기도 하고 일하면서요
그러니 고령의 어머니에 대해서 조금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런걸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정말로요 뭐가 더 중요한가 라는게 엄청 어렵지만 응
정말 그렇네요 올해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 시간이 온다면 그렇네 기념일이 되겠네 역시요 응
지금 들어주시고 계신 분들 중에서요
그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서 열심히 힘내고 있는 분들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그 중 한사람이니깐 그.. 정말로 혼자가 아니니깐요
그것만은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또 히로씨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신 걸로 여러분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할수 있는 계기를 얻었고
히로씨도요 그 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18살 마유코씨
저의 어머니가 쯔요시군이 엄청난 팬입니다. 이 라디오도 처음에는 억지로 듣고 있었어요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거실에 쯔요시군의 목소리가 흐르면 왠지 모르게 자리에 앉아서 듣고 있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쯔요시군의 곡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신기해요. 핫케이크만 말하거나 비닐봉지의 노래라는게 뭐야? 라고 생각하는가 하면 가슴을 울리는 것 같은 멋진 멜로디나 가사이기도 해서 저는 쯔요시군의 머리 속이 이해되지 않고 있어요.ㅎㅎ 어머니는 라이브에 가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정했습니다. 올해 저는 쯔요시군의 라이브에 가서 그 날을 쯔요시군을 이해 할 수 있게 된 기념일로 할게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라이브 개최는 금방은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올해는 개최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자숙생활 힘내겠습니다.
그쵸 이렇게 10대의 분도 자숙생할을 힘내고 있어요 응
다들 힘내자구요 어른들도 힘내지 않으면 안돼요
이렇게 10대의 아이들이 힘내고 있는거니깐요
뭐 확실히 그 저의 머리 속이 이해되지 않는 날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한가지는 너무 머리로 생각해서 작품을 만든다라는건 기본적으로 하고 있지 않거든요
지금 예를들어 제가 이렇게 메일을 읽고 감정이 북받쳐버렸다는게 시작됐습니다
그걸 그대로 충동적으로 곡으로 만든다 같은 쪽이 많아서요
이런 곡을 만들면 많은 사람을 울게 만들어서 좋네 라거나 울겠네 같은
예를들어 드라마나 영화처럼 이렇게 울게 만드는 극본 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걸 치밀하게 계산해서 쓰는게 좀.. 할 수는 있지만 별로 하지 않으려나 라고 할까
그래도 역시 뭔가 이렇게 머리로 만든 곡 쪽이 좋아 라는 말을 듣는 것도 좀 있지..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요는 어느쪽으로도 될 수 있다 라는 느낌이 저는 있으니깐
강해질 수 도 있고 약해질 수 도 있어 라는 응.. 그런 속에서 곡을 쓰고 있으니깐
단지 거기에 플러스 삼각형은 아니지만
강해질 수도 있고 약해질 수도 있다는게 저변에 있고
그 윗쪽의 정점에 바보가 될 수 있다 라는게 아마 있어서 삼각형이 되어있는 정도이려나 응
올해 마유코쨩이요 와줄 수 있는 라이브를 개최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되어갈지 모르겠지만요 혹시 온라인라이브 라는 형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봐주셨으면 기쁠 것 같네요
오늘은요 여러분의 올해의 기념일 등을 알려주셔서
다양한 또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라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앞으로도 마구마구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요 19살 린카씨입니다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쯔요시군은 라이브나 봉납연주를 할때에 가끔 가사를 바꿔서 부르는 일이 있으신데 그건 사전에 새로운 가사를 준비해서 부르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때의 감정으로 즉흥적으로 써서 부르고 계신건가요? 쯔요시씨 항상 따뜻하고 커다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는데 직접 무언가를 돌려드릴 수가 없어 안타까운 기분이 있지만 쯔요시씨에게 많은 행복한 순간이 찾아오기를 이어져있는 하늘에 기원하고 있어요.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그 직접적으로 뭔가 할 수 없다 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정말 이것만으로 충분해요 정말 이런 말을 해주시는 걸로 마음을 써주시고 계시는걸로
저도 이걸로 오늘도 또 힘내자 라거나 내일 힘내자 라고 정말로 생각할 수 있어서
이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깐
아무것도 그런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내지 말아주세요
하늘로 이어져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그걸로 충분히 행복합니다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에 그 음.. 질문에 있었는데
봉납연주라서 봉납연주에 대해서는 사전에 준비해가서 노래를 하거나
원래 있는 악곡이지만 거기의 한줄만 문득 충동적으로 순간적으로 바꾸어버리거나 하긴해요
그때에 정경을 보고 뭔가 이 별이 떠있다거나 달이 떠있는 걸 봤을 때에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말이 내려온다라고 할까
그 끌어당겨져서 이끌어져서 그 가사를 툭 불러버린다라는건도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전에 봉납해드리는 것이라서 준비해서 그 자리에 선다라는 느낌인데요
그 뒤는 정말 신님과 세션한다같은 느낌이라서
그 신님과 세션해서 뭐 조금씩은 바뀌어간다 라는 부분은 있어요
그걸로 뭐.. 그렇네요 사장님이 돌아가셨을때 같은 경우는 충동적으로 역시 만들어서
라이브투어중이었어서 뭔가 즉흥으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모두의 앞에서 피로하면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으로
그래도 그 파동이 사장님의 병실에서 음악을 틀었을때에
그런 크리에이티브의 아낌없는 소리 라고 할까
회장에 계신 팬분들 회장에 안계신 팬분들도 포함해서 뭔가 쟈니상 힘내요! 같은 그쵸
뭔가 그런 파동을 소리에 담아서 쟈니상에게 전해드리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그 자리에서 세션하면서 노래하거나 만들거나 하는 것 같은 상황도 있었지만
그걸 또 다시 한번 스튜디오에서 브러시업해서 녹음했다 라는 형태로 되어간건데요
그런 충동적으로 하는 때도 있고 사전에 준비해서 순간적으로 바꾸는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뭔가 그런게 있다는 건 굉장히 살아있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집에서 머리로 생각해서 부지런히 만들어서 그걸 구축해서
여러분에서 피로한다 라는 것도 살아있다 라는 기쁨으로 이어지지만
순간적으로 바꿔버린다는거라던가 그 자리에서 흥으로 만들어서 태어나버린다는건
제가 집에서 혼자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 살아있는 기쁨과는 또 다른 기쁨이라서
뭔가 이 사람들이 있으니깐 이 자리에 지금 내가 있으니깐 라는 것이 거기에 플러스 되어 있어서
살아있는 기쁨이라는 것이 굉장히 커져간다 라는게 뭔가 저는 있어요
그래서 충동적으로 곡을 쓴다 라는 쪽이 많은 스타일로 저는 되어있는걸테고
펑크뮤직이라는걸 아마 고른거구나 라고 지금 다시한번 대답을 하고 있는 중에 느꼈습니다 응
자 그럼 오늘밤은 지금 쟈니상의 이야기도 있었으니깐
[Super miracle journey!!!] 이쪽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해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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