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나라현의 힛코로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세계의 식량위기에 대한 대책으로 주목받은 곤충식이 지금 화제로 귀뚜라미전병이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곤충식입니다만 뭐.. 아마도 그다지 맛에 귀뚜라미는 느낄 수 없으려나 싶지만 코쨩은 먹어보고 싶은가요?


절대 먹고싶지 않네요 절대 맛 없을걸

물론 단백질원으로서는 그쵸 중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응.. 

그거야말로 만약에 세상이 큰일이 나서 공장도 정지되고 그러면 

그야말로 프로테인 같은 것도 없어 라는 상황이 되겠지만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거면 프로테인으로 됐어 라고 생각해버리네요

좀 상황은 다르겠지만 응..

또 그거에요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디빌더분인가? 음.. 엄청 몸 단련하신 분이

야채는요 먹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니깐요ㅋㅋ

야채같은거에서 섭취하는 비타민은 진짜 미미하니깐요~ 같은

그런거라면 영양제로 보충하는 편이 완전 양도 먹을 수 있고 좋다고 하시는.. 

확실히 그거야 그렇겠지 라고 

뭐뭐 그래도 다이어트 하시는 분 같은 경우에는

야채를요 잔뜩 먹고 식이섬유도 섭취한다고 하는게 좋겠지만

그걸로 포만감도 얻을 수 있구요 

몸을 키우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 보면 야채는 의외로 포만감이 생겨서 방해가 되는거죠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쿄토부 토모미씨

저희 조카의 이야기입니다. 손씻기 가글을 철처히 하라고 합니다만 이상적인 손씻기는 20초 해피버스데이의 노래 2회분이라고 해요. 뭔가 이거 했었어 뉴스에서 유치원에서 배워온 조카는 해피버스데이를 부르면서 손을 씻고있는데 항상 해피버스데이코쨩이라고 부릅니다. 킨키의 DVD를 보고자라서 해피버스데이 노래의 디폴트가 그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코쨩도 손을 씻을때 한번 헤피버스데이의 노래를 불러보세요.


응 감사하지만요

이런것도말이야 아이가 있거나 하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독신생활의 남자가말이죠 집에서 해피버스데이~ 라고 혼자서 부르면서 손을 씻으면 좀..

그런 저를 상상해봤더니 공포스러운데요ㅋㅋㅋㅋ

뭔가 가족이 있거나 해서 그쵸? 그걸로 아이가 있거나 하면

아이랑 같이 즐겁게 손을 씻기 위해서라면 굉장히 멋진 광경이라고 생각합니다만요

에에.. 좀 저는 사양하고 싶네요 



치바현 토모삐씨

지금 티비를 보고 있었더니 네코하라(고양이+harassment) 라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주인이 지금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기 때문에 놀아줘어필을 해서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네코하라라고 한대요. 코이치군은 최근 집에 있으면서 팡쨩에게 놀아줘어필을 당하거나 하시나요?


뭐..뭐 그렇네요 

예를들어 그냥 소파에 딱 앉아서 흐어~~ 하고 있으면 팔쪽에 올라오거나 

그런건 일상다반사라서요 응.. 

뭔가 이것도 뉴스에서 봤어요

컴퓨터의 바로 앞에 고양이가 자리잡고 있다던가 어디선가 봤어요

좋잖아요 귀여운광경이잖아요 행복한 광경이라구요 응



효고현 카요씨

불고기의 마무리는 이거야 라이벌매치 라는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1위 계란스프, 2위 냉면, 3위 돌솥비빔밥, 4위 국밥, 5위 두부찌개 라는 결과였어요. 코쨩의 마무리는 뭔가요?


나 고기 먹고 마무리 라는거 생각해 본 적이 없네

딱히 없어도 괜찮은 타입의 사람이에요 

이 안에서라면 음.. 냉면이려나 이 안에서 고르자면 아마

고깃집도 전혀 가질 못했네 못갔어~ 가고싶다~

그래도 그 티비에서도 살짝 했었었는데 

물론 그 여러가지로 경제를 돌리지 않으면 안된다거나

아... 거꾸로 go to 어쩌고저쩌고 같은 느낌으로요

가자! 같은 느낌으로 되기도 했었었는데요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역시 그래도 무서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특히 저희들 같은 입장의 사람이란 역시 영향력도 다소 있기도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뭔가모르게 그냥이요 

어제는 밥먹으러 갔었습니다 친구와 라고 뭔가 말한 것만으로 

어? 너 뭐야! 너 자기관리 못하고 있잖아!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은 말하겠죠

지인의 가게에 가서 가게도 힘들어하고 가서 맛있게 밥먹고 

서로요 서로 도와줄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가는 분도 계실테고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요 뭐 정말로 말하고 싶은 녀석은 말하겠지만 뭔가 

거기 가서 당신의 입장에서 그런 곳에 가도 되는건가요 같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뭔가 굉장히 그 부분은.. 

뭐 물론 안전이라는걸요 절대적으로 머리에 넣어두는건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가도 되는걸까 라거나 응.. 

예를들어 뭔가 저에게 있어서 커다란 일?

그건 예를들면 드라마라고 해도 그렇겠고 영화라고 해도 그럴테고 뮤지컬이라고 해도 그럴거고

뭔가 이렇게 사람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전에는 좀 그런건 피해둘까 라거나 라고 하는건 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뭐 그 나름대로 여유도 있고 집에서 하는 일 쪽이 많고 라고 할때는

그럼 지금 세상도 이런 상태고 

경제를 돌리기 위해서도 친구의 가게를 도와주기 위해서도 그 가게 갈까 라거나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가지 사고방식이 있다고 생각해요

음.. 그러니깐요 뭔가 굉장히 어렵죠 

가면 가는대로 뭔가 뭐라뭐라 말하는 사람은 말할테고 그런게 있네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네 홋카이도 마리몬씨

저는 올해 17살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꽃의 세븐틴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서 드디어 올해 되었기 때문에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단지 남자친구가 없고 시골에 살고 있기때문에 이상과는 넘나 멀어질 것 같네요. 코이치군은 17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뭔가 하고 싶은 일 있으신가요?


17살 그러니깐 데뷔당시네요 흐음..

뭐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정말로 15살부터 큰 파도처럼

기억을 잃을 정도로 바쁘게 살아왔기때문에

17살 데뷔 당시 시절의 기억은 거의 없어요 음..

그래서 뭔가 저의 일이라서 뭔가 예를들면 그렇네요 에 King & Prince 가 데뷔 했다던가

최근이라면 Snow Man의 아이들이나 SixTONES의 아이들이나 그근처이려나요 

데뷔했던 때 라는건 뭔가 굉장히 역시 세상도요 

화려하고 팬분들도 굉장히 기뻐하시고 그런 걸

외부에서 보니깐 아 굉장히 분위기가 고조되었네 라는 식으로 볼 수 있긴한데

제가 그 [硝子の少年]으로 데뷔했을때는 뭔가 딱히 

제 일이라서 그런건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세상이 어느 정도로 그거에 대해 달아올라줬었는지 전혀 전 몰랐었고

뭐 그저그저 정말 큰 파도처럼 바빴어서 기억이 애매해서요 

아마 지금의 머리라면 여러가지로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그러니까 하나 하나를 중요하게요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해요 돌아갈 수 있다면요 

그.. 뭐 그래도 그런거려나 인생이란건 응.. 

그러니깐 지금 이 마리몬씨도요 지금이라는 시간을

정말 눈깜작할사이에 지나가버리니깐

지금이라고 하는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オレファン

코이치의 오레판


네 F1이나 차 라던가 이네요 

미에현 에메랄드로즈씨

10월에 스즈카서킷에서 개최예정이었던 F1 일본그랑프리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지가 되었죠. 예년 결승 당일에는 8만명의 관객이 모이고 레이스 관계자만해도 2천명이 일본으로 오는 국제적인 대규모 이동을 동반하는 이벤트의 특성을 고려해 중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7년에 시작한 F1일본그랑프리가 중지가 되는 것은 처음. 이번 시즌은 레이스가 한번도 펼쳐지지 않아서 코이치군을 포함해 팬들에게도 굉장히 쓸쓸하고 안타까운 한해네요. 


맞아요 그 저에게 있어서는 역시 그거야말로 스포츠도 그렇고 이런 예능이나 그런 문화라는건 

역시 생활 속에 필수적인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에게 용기를 전해주거나 때로는 그것이 살아가는 활력이 되었다 라는 식으로도 되는 경우가 있다던가

그 정도의 힘을 가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저에게 있어서도 제 입장에서는 F1이 그렇거든요 

그러니 F1이요 올해 계속 계최되지 못해서 

유럽에서 무관객으로 레이스가 시작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10월이지만 일본그랑프리는 중지가 된다는걸로

이건 어쩔수가 없죠 역시 

그 8만명 결승 당일에는 8만명

예선이나 다른 날을 합치면 10만명을 넘는 사람의 왕래가 있는거니깐요

뭐 그걸 제어한다는것도 힘들고

세계각국에서 팀도 오고 세계각국에서 관객분들도 오고

그부분의 그런 리스크 라고 하는게 굉장히 컸던게 아닐까요

그러니 그런 의미에서 10월이잖아요? 

올림픽도 중지.. 연기되었으니깐 올해에 관해서는

그런 와중에 10만명 이상의 사람이 왕래하는것 같은 이벤트를 10월에 한다고 하는건

꽤나 어려운 점이 있었겠죠 안타깝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라서 스포츠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서요 야구도 그렇고 

스포츠나 그런 역시 저희들이 보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이벤트나 스포츠 문화 그런것이요 

조금씩 움직여주는걸 바라고 있습니다만 그건 저에게도 말할 수 있는거에요 

그 할 수 있는걸 모색해가면서요 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F1이나 차에 관한 메일,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 kinki@joqr.net로 보내주세요


노래입니다 

기간한정유닛 Twenty★Twenty라는것을 결성해 채리티 송이라는걸로요

미스치루의 사쿠라이씨가 곡을 써주셨고

그 수익은 신형코로나바이러스의료대책지원에 기부되는 형태입니다

정말 훌륭한 곡이라서요 응

뭐랄까요 훌륭한 곡 두번말했다 훌륭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부디 여러분도 이 곡을 듣는 걸로 의료대책지원에 이어지니깐요 

꼭 여러분도 협력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Smile]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아오모리현의 사키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최근 집에 돌아와서 바로 샤워를 하는것이 습관이 되었다. 오늘도 똑같이 샤워를 시작했는데 마스크를 벗는걸 까먹고 얼굴부터 샤워를 해버려 숨이 안쉬어져 혼자 허우적거리고 말았다. 하아 위험해.


대단해네 엄청나게 이사람 대응하고 있네ㅎㅎ

나 아직도 마스크 좀 싫으니깐 응..

그래도 이 분은 생활의 일부 몸의 일부인 것처럼 그쵸 마스크를 

그래도 뭔가 더위대책을 위해서 좀 적셔서 짠 뒤에 끼는 마스크가 굉장히 열사병대책에도 좋다고 하면서

그런 전용 마스크도 있는거 같던데

여러가지 마스크가 지금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요 네

그럼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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