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터 11월이네요 응

뭐 그... 뭐랄까요 꽤 순식간에 응 1년이 지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응

작년과는 다른 그쵸? 감정으로 역시 지내고 있으니깐 

다양한 기분도 배울 수 있었다라고 할까 깨달음도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정말 뭔가 엄청나게 빨랐네 라는 인상이에요 


먼저 도우와씨인데요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해외의 펑크아티스트들을 보면 싱글로 발매하기보다는 앨범으로 신보를 발매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쯔요시씨의 펑크 중에 [one more purple funk...-硬命- ]가 제가 아는 범위에서 싱글로 발매되었는데 펑크는 싱글보다도 앨범으로 발매라는 기준같은게 있나요?


음 소박한 질문이라고 할까 의문이라고 할까

뭐 역시 이렇게.. 뭐라고 할까요 그... 펑크 자체가 음.. 뭐라고 하지? 

스트레이트 하지않으니깐 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1+1=2같은 것이 아니니깐 1+1=3이라도 괜찮기도 하다 라고 할까

그게 그럼 싱글에 알맞냐 라고 하면 좀 싱글용은 아니려나~ 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판단하는거겠죠 응

앨범이라고 하는건 역시 그 아티스트의 그 색깔이 짙게 나오는 명함 대신 같은 것이니깐

싱글으로는요 뭔가 역시 그런 감각이 되지 않거든요 응 라고 하는게 좀 뭔가 있는걸까

그런 세상에 대해서 아첨하지 않는다고 할까 

그..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라는 것이 이렇게 앨범은 싱글보다도 나오지 않을까 라고 싶기도 해요 응

싱글이 되면 또 타이업이 되거나 이렇다 저렇다 되어가면 만드는 곡도 바꾸지 않으면 안되고

달라지지 않으면 안되는 뭐 여러가지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뭐 뭔가 그 앨범 쪽이 자기자신다운 곡을 만든 것? 응 

자신다운 곡을 그대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하는 

뭔가 그런 러프함이 있으려나 라는 느낌이 들어요 응

뭐 결국 장인이 즐겁게 창작을 할 수 있는건 싱글보다는 앨범이지않을까 싶어요

뭐 다른건 곡이 엄청 만들어져서 싱글이랑 앨범으로 나눌 필요성이 있나? 같은

아 그냥 됐어 앨범으로~ 같은 뭐 그런 러프한 이유이거나요 응

뭐 곡 같은건 계속 만들어도 되는거라면 계속 만들수 있구요 

발매해도 된다고 하는거라면 계속 발매 할 수 있는데요~ 같은 것이기도 하니깐 응

뭐 뭔가 그런 의미에서는 펑크같은건 꽤 강점이려나 라고 생각해요 

그.. 그거야말로 이 라디오에서요 

근육트레이닝을 할때 들을 펑크 부탁합니다 라거나

목욕할때 펑크 부탁합니다 결혼식에 틀 펑크 부탁합니다 같은걸요 응

다양한 오더를 받아서 거기에서 또 만들어지고 있으니깐

뭐 그런 제작 방식이 역시 뭐 좋네 라는

그래서 지금 아이스크림펑크 기대해도 괜찮나요? 라는 편지도 있었는데요

아이스크림펑크도요 좀 만들고 싶어요 

이렇게나 아이스크림을 먹고있으니깐요 인생에서 응

그래도 [Wedding Funk]는 그 웨딩이라고 하는 단어는 일체 사용하지 않은채

그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해 라거나

오늘 굉장히 럭키한 날이네~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럭키야  

뭔가 그런 오늘은 어쩜 이렇게나 멋진 날일까요 같은 걸 단지 말하고 있을뿐이라는 그쵸 응

그래서 뭐 도중에 그 사운드적으로 웨딩을 상징하는 것 같은 멜로디를 살짝 넣거나 하는정도로 

역시 이렇게 뭔가 그거야말로 웨딩펑크 만들어주세요 라고 말할 때에

그 여성과 남성 뭐 결혼하는 두 사람이 주역이라는것도 있지만

역시 그 두 사람을 지탱해 온 사람들이 있기에 역시 결혼이라는게 되는걸까 라고도 생각했으니깐

좀 해피, 하트풀, 뭔가 많은 사람이 같이 부를 수 있는 것 같은 뭐 그런 이미지로 만들기도 해서 응

그런 편지가 없으면 웨딩펑크 같은건 안만들었겠지..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응

뭐 그쵸? 갑자기 결혼식에서 [I get 暴動 ワールド]를 틀었습니다 라고 되면 

좀 주변사람들도 걱정할지도 모르니깐 응.. [Wedding Funk]정도가 역시 좋네요 

그래도 그 [Bubble Dancer]도요 엄청 좋아해 팟 하고 금방 만든 것 치고는 응

또다시요 라이브같은게 있으면 하고싶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그때에는 음... 뭐랄까요 그 욕실의 뭔가 굿즈 같은걸 내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걸로 다함께 에어로 문질문질 하면서 그 곡을 듣거나 춤추거나 하는 그런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구요

뭐 앞으로 어떤 펑크 또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기쁨도 있고

제가 집에서 지내면서 문득 떠오른 하찮은 걸 부풀려간다고 하는 그런 즐거움도 있구요 

다양한 것이 역시 펑크에게는 가득차있네 라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그럼 [Wedding Funk]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 메일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밤은요 [당신이 단련하고 있는 것]

뭐 몸이라던가 정신, 기술, 여러가지로 그 집에 있는 시간도 늘었고

일의 방식이라는것도요 다시 새롭게 생각하게 되면서 달라진 분들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제가 단련하고 있는 것.. 그냥 근육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정도라

뭐 그래도 제 경우에는 질리는건 싫어서 과도하게 하지 않는 근육트레이닝이려나요

또 그 얼굴의 마사지나 귀의 마시지 같은 것도 좀 더 이렇게 꼼꼼하게 할까 같은 응

지난번의 그 온라인라이브를 하고 

외부음의 커다란 스피커를 쓰지 않은채 안쪽 음만으로 하게 되면 차음판이 

지금 비말감염의 대책으로 엄청나게 아크릴판이 세워져있어서

꽤 소리가 그.. 크더라도 들어가질 않아요 마이크에

그래서 이어폰도 노이즈캔슬링용의 이어폰으로 한다는것도 있고 해서

그래도 그 회장이 커지면 또 그건 어떻게 될지 

뭐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지만 꽤나 그래도요 왼쪽 귀.. 

그 온라인라이브가 끝난 다음날은 왼쪽 귀만 역시 계속 두통이 하루종일 있었고

다음날에도 오전시간이 지날 때 정도까지는 뭔가 두통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결국 꽤나 시간이 지나도 뭐라고 할까 

티비를 끈 뒤에 웅~ 하는 소리라고 하면 알려나? 뭔가 응.. 그런게 이렇게 계속 있어서 

그건 후유증 증상이고 그 뭐라고 할까 좀 소리가 웅웅 거리는 것 같은? 좀 역시 나타나버리니깐 

음.. 아직 그다지 오버하지 않는 쪽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응..

그러니깐 뭐 또 회장이 달라지면 헤드폰으로 돌아갈까 라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도 해나가지 않으면 모르는거니깐요

뭐 여러가지로 그 부분을 저는 아직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좀 앞으로도 힘내서 가자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먼저 유우나씨 18세의 분이신데요

코로나여파로 기대하고 있었던 대학에도 다니지 못하고 사람과 말 할 기회도 줄어 컴퓨터를 마주하는 매일로 조금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어요. 그런 저를 가족이 알아봐주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많이 대화하게 되었고 사소한 것에도 잘 웃던 저로 돌아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지금 그야말로 정신을 단련하고 있는 중입니다. 후반 학기도 온라인 수업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도 제대로 저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뭐 역시요 그거야말로 18살도 그렇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사람들도 그런데요

역시 뭔가 그 정말로 한번뿐인거니깐요

예를들어 성인식 같은 것도 그러한데요 

정말 한번밖에 없어서 그걸 포기하지않으면 안된다는 것? 응.. 

그것만큼 슬픈일은 없지 라고..

그래도 다들 정말 갈등하며 힘내고 어떻게든 이겨내자 하는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뉴스를 봤었어요 응

그걸 뭔가 이렇게 저같은 사람이요 뭔가 해 줄 수 있는 일 같은건 없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음.. 그 아이들과는 평생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그 아이들의 그런 진의를 느꼈을때에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가지고 뭔가 해줄 수 있었으면 이라던가

그런 기분이 드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

그러니 그 진심으로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구나

이 사람들이 이렇게나 참고 힘내 온 그 앞에, 그 끝에는 

좋은 미래가 펼쳐진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정말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항상 기도하거나 생각하거나 해요 응



린린씨 상하이의 분이시네요

저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작년의 봄에 본 이후로 보헤미안랩소디에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전성기의 락 음악에 흥미를 가지고 일렉기타를 시작했습니다. 도모토씨를 좋아하게 되고 부터 펑크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여자로서 여자예요? 멋있네요~ 등의 말을 듣는 일이 많아서 곤란해요. 악의가 없는 것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불평등한 취급 편견을 당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베이시스트나 드러머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만 도모토선생님은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여자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그거야말로 여성이 남성의 이미지가 있는걸 하고있다라는건 전 굉장히 좋아해요

뭔가 멋지다고 생각해

뭔가 좀 예가 살짝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엄청 꽃미남인 사람이 있잖아 뭔가 이렇게 요리라던가 파파팍 만들어버린다던가 하면은

좀 심쿵하는 기분이 되는 것 같은 아마 여자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그런 느낌으로 그 여성이 뭔가 악기 연주를 하고 있다라는건 굉장히 좋아하려나

뭐 그 피아노 치는건 여성분이 연주하고 있어도 신기하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베이스 드럼 기타 라고 하면 

그 연주하고 있는 소리라던가 하고 있는 장르같은게 또 이렇게 뭐라고 하지 

그거야말로 펑크라고 한다고 하면

와~ 대단해~ 멋있다~ 라고 역시 순수하게 생각해버리려나 응

그러니깐 정말 엄청나게 말도 안되는 기타리스트가 되어서요 

언젠가 세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NDRECHERI 응

그때에 메일 보냈던 사람입니다~ 같은 

그렇게 되면 굉장하잖아 응



그리고 레이코씨인데요 40세분으로

단련하고 있는 것. 매일 중1의 딸의 반항기. 그것에 대해 마주보는 인내력. 이라고 응 혀를 차거나 건방지게 말하거나 대답을 하지 않거나 문을 세게 닫거나 태도가 나쁘거나 하면 역시나 주의를 줍니다. 남편이 너무 봐줘서 딸은 남편에게는 반항하지 않아요. 그렇군요 저에게만 합니다. 음 여자끼리라는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여기서는 꾹 참고 저에게 말해요. 반항기는 지금뿐. 이걸 넘어서면 다시 상냥한 딸과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어렸을때는 공원에서도 엄마도 엄마도~ 라고 불러서 꼭 같이 미끄럼틀을 타고 남동생이 태어나 밤에 우는 육아가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6살이 된 딸은 자주 편지를 써줬어요. 울어 버릴 것 같아 이거 읽는 것 만으로도 엄마 언제나 고생많아 항상 힘들겠다고 라고 생각하고있어 힘내 초등학교 열심히 할게 엄마 정말 좋아해 라는 편지를 줬다고 하네요 지금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편지나 그림같은건 전부 남겨두고 있어요. 이걸 지금 보면 눈물이 나기에 가슴이 꽉 조여오지만 지금은 반항기와 마주하는 나날들 저도 정신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깨달은건 육아는 어렸을때는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자랄수록 제 쪽이 정신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돼요. 아들은 지금 7살로 아직아직 귀엽지만 수년 후에 어떻게 달려져버리는걸까 생각하면 너무 슬퍼져서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음에 여유를 가질 정도로 씩씩해지고 싶어요.


응.. 그.. 그렇네 역시요 어려운 일이지만

역시 이 사람에게는 반항해도 용서해준다 라는 뭔가 그런 감정도 있고

그래도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하면 자신이 아이였을때를요 다들 떠올려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란 자신의 마음의 구석구석까지 이해해줬다고 생각하나요? 라는 이 좀 움찔하는 질문 이라고 할까

부모는 악의가 없고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 입장에서 보면 전혀 나를(보쿠/남자) 알아주지 않잖아 같은 고독이란건 없었나요? 

뭔가 전혀 나(와타시/여자)같은건 이해 하지도 못하잖아 같은

뭔가 왜 내(와타시)가 이런 태도를 취하는지 왜 내(보쿠)가 이런 태도인지

= 전혀 알지 못하잖아 나에 대해서 

뭔가 그런게 있었던 것 같거든요 뭔가요

그래서 그런건 역시 많이 대화하는걸로 해소될게 틀림없다고 좀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깐 뭐 농담을 섞거나해서요

정말 그렇게 세게 닫으면 너 정말 변상해줄거야 이 문? 이라고 말하면서

정말 문, 문에 감정이 있었으면 정말 이건 큰일이라구 너~ 라던가 뭐 말해가면서

시끄러 바보! 라는 말을 듣더라도 좀 농담식으로 해간다고 하거나 

그 아예 POP같은걸 만들어서요 

너무 세게 닫지말아줘~ 같은 POP를 적어서 뭔데 이거! 같은 말을 들어도 

아니~ 문의 마음을 대표해서 적은거라구 이쪽은~ 라고 말해가면서 어프로치방법을 바꿔간다던가 

뭔가 그렇게 짜증나는 일 있는거라면 뭐든지 들어줄테니깐 이라고

언제까지나 네 편이니깐 절대적으로 네편이니깐 라고 말해주면 

말해준다면 굉장히 기쁠거라고 생각해 뭔가

그.. 제가 그도그럴게 이런 라디오 같은 곳에서 팬분들에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그런 코멘트를 잔뜩 받고 있으니깐요

절대적으로 당신편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응원할게요 라거나

해외에서도 이어져있어요 라고 모두가 그렇게 말해주니깐 

그.. 솔직한 기분이라는게 자라난다고 생각하니깐 커져간다고 할까 응

그러니깐 그거랑 같은거지 라고 뭔가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네편이니깐 사랑하고 있으니깐 라고 

아이에게 전해준다면 또 달라지려나 라거나

그 아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하는 때에도

그런식으로 말해준다면 뭔가 전혀 달라지지 않을까 라고 조금 생각하기도 했어요 응

죄송해요 제가 뭔가 아이를 키워본 적도 없는 제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도 주제넘지만

뭔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응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만 읽게 해주세요 기후의 62세분입니다

제가 단련하고 있는건 다리와 허리입니다 라고 키무씨가 보내주셨습니다

2월초에 워킹머신을 사서 쯔요시씨의 라이브에서 펑크 할 수 있도록 다리와 허리를 단련해 체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쁘잖아~ 그리고 다시 전처럼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꿈꾸며 Kun Kun 하고나서 30분 매일 워킹머신을 걷고 있어요.


대단하죠? Kun Kun 하고 나서 30분 워킹머신인거니깐

엄청나게 Kun Kun 하고 있다는거니깐 응

뭐 이런식으로 해서 Kun Kun을요 즐겁게 써주시는 것도 기쁘구요 응

저희 어머니도요 조금씩 걸어~ 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압으로 좀 힘드니깐 걸으러 가지마~ 라거나

매일 그렇게 일정량 달성할 필요도 없으니깐 

오늘은 할 수 있겠네 싶으면 하면 되고 오늘은 무리야 라고 생각하면 조금 자제하면 되고 응

매일 똑같이 살 수있는 사람이란건 없으니깐 

그걸로 괜찮아 라고 자주 전화하곤 하는데요 응


오늘은 여러분의 [단련하고 있는 것] 이라는걸 여러가지로 편지를 읽어가면서

저도 또 다양한 걸 깨달을 수 있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항상 항상 그렇지만 정말 그 다들 싸우고 있네 정말

다들 싸우고 있어 저마다 각각이요 

그걸요 그 저마다를 존중해주고싶어

뭔가 그건 안돼 이건 안돼 라고 

또 그 네, 아니오, 예스, 노 로 일들을 보는거야? 

이거 정말 슬슬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해 응

뭔가 시시하잖아요 자기들끼리 뭔가 살기 힘들게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어 응

자기들이 살아가고 있는걸 좀 더 서로 축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하늘로 돌아가고 있는거니깐

자신의 지금이라는걸 역시 서로가 축복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다양한 역사를 점점 거슬러 올라가서 다양한 분들이 하늘로 돌아간거잖아

그 사람들의 슬픔이라던가 애뜻함 눈물 같은 것도 제대로 사랑으로 변환해서요

지금을 살아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니깐

역시 저는 나라에서 태어나서 1300년전에 역사 이런 색이 짙은 역사가 있었습니다 라는 걸 

배워가면서 살아가고 있기에 뭔가 이렇게 옛날, 옛날사람들 선조님들도 그러한데요

그런 분들의 지금이라는 것이 있었기에말로 이 저의 지금이 있는 것이니깐

그것에 대해서 역시 마음을 이어가지 않을 수는 없는거고

그 다양한 분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변환해서 

역시 지금을 살아간다 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굉장히 생각하고 있어서요

그것이 현대에도 변함없는 

현대를 살아가건 과거를 살아가건 미래를 살아가건 

그 곳의 신념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뭐 역시 이렇게 네 라던가 아니요가 아닌 가운데? 

뭔가 자신이라고 하는걸 살아간다고 하는 것이 역시 뭔가 중요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

뭐라고 할까 그 사람은 이래~ 같은 걸 말하는 실례함 같은건 어떤가 싶어

뭔가 별로 그런 말 안하니깐 내가 응.. 뭔가 엄청 이상한데 그런 감각같은게 

뭔가 이 감각 역시 이상해 필요없지 이 개념 필요한가? 같은 것도 정리정돈 하는 쪽이 좋을지도 몰라 응

그래도 그게 그.. 자신의 주변 가족 중에나 친구들안에서라도 뭔가 줄여가면

더욱 뭔가 살아가는게 더욱 더욱 즐거워질게 분명하니깐

뭐 여러분도요 소중한 사람과의 사이에서 

그 곳에서부터 시작해가는게 있어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정말 여러분 여러가지 힘내고 있구나 응.. 싸우고 있구나 라는게 절실히 전해져왔어요

그래도 정말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 자기자신을 제대로 가지고 상냥하고 유연하고 강하게 살아가주세요

저도 그렇게 힘내서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아직 여러분에게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어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밤은요 

이쪽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れる今日を]를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해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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