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먼저 이쪽 미사키씨가 보내주셨는데요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데 올해 여름에 남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수년만에 일시귀국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얼마전 감염증에 따른 영향으로 비행기가 결항이 되고 말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의 인생에서 커다랗고 화려한 무대에 참석하지 못한건 너무나 억울한 기분이에요. 하지만 지금 더욱 힘든 경험을 하고 있는 분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고 동생이 결혼이라고 하는 훌륭한 날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던 것, 저 자신도 생활의 기반에 커다란 영향을 받는일 없이 매일을 보낼 수 있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금이기에 말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실감하고 있어요. 해외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과거작품의 디지털 음원서비스도 해금 직후부터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멀리서이지만 사랑을 계속 보내겠습니다. 쯔요시씨다운 활약을 응원하고 있어요. 


굉장히 기쁜 것과 함께 든든한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렇게 해서 그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렇게 보내고 싶은 시간을 

보낼 수 없다고 하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있는 분 

제 친구중에게도 많이 있어요 마지막의 마지막인데.. 하는 응

정말로요 여러가지 기분으로 모두가 지내고 있으니깐요

마음이 병들어가는 것도 정말 잘 알겠지만 

역시 네거티브하거나 사람을 상처주는듯한 말이라는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런거라면 말 같은건 없는게 좋았을텐데 라고 사람이 생각하길 바라지 않으니깐 응

뭐 마음이 지쳐가는 사람은 정말 한층 더 많아져버렸으려나 라고도 생각하고

그런 사람이 우연히 이 라디오를 듣거나 우연히 저의 음악을 듣고 

아.. 조금 뭔가 그래도 뭐 한번 더 살아볼까 하는.. 역시 살아있는 쪽이 좋을지도 같은 

그런 마음이 되어준다면 기쁘려나 라고 생각해요 

뭐 저 자신이 그런 인생이었으니깐 응..

한번 더 살아보자 라고 생각해서 지금에 도달한건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과도 만날수 있어서요 행복한.. 

여러분과의 이어짐도 점점 점점 깊어져 갈 수 있는 인생이니깐 굉장히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고

그.. 그런 마음이 다시 한번 들어서 다행이었어 라고도 생각하구요 응..

그러니깐 정말로요 그 커다란 사랑으로 깊은 사랑으로 그.. 함께요 뭔가 

하나가 되어서 이어져서 앞으로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여러분에게 대해서 생각하고 있구요

이렇게 떨어진 장소에서요 저를 생각해주시거나요 

저의 작품을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는구나 라고 뭔가 굉장히 기쁘네 라고 정말 솔직하게 생각해요 응


저는 예전에 유럽 그거야말로 파리에 갔었을때라던가 응.. 엄청 즐거웠어 뭔가

걷고 있어도 딱히 아~무도 알아보는 일이 없고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아..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다라는건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라고 좀 울어버렸을 정도였는걸 응..

베를린에 갔을때도 즐거웠었어요

뭔가 아트워크 라고 할까 그런 표현의 문화라고 하는걸까 컬쳐가 엄청나게 멋있어서

원래 저 스피커 같은 것도 독일제품을 좋아해서 

최근에는요 프랑스의 스피커 같은걸 쓰거나 하면서 작업하기도 하는데요

살짝 조금 더 저음을 듣고싶으니깐 이렇게려나 같은걸 말해가면서 여러가지 하거나 해서

스피커를 비교해가면서 들어보면 꽤 즐거워서요 일하는 사이사이에 하거나 해요

뭐 시간이 있으니깐요 다들 그거야말로 조금 이 근처 뭔가 레이아웃을 바꿀까 라던가

집안을 좀 새로 꾸며봤다는 분들도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그런 자신이 평범하게 듣고 있는 음악기기 

뭐.. 그 스피커를 사는건 좀 그런가 싶으면 헤드폰을 사본다던가요

그런거라도 또 그 들리는게 전혀 달라서 

어라? 이 안들렸던 음이 들리는데 뭐야 이 음? 같은

여러가지것들을 알아차리게 되거나 해서 또 그것도 재밌으니깐 그런 듣는 방법도 추천해 드려요 

뭐 여하튼요 정말 해외여행 그쵸 해외에서 일본에 와주시는 여행 

일본국내의 여행 여러가지 있지만요 

그런게 또 평범하게 되돌아온다면 좋을텐데 라고 역시 생각하게 되잖아요

뭐 지금은 그래도 그 신경쓰면서 지낸다고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기도 하니깐요

꼭 여러분 주변에서 여러가지로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인생 한번뿐, 살아가는건 자기자신이니깐요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사랑을 가지고 생활해주세요

그럼 이쪽 들어봅시다 

ENDRECHERI의 최신앨범 [LOVE FADERS]에서 

[Everybody say love]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는요 그 지난주 그 [해외의 추억]이라는 걸로 메일을 읽어드렸는데요

이번주는요 [일본의 추억]이라는걸로 

해외의 분들에게 받은 [일본의 추억] 이라는걸 좀 읽어드리려고 해요


에 먼저 렌렌씨 23살의 분입니다

4년전에 친구와 둘이서 일본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에 나라의 간고지(元興寺원흥사)에 갔었어요. 우연히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일본어를 그다지 잘 몰랐기에 대충 둘러보고 돌아가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하게 그때의 저희들은 그 전시회의 작품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어요. 돌아가려고 했을때 이 작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갑자기 모르는 할아버지가 말을 걸어왔어요. 중국사람이라서 일본어를 잘 못읽어요 라고 대답했더니 굉장히 친절하고 끈기있게 작품을 설명해주셨습니다. 4년전의 저는 아직 일본어를 잘하지 못했었기에 결국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서 바디랭귀지도 써가며 그 할아버지와 한시간가까이 이야기를 했어요. 작품의 의미나 일중의 역사나 일중의 관계, 마지막에는 인생의 의미까지 잔뜩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해외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인생의 이야기를 한다니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대화의 마지막에 나라의 마스코트의 이름을 물었을때 나라출신의 할아버지는 망설임없이 자신만만하게 시카몬 이라고 말해준것입니다. 혹시 또 만날 수 있다면 시카몬이 아니고 시카마로라구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4년이 지났습니다만 지금도 가끔 그 할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정말 훌륭하고 그리고 신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그 전시회를 보러 가지 않았다면 혹은 그날 원흥사가 아니라 동대사에 갔었다면 그와 만나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저희들과 그 할아버지의 인연은 이미 정해져있어서 원흥사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어딘가에서 만나게 되어있었던걸까요. 이런 일을 가끔씩 생각하게 됩니다. 그 이후 몇번이나 일본에 갔지만 이 경험이 가장 마음에 남아있어요.


이런 그 여행지에서 만난다 라고하는 그 역시 기억하게 되죠 여러가지로요

저 같은경우에는 일하러 가는게 대부분이라서 

그러면 그곳에서 신세를 지게되는 코디네이터분이나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분이 잔뜩 계시는데요 응..

역시 이러이러이러해서 이런 같은 여러가지로 오더를 하면

자 그 가게에 있으니깐 갈까요 하면서 데려가주시거나 하는데요 

뭐 그런 곳에 데려가주신다는 것도 있지만

뭔가 좀 이런 우연한 때에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그래서 주차장같은 곳에서 멍하니 있을 때에 좀 나누는 이야기라던가요 응

저기는요 저산에는요 신님들이 살고 계셔서요 같은 아 그런가요 하면서

혹시 또 오실일이 있으면 데려가 줄게요 재밌으니깐요 하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지 같은 일이나 뭔가 그런게 기억에 남거나 

아 봐봐요 저기에 달무지개가 떴어요 같은.. 아 진짜네 라고

뭔가 그런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게요 더욱 여행중에는 기억에 남거나 하잖아요

머물렀던 숙소의 좀 별 보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숙소를 나와서 

하늘을 봤더니 엄청 별이 예뻐서 그 별하늘을 좀 기억한다거나 같은 응

그래도 이런 사람과 사람의 인연 이라고 하는건요 

여행중에는 따라오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좀처럼 그 많지는 않은거니깐 응

뭐 좀 정~말로 시카몬 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던거라면 이거 문제이지만요

시카마로니깐 아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하지만 제가 깜짝놀라고 있는건 정말 일본어 엄청나게 평범하게 쓰고 있는거에 깜짝 놀라고 있는데요 이 렌렌씨의 

그도그럴게 바디랭귀지 라고 하는 것도 카타카나도 적어주셨고 히나가라 한자 대단하지 않아?

이 문장의 읽기쉬움이 대단하지 않아?

뭔가 정말 자신만만하게 시카몬이라고 말해준 것 입니다. 

혹시 또 만날 수 있다면 시카몬이 아니고 시카마로라구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라는

이 일련도 뭘까요 개그의 순서 라고 하나요? 

그것도 잘 되어있어서 아니 정말 진짜 대단하네요

외국의 말을 자신의 나라 이외의 나라의 말을 할 수 있다는거 대단하네.. 나도.. 우응...

하고싶다 라고 할까..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에.. 뭔가이쨔나.. 

좀 앞으로 조금 더.. 제대로 하고싶은..데에.. 어떻게 하면 좋지이.. 이거..

뭔가.. 뭔가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수정씨

한국에 살고 있는 21살의 수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어가 서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잘부탁드립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의 1월에 가족과 오키나와에 놀러갔었습니다. 오키나와는 제가 갔던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을 가진 섬이었어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하늘, 산 그리고 바다의 색을 색종이처럼 잘라내어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풍경이 기억에 남아 즐거운 여행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저는 오키나와에 갔던 일주일간 계속 밤에 부모님과 셋이서 산책을 한 것이 정말 즐거웠어요. 아래로 남동생이 두명 있어서 꽤 오랜시간 세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는데 동생들을 호텔방에 재워두고 호텔 주변을 걸으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건 오키나와의 애정 덕분이라고 감사드렸습니다. 언젠가는 부모님의 곁을 떠나 저도 저의 가족과 지낼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그전까지는 딸로서 부모님과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싶어요. 아무튼 오키나와는 언제까지나 추억의 아름다운 색을 가진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네요 이것도요

역시 이렇게 가족을 가지거나하면 부모님과 떨어져있는 시간도 늘어갈테니깐요 응..

그러니깐 역시 이렇게 그 산책하는 시간이라고 하는 아무렇지도 않은 시간이요 

이 아무렇지도않은 시간이라는 것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네 라고

꽤나 전부터 깨닫고 살고 있지만 역시 이런 코로나 라고 하는 시대가 와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죠

이런 시대가 오는구나.. 라고요 응

그러니 인생 한번뿐이잖아요 

그걸로 당연한거지만 부모님이라고 하는건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거니깐 

그러니 이 부모님이 살아있는 이 조금의 시간만이라도 뭔가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행복도 커다란 행복도 잔뜩 드릴 수 있도록 되지 않으면 안되겠네라고요

더욱 생각하거나 하게 되네요 응

다시 또요 이 수정씨도 (코로나가) 안정되고 오키나와에 가서

또 부모님과 산책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있거나 하면 좋겠네요

별도 예쁘니깐요 정말로요 응..

또 그런 날이 오니깐요 그.. 지금은 자신답게 응 살아간다고 하는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인생이라고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살아주세요 네



그리고요 에.. 베이징의 분이네요 키키씨

저는 작년 가을에 쯔요시씨의 헤이안신궁 라이브를 보러 갔었습니다. 라이브를 계기로 나라(奈良)에서 3일간의 여행을 즐겼어요. 좋네요~ 와카쿠사야마(若草山)의 야경버스에 참가해서 그때의 가이드분의 말이 깊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건 나라의 야쿠시지(薬師寺약사사)의 탑에 대한 에피소드로 두개의 탑의 높이가 다른데 그건 나무의 수축을 생각해서 일부러 바꿔둔 것이라고. 그리고 몇백년 후에 같은 높이가 된다고 해요. 만약 그때 여러분이 다시 태어나 또 나라에 오신다면 같은 높이의 탑을 볼 수 있어요 라고 가이드의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두근거렸어요. 다음 생 혹시 사람이 아니더라도 또 다시 태어났을때 그 풍경을 꼭 보러 가자라고 다짐했어요. 뭔가 그때의 나라와 몇백년 너머의 약속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뤄진다면 좋겠네 라고요. 만남이나 인연이는건 정말 신기한 것입니다. 나라도 정말 신기한 장소에요. 지금은 아직까지 가고싶은 장소에 마음편하게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또 나라에 가거나 쯔요시씨의 라이브를 보러가거나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쯔요시씨의 말처럼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있어요 라는 말을 믿으며 힘내려고 합니다. 


정말로요 이렇게 멀리 떨어진장소에서도요

제가 아무렇지않게 중얼거리고 있는 말이나 생각을 

제대로 느끼고 이해해준다는건 행복한일이네요 정말로

뭐 그.. 제가 태어난 장소가 음.. 뭐 그렇네요 

그거야말로 정말 3일간 혹은 일주일간이나요 그런 장소에 있으면 

제가 항상 평소에 여러가지로 말하고 있는걸 알아차려주시는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신기한 장소로 매력 가득한 장소라고 생각해요 응

뭐라고 할까 그 어떤 땅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요

역시 나라에는 나라에 밖에 없는 것이 잔뜩 있어서 응..

역시 이렇게 여러가지 정경이 역시 흐르고 있어서 그 몇백년 후에 

뭐 그 나무가 수축해서 같은 높이가 되도록 만든다던가

그런것 같은 미래를 향해서 남겨진 메세지 라고 하나요 그런것도 정말 잔뜩 있어서요 

정말로요 자신이 또 무언가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면 응..

사람이 아니더라도 좋으니깐 그 경치를 꼭 보러 가고싶다고 생각했다 라는 굉장히 멋진 마음이네요 응..

이렇게 아저씨가 이야기해줬다라는 이야기라던가 또 보러갈지도 몰라요 라거나

그런 이야기 같은 것이 평범하게 생활 속에 흐르고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이런 상냥하고 유연한 마음이라고 할까 응..

좀처럼 하나가 되지 못하네 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좀처럼 이렇게 상냥해진다 상냥하게 살아간다 라는것도 이 상황 속에서 정말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요 조금 이렇게 남에게 심하게 말해버렸네 라거나 여러가지 정말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정말로요 뭔가 이런때야말로 상냥한 기분으로 살아줬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해요

정말 상냥한 기분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응..

이제 정말 그런 심플한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않지만요 응


오늘은 이대로 그럼 엔딩으로 가려고 생각하는데요

그 지난주에도 해외의 추억, 저희들이 그 외국에 가서 그 곳에서 여러가지 추억을 만들어서

그래서 오늘은 해외의 분들이 일본에 오셨을때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응

그래도 이 두가지에 공통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태어난 나라가 아닌 그 해외에 가더라도 

역시 이렇게 사람과의 만남이 있거나 그 장소와의 만남이 있어서

그 곳에서 또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라는게 뭔가 멋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여행이라고 하는건 레져라고 할까요 

뭐 그 기분전환이라고 하는 것도 물론 있지만

깨달음 배움이라는게 같이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응

여러분의 이 인생 한번뿐이니깐 여러가지 마음으로 인생이라고 하는걸 역시 살아가고 있는것이지만

그 살아가는 의미, 그 이유가 역시 이렇게 사랑이었으면 좋겠고

사랑을 위해서 였으면 좋겠다라고 역시 생각해요

정말 지금 이 세상속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다들 생각하고 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있으니깐 

그걸 미래로요 사랑으로 변환시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이번주의 에피소드 그리고 저번주의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해요

또 여러분의 마음속 가슴속을 또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자 여기서 공지인데요 

ENDRECHERI 10월 13일 20시 밤 8시네요 밤 8시부터 생중계, 아카이브는 없습니다 

뭐.. 응.. 생중계가 아니더라도 

처음에요 녹화스트리밍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응

뭔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생중계가 되고

그리고 아카이브도 없다 라는 형태가 되고말았어요

단지 그저 여러분이 봐주셨으면 한 것 뿐인데 말이죠

그.. 일을 하시는 분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정말 다양하게 생각했었지만요

뭐 이 형태가 아니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10월 13일 20시 밤 8시부터 생중계 그리고 아카이브 없음 이라는 형태로

엔드리케리의 라이브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굿즈가요 10월 21일 23시까지 밤 11시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스포츠타올, 모자, 백팩, 워터웨이트, 타이머, 트레블세트, 담요, 라이트, 패션마스크 잔뜩 있습니다

뭐 원래 그.. 저도 이 코로나가 없었다면 투어를 계속 돌 예정이었어서

굿즈도 이야기를 나눠가면서 여러가지 만들었는데요 응

그래도 좀 그게 이런 형태가 되어버렸다라는거지만요 

뭔가 손에 넣어주셔서 조금이라도요 이 지금 좀 힘든 매일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뭔가 좀 아이템이 되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꼭 여러분 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함께요 라이브 그쵸 라이브의 감상 이쪽도 메일 기다리고 있으니깐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여행의 이야기 잔뜰 들어보았는데요

이 라디오라고 하는 장소도 그렇구요 여행을 갔던 곳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여행을 오셨던 그 장소 여러가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곳에는 뭔가 이렇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듯한 만남 인연 같은것을 역시 느끼게 되는구나 라는 

그게 또 여행, 그것이 또 인생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요 그 모든,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서 고마워 라는 기분을 가지면서 지낸다고 하는

그런 소중함, 순수함 그걸 담아 만든 곡이 있으니깐요

오늘밤은요 [Be grateful] 이쪽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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