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이번주도요 평소의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다른 장소에서 리모트 돈나몬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자 먼저요 홋카이도 미땅씨입니다
요시이쿠조씨가 츠가루사투리랩을 코로나에 지지마 버전을 공개하셨다고 좋네요 못들어봤어요 아직 벌써 들으셨나요? 저는 츠가루를 떠나온지 벌써 20년이 됩니다만 자막을 보지 않아도 아직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철이 들고 나서부터 고향의 영웅 요시씨입니다. 역시나입니다.
좋네요 이 코로나에 지지마 버젼
좀 이거 지금 앞에 없어서 그렇지만 꼭 듣고 저도 코로나에 지지 않도록이요
힘내서 가자라는걸로 가고싶은데요
단지 코로나에 지지마 라는 걸로 메세지를 보내주시고 계신건데
츠가루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하면 꽤나 어렵네 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그것도 말이 어떻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역시 혼-영(영혼)인거죠 혼으로
역시 이런 마음으로요 마음을 담아서 해나가자 같은거니깐요 응
저 요시씨와 함께 했을때의 인상이 굉장히요 여러분도 말씀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댄디하시네 라는 느낌과 크고 상냥한 남자 같은 그런 인상이었거든요
굉장히 역시 거장분이시니깐 대대대선배님이시니깐 물론 긴장은 하지만요
그 긴장하지 않아도 돼 라고 무언으로 말하고 계신 것같 은 자세로 함께해 주셨던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런식으로 액션을 일으키시는 느낌도요 멋지다고 생각하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이렇게 하시는거겠지 라는게 인품에서 느낄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모두가 힘을 내면 좋겠다 라거나
힘이 되면 좋겠다 같은 걸로 이런 걸 하시는거지 라고 생각해요
저도 좀 꼭 들어보고 그 힘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방송 전반인데요 평범한 사연 소개해드립니다
라디오네임 실패한아시메 16살
5월 4일의 방송에서 소의 이름을 쯔요시군에게 생각해달라고 한 사람입니다. 꼭 제가 좋아하는 쯔요시군이 제가 좋아하는 소를 좋아해줬으면 해서 또ㅋㅋ 메일을 보냅니다. 왜 또 메일을 보내는거야ㅋㅋ 저는 농업고등학교에서 소와 만나, 지금은 소에 관련된 일을 하고싶고 저 처럼 소의 팬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부분은 눈이 똥글똥글한 부분. 손을 낼름낼름 핥아주는 부분입니다. 사람을 공격하는 일도 별로 없기 때문에 소의 팬이 되어 목장같은 곳에서 소와 만나봐주세요.
굉장히 이 메일을 고른 스텝도 말인데요 굉장히 심플하게 좋은 평범한 편지였네요
뭐 후츠오타미인이니깐요 응
실패한 아시메 라는 좀 라디오네임이 신경쓰이긴 하는데 실패해버린걸까요 아시메
뭐 그래도 아시메트리 머리모양이라는건 정말 제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거니깐요 사실은요 응
이 자숙생활이라는것이 계속되는 속에서요 머리카락을 제가 2번정도 잘랐어요
그래서 뒷쪽은 자르지 못해서 밖에서 일할때 뒷쪽 좀 정리해주실수 있나요 라고 부탁해서 다듬어주셨어요
그래도 벌써 더위라던가 스트레스잖아요
그래서 내가 잘라버리자 싶어서 잘랐어요 이번에도
근데 그 아시메트리가 생겨난 계기도 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랐던거에 의해 태어난거니깐요
역시 스스로 잘 자를수가 없잖아요 좌우대칭이라던가
그래서 점점 점점 잘라가던 중에 아, 이쪽 짧은데 이쪽 길어서 멋있는데 같은
이런 머리모양 하고 있는 사람 없을테고 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거니깐요
근데 역시요 세상에 그런 머리모양의 사람이 없었을때는요
저녀석은.. 좀 머리 이상한거 아닌가(제정신이 아닌) 하면서요 여러 소리 들었어요
어째서 대칭이 아닌거야 라고
사람이란 제멋대로라서요 유행하면 평범한게 되잖아요
뭐 그런 뭔가 그 자숙생활중에 새로운 발견 이라는게요 응
여러분 여러가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발견을 밝은 미래로요 이어가는 일이라거나
좀 웃긴 이야기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뭔가 웃긴이야기로 이어지면 좋겠다 싶어서 스스로 잘랐던 것도 있었는데
미용사분에게도 의외로 평범하게 잘려있어요 라고 해서 크게 재밌진않았나봐요
그래서 뭐 좀 그 소의 이야기는 전혀 멀리 가버렸습니다
이 라디오 네임쪽에게 좀 관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시즈오카현 마리씨
킨키의 방송 야외 촬영 도시락으로 친숙한 오베르지누의 카레가 택배를 시작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계속 먹어보고 싶었는데 쯔요시군은 어떤 맛의 카레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비프와 치즈의 중간매운맛으로 했습니다. 도착하는게 기대됩니다.
이건요 그.. 역시 비프중간매운맛치즈 맛있어요 이건 정말 맛있어요
치킨의 단맛 같은 것도 맛있어요
뭐 오베르지누는 뭐든 맛있어요 응
그래서 그 새우알르레기 그거야말로 돌발성난청으로 입원해서 알르레기검사를 했을때
새우는 좀 조심하는게 좋아요.. 새우요?
네 새우(에비)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AB형인데? ..네 같은
그런 이야기가 되고 나서 새우는 안먹고 있는데요
보고는 있지만 먹지는 않아요
그래서 새우가 안된다는건 게도요 비슷한거잖아요 정말 결과론
이건 제맘대로의 자숙이에요 저의
껍질을 두르고 있는 느낌도 그렇지만 하얗고 빨간색이잖아요 그 살이요
먹을 수 있었을때는 오베르지누의 새우카레도 좋아했었어요
응 좋네요 그거 택배로 받을수 있군요
두번정도인가 아라키유코 스페셜을 먹었어요 두번정도
흔히 말하는 심플하게 평범한 카레에 마요네즈 뿌려서 먹는다고 하는 그것뿐인거지만요
아라키씨는 좀 이건 죄가 아닐까 하면서 절제하고 있다고 하셨지만 게스트로 와주셨을때에요
그때 먹었던 카레가요 그렇군 카레에 치즈뿌리면 이런 느낌이되네 라고 엄청 감동했어요
그래서 자숙 중에도 카레 꽤 만들었어서 뿌려서 먹었어요 응
좋네요 오베르지누 이런 배달을 해주시는건 굉장히 팬으로서도 기뻐요
그리고 도쿄토 밋키씨입니다
쯔요시군은 갑작스럽지만 트라우마가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 쯔요시씨의 킨다이치소년의사건부를 다시보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무서운 씬등도 있어서 이건 트라우마급이다 라고 생각되는 씬도 있었어요. 촬영현장에 있으면 꽤나 무섭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되는 씬도 있었습니다. 종종 킨다이치 시절의 기억은 거의 없다 라고 하시는데 그런 추억 있으신가요?
그렇네요 역시 뭔가 그 인형을 쓰거나 해서요
또 피를 쓰거나 했어서 시각적으로는 무섭네 라는건 있었지만
트라우마인가 하면 그런건 아니었어요
역시 기억이 정말 무서울정도로 없어요
당시는요 역시 그런걸 그 아시메트리 같은 것도 그렇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던가 그런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있다는 인상이 없다고 할까
아직 사회적으로는 숨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뉘앙스가 강했다고 할까
그래서 그런 공황장애입니다 라고 말하면 저녀석 머리 이상하네 라고
굉장히 많이 여러가지 말로 더욱 상처입고 몰렸으니깐요
그래서 지금 팬분들 중에서도 그렇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나 라고도 이해하고 있기에
그런 분들에게 용기를 조금이라도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의료종사자분들도 그래요 응
자신의 마음은 분명히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갑자기 부서지거나 하는 것 같은
조금 그런 딜레마는 있잖아요
자신이 얼마나 포지티브하게 긍정적으로 살더라도
몸상태가 나빠지게 될 때는 되어버려요
다양한 상황과 싸워서 밝은 미래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설 수 있을거라고도 생각하고
즐겁고 열심히 모두와 함께 잔뜩 고민하고 잔뜩 싸우고 잔뜩 극복해서
밝은 미래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그럼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쯔요시의 피싱천국
도쿄도 미호씨입니다
아라시의 아비바군이 본인의 방송에서 TOKIO의 마츠오카군에게 초밥을 쥐어서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바군은 4년이상 초밥쥐기의 수행을 쌓아 프로 초밥장인에게 합격을 받은 종류가 24가지가 있다고해요. 쯔요시군은 초밥을 쥐어보고싶으신가요? 참고로 아이바군은 마츠오카군이 먹을때 사용했던 젓가락받침대나 찻잔도 방송에서 직접 만들고 있었어요.
좋네요 24종이나
뭔가 아이바쨩이 쥐어준 초밥 먹어보고싶네
먹고싶어 뭔가 이 코로나가 종식 된.. 그때쯤에는 응
24종이잖아요 쯔요시잖아요 딱 24종 좋잖아
그러니깐 응.. 쥐어보고싶다라거나.. 생각하지만
쥐는건 방귀 정도로 좋으려나 응..
꼭 아이바쨩 안정되면 초밥 만들어주세요
라디오네임 딜씨
저희 남편은 루어낚시를 좋아합니다만 같이 가는 사람이 주변에 너무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혼자서 자주 가는것도 아니라서 한해에 몇번 밖에 낚시를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날마다 루어가 늘어가고 있어요. 인생에서 낚은 고기보다 가지고 있는 루어 쪽이 많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갯수입니다. 루어의 무엇이 그를 푹빠지게 한 걸까요? 쯔요시씨 이해하실 수 있나요?
이건요 남자는요 도구를 좋아하거든요
낚는 물고기에 따라서도 루어는 달라지고
그거야말로 오징어에도 루어가 있어서
에깅시테 라는 루어가 있거나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수면에 퐁 하고 던져서 수면의 위에 퐁당하고 떨어져서 그게 떠있을뿐인 거랑
살짝 가라앉는 거랑 그 중간층까지 가는 거랑
중간층 중간층과 가장 깊은 곳까지의 사이에 가는거랑
그리고 또 바닥이라던 여러가지 있어요
남편분이 바다인지 호수인지
어떤 물고기를 노리고 있는지에 따라서 또 다른데요
루어는요 늘어가는거 알겠어~ 라고
여성으로 말하자면 가방 그렇게 많이 가지고 어디다 써? 라는 정도로 가방이 많은 이야기
뭐 자주 세간적으로 듣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루어도 모으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있어서 어프로치가 잔뜩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이것도 사두면 좋을지도 같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필드에 가서 아 그러고보니 잘 안사지만 그거 좀 한번 해볼까 라고
퐁 하고 던졌더니 우와 왔다! 같은
사둬서 다행이네 같은 일이 있으니깐
뭐 좀 역시 필드가 그렇게 하게 하는걸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아씨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나날 중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기에 더욱 집에서 낚시활동을 한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낚시에 가지못하는 낚시꾼들이 장비나 망상피싱등으로 공부하며 지내는것이라고. 집에서라면 손쉽게 게임이나 장난감도 즐길 수 있습니다만 쯔요시씨는 집에서 낚시활동 하고 계신가요?
아니아니 낚시활동..
그 참치어부 야마모토씨의 옷이라던가를 사긴했습니다만
좀처럼요 하지 않네요
한번 그거야말로 루어도구를 포함해서 좀 점검은 아니지만
보거나 하기는 하긴 했지만
낚시도 가고싶네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응
그 자숙기간 중을 작업 제작시간이랑 맞췄어서
결과 그렇게까지 저의 평소의 생활과 뭔가 다른가 하면 달라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사람과 만나지 못하네 라거나
친구랑 좀 기분전환으로 가사 잔뜩 썼고 어렌지도 잔뜩 했으니깐
기분전환으로 누군가 밥 같이 먹어주지 않으려나
시간있어? 아 그럼 같이 가줄래? 밥먹으러 가자 같은 그런것도 할수 없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숙생활이 끝나거나
혹은 세상이 조금 더 평화롭게 되면 즐겁게 낚시도 할 수 있을테구요
그런 날까지 좀 꾹 참고 응.. 조심해서 낚시해주세요
네 그럼 물고기나 낚시에 관한 메일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모집합니다
메일주소 kinki@joqr.net입니다
자 모레 드디어 발매입니다
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기다리셨다고 할까 세상이 그런 흐름이로 되어서요
이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부디 조심해서 지내주세요 네
그럼 들어주세요 KinKi Kids의 [KANZAI BOYA]입니다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요 사이타마현 시노야케씨
퇴근길에 역시 밤은 아직 춥네 라고 생각해 가져온 청자켓을 가방에서 꺼냈더니 청자켓이 아니라 청바지였다. 전철에서 천천히 청바지를 꺼내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건 정말.. 코로나로 지쳐있어서이기도 하지 응
엄청 재밌지만
엄청 웃기지만 짜증나죠 자신에게
에 어째서야 라고
청자켓이라고 생각해서 넣어온거니깐
그래도 이건 재밌는 에피소드니깐 계속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응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사회를 되돌리려고 필사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응 예를들면 무슨무슨구 무슨무슨구 이 구역 이라는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 구역의 안에서 예를들어 음식점이나 라이브하우스나 파칭코나
여러가지 가게가 있잖아요
환기시스템이나 세세한 체크를 해서 클리어 하는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하는걸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이런 업자가 있어요 이런 시스템이 있어요 같은 부분까지 같이요
고민해주는 움직임이 있거나 하면
사용하는 쪽도 유저 측도 안심하고 그 가게를 이용하거나
그 구역을 즐길 수 있거나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역시 안전성이 높다는 것만으로도 즐길수 있잖아
다양한 도입이라는것을 우리들이 실행할 수 있으면 조금 더요
뭔가 즐길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라디오도 이렇게 지금 저 혼자서 항상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이 도입된다고 하는걸로 여러분에게 이렇게 제공해드릴수 있는 것이나
이어질 수 있는 장소 시간 이라는것을 만들수 있는거니깐 응
이미 벌써 청자켓 청바지의 이야기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여러분 조금이라도 웃어주시거나
조금 안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기쁘겠다 라고 생각해요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이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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