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오늘이요 춘분이라는 축일로
낮의 밝은 시간 그리고 밤의 어두운 시간 이게 거의 같을 정도가 되는 날로
야마토단어로요 하루토나리(春隣)라는 말이 있는데요
겨울도 끝이 가까워지고 봄이 기색이 느껴지네요 라는 그런 느낌을 의미한다고 해요
옛말에는 이러한 표현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어서
얼마전에도 뮤지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거나 했을때에
옛날사람들은 역시 귀가 좋았다?
흔히 말하는 생활음이라는것이 지금의 저희들과 비교하면 물론 적었죠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는 쪽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그러니깐 그런 와중에 표현으로서요 신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라던가
신님의 존재를 그 자연의 소리의 속에서 느낀다 라던가 뭐 그런 사상도 나온거겠지 라거나요
또 작은 소리의 변화가 지금의 저희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큰 변화로 느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들어 하늘을 올려다보고 석양에 가까워졌네 같은 때에
아까보다 조금 오렌지색이 되었네 같은
지금으로 말하면 그 정도의 표현으로 끝나는것이
꽤나 오렌지가 걸렸네 라는 표현이 되거나요
역시 사람이란건 다양한 걸 얻으면 얻을수록 감각을 잃어가는것이기도 하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 코로나 라는 상황을 살아가고 있는 중에
상상하는 것의 소중함이라던가 믿는 것의 소중함이라던가
생각하는 것의 소중함이라는걸 거꾸로 저는 느끼게 되었네 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감각을 다시 한번, 예전부터 느끼고 이해하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으려나? 이런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그런 시대라고 할까 그런 지금 상황이구나 라고 조금 생각하기도 한다는 의미로
다시 한번 그런 마음이 들었다 라고 할까
그런 속에서 우페소씨
처음뵙겠습니다 쯔요시군. 항상 즐겁게 라디오를 듣고 있어요. 저는 쯔요시군의 팬이 되어 즐거움이나 기쁨, 슬픔, 진실한 의미로의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등 많은 감정의 폭을 배울 수 있었어요.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항상 이런식으로요 여러가지로 말씀해주시는 분 굉장히 많으신데요 저는 정말 다양한 분들에게 배워서 지금에 다다른거니깐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듣는건 정말 면목없다고 생각할 정도의 마음으로 있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여러가지로 생각해주신다면 행복하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라이브에서는 피부로 소리가 스며들어 두둥실하게 기분이 좋아져 의식이 날아가버릴 것 처럼 되거나 그루브에 몸을 맡기는 기분좋음, 밴드멤버분, 관중분들과의 일체감, 원정을 가는 즐거움, 많은 쯔요시팬친구들이 사이좋게 대해줘 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쁨, 전부 보물입니다. 저는 오늘 병이 발견되어버려서 앞으로 걸을 수 없고 누운채로 지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3일전까지 평범하게 걸어다녔었는데 지금도 현실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병도 앞으로 하기에 달린거니 힘내서 싸우자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라이브에 가고싶어 라고 저 자신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 즐거웠어 이제 죽어도 후회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라이브 회장에서 돌아오고 있었지만 다음에도 가고싶어 친구들도 엔드리케리의 여러분과도 만나고싶어 라는 기분으로 치료도 힘내겠습니다.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 너무 많아서 말로 할 수 없습니다만 앞으로도 쯔요시군과 밴드멤버 여러분들의 미래 그리고 진화, 활약을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 쯔요시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쯔요시군의 사랑은 시골의 저에게도 제대로 전해지고있어요. 세상은 아직 아직 힘든 상황이 계속됩니다만 여러분 몸조심해주세요. 항상 쯔요시군이 웃으며 한가지라도 행복에 닿을 수 있는 매일을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그.. 역시 이렇게 병이 나아가는 이미지라던가
더 말하자면 완전히 다 나아버린 이미지 라는걸 가지는 일이라는건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저도 믿고 있는 것이라고 할까
제가 이미 그렇게 되어있다 라는걸로 생활을 해가는 것이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말을 듣거나
스스로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불안해지거나 하는 일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은 한번 셧아웃해서 자신이 자신을 믿어주는거죠
그걸로 그걸 극복하는 자신과 매일같이 머리 속에 마음 속에서 대화를 한다 라는 느낌이려나
역시 몸이라는건 사람 저마다의 상황이 있어서
예를들어서요 된장국으로 면역력을 올린다 라거나요
또는 브로콜리 사과 레몬 바나나 여러가지로 그 면역력을 올려간다라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런걸로 실제로 이겨낸 사람도 잔뜩 있구요
그러니 병원에서 여러가지로 어드바이스를 받는것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래도 역시 스스로 알아보고 스스로 이런식으로 해서 고친 사람이 많이 있구나 라는 것도
역시 알게 된다고 생각하니깐 그걸로 스스로 선택해간다라는것이 굉장히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 힘내고 있는 사람에게 힘내주세요 라고 하는건 굉장히 좋아하지 않으니깐
우페소씨도요 자신답게 자신을 믿고 거짓말이지? 라고 할 정도로 자신을 믿어주세요
그리고 우페소씨와요 이어져 계신 분들 우페소씨에게요 거짓말이지 바보아냐? 라고 할 정도로요
용기와 힘과 귀찮아서 짜증날 정도의 에너지를 주세요 뭐야? 라고 말할 정도로요
이 메일을 읽고 아니 저 힘든데요 라는 때에 왜 이 곡이야? 라는 곡을 굳이 틀어드리려고 합니다
이것도 자신을 믿는 힘을요 북받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할까
자신의 안에 있는 모든 세포를요 플러스로 바꿨으면 좋겠고
그리고 우주와 이어졌으면 좋겠고
그리고 그 우주의 에너지를 자신의 몸 안에 우주와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을 반짝이는 빛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여러가지 메세지를 담아서
커멘더로부터 이 곡을 선사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손에 주변의 무언가를 이렇게 들고 좀 무거우려나 같은거 전혀 무겁지 않은거 뭐든지 좋아요
이미지라도 좋습니다 이거 의외로 이미지도 중요해서
나는 지금 5킬로의 돌을 쥐고 있는 이미지로 하면 근육이란 생기거든요 그거랑 똑같은거에요
이걸 마시면 몸이 좋아진다 이걸 먹으면 좋아진다 그런 생각으로 계속 생활했더니 정신차려보니 사라져가는
여러가지로 그런건 몸이란 굉장히 잘 만들어져있으니깐
모든 자신의 세포를요 플러스적인 상황으로 연결해주세요
그럼 이제 여러분 무언가 손에 준비가 되셨다고 생각하니깐요
여러분 다같이 [Kun Kun Yeah!] 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러분 좀 운동해서 우주와 하나가 되어있는 상태
지쳤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대로 우주와 하나가 된 상태로
오늘은 라디오 마지막까지 들어주셨으면 하는데요
오늘은 이 가운데 코너 주제가 오랜만에 또 MUSIC 음악의 질문 도착해 있으니깐요
에.. 쭉 읽어보도록 할게요
만스리하이히바씨
저는 어쿠스틱 기타를 연습하면 지금 백발백중 3일 후에는 왼손 약지 제2관절의 안쪽이 부어올라 아파져요. 생활이 지장이 생길 정도로 2개월정도 낫지 않기에 기타에서 떨어져있습니다. 능숙해지고 싶고 연습하고 싶어요. 누르는 방법이 나쁜걸까요. 아버지의 기타라서 넥이 두꺼운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르는 법도 치는 법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쯔요시군도 악기를 하면서 손가락이 아프거나 하시나요? 그때에 어떻게 하시나요? 피아노는 최저 6시간의 연습을 매일해도 아프지 않았어요. 똑같이 기타류의 베이스도 장시간 연습해도 문제가 없고 일렉기타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요.
그렇다고 한다면 뭐 그 어쿠스틱 기타의 넥이 두꺼운걸지도 라거나
깁슨이나 그.. 넥이 두꺼운 종류의 것인지
아니면 그 끼워진 기타줄의 경도네요
그게 하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딱딱한 줄을 끼우고 있는건지
근데 실제로 어쿠스틱 기타 보다는 일렉 기타 쪽이 누르기 쉬우니깐
어쩌면 이상하게 힘을 넣어버리는
어쿠스틱 기타라면 그런 상황이 생긴다 라는 걸지도 몰라요
이 6시간 건반을 연주해도 문제가 없다 라고 하시는거라면요 응.. 그렇네
대체로 이 약지 라는건 뭐 그 약지만을 움직였을때에
손바닥을 딱 펴고 움직였을때에 움직이는 부분 팔의요
팔꿈치부터 윗부분이라던가 어깨까지의 사이에 팔뚝부분이라던가에서
움직이는 부분이라는걸 찾아가면서 하면
아아 여기에 텐션이 걸려서 연주할 때 이상하게 여기에 힘이 들어가는거구나 라던가
여러가지로 그런 부분을 알 수 있거든요
그 기타를 쥐었을 때 어떤 각도로 들어가버리는건가 라는 부분이려나요 응
너무 들여다봐서 목이 어쩌고 여러가지 각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각도를 좋은 쪽으로 가지고 가면 이런 상황은 없어질지도 모르겠지만
2개월정도 낫지않는다는건 꽤나 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어쿠스틱 기타를 연습하고 싶은거라면 해도 괜찮지만
일렉 기타로 해본다거나요 뭔가 그런 쪽도 좋을것 같기도 해요
저는 일단 그다지 없지만 갑자기 베이스를 하거나 하면 좀 뭔가 오른손의 쪽이.. 라는건 있지만
그래도 근육트레이닝이라고 할까 그 손가락의 트레이닝 같은
뭔가 그런걸로 악력을 단련한다던가 그런걸로 여러가지 해보면
그런건 의외로 일어나지 않으려나
실제로도 베이스라던가 연주할때도 그렇지만 거의 힘을 넣지 않은 채 연주한다 라는 상황
힘을 넣은 듯 하면서 넣지 않는다고 하는 딱 좋은 부분 이라는 곳에 도달하면
그런걸 해가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미마미씨
쯔요시군의 곡에 매료되는 이유의 한가지로 변환자재의 노랫소리가 있어요. 부드럽고 상냥한 노랫소리, 섹시한 노랫소리, 웨트한 노랫소리, 공격적인 노랫소리 어느것도 다 너무 좋아해요. 어떤 곡도 노랫소리가 다른데 완벽하게 불러내는 것도 역시 프로구나 라고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곡에 따라 노랫소리를 바꿀 수 있는 가수는 쯔요시군 밖에 없는게 아닐까요? 곡에 맞춰서 악기처럼 노랫소리를 바꾸고 있는데 도대체 몇종류정도의 노랫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계신가요? 또 곡 만들기를 하고 있는 단계에서 이런 풍으로 노래하자 라고 처음부터 정하고 계신지요? 아니면 레코딩을 할때 다양한 목소리를 테스트해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랫소리로 정하고 계신건지 알려주세요.
기쁘네요
이렇게나 곡에 따라 노랫소리를 바꿀 수 있는 가수는 쯔요시군 밖에 없는게 아닐까요?
이거 정말 꼭 말해주세요 다양한 곳에서요 응
이건 인간성일까요 그.. 이 사람에게는 이렇게 대해주는 쪽이 좋으려나 같은거요
바꿔주는걸로 그 사람이 안심할 수 있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이라는
음악가라서 그.. 이 악곡에 대해서 이 편곡에 대해서 이 보컬이 좋으려나 라는 식으로 생각은 하면서 노래는 하고 있어요
또 가사에 따라서도 강함이라던가 부드러움이라던가
좀 젖어있는 쪽이 좋으려나 라던가 건조하게 하는 쪽이 좋겠네 라던가 그런건 생각하면서 부르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뭔가 그.. 음.. 아름다운 단어라면 좀 웨트하게 된다던가
근데 그 아름다운 단어를 담백하게 부르면 뭔가 거꾸로 찡하게 마음에 꽂힌다던가
그런 공격적인 단어를 일부러 담백하게 부른다던가
공격적으로 부른다던가 그런걸로 색은 입힐 수 있는
그 정도로 일본어라는건 하나의 단어에도 표현방법이라는게 잔뜩 있어요 라는거네요
강약이라던가 공백? 사이의 공백이 중요하고
일본인이라면 그 사이의 공백은 역시 조종해 가지 않으면 안되니깐
춤출때도 뭐든지 그렇지만요 응
리듬이 이렇게 있을때에 아 아 아 아 다 다 다 다 라고 불러도 좋지만
아아아아아아 다다다다다다 라고 노래하면 좋을때도 있고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라고 부를때도 있구요
이 빰빰빰빰 빰빰빰빰 이라고 리듬은 변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변해가면
아 아 아 아 라던가 따단 따단 따단 따단 라던가
따다따 따다따 라고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으니깐 라는걸 저는 꽤 구사하고 있어요
그러니깐 지금 들으면서 아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 꽤 잔뜩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장인이라는건 그런거라서 그 부분을 깨닫게 해가면서 부르는 것도 아니라고 할까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알아차리겠지만요
혹은 춤을 추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보면 듣거나 하면 알아차릴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걸로 어떤 식으로 해서 노래하면 좋을까 라는것도 스피드를 내고 내는 방법도 잔뜩 있구요
굉장히 세세한건 하고 있어요 노래를 부르면서요 응
그러니 여러가지 있어서요 그 마챠리케리씨도 그런데요
근육트레이닝을 하고 계신 듯 한데 노래를 한다던가 악기를 연주하는데 필요한 근육트레이닝 같은 건 있나요? 라던가
마키마루씨가요
기타뿐만아니라 피아노 드럼 완벽하게 해나고 있는 이미지인데 연습은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쯔요시군은 노래하고 있을 때에 머리속에는 무엇이 있나요? 티비방송이나 라이브에서 쯔요시군에게서 배어나오는 표현력에 관계가 있는걸까 라고 쯔요시군의 머리속이 알고싶어요. 라고 다양한 질문이 있는데요
역시 그..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좋아하는걸 하고 있고 그걸 즐기고 있는
음을 즐기는 음악이라는걸 하고 있으면 좋을뿐이라는 부분은 좀 있어요
제가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음악을 하고 춤을 추는게 아니라서요 라는 정말 굉장히 심플한 이유로
기타도 피아노도 드럼도 베이스도 저마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깐 그래서 재밌어요
예를들어 베이스라고 하더라도 핑거로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베이스인가
피크 픽킹으로 하는 베이스인가 슬랩쵸퍼로 하는 베이스인가 전부 다르고
음.. 그 모든 베이스를 할 수 있는게 역시 대단한가 라고 한다면 그런 것도 아니고
그 한가지를 연마하는것도 대단한거고
밸런스 좋게 여러가지 할 수 있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래도 뭐가 중요한가 라고 한다면 역시 사람을 신나게 할 수 있는가 라던가
감동시킬 수 있는가 즐겁게 할 수 있는가 라는
그런 비트 그루브를 자신이 얼마나 낼 수 있는가 라는거니깐 무슨 악기를 하더라도요
연주할 수 있다 라는 것이 대단한건 아니고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 라는거니깐
그럼 저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거네요 라는
자신이 멋있게 보이기 위한 것만 생각해서는 움직일 수가 없어 응
근육트레이닝 같은 것도 뭐 중요하긴 중요해요
역시 또 어떤 장르를 하느냐에 따르는거죠
역시 베이스를 손가락으로 연주하고 싶어, 슬랩쵸퍼 하고 싶어 라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여기의 근육을 단련하고 싶네 어떻네 하는게 있지만
실제로 그걸 하면 거기에 근육이 생기게 되는건 심플한 일이니깐
그다지 여기를 강화한다 라는 것 보다는
먼저 그 악기를 가지고 자신이 연주하고 있을때에 가장 지치는 부분이요
아~ 여기에 근력없는거구나 라는 거니깐
거기에 근력이 생겼을 때에 거꾸로 다음에는 힘을 넣지 않고 연주 할 수 있게 되기도 하는게 신기한거라서
밸런스가 잡혀있는 상태 라는걸까
목소리를 빵 하고 내지 않더라도 목소리가 빵 하고 나오는 상황으로 가져 갈 수 있다고 할까
힘껏 쥐어짜내서 아~ 아~ 라고 노래하면 되는거라는게 아니야 라는
가볍게 쓱 숨을 마시고 아~ 라고 하는 쪽이 스피드가 빵 하고 올라타는것 같은
그걸 몸으로 기억한다 라는 느낌일까요 응
이렇게 여러분께서 물어보셔서 여러가지로 저도 그렇기에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게 굉장히 있어서 응
그다지 제가 나서서 말하는 것도 뭔가 좋아하질 않으니깐
저는 이런 식으로 해서 음악을 인식해서 이런 식으로 해서 노래하고 있어요 같은걸
저부터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 힘드네.. 라는 느낌도 있으니깐
물어보면 아 저는 이런식으로 해서 부르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고 있어요 라고 이야기 해드릴 수 있구요
이렇게 해서 음악의 질문을 해주시는건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으로도 이어지는구나 라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지금 그 코로나시대이니깐 역시요
학교에 가지 못한다거나 졸업식 입학식 입사식 젊은세대의 분들이
이 지금을 정말 어떤 식으로 인식하고 어떠한 포지티브한 기분도 거꾸로 만들어내서
이겨내고 있는걸까 살고 있는걸까 라는 걸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해주고 계세요
받은 편지에서도 음.. 굉장히 그걸 느끼고 있어서
그래도 그 젊은 세대의 분들이 느끼고 있는 기쁨 희망 용기 라거나
혹은 고뇌라던가 불안이나 분노 슬픔 이라던가
그러한 마음이라는걸 또 이 라디오를 통해서 잔뜩 가까이 다가가 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10대 20대의 분들이 지금 정말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라고
그래서 이런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걸로 혹은 공유해주시는걸로
지금의 시대라는 것이 어떤 식의 시대로 향해가야만 하는가 라는것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 리스너분들중에 10대 20대분들이 혹시 지금 전해드린 내용으로 찬동해주실수 있다면
부디 글 마음을 엮어서 주셔서 이쪽 라디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LOVE FADERS] 라는 앨범을 냈었는데요
스탭분의 여러분과도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스탭분의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KOKORO(心마음) FADERS 라는 타이틀 어떤가요 라고 보내주셔서
KOKORO FADERS로 할까요?
너무 무겁게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으니 응..
KOKORO FADERS로 합시다
그 물론 그.. 그거예요 10대 20대가 아니니깐 이라고 해서 메일 안받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특히 역시 10대 20대의 분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기분이라는걸
예를들어 제가 그 시절의 저를 만나러 가서 그때의 내 고민이란건 이랬지 라던가
그거랑 비교해보면 역시 이런 고민이라는게 나오는거구나 라던가
그걸 다시 한번 알게해주는걸로 저희들 세대가 용기를 받기도 하는 동시에
저희들의 경험 속에서 이런식으로 생각해 같은 이야기를 했을때에
또 그 세대의 사람들에게 용기나 힘을 주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뭐 다 털어놓고 정말 잡담을 하는 것 같은 이미지로요 응
여러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으니깐요
꼭 이 KOKORO FADERS네요 메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메일 보내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음.. 저 자신도 정말 다툼이라던가요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세상이 왜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평화로워지면 좋을텐데 라던가
괴롭힘 이라는 것이 없어지면 좋을텐데 라던가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입니다
오늘밤은 이 [Everybody say love] 들으면서 헤어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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