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쿠로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 드립니다. 저는 별로 가족들에게 축복받지 못했고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자주 아팠던것도 있고해서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은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가족이나 주변에게 축복받으며 행복하게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싸해지는것처럼 나랑은 근본부터 다르구나 라는 듯한 기분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우연히 듣기 시작한 이 라디오에서 쯔요시씨가 상처받으면서도 일들에 진지하게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저에게 부족했던건 이런 자세였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타인을 믿을 수 없고 어떻게 믿으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사랑받은 기억도 없어서 사랑하는 방법도 모릅니다. 저를 지키기 위해서 삐딱하게 자세를 잡고 겉치레 뿐인 인간관계 밖에 만들지 못해요. 하지만 적어도 매일 성실하게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쯔요시씨가 마음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든 일도 많은 세상이지만 몸도 마음도 조심해주세요.


이런 메세지를 받았어요 응..

그.. 뭐라고 할까 

이 라디오에서도요 이렇게 여러분 자신의 인생관, 속마음, 음.. 여러가지 것들을 적어주시고 계시고

여기에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 자신도 정말 이 라디오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인생의 색이라고 하는걸 볼 수 있어서 

저로서는 깨닫지 못했던 일들을 많이 공부 하고 있거든요

그 중 하나로 제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 지금에서도

이렇게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채 라는 말을 고르셔서 저에게 편지를 주시는 분이 계신 것 처럼이요

정말 사람 저마다의 마음이라는 것이 언제나의 시대도 그렇지만

이 지구의 위에서요 자신의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것을 걸어가고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지금도 타인을 믿을 수 없다 라는 말도 있는데 응.. 

딱히 믿지 않아도 괜찮은데 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이걸 읽고

어떻게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역시 그만큼의 경험을 해왔으니깐 그렇게 생각하는거라서

어째서 사람을 믿지 못하는걸까? 사람을 믿고 믿는 방법도 모르는거야 이사람? 이라고

주변사람들이 말하거나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경험을 했더라면 그렇게 되어버릴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란건

그러니 딱히 그거야말로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있는 분들 중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우주에 간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주비행사는 우주에 가잖아요? 거기에서 경험을 하는거고 

거기에서 우주에 갔었기에 더욱 느끼는 것이 있을거잖아

하지만 그걸 우리들은 아무리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우주에 간 적이 없으니깐

우주에 갔던 사람이 이러이러이러해서 이러해요 라고 말한 코멘트에 대해서

왜 그런데? 보통 이런거잖아? 같은 말을 할 수 있어? 라고 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 같이 생각하고

그러니깐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 어떻게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사랑 받은 기억이 없으니깐 사랑하는 방법도 모른다

이런것을 글로 쓰는 그런 경험을 해왔던 것 뿐이고 

그런 경험을 해 온 시간의 끝에 역시 무언가를 발견하지 않으면 안되는

좀 더 말하자면 그런 경험을 해왔기에 더욱 발견할 수 있는 빛이란건 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빛이 그럼 뭔가요 라고 물으면

그건 제가 발견할 수 있는 빛이 아니니깐 똑바로 명확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절대로 찾아낼 수 있다고 저는 굉장히 무책임하게 말하는거지만 저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응 

역시 사람을 믿는다는건요 굉장히 어렵고

그치만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사람을 믿는건 없잖아요 응

이것도 예로서는 굉장히 서툴지만 

음.. 예를들어 제가 공황장애로 말하자면 

신칸센에 탔을때 공황장애가 처음으로 발병이 되어서 과호흡이 되었으니깐

신칸센에 타는게 뭔가 무서워 트라우마가 있어

그렇지만 그 경험이 없었으면 딱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그 본인도 충분히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해

이런 자신으로 살아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도

그래도 이런 상황이 왔을때 그 쪽으로 뭔가 끌려가버리는 자신도 있다고 하는

그건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자신이 이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어도 좋겠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생각되는 때 같은게 아마 반드시 올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깐

그래서 마음을 열어봤더니 괜찮았다 라는 사람도 역시 세상에는 있거든요

그러니 그런 사람과 만날 수 있도록 살아가는.. 그걸 매일 상상하는거야 

잠들기 전에 이런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난다 라는 자신을 뭔가 상상하면서 자거나 해 응

그거 굉장히 효과적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자신도 무서워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라고 하는 걸

그사람에게 내보이면서 전해간다고 하는 응

그래서 깨닫고 보면 많은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신뢰해주는 친구 동료들이 모였다 라는 

제가 정말 그러하니깐 그 뭔가 그런식으로 해서 

마음을 바꿔먹으면서 뭔가 살아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응 

어쨌든 이제 주변의 목소리라던가 주변일들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인생이니깐 자신이라고 하는걸 살아가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주변이 원하는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어떤 자신이라면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을까 라는 응

그런 자신을 그런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쪽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る今日を당신으로다시태어날수있는오늘을]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이번주에는요 [당신의 인생의 기로는 언제인가요?] 라는 테마네요

뭐 기로라는건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래가 정해지는 것 같은 중대한 씬 이라고 할까 결의같은 응

터닝포인트 라는 표현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의 터닝포인트는? 라고 여기에 적혀있는데요 

역시 그거 아닐까요?

쟈니상이 혼자서 음악을 하렴 이라는 말을 하셔서 

그 길을 걷게 되었다 라는거 한가지 커다란 부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뭐 그 사무소에 들어간다라는 것도 뭐 하나의 큰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스스로 선택해서 응모했던건 아니라서 음.. 뭐 기로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응

그러니깐 그렇네요 저 자신이 음악을 해야지 라는 마음도 전혀 없었던 때에 음악 해보면 어때? 라고

그래서 회사사람들에게 그에게 음악을 시키고 싶어 라는 부분부터 저는 음악을 하고 있는거니깐 응.. 

그건 굉장히 커다란 포인트였네요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거고 응

쟈니상이 그러니깐 저에게 음악을 시킨 의미같은걸

저를 통해서 응..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싶고 앞으로도 성장시켜가고 싶다고 생각하니깐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응

오늘날까지 음악을 계속 해오고 있는거구나 라는 점이려나

그럼 여러분의 기로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많이 보내주셨는데 정말로 엄선하는게 어려웠는데요


먼저 왕코센세 26살의 분입니다

저의 인생의 기로 고교2학년때입니다. 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커다란 병치레를 한 적이 없고 갑작스러운 일로 처음에는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모든게 다 싫어졌었습니다만 그것과 동시에 병원의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가족, 친구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받으며 다시한번 새롭게 사람의 따뜻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술할때는 수술실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 수 있다고 하셔서 쯔요시씨의 음악을 틀어달라고 했어요. 이런 선곡을 하는 사람 처음이야~ 무슨노래야? 같은 걸로 선생님들과 대화가 이어져 매우 릴렉스 할 수 있었어요. 그런것을 계기로 저는 간호사가 되기로 정했습니다. 그 후로 10년정도 지났습니다. 아프게 되고 나쁜일만 있었던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 경험이 없었더라면 간호사는 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기에 감사해버릴정도입니다. 코로나여파로 일도 힘든 지금이지만 초심을 잊지않고 일 힘내겠습니다. 


굉장히 마음 든든한 메세지라고 생각해요

이 코로나여파에 간호사분들 편지를 많이 보내주십니다만 정말 힘드실거라고 생각하고

저의 지인의 지인이나 의료에 관련된 분들 정말 많이 주변에 계셔서

그런 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 응.. 역시 뭐라고 할까

이벤트를 할때에도 뭔가를 할때도 그렇지만 

역시 그 사람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생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더욱 절실히 느껴요

그런 목소리를 들으면요

그리고 수술실에 저의 음악을ㅎㅎ 틀어주셔서 그리고 릴렉스 하셨다면

쟈니상도 지금 천국에서 기뻐해주실거라고 생각하구요 응

그.. 그런 제가 원래 이런 생각으로 만든 곡이 

들어주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곡으로 바뀌어 간다거나 

정말 음악이란 음을 즐기다 라고 써서 음악이라는것도 진짜 그렇네 라고 생각합니다만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다양한 분들의 마음에 날아가는걸로 

제가 만든 음악이라는게 다양한 형태로 바뀌어간다고 하는 

정말 재밌는 것이구나 라고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케이코씨

저의 인생의 기로는 요코하마의 THE ENDLI WATER TANK에서 개최되었던 쯔요시씨의 라이브입니다. 당시 저는 저의 인생에 대해 고민으로 고향에 틀어박혀있었습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어요. 그런때에 우연히 쯔요시씨의 라이브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처음으로 라이브에 참가했습니다. 그곳에서 쯔요시씨가 말씀하신 '인생 한번 뿐'이 깊게 마음에 남아 그걸 계기로 수년 후 하고싶은 일을 포기하기 전에 안될걸 알지만 해보자 라고 시골에서 상경해 10대부터 계속 꿈꿔왔던 패션 학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입학했을 당시 저는 벌써 29살. 주변의 동급생은 10살 가까이 어린 아이들 뿐이었습니다. 어리고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저는 자신도 없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돌발성난청이 되기도 해 힘든 학교생활이었지만 어떻게든 주변에 따라가자라고 생각해 필사적으로 공부한 결과 졸업할때에는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패션학교에서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생의 가장 큰 결심을 하고 상경할 수 있었던건 쯔요시씨의 말 덕분입니다. 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정말 이건 다들 좋은 쪽으로 받아들여주는 것도ㅎㅎ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역시 이건요 너와 이 벚꽃 앞으로 몇번 볼 수 있으려나 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을때 

뭔가 이렇게 가슴이 괴로워져서요

그.. 아 인생이란건 역시 한번뿐인거구나 라고 뭔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그런 마음으로 뭔가 이렇게 살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면 그런거지만

저는 가족을 통해서 그런 말을 받았다 그런 감정을 받았다 라는 거에요 응

그래서 또 그걸 제가 스테이지에서 이야기를 했었죠 여러가지의 형태로

그걸 또 다시 마음에 담아주시고 상경하셔서 지금은 강사를 하시고

돌발성난청도 겪으셨다는거니깐 지금 어떤 상태이신건지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 케이코씨는요 특히 돌발성난청이 되셨다는 것도 있고해서

제가 어떤 괴로움을 살고 있는건지를 대충 알아주시려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렇게 편지도 보내주시고 제가 지금 같은 상황 공황장애도 그렇습니다만

아 이런 기분이 되었던거구나 라거나 

이런 부분을 이겨내거나 갈등하며 싸워가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거구나 같은 걸 서로 나눠가지면서 

그런 불안한 분들도 많이 계시는구나 라는걸 이 라디오를 통해서 용기를 얻거나 힘을 얻거나 하고 있어요

단지 그것과 동시에 저와 같은 마음을 다양한 사람들이 겪지 않아도 좋을텐데 라는 기분이 되기도 해요 

그래도 이렇게 같은 처지에 있는 팬분들과 여러가지로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또 구원할 수 있는걸로도 이어진다고 믿고 있으니깐

저는 평범하게 이렇게 편지를 받았을 때 저의 경험도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앞으로도 이야기하면서 가고 싶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디오네임 진주씨입니다 한국분인데요

저의 인생의 기로는 언제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감사하게도 제가 하고싶은 일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배우고 싶었던 일이 있어 미국이나 일본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 코로나가 계속되어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일이 한번에 일어나 유학을 잠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건지 알 수 없게 되어 꽤나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황에 탈력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그런 속에서 [LOVE FADERS] 앨범과 디지털 음원서비스, 매일 업로드 해주시는 메세지 등 일상속에서 쯔요시씨의 상냥함과 생각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 팬에게 쯔요시씨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힘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 한국에서도 쯔요시씨의 상냥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저에게 정말 커다란 힘과 용기가 되고 있다고 언젠가 전하고 싶었습니다. 기로의 한중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혼란스럽지만 힘내겠습니다.


에.. 대단하네요 일본어ㅎㅎ 정말로 아무렇지않게 쓰고 계셔서 깜짝놀랐어요 응

역시요 기로가 정말 지금일지도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이 계셨어요

역시 이 코로나 라는 상황 시대라고 하는건 

많은 사람을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상처입히고 에 또 성장도 시키기도 하구요 

그런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혼란스럽다고 힘내겠다고 하는 분도 정말 많이 계신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속에서요 에리카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저의 인생의 기로는 정말 바로 얼마전에 찾아왔습니다. 저에게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얼마전 헤어졌습니다. 언젠가 이사람과 결혼하겠지 라고 생각해 함께 지내왔습니다만 서로 결혼을 의식하고 있었음에도 언제부턴가 마음이 어긋나기 시작하고 저의 마음이 그에게서 멀어지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대화도 나누어봤습니다만 앞에 보이지 않는 관계를 이대로 질질 끌어도 괜찮은건가 라고 계속 그런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여파중에 만나지 못하는 시간에 많이 생각한 결과 제 쪽에서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쯔요시군이 항상 말씀하고 계신 한번뿐인 인생에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줘 라는 말 대로 저 답게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엄청나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또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을지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그래도 자신이 선택한 인생이기에 일단은 저를 사랑하고 저 자신답게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기분이 가라앉기 쉬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이 라디오에서 쯔요시군의 곡을 잔뜩 듣고 격려받아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쯔요시군의 존재에 굉장히 구원받고 있구나 라고 실감하고 있어요. 저도 쯔요시군처럼 사랑이 있는 강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게 해주세요. 항상 언제나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편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에.. 여러분 이 사랑이 있는 강하고 상냥한 사람 이라고 표현해주신것도 있습니다만

저도 한명의 그저 사람인거니깐요

매일을 완벽하게 살 수 없고

저도 고민하고 저도 싸우고 있는 것들 정말 잔뜩 있어서요 응

뭔가 이렇게 여러분과 정말 똑같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역시 누구나가 지금 특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역시 불안이라던가 공포라는걸 분노로 바꾸는건 아니니깐

그러기 위한 지금이 아니니깐요

그걸 부디 여러분 사랑으로 바꿔주세요 응

그리고 타인에게 상냥하게 자신에게 상냥하게 있을 수 있도록 응.. 살아가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이건 정말 그렇다고 생각해 다들

그래도 머리로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 괜히 더 그렇게 되어가니깐

자신의 마음의 목소리를요 꼭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네



오늘은 인생의 기로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정말로 그.. 처음에는요

가족에 대한 마음의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역시 여러분 인생 제각각으로 당연한 말을 해버리는거지만

이 당연한 것 이라는걸 얼마나 서로 잘 나눌 수 있느냐 나눠줄 수 있느냐 인거죠 응

나는 이러니깐 저녀석은 저러니깐 라는 이야기도 역시 아니라서요

나는 이렇고 저녀석은 이렇구나 저 사람은 이렇대 나는 이렇지만 나는 이런데 말이야 라는

그 지금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전처럼 100을 원해서도 안된다고 할까요

예전에 100이었다면 평화로웠던 때가 100이라면

100을 원해서 움직인다 라는 것이 아니라 응

조금 더 앞의 뭐 60이나 70정도로 괜찮지 않나 라고

좀 더 적게하면 반정도라도 괜찮아 50이라도 라거나

일에 따라 전부가 100을 원하면 힘들고 끝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응

아무튼 지금은 견뎌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견뎌낸다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불안이나 망설임이나 그런걸 이렇게 분노같은걸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요

그렇기에 더욱 상냥함이나 강함이나 사랑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자신으로 자기답게 살아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이 많이 모으면 평화라는 것이 1초라고 빨리 돌아오는게 아닐까 싶고

돌아오지 않더라도 새로운 형태의 평화라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그런 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은 편지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더욱 더욱 계속해서 여러가지 편지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깐요

이 쪽으로 여러분 다양한 메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메일 주소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 도모토쯔요시의 앞으로의 예정입니다만

어제는요 본방 스트리밍이 있었고

현재는 리모트로 코기리의 나 제2화 다시보기 기간인데요

시청티켓이 필요합니다만 9월의 11일까지 스트리밍하고 있으니깐요

못봤어~ 라는 분은 꼭 봐주세요

이런 매일이기에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뭔가 그 웃어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서 기획했으니깐요

에.. 뭐 대충보면서 그냥 적당하게 웃을 수 있으면 행복하겠네 같은 

그런 분은 꼭 들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정보 등은 tsuyoshi.in 쪽에서 체크해주세요 


그럼 오늘밤은요

ENDRECHERI 도모토쯔요시의 뉴 앨범 [LOVE FADERS]에서

[Everybody say love] 이쪽 들으시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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