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먼저 도쿄도의 나오씨입니다
개그를 좋아하시는 쯔요시군은 작년의 M1 보셨나요? 저는 3위의 페코파의 개그가 새롭게 느껴져 좋았어요. 참고로 페코파의 보케담당의 슈페이씨는 킨키팬으로 M1의 아침에 [硝子の少年유리의소년]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쿄 콘서트에도 갔다고도 했어요. 쯔요시군은 어떤 감상이셨나요?
페코파분들은 원래는요 그런 스타일이 아닌 곳부터 시작했다고 할까
여러가지로 물론 개그를 좋아해서 계속 여러가지 봐왔으니깐 보여주셨고.. 자주 봤어요
그래서 아 페코파 들어왔잖아! 라고 하는게 좀 먼저 제1인상으로
그래서 페코파의 완성도요 뭔가 그 처음으로 페코파를 접하시는 분들은
에? 뭐야? 뭔데? 라고 순간 생각하면서 결과 점점 웃게된다고 하는 응..
그래서 아 이거 혹시? 라고 생각했었는데
카마이타치 가줬으면 좋겠다 라는.. 카마이타치도 계속 좋아해서요
네 카마이타치 가랏! 같은 것도 역시 생각하기도 했었지만요
밀크보이의 역시 콘프레이크의 말투가 재밌었죠
그 콘프레이크잖아~ 콘프레이크아니네~ 콘프레이크구만! 이라는 그쵸
생산자분들의 얼굴을 떠오르지 않아 라던가 여러가지로 하나하나가
아 좀 역시 재밌어 풉 해버렸네 부분도 있었고
그러니 어렵네요 음악업계도 그렇지만
뭔가 뻔한.. 뻔한게 결과적으로 좋게 되거나 하지만
뭔가 다른 변화구도 좋게 여겨질때가 있으니깐
그래서 시대는 음악은 역시 그쪽이야 라는 느낌으로
꽤 그 머리를 써서 이렇다 저렇다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좀 만들어가는 풍습이 꽤 있기도 하는 중에
갑자기 딱 하고 역시 뻔한걸 넣거나 하면 응 뭔가 들어버리는
드라마도 그렇잖아요
갑자기 완전 뻔한 트렌디드라마 같은게 지금 시작하면 볼거잖아요
어차피 이사람이랑 이사람이 이어지겠지? 하면서 알고있어도 봐버린다고 하는
별로 스토리성이나 어쩌고 저쩌고 필요없는데 하는 유저의 목소리가 다양한 곳에 있는걸까 싶기도 하지만요
왕도로 됐다고 할까
그래도 역시 이렇게 챌린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서
저도 항상 힘내서 음악을 만들어야지 하면서 하고 있으니깐요
에에 좀 페코파의 슈페이씨가 [硝子の少年]을 듣고 M1에 나가셨다는 에피소드만으로도 기뻐요 저도
뭔가 이러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순간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요
앞으로도 잔뜩 들어주세요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자 에.. 이전 방송에서 소개했던 시시토우 오! 시시토우가족의 관계자분이 편지를 보내주셨네요
도모토쯔요시님 갑작스러운 편지 실례합니다. 돈나몬야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시토우가족이 감사의 편지를 적었기에 읽어주세요. 혹시 어떤 연락하실 일이 있으시면 명함의 야마오카쪽으로ㅋㅋ 잘부탁드립니다.
우와 시시토우가족의.. 대단하네요 이 사진
포토제닉해요 아니 정말 펑크를 느낄 수 있어요
장난아니네 이 비쥬얼
오 편지가요 좀 기네
도모토쯔요시님 명필이시네요 이번 라디오방송에서 저희들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격려메세지등 커다란 반향이 있었습니다. 그렇긴하지만 이렇다 할 오퍼는 아직 없습니다ㅋㅋㅋ 이번에 생각치도 못한 쯔요시씨의 완전 좋아 버라이어티에도 나오시면 좋겠다는 말씀에 굉장히 힘을 얻어 한줄기의 광명이 빛을 비춘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운 마메맨(소레이케킨키대방송의 코너/콩별의 콩외계인)과 어딘가 닮은것도 제멋대로이지만 무언가의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라.. 아라피(around 50/50대전후)이지만 한번더 각잡힌 칼댄스를 추고싶습니다. 부디 코치의 깊은산속 미하라마을의 사활을 건 저희 시시토우가족을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쁘네요 정말.. 시시토쇼..씨 55세
아 시시토네 시시토우랑 시시토씨를 겹친거네요
시시토쇼우씨가 55세이고 시시토미도리씨 49세 라는
응 좋네요 아니 뭔가..
저는 좀 더 활약해도 좋을텐데 라는 느낌이 아이콘 력이 대단하니깐
이거 혹시 엄청 그 포토제닉한 사진을 찍어서요 뉴욕같은데서 개인전을 하면 어떨까요?
응 일본인은 이 멋짐을 모르는거야 라고 우리들의 장점은! 이라고하면서
해외의 사람이라구 세계란말이야 라고
응.. 응 좋지않나? 뭔가 시시토우패밀리
그래서 뭔가 사진집같은거나 사진 개인전이나
또 뭔가 풋고추의 앞에 붓을 달아서 뭔가 한자같은걸 적고 퍼포먼스를 한다거나?
이상적인건 초록색 잉크가 좋을 것 같은데요
확 하고 적어서 그걸 개인전에서 아예 팔아버리는거죠 시시토의 패밀리의 명필을
그건 그래도 해외사람들은 그런걸 분명 평가 해줄테니깐
응 조금 역시 이 시시토의패밀리의 좋은점을 눈치채 줄 심안 이라고 하나요? 가지고 있는 일본인은 적은걸지도 몰라요
그러니 좀 꼭 그 지금 아이디어 선물해드릴테니 괜찮으시면 써주세요
자 에 아이치현 토모친씨입니다
처음으로 쯔요시군이 꿈이 등장해주었는데 아쉬운 내용이었기에 보고드립니다. 쯔요시군의 사인회에 참가해 이제 두번 다시 이런 기회가 없을테니 무언가 인상적인것을 하자라고 생각한 저는 어째서인지 나카가와케(中川家)의 레이지씨가 하는 니시카와키요시스승님의 성대모사로 힘내주세요 라는 말한 순간 잠에서 깨었습니다ㅋㅋ 레이지씨의 개그영상을 너무 봐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기묘한 꿈에 한해서 인상에 남는걸까요?
응 꿈이란건 역시 그 며칠 전의 거라던가 여러가지가 섞여서 결과 이상하게 되잖아요
요리로 말하면 이거랑 이걸 섞으면 어울리는데 이거랑 이거랑 이걸 섞어버렸다 라는게 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단하네 니시카와키요시입니다 힘내주세요
정말 이런걸 해주시면 좀 아.. 아아.. 감사합니다.. 라고
뭔가 감사합니다! 라고 하기 보다는 아.. 아아.. 감사여.. 라는 느낌이 되어버릴것 같은데요
이것도 좋은꿈이잖아요 응
그럼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愛ゆえに
사랑이기에
오늘은요 오후미씨 23살
저는 얼마전 3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서로 그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작년 신입사회인으로 일하기 시작해 저의 일이 바빠져 지금상태라면 아무리해도 미래를 생각할 수 없고 어정쩡한 기분인채로 지속 할 수 없다며 차였습니다. 저는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헤어져버렸기에 매일이 괴로워요. 헤어진 것을 믿을 수 없어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처음으로 교제를 한 것이 그라서 실연에서 일어서는 방법도 알지 못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이건요 제일 첫 연애는 물론 역시 인상이 강하니깐 어떻게해도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응..
딱히 처음이건 아니건 실연한다 라고 하는건요
역시 게다가 좋아한채로 헤어져버린게 되면 당연한거지만요 질질 끄는게 보통이잖아 응
전혀 나쁜게 아니라고 할까 보통 다 그러니깐
그래서 자주 있는게 그 사람을 잊고싶다, 이런 기분에서 해방되고 싶다
그러니 다음 연애를 시작할까 같은걸 생각하는 심리같은게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 종종 있을 때에 말하고 있는게
자신이 역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좋아한채로 있으면 좋지않을까 라는
그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게 된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 준 상대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응
여러가지 일은 있어요 남녀사이에는 역시
그 연애를 하고 있는 사이끼리는 역시 여기가 불만이야 불공평해 어쩐다 저쩐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람이란건 완벽하지 않잖아요 아무리해도 그쵸?
완벽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물론 좋은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사람을 비판한다고 하는건 어떠려나 라고 생각하거든요
완벽하지 않은 사람을 자신도 포함해서 완벽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상냥하게 살아가야만 한다고 하는
그런 시대가 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좀 어딘가가 응.. 심술궂은 시대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런 안에서도 이렇게나 좋아하게 된 사람과 만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이거 굉장히 커다란 일이거든요
그러니 귀중한 체험이었네 하면서 지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랑에 관한 메일, 그리고 전반에서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그럼 킨키키즈의 [光の気配빛의기색]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 사이타마현의 유우코이치..쯔요시씨
이분 항상 읽을때 버벅거려 유우코랑 코이치는 도킹되어있는데요
코이치랑 쯔요시에 대해서는 도킹되어 있지 않으니깐
도킹시키려고 하는데 아 그런가 도킹되지 않았네 라고 매번 항상 생각해버려 네
직장에서 부장님(부쵸우)을 부르려고 했는데 큰소리로 부도우!(포도)라고 말해버렸다. 주변이 왜그러냐는 얼굴로 바라봐 너무 부끄러워서 뭔가 지쳤다. 잘못말한것뿐인데.
아니 잘못 말하는 것에도 정도가 있다고 할까
명사를 말하고 있는거니까
포도! 라고 말하고 있는거니깐
갑자기 과일.. 응.. 소리를 들으면 그거야 다들 에? 라고 하죠
엄청엄청 재밌지만요
부장님.. 근데 이거 그 선생님을 엄마! 라고 부르는거랑은 또 다르다구요
선생님을 엄마라고 하면 아 틀렸다 라고 알잖아요
부장님을 부르려고 했는데 포도! 라고 하면
포도라고 갑자기 말한 사람같이 되어버리니깐
이 쪽이 더 엄청엄청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데
응 재밌긴하지만
이건 정말 앞의 연애 이야기랑 마찬가지로 이 에피소드는 소중해 평생 응
좀처럼 없다구 부장님을 부쵸우.. 부도우! 라고 말하고
꽤 큰소리로 포도!! 라고 말하고 주변의 동료들이 응? 뭐야? 같은
이쪽도 포도라고 말하고 있으니깐 이상한 분위기가 후욱 되어서
뭔가 ㅇㅇ군이 포도라고 했지? 응.. 왜? 좋아하는걸까 포도를?
이상한 느낌의 이야기를 다들 하게 되니깐
이건 좋은 에피소드이니 계속 이 이야기를요 응
평생 소중하게 여겨줬으면 좋겠어요
네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이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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