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오늘은요 아이리쨩이 보내주셨습니다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의 대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쯔요시군이 너무 좋아져서 잔뜩 곡을 듣고 있어요. 쯔요시군의 곡은 너무나 마음이 편해서 항상 피아노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얼마전 돌발성난청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피아노와 클라니넷을 하고 있습니다만 닥터스톱 진단이 내려졌는데 학교쪽에서는 피아노 시험에는 참가하세요 라고 해서 갔더니 예상대로 떨어져버려 너무나 분하고 창피했어요. 그래서 마냥 울고있었습니다. 쯔요시군에게는 말할 수 있지만 솔직히 지금 굉장히 무리를 해서 열심히 재시험을 위해 연습을 하고 있어요. 힘든건 다들 똑같아 라는 식으로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왠지 너무나 쇼크였습니다. 쯔요시군은 힘들 때 어떻게 해서 스스로에게 자신이라고 할까 힘내 라고 말하시나요? 언젠가 쯔요시군의 밴드에서 피아노나 클라리넷의 연주를 함께 하고 싶다도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쯔요시군도 돌발성난청이 되었다고 알게되어 지금도 힘드실거라고 생각하니깐 몸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쯔요시군답게 쯔요시군의 페이스로 일 힘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아해요.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아니.. 이 아이리쨩의 이.. 뭐라고 할까
힘든건 다들 똑같아 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쇼크였어요. 라고 응
이 기분은 너무나 잘 알겠네 응
뭐든지 그렇죠 이런 그.. 말을 듣거나 했을 때에
그 사람은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듣는 쪽은 엄청 상처받거든요 응
그래서 거기에 뭔가 이렇게 나는 그런게 아니니깐 내가 그렇게 된게 아니니깐 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건 정말 힘들어서
역시 이 세대의 사람에 대해서 어른이 여러가지 말을 던져올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18,19살 때에 엄청 상처받았지 라는 시기였었고
동세대에게도 뭔가 마음이 없는 이야기를 듣고 상처받았다 라고 여러가지로 정말 생각하지만
뭔가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살았던 때였네 라는 연령입니다만
다양한 것에 흥미가 있는 나이일테고
이 19살에 돌발성난청이 되어버렸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응
제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음..
되어버렸다 혹은 된 것에 따라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도 있고 이어질 수 있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역시 모든걸 플러스로 바꿔가는 힘이라는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렇게 긍정적이야 너?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긍정적으로 되어줄까 라고 응 요즘은 엄청 생각하고 있고
역시 그런 자신이 되기 위한 계기 정도의 느낌으로
저는 이 몇년간을 계속 마주보고 있다고 할까 응
뭐 아무리해도 한쪽의 귀가 돌발성난청으로 이러한 상태라서
다른 한쪽의 귀에 의지해가면서도 음악을 계속 하고 있지만
그.. 힘내고 있는 쪽의 귀도 역시 지쳐가네 라고 느끼는 일도 많구요
그러니 양쪽 다 지쳐버리면 이도 저도 안되니깐
너무 열심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또 헤드폰으로 한다던가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하고는 있어요
그래도 의료종사자 분들을 시작으로 코로나시대의 속에서
많은 직종의 분들이 엄청 힘내고 계시니깐
저도 역시 힘내자 라고 생각해서 여러가지를 하고 있어요
그.. 아이리쨩도요 그쵸 괴로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저도 뭐라고 할까 같은 입장이라서 굉장히 그 의미는 알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 정말로 저의 밴드에서 피아노를 연주해주거나 크라리넷을 연주를 해주거나 해준다면
뭔가 엄청 기쁘겠네 라고 좀 생각하고 있어요
와카야마랑 나라 가깝고 말이에요 응
뭔가 그런 일이 정말 실현되면 좋겠네
꼭 뭔가 형태가 되면 좋겠다고 뭐랄까 응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저라면 음악을 좋아해서 FUNK를 좋아해서
왜 펑크를 좋아해요? 라는 말을 들어도
아니 좋아하니깐요 왜? 라고 물어봐도 모르겠고~ 라는 이야기거든요
FUNK란 뭔가요? 아니 물어볼 정도라면 아예 됐어요 안물어봐도
지금 이거 제가 하고 있는게 FUNK라서 이게 FUNK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거든요 라는
그래도 역시 FUNK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이나 뭔가 이런 살아있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그런 것도 전부 포함해서 FUNK라는 이야기니깐 역시 설명하는 것도 어렵긴한데요
아무튼 아이리쨩이 이렇게 살아가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인생을 살아가야만 하니깐요 응
그래서 정말 무리할 필요없이
자신이 그 순간을 살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 삶의 방식을 취하면 되는 것 뿐이니깐
뭔가 무리해서 그 순간을 살 필요는 없지 라고 생각해요 응
그래서 예를들어서지만 음.. 노래에는 피치라던가 음정이란게 있으니깐 귀 란건 엄청 중요해지지만
저는 그러니깐 코라던가 목이나 몸의 각도라던가 그런것도 써가면서 음정을 외우기도 하니깐
음 그런걸 여러가지로 구사해가면서 노래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물론 귀가 들리는 편이 노래하기 쉽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편곡 같은게 나오거나 하면 아예 그런 기술을 점점 써갈 수 밖에 없어서
불필요한 소리는 컷해서 노래하거나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이겨내오고 있는데요
피아노란건 역시 눈으로 볼 수 있잖아?
거기를 누르면 터치라던가 손가락의 그 건반이 닿는 손가락의 각도라던가
터치나 떼어지는 순간이라던가 그런 타임감이요
그런것들의 강약이라건걸로 음색을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손가락으로 또 눈으로
그래서 지금까지 귀에 의존했던 부분을 손가락이랑 눈에 기대는 상황을 만들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 피아노도 전혀 아직아직 연주해버릴 수 있고
그러니 그런 뭔가 이렇게 지금까지 그쵸 코로나도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있었던 생활이 있었지만 그걸 할 수 없게 되어버렸을때에 엄청 스트레가 되잖아요
다들 집에 있어 라던가 이렇다 저렇다
잘 해왔던 것이 잘 되지 않는 짜증이라던가 불안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거에 따라 헤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라던가 그거에 따라 만나게 되거나
여러가지 일이 정말 다양한 사람의 인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런거라서
지금까지 자신의 능력으로서 있었던 것이 없어져간다 라는건
정말 무섭고 쓸쓸하고 슬프고 괴롭고 그것 이외의 무엇도 아니거든요
그래도 그런 여러가지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걸 정말 저는 다시한번 느꼈고
마음이 지쳐버렸을때도 그랬지만 정말 다양한 분들의 기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그런 시간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순간을 잔뜩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돌발성난청이라고 하면 벌의 유충 같은걸 여러가지를 먹어보거나
스트레칭을 해보거나 다양한 걸 했었는데요
그.. 피아노를 하고 있는거라면요 정말 클래식을 듣는다던가
강가에서 계속 멍하니 6시간정도 멍하니 있는다거나
그 와카야마라면 바닷가에서 파도의 소리 계속 듣고 있으면 좋아요
파도의 음은 모든 음역이 들어있으니깐 화이트노이즈도 있고
치료에 정말 좋으니깐 그.. 꼭 바다를 마주보고
사람과 마주보는게 지친다면 정말 바다랑 마주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와카야마의 분이라면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그 바다의 신님이나 와카야마의 땅에 계신 신님들과 대화를 해가면서
그런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 같은 시간을 잔뜩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응
저도 도쿄에서 일하고 있지만 태어난 건 나라라서 가까운 곳이고
뭐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깐 응
환경이라고 할까 같은 마음? 응 으로 살고 있으니깐요
혼자가 아니니깐 전혀 괴롭게 생각하지 말고
여러가지로 쓸쓸해질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자신답게 상냥하고 강하게 앞으로도 살아가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그쵸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런 좀 괴롭겠네요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한다는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만 이렇게 보내주셔서
그리고 또 이렇게 이 편지를 읽는 걸로 인해 많은 분들과 여러가지 시간을 이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아이리쨩에게는 감사의 마음뿐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정말 이렇게 고독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한명이라도 많이 줄어드는 완전히 없어지는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적은 곡 입니다
[Everybody say love]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는요 오늘밤은 [당신의 집에 있는 THE 일본을 느끼는 아이템]이라는걸로
여러분에게 받은 편지를 읽어드릴게요
먼저요 미호씨 오사카부의 분이시네요
저의 집의 현관에는 커다란 예전부터의 벽시계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그저 커다란 시계였을뿐이지만 성장을 해가면서 그 시계는 언제 누구의 손에 만들어져서 어디에서 온 걸까 라고 제가 모르는 아주 오래 전을 이 시계는 알고 있고 시간을 계속 새겨가며 살고 있는거구나 등 벽시계에 생명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집 자체도 일본식이라 집 안에 다양한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만 이 벽시계가 저희집에서는 가장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시계의 배경 역사를 생각하거나 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벽시계가 되었어요.
그 저희집에도 괘종시계 라고 할까 있는데요 벽시계
이건 그 할아버지가 사신 시계로 그래서 남아있는걸 물려받았다고 할까 응
할아버지와의 기억은요 어렸을때니깐 선명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있거든요
그래도 그.. 마지막 무렵은 제가 이 일을 하고 도쿄에 가는 일이 많아져버려서
할아버지랑 좀처럼 만날수가요 없었네 라고 좀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해서
자주요 간호사분들에게 이거 우리 손자야~ 라고 하시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셨다는걸 들으면서
저도 정말 일년에 3일밖에 쉬는 날이 없었던 시기였으니깐 돌아가기도요 그쵸..
뭔가 좀 더 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라던가요 그러걸 보면서 응 지금도 떠올리거나 하면서 에..
시계가 있는 걸로 할아버지를 굉장히 느낄 수도 있구요
지금은요 여러가지로 시간이 있으니깐 할아버지랑 잔뜩 지낼 수 있었을텐데 라고 뭔가 생각하지만 응
지금도 할아버지의 추억과 함께 지낸다는걸로 응
욕심을 낸다면 역시 할아버지 생전에 잔뜩 시간을 보내고 싶었네 할머니도 함께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 뭔가 이렇게 추억과 함께요 살아간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니깐
그러니 계속 소중하게 여겨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그 시계를 항상 바라보고 있다 라는걸까요 응
그리고 오사카부 카요씨
저희집에 있는 일본을 느낄수 있는 아이템은 코타츠에 귤입니다. 정석이지만 역시 겨울이 되면 이 콤비가 최강이죠. 귤을 박스로 사서 가족 다함께 먹습니다만 신 귤을 잘 못먹는 엄마는 한조각을 먹고 아 셔~ 줄게 라고 해 제가 다 먹게 됩니다. 요즘엔 단걸 자주 고르는 것 같아서 맛있게 양볼 가득 먹고 있어요. 쯔요시씨는 과일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묻따 이십세기배입니다. 귤 아닌거냐! 라는 말이 들려올 것 같지만요. 응 귤이라고 하는걸까 라고 생각했더니 이십세기배냐 라는.. 이십세기배~ 라는 노래도 있지만요 저와 계속 함께 살고 있지만 이런 아무렇지도 앟은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도 쯔요시씨와 만나서 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쯔요시씨 항상 따뜻한 사랑을 주셔서 고마워요.
이 코타츠는요 이 코로나여파도 그랬지만
역시 그.. 겨울은 추우니깐 이라는걸로
밖에서 밥을 먹는다 라는 상황이 한순간 가능하기도 했었으니깐
그때에 코타츠를 도입하고 있는 일본의 오너분의 레스토랑이 있다던가 했었어요
해외에서도 역시 굉장히 반응이 좋은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칫치씨
쇼와의 가정에서 가끔 있는걸 봤던게 집에 있었어요. 그건 홋카이도 선물의 국룰인 곰이 연어를 물고있는 나무로된 장식품입니다. THE 일본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몇번이나 이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지금까지 집에 있다는건 감회가 새로워요. 한편 아버지쪽의 할머니의 이름이 곰의 발바닥에 적혀있어서 할머니의 것인것 같지만 이번 제가 발견하기 전까지 먼지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기에 물티슈로 닦아 구출해줬습니다. 이런 주제가 아닌 한 연어를 물고 있는 곰님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빛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라고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자랑스럽게 연어를 물고 있어요 곰이
뭔가 좋네요
이런건 확실히 해외에도 다양한 나무로 된 인형이나 그런게 있지만
이 곰은 꽤나 듣고보니깐 일본느낌이 있네요 응
홋카이도 라는 땅도 여러가지 역사가 있는 땅이니깐
그래도 지금와서 보면 정말 뭔가 일본의 느낌으로 엄청 귀여워요 이 곰
뭔가 연어도요 싫지만은 않은 느낌으로 물려있다고 하는 응
독특하고 좋은 그루브를 내고 있네요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앞으로도요
에 그리고 판톤씨 나라분이시네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집에 있는 THE 일본을 느끼는 것 그건 툇마루입니다. 저는 나라에 살고 있어요. 집은 쿠로타키무라라는 곳입니다만 알고 계신가요? 쿠로타키무라 간 적 있어요 엄청 좋은 곳이었어요 뭔가 정말 느긋해서.. 강이요 역시 돌 같은것도 깨끗하고 뭔가 이런 곳에서 멍하니 있고싶네 라고 정말 몇십년은 생각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면서 멍하니 봤었어요 풍경을요 응 엄청 기분좋은 곳이에요 나라현 안이긴 하지만 지금은 일로 도시에 시골을 떠나와있어서 좀처럼 툇마루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기회도 줄었습니다만 여름엔 에어컨이 없어도 지낼 수 있는 온도정도까지 밖에 안올라가서 집 앞을 흐르는 강의 소리를 들으면서 너무 눈에 상냥할 정도인 초록의 경치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채 그저그저 보고 있으면 시간의 흐름이 엄청 천천히 느껴져요. 그리고 또 매일의 시원하지 않은 감정이 없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런 시간을 보내는게 너무 좋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쓰는것에 찬반이 있는 것 같지만 풍경(후우린)이 있으면 더욱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네 일본다운것이라는건 예전부터 있는 것 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불편한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이 만들어 오신 것에는 지금의 시대와는 다른 다양한 생각이나 마음이 가득차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에는 앞으로도 소중하게 여겨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진을 같이 보내주셨네요
정말 이런 행복이라던가 평화? 가지고 싶다~ 라는 그런 풍경이에요
역시 그 제가 나라출신이라서 바다가 없었으니깐
그.. 강 호수 연못 이라는게 뭔가 이렇게 물로
깨끗한 강을 계속 보며 멍하니 그저그저 초록을 보고 산들을 보고 그리고 하늘을 보고
뭔가 이런 호화로움은 또 없지 라고 항상 돌아갔을 때에 생각하는데요
멍~하니 있고싶네 정말로 응
그래도 이것도 또 옛날의 사람들이 남겨준 풍경이기도 하고 토지이기도 하니깐
앞으로도 소중하게요 여러가지 저의 인생과 서로 겹쳐가면서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뭔가 기회가 있으면요 또 쿠로타키무라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일본을 느낄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마야씨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얼마전 처음으로 헌혈을 다녀왔습니다. 주사도 싫어하고 귀걸이도 무서워서 뚫지 않았기에 엄청 긴장했었습니다만 간호사분이 저의 엔드리케리굿즈의 가방을 알아보시곤 저도 팬이에요 라고 말해주셔서 그때부터는 헌혈 중 계속 쯔요시군의 이야기 등으로 신이나 온라인라이브의 이야기 또 라이브에 가면 좋겠네 등의 이야기를 하는 중 눈깜짝할사이에 끝났습니다. 긴장하고 있는 저를 배려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신걸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나 기뻤어요. 잊을 수 없는 첫 헌혈이 되었습니다. 제가 헌혈을 하러 가려고 생각한 계기는 얼마전 친구가 큰 수술을 해서 수혈을 9리터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입니다. 친구도 쯔요시군의 팬이에요. 저에게도 뭔가 할 수 있는일이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헌혈을 하러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또 헌혈이 가능한 날이 오면 가고 싶어요. 쯔요시군의 항상 상냥한 말과 음악에 구원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쯔요시군도 무리 하시지 말고 몸 조심해주세요. 정말 좋아해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인연도 있네요 신기하게요
그.. 온라인라이브같은것도요 올해도 여러가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뭐 아카이브가 없다고 하게 되면 여러분들 여러가지로요 일의 사정이 있으니깐
그 시간에 절대로 볼 수 없는 사람도 있어서
그래서 의사분들이나 특히 그렇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응 여러가지 있지만요
뭐 룰이나 규약같은게 있어서요 응..
뭐 그래도 좀 더 좀 더 스탭분들과도 서로 이야기를 나눠서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깐 힘낼 수 있는 만큼 힘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그 열심히요 이 시대와 싸우고 있는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잔뜩 있고
저도 그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깐
뭔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이어질 수 있는 장소를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
여러분 그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정말 다함께요 이 시대 함께 이겨내가자구요
아니 그래도 대단하네 수혈을 9리터를 한다거나 엄청난 양이잖아요 9리터란건
그래도 이 헌혈을 하러 간다는걸로 피가 또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좋은 작용도 있다고 들었으니깐
타인에 대해서 뭔가 공헌할 수 있는것
그게 또 자신에게 공헌할 수 있는걸로도 이어지는 그런 시간도 있고
정말 한사람 한사람이요 앞으로 생각해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 정말로 잔뜩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요 해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 같은 시대를 모두 살고 있으니깐
제 각각의 다양한 괴로움 슬픔이라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 다양한 슬픔 괴로움도 포함해서 다함께 이렇게 공유해갈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다양한 색이 있어서 좋고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좋은 그런 시대이니깐
그래도 하나의 장소 하나의 마음으로 선다라는 것이 역시 필요하려나 라고 생각해요
그런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 저희들이 되었을 때에는
지금의 이 코로나라는 시대는 끝나가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저희들이 다시한번이요 자신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그런 시대이기도 하니깐요
다양한 마음을 담아서 저 자신은 곡을 만든다던가
여러분과 이어질 장소에서 피로를 한다던가 퍼포먼스를 한다던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수 있는걸 잔뜩 만들어 가려고 하니깐요
서로 몸조심해가면서 이 시대를 이겨내고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그럼 여러분의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밤은 [Super miracle journey!!!]를 들으며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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