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이제 1월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는구나 라는 그런 느낌이네요
먼저 편지 받았으니깐 소개해드릴게요
처음뵙겠습니다. 현재 대학 4학년의 마를린입니다. 유학을 한창 하고 있던 중에 강제귀국을 하게 되어 이제 곧 1년이 지나게 됩니다. 좀처럼 기분을 전환하지 못한채 취직을 하고 졸업을 기다릴 뿐인 상태에요. 틀어박혀있을때에 이 라디오의 존재를 알게되어 계속 긴장을 하고 있는 듯한 쯔요시씨의 이야기를 듣고 때로는 걱정이 되면서도 조금씩 기분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메일을 보낸 것은 학장님의 메일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꼭 쯔요시씨가 읽어주셨으면해서입니다. 이상을 논하거나 예술을 인용해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라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작년 3월에 다음 연도의 완전 온라인 수업이 결정되었을때의 시인답게 인용으로 마무리를 지어준 학장님은 그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해주었다고 생각해요. 이하 인용입니다. 이번 감염자의 폭발적 증가는 저희 감염증의 전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 원인이 겨울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하게 된 탓인가 아니면 변이종의 존재가 감염율을 높이고 있는 것인가 혹은 2주간전부터 연말연시의 사람들의 이동과 행동이 감염 확대에 영향을 끼친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른 원인 있는것인가 확실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앞으로 2주간후에 감염이 감소세를 보이는지 아니면 행동을 바꾸었음에도 변함없이 감염은 확대되어있는지 그것도 결과를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아무튼 감염방지에 유효한 수단과 전문가들이 장려하는 행동을 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바이러스가 초래하는 부조리에 대해 인간적인 반항을 해가면서 마음을 서로 이어가며 생각을 나눠갑시다. 파스칼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인간의 불행은 모두 하나의 방에 안정되어 머물지 못한다 라는 단지 그 하나의 것에서 생겨난다. 라고 하시네요 네
그렇네요 역시 이렇게 연일이요 의료진분들이 힘든 일을 하시는 와중에 여러가지 방송에 나오셔서
그리고 거기에서 저희들에게 매일 달라지는 데이터를 전해주시고 계시잖아요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라던가 기본적인 손씻기나 거리를 둡시다 라는 거라던가 환기를 합시다 같은
이것에 관해서는 마스크에 대해서도 100% 방지한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하는 쪽이 좋다 라는 건 알게 되었다 라거나
여러가지 것들을 바쁘게 일하시는 사이에 전해주고 계신거니깐
그걸 전문가가 알려주는거니깐 프로의 사람이 알려주는거니깐
지식이 없는 우리들은 그걸 기준으로 해서 행동을 역시 해야만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또 예를들면 음식업만 이라던가 이런 직업만 같은 느낌의 이미지가 나빠져 가는것도
정말로 그 한사람 한사람의 발언에 따라 커다랗게 달라져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것도 그 직업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걸 어떤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지내왔는가 라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식업의 분들이 음식을 계속 하실 수 있도록 이라던가
그 직업의 분들이 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이용하는 쪽에서 제대로 된 행동과 룰을 가지고 지낸다면
그런 인상도 없어질지도 몰라요 이것만은 알 수 없지만요
그래서 이렇게 되어가면 그럼 음식을 응원하기 위해서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가는 사람에게는 예를들어 할인을 해준다 라던가
뭔가 그런것이 필요하게 되어버린다고 하는 그런게 아니고
물론 혼자서 가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밥을 먹고 돌아오면
감염확대 같은건 음식점에서는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확실히 두명 네명 여섯명 같이 점점 되어가버리면
밥을 먹을때 마스크를 벗고 말하고 있으면
그건 프로분들 의료진분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상반되는 이야기를 지내고 있는거니깐
에.. 아직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니깐
모르는 것 투성이니깐 이라는 말에 응석부리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 투성이니깐 전문가분들이 말씀하고 계시는걸 역시 듣는 쪽이 빨리 끝난다고 생각해요
그 한순간 한순간의 자신의 욕구같은걸 꺼내며 생활을 하거나 행동을 해버리면
응 이건 계속 질질 이대로 갈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지금 모두가 안고있는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하는 이 시대의 이 테마라고 할까
이걸 이겨내고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정말 진짜 하나
서로 이해하고 함께 이겨내자 라는 마음에 도달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뭔가 이렇게 사랑이라던가 그런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 사랑이라는 것이나 희망이라는 것이나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공유한다고 하는거라던가
그걸 역시 하지않으면 안되는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된다면 훨씬 더 상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빨리 끝나는 일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응.. 그러니 날마다.. 반복해서 말하게 되는데 전문가 분들이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힘들게 핍박당하는 와중에도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전하려고
이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거든요 작년부터요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경험을 기준으로 한 목소리를요 제대로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목소리를 자신이 아.. 좀 이렇게 해도 괜찮으려나? 저렇게 해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을때에
그 목소리를 마음속에서 재생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영상도 재생해줬으면 하구요
그런 것을 역시 반복해가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의 고통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지금도 싸우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방에서 혼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금도요
그러니 그걸 생각하면서 혼자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에요
그렇게 하는걸로 들어주시는 여러분에게도
지금 일부러 이야기를 하는 형태가 되었으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저는 그런 생각이에요 그런걸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어요 라는걸 말하지 않더라도
그 조각 그 정말 작은 일부분은 전해질거라고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걸 일부러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란게 굉장히 슬프다고 생각해요
꼭이요 그.. 자신을 지키고 그리고 자신을 지킨다는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거에요
그 사람들을 지킨다고 하는건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를 지키는 것으로도 이어져가니깐요
우선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무엇을 위해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라는거에요
주변의 사람들, 그 모르는 누군가에게도 그 소중하게 여긴다고 하는 그 연쇄가 넓혀져가서
세상을 소중하게 여겨갈 수 있다고 하는 듯한 그 입구가 자기자신이 된다 라는 겁니다
그걸 힘들어 귀찮네 라고 하는게 아니라요
부디요 상냥하고 강하게 다함께 그걸 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부디 자신의 인생 이 한번뿐인 자신의 인생을요
상냥하고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도 소중하게 끌어안고 살아갑시다
그럼 여러분에게 여러가지 마음을 담아서 이 곡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자 여기부터는요 어제가 1월 22일 카레의 날이라고 하네요
정말 그 일본에는요 무슨무슨날이 너무 많아서 너무 많잖아 라고 생각하지만요
이게 고로아와세(숫자말장난)라고 할까 응..
뭐 괜찮지만요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그런가요? 라고 하고있어요
에 그 어제가 카레의 날이라는것도 있어서 [우리집의 카레라이스]라는 테마 여러분에게 모집해봤습니다
먼저요 마미마미씨
우리집의 카레라이스 본가에 있을때에 먹었던 어머니가 만든 카레. 큼직큼직하게 야채나 소고기가 잔뜩 들어간 비프카레였어요. 제가 만드는 입장에 되고부터는 리즈너블하고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넣은 포크카레입니다. 찾아봤더니 서쪽은 소고기가 많고 토카이는 반반 동쪽은 돼지고기가 많다고 해요. 쯔요시군은 카레에 넣는 고기 어느쪽파인가요? 참고로 오늘 저녁 메뉴는 카레라서 방금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코로나여파로 본가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어머니의 카레를 먹고싶어요. 빨리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가족과 만나서 식탁에 둘러앉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금 이 한문장을 상상하고 울 것 같아졌어..
아니 정말 이거 가족끼리 그 테이블에 둘러앉아 밥먹으면.. 울테지 나는 정말 이거
이만큼이나 만나질 못했으니깐 응
그러니깐 그때는 그거야
나도 밥을 만들어주고 누나도 밥을 만들어주고 어머니도 밥을 만들어줘서 그쵸
셋이서 서로 만들어서 세사람의 밥을 먹는거 뭐 울 수 밖에 없네 이건
그래도 밥을 먹으면서 둘러앉아서 운다고 하는건 그다지 이렇게 일상적인건 아니라고 할까 응
역시 제일 처음 그.. 그렇네 라이브 온라인라이브를 한다고 했던 때
동료들이랑 만나거나 스탭분들이랑 만나거나 여러가지 해서
역시 당연하게도 울 것 처럼 되어가면서 그걸 계속 꾹 참아가면서 했었는걸
그 정도로 만나지 않은채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깐
그건 정말 힘들고 괴롭고 힘든 경험은 어쨌든 엄청나게 있었어요
그러니 그 이런 라디오에서 여러분에게 받는 메세지에 엄청 격려받아서
아 혼자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해서 힘내서 살아왔어요 응
뭐 올해도요 아직아직 역시 그런 시간이 계속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요
빨리요 마미마미씨도 그런 시간이 오면 좋겠네요
뭐 서쪽은요 그러니깐 그런 의미에서는 소고기는 아마 많다고 생각해
그 오야코동이 있는데 오야코동이 아니라 타닌동이라는게 있을정도니깐요 계란이랑 소
그래서 도쿄에 가면 카이카이동 돼지고기랑 계란이라는게 있을 정도이니깐
아마 그 땅에 따라 주류였던 고기가 다른건 있을테고
서쪽은 그래서 소고기겠지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키씨네요
예전 아버지가 조개통조림이 들어간 카레라이스를 자주 만들었습니다. 저는 세자매의 막내인데 둘째언니만 맛있어! 라고 하며 먹고 있었고 큰언니와 저는 음.. 같은 반응. 어머니는 조개 안넣는쪽이 맛있어 라고 하며 조개를 걸러내고 드셨습니다. 아버지는 둘째언니에게 맛있지~ 라고 말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며 조개통조림이 들어간 카레라이스를 드셨어요. 그런 단란한 가족의 추억, 그런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셔서 조개통조림이 들어간 카레는 안먹은지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결혼해서 따로따로 지내고 있던 중 언니와 함께 장을 보러 갔을때 언니가 오늘 카레로 할거니깐 조개통조림 사야해 라고 말해서 깜짝 놀라 언니에게 카레에 조개통조림 넣어? 라고 물었더니 그래 아버지가 만들어줘서 맛있었으니깐 우리집은 항상 넣어 라고 말했어요. 그걸 듣고 이렇게 맛이 이어내려져가는거구나 그때 가족끼리 조개통조림이 들어간 카레를 먹으려고 생글생글 웃고 있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천국에서 기뻐하시겠어 라고 마음 깊이 생각했습니다.
아버님도 기뻐하시겠네
그 바지락카레 같은거 맛있잖아요 응
확실히요 정말 카레란건 집집마다 다르니깐
이런 논쟁을 역시 부르는 아이템이기도 하네요 식품이라도 응
뭐 그게 아 이거 있으면 맛있네~ 라는 새로운 발견이라면 좀 또 좋구요
그건 어떠려나.. 라는 거라면 좀 안타깝습니다만
이쪽도 흥미로운데요 잇치씨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항상 듣는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쯔요시군의 라디오입니다만 이번에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메일을 보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집의 카레라이스. 저희집에서는 항상 야채를 크게 큼직큼직파로 고기는 돼지고기 그리고 카레루는 두종류의 약간매운맛을 섞어서 만든다고 하는 극히 평범한 카레를 만듭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 카레를 싫어하는데 거기에 매운것도 잘 못먹어서 어떻게 해서든 카레를 먹을 수 있게 되려고 계란이나 소스 꿀 등 여러가지 것들을 시험해봤어요. 최종적으로 이거라면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했던건 연유였습니다. 그 이후 어른이 되어 미각이 바뀌어 카레를 먹을 수 있게 되고나서부터도 연유를 뿌려서 먹는 습관은 고쳐지질 않아요. 아무리 그래도 가게나 다른사람의 집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만 집에서 카레를 먹을때의 즐거움으로 카레를 먹기 직전에 지금도 연유를 뿌려서 먹고 있어요. 엄청 충격적이니깐 꼭 쯔요시씨도 시험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충격적인것뿐이고 맛이 없는건지 어떤건지입니다만.. 먹고 있으니깐말이야
자숙기간중이라고 할까 항상 그런 시간으로 저는 지내왔는데요
그래서 집밥을 만드는게 정말 많아졌어요
그러니 음.. 좀 그 안에 하나의 아이템 으로서 한번 집어넣어 볼게요 응
한번 좀 해볼까 싶어요
오늘은 오프닝에요 조금 지금 이 코로나시대라고 불리고 있는 시대속에서
여러가지로 생각하는걸 이야기 했었는데요
뭐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지만요
제가 이런 의견을 말하는건 이유가 있어서
이런 의견을 말하고 있는 친구가 굉장히 많네 라는 인상이 있어서
친구들을 대변한다라는 형태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응
또 그 이 코로나시대에 대해서는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응
또는 제안같은것도 그 받아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이 라디오의 발안이요 통과되는ㅎㅎ 때가 올지도 모르구요 응
그 그런것도 해봐도 좋지 않으까 라고 생각해요
역시 저희들의 문제이니깐요
저희들이 이야기하는건 굉장히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하니깐
이런 식으로 해서 하는게 좀 더 정치도 돌아가고 좀 더 모두의 생활도 지킬 수 있고
생명도 지킬 수 있을텐데 라던가요
이런 직업에서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생각해요 라거나요
연일 티비에서 보고 이렇게 생각했어요 라던가 다양한 일을 여러분 생각하고 계실테니깐요
혹시 시간있으시면 그런 것도 적어서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 지금 아마존쪽에서요 동대사와 헤이안신궁에서 했던 봉납연주의 모습을 스트리밍하고 있기도 하구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모든 곡은 아니지만 과거에 발매했던 곡의 음원도 스트리밍하고 있으니깐요
꼭 그거야말로 10대 20대의 청취자분들도 그러합니다만
주변을 분들에게요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 것도 역시 10대 20대분들은 이 코로나시대 속에서 많은 시련이라는걸 이겨내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의 일이나 성인식이나 다양한 취직의 일도 잔뜩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속에서 역시 이렇게 어른들이 제대로 그 현실을
얼마나 마음으로 이해해주는가 하는 것이 정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해주는 사람, 해주지 않는 사람도 많이 계셨던게 아닐까 라고
연일의 뉴스를 보면서 여러가지로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정말 모두 있는 힘껏 생각하고 생각해서 이렇게 되어있는거지만
그래도 그 있는 힘껏 생각해낸 것이 그 사람에게 있어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슬픈 이야기이고
그러니 정말 이 사람의 행복으로 이 사람들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말을 걸어주자 이런 응원을 보내자라고 여러가지로요 다들 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도요
하지만 그 이 이야기를 왜 하고 있냐고 하면
저의 10대라던가 20대의 시절도 정말 어른을 신용하는게 힘들었고
그런 속에서도 역시 자기 자신을 믿어가는 것이라던가
자신의 주변의 얼마 안되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싸워준다고 하는게요
마음만이라도 가까이 다가와준다라거나요
여러가지것들을 하면서 발버둥을 치면서 왔어요
그러니 정말 그런 마음속에서 외톨이야 라는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사람들에게 저의 음악이 전해져서
조금이라도 그 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또 곡을 만들거나 하는데요 그 스탠스는 변하는 일 없이
저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갈까 라고 올해도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식으로 해서 힘내어 갈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런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이라는걸요 생각하면서 발매한
DVD Blu-ray 부디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 하찮은 MC도 들어가 있어요
이번 세기 최대로 하찮지 않았을까 라고 편집을 하면서 보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 라고 평화로웠네 저시절은 이라고 하는
소셜디스턴스 아무것도 생각할 것 없이 당연하지만 마스크를 쓰는 일도 없이요 응
페이스마스크를 하고 있었어요 에.. 화장수 축축한 페이스마스크는 했었습니다만
마스크는 끼지 않았었네요
아니 이때는 뭔가 평화로웠네~ 라거나
하지만요 가장 사랑하는 쟈니상이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 와중에 섰던 스테이지도 있어요
정말 지금 생각하면 그 지금이랑 겹쳐서 여러가지로 응 생각이 드는게 있네요
뭐 그래도 방금전에도 전해드린 것 처럼
또 이렇게 밝은 미래가 돌아온다고 하는걸 생각하면서요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럼 오늘밤은 에 지금 이 곡을 틀 생각이 없었는데 쟈니상의 이야기도 나왔으니깐요
쟈니상이 병실에 계실 때에 쟈니상에게 들려드리자 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마침 투어중이었으니깐 그 라이브회장에서 즉흥으로 만든 곡
회장의 여러분 모두의 그루브와 저의 그루브 우리들의 그루브를
쟈니상에게 전한다면 쟈니상 돌아와주시겠지 라고 생각해서
병실에서 그.. 틀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즉흥으로 만들고
음원을 스탭분께 녹음을 부탁해서 병실에서도 틀어드렸었어요
다시 새롭게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브러쉬업 한 [Super miracle journey] 라는 곡이 있으니깐
여러분의 여행도요 앞으로도 아직 아직 계속됩니다 라고
힘내어 갑시다 라는 그런 마음을 담아서
오늘밤은 [Super miracle journey]를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 >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206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0) | 2021.02.15 |
---|---|
210130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0) | 2021.02.07 |
210116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0) | 2021.01.23 |
210109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0) | 2021.01.15 |
210102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