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킨키키즈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먼저 라디오네임 뿌요콘씨입니다

도라에몽과 짱구의 방송이 10월부터 토요일 저녁으로 변경되는것 같아, 만화에 이어서 엠스테를 보고 쟈니즈에 빠져든 인생이라 쓸쓸합니다. 제 시대는 월요일 코난, 김전일, 화요일 사자에상, 수요일 드래곤볼, 목요일 포켓몬, 금요일 도라에몽, 짱구, 토요일 일본옛날이야기, 일요일 치비마루코쨩, 사자에상, 세계명작극장 등 많은 애니메이션이 있었습니다. 두 분이 가장 자주 보았던 애니는 무엇인가요?


역시 드래곤볼이지


응 드래곤볼, 도라에몽 그 정도일까요


드래곤볼 수요일이었어?


수요일 저녁 7시


그랬나.. 대충 나이가 나오네


7시예요


그렇네


역시 드래곤볼이죠


또 일본옛날이야기



이게 시간대가 변경되는거네요


그렇네요


뮤직스테이션도 이동.. 금요일 밤 9시, 뭐 그정도가 좋은것 같기도 해, 확실히 음악 요즘 음악방송


끝나는게 늦어지겠네


맞아 생방송


우리가 나가게 될 때 그치


맞아


조금 늦어지는 건 있겠지만


그래도 그쪽이 좋지않을까


응~


뭔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응.. 이거 엄청 죄송한일인데, 정말 면목없고 

굉장히 정말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랄까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사자에상 시작하면 채널 돌려버리는 병에 걸렸어요


왜?


쇼텐(笑点)도..


아 닷따다~ 타라라


그걸 들으면 아ㅏㅏㅏㅏ 가 되거든


좀 피곤해지는건가?


아니 피곤해진다기보단 어릴시절의 감각으로 일요일이 끝나버린다는 쓸쓸한 기분이 돼


후응~


안그래?


안그..런데.. 뭔가 조금 예를 드는게 다르지만 드래곤볼의 오프닝이나 

세인트세이야의 오프닝같은걸 들으면 뭔가 그 시절의 나 같은 공기가 되살아나버려


되살아나잖아 그런거 있지



그래서 자주 할아버지할머니댁에 토요일 일요일에 갔었거든요 

차로 30분정도 걸리는 곳이었는데, 자주 가서.. 

그 사자에상이나 쇼텐이 시작하면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


아 그렇구나 집으로


돌아가서 다음날 학교에 가야한다는 인식이 되어버리는거예요 

그래서 싫다... 라는 생각이 지금까지도 떠올라버리는거죠


그런거군


응 또 내일부터 일주일간 학교야.. 같은 알겠죠? 엄청 끄덕이고 있어 디렉터


아~ 그런게 있지


응응 있어요.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


미에현 킨키와동세대씨

사토아츠히로군가 블로그에 붕부붕에 출연했을때의 감상을 적어주셨습니다. 아 그랬나요? 카메라앞에서 이야기하는건 두사람이 데뷔하기 전이었으니깐, 엄청 기뻤어. 흥분해서 좀처럼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붕부붕이 지연방송이 되기때문에 방송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아츠히로군과의 수록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니 정말 아츠히로군은요, 뭐랄까, 정말 선배인척 하지 않는다고 할까



정말 좋은 형님!이라는 


맞아요


라는 느낌을 그 뭐랄까 후배 누구에게도 가지게 해주는 선배님이에요


엄청 상냥하시죠


그래요


그래서 그거야말로 그거에요 쟈니상의 병실에서


계속 같이


한참동안 아츠히로군이랑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맞아


그때도 정말 하나도 꾸미지않고


그러니깐 쟈니상사랑, 쟈니즈사랑이 강한 분이시니깐요


맞아


뭔가 쟈니즈라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고, 뭔가 그런 응.. 멋있어 그런점이 뜨거운남자 같은게


응 똑바른 느낌이 들면서 그치


응 맞아 그래서 그때의 기획으로는 거의 일반인들과 토크는 나눠보는 느낌이었는데, 

다시 정말 세명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방송중에 있으면 

그건 그걸로 쟈니즈이야기를 꽃피울수 있어서 그거대로 재밌을지도


재밌을거 같은데 쟈니즈 이야기 하는거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츠히로군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토치기현 캐서린씨

저는 샤인머스켓의 껍질채 먹을때의 아삭아삭 한 소리가 싫습니다. 맛은 좋아하지만 그 소리를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아서 어떻게해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두분은 싫어하는 소리 무언가 있습니까?


소리?


나 최근 빠져있는 좋아하는 과일, 샤인머스켓인데..


아 구래?


좋아.. 완전좋아


드문일이네.. 뭔가


한송이 한번에 먹어버려


나도 못먹는데 그렇게는


아 구래?


한송이나


있으면 먹어버려 멈출수없어


어디가 좋아? 샤인머스켓의


뭐지.. 그 너무 달지않은 느낌?


아아 그런거말이지 거봉까지 가면 달다 이거네


응 그 너무 달지 않은느낌이랑 씨도 없고, 껍질채 먹을수 있으니깐 편하고


그거 편하지. 싫어하는 소리 뭐가있지


응 여러가지 있겠죠 난 소리는 그거야 박스가 비벼지는 소리 싫어 

뚜껑부분.. 안에 꽉 끼어서 그거 들어올릴때 끼긱 거리는 감각 엄청 싫어


헤ㅔㅔㅔ


스티로폼보다 싫어


스티로폼 쪽이 싫은데


스티로폼은 아무렇지도 않아, 사람에 따라 다른거네 이거도


ㅋㅋㅋㅋ 응 뭐 박스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싫어.. 박스.. 싫다ㅏㅏ..


에.. 뭐지 의외로 딱 아 그거그거 나는 말이야 같은거 없네


예를들면 유리를 끼끼기긱


그런건 싫어, 칠판 끼익 이나.. 근데 일상생활에서 자주 있지 않잖아요 그렇게.. 

뭔가 자주 발생하는 것 중에 뭔가 없나 하고 좀 생각하고 있는데


반대로 좋아하는 소리는?


있잖아.. 왠지 모르겠지만 이유는 없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저녁 차임


에? 그 노을 차임?


부웅~ 부~웅 하는거 있잖아


응 마지막에 무서운 거



그거 좋아해?


다다~다다다~ 같은거 

저녁에 그걸 들으려고 해서 듣는건 아니고 그거 뜬금없이 들려오는거잖아 



그거 들으면 조금 슬퍼져



근데 뭔가 그게 좋아.. 뭔가 잘모르겠지만


헤에 그거 좋아하는구나



헤에ㅔㅔ 신기하네


하루가 끝나려고 하는군.. 이라고 생각해버리는걸까 잘 모르겠지만


헤.. 나는 좋아하는 소리는.. 또 이 이야기 필요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타이어노이즈 소리


응.. 필요없네..


게다가 타이어가


아 지금 차 버젼 SASUKE(출발드림팀st) 같은거 하고 있어


차 버젼 SASUKE?


응 그 사스케의 세트같은거 있잖아 거기에 드리프트로 포인트는 타임싸움이긴한데 뭔가


하ㅏㅏ.. 


격한 코스 이런 점프 막막 하는게 아니고, 코너링을 드리프트로 


아 그렇구나


거기에 일본인이 나와서 꽤 높은 순위까지 가기도 했는데 갑자기 여자가 드라이버가 나와서


흐응..


엄청 타임을 땡기기도 하고


헤ㅔㅔㅔ


엄청 나만믿어! 하는 녀석이 코스를 틀리기도 하고ㅋㅋ 하는데 꽤 여러가지 드라마가 있어서 그거 재밌었어


아 타이어노이즈가 뭐냐면 작은.. 작은 단차 

단차라고도 말할 수 없을정도의 단차를 넘을때의 타이어노이즈가 좋아 쿠당~이라는


쿠당~탕 하는거?


팡~ 하는거 그거 좋아


고속도로에서 가끔 듣거나 하는 그거 말하는거야?


아 뭐뭐뭐 좀 그거.. 그건 좀 너무 강한거고ㅋㅋㅋ 좀 너무 강해ㅋㅋ


ㅋㅋㅋㅋㅋ뭔뎅 너무강하다 너무약하다 라니ㅋㅋ



도쿄토 나오씨

지난번 두사람이 나왔던 돈나몬야에서 코이치씨가 천천히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를 보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번충(권연벌레)이라고 하는 벌레 아닌가요? 건조된것이나 가루종류를 매우 좋아해서, 비닐도 뚫고 봉지 안에 침투하고 으악 무서워 먹으면 알르레기가 발생하거나 하는것같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코이치씨 이 벌레였나요? 


아니 모르겠는데 에ㅔㅔㅔ 그런건가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팥처럼 생겼어..


기분나빠ㅏㅏㅏ


그래서 이게


에ㅔㅔㅔ 저거면 어쩌지? 어떻게 하면 되는데?


사번충어쩌고 호이호이(살충제)같은게 있으려나?


무서워어ㅓㅓㅓ 잠만 진짜..


이름이 엄청나네 한자로.. 죽음의死 파수꾼番 벌레虫


그런거면... 그런거면 어쩌지.. 으아아ㅏㅏㅏㅏ 으아아ㅏㅏㅏㅏ


뭐야ㅋㅋㅋㅋㅋㅋ


우아ㅏㅏㅏㅏㅏㅏ 에ㅔㅔㅔㅔㅔㅔ 느아ㅏㅏㅏㅏ 소름돋았어 무서워ㅓㅓ

사번충의 유래로는 큐트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 어째서 붙은것 

뭐여 큐트하다니 어디가 큐트한데! 

아ㅏㅏㅏㅏ 헤ㅔㅔㅔㅔ


말 안하는 타입이야..


으으.... 우와ㅏㅏㅏㅏㅏ... 흐응ㅋㅋㅋㅋ.. 아... 에ㅔㅔㅔ


전혀 안읽어.. 유래같은거


발생원인을 찾아서 파기한다


어디서 나오는걸까 그치?


집 주변의 나무목재 등을 정리, 응..


아니 무리잖아


나무목재같은거 없는데.. 우아ㅏㅏㅏㅏ 만약 이거면 싫다ㅏㅏㅏ



에 이거도 좀 엄청나다 미에현의 트라이앵글씨

박스에는 바퀴벌레가 숨어있다라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에..? 인터넷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박스를 계속 집안에 방치해두면 바퀴벌레가 발생하는 확률이 현격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무슨소리야..?!


박스는 벌집구조로 되어있잖아? 그 두장.. 두장의 사이에 이렇게


쭈굴쭈굴..


공기 층이 있어서 쭈굴쭈굴 아마 거기에 숨기 쉬운거 아닐까


먹고 씹어서


쪼그만하니깐 그런곳에 작은게 잠복하고있는거지


기분나빠ㅏㅏ....


좀 여러가지로 조심하자.. 무섭다.. 잠깐 엄청 기분나빠졌어 

정말 라디오를 듣고 기분나빠지신분 죄송합니다


기분나빠ㅏㅏㅏ 다리에 털같은게 기분나빠


당신 아까부터 도라에몽 그림 같은거


ㅎㅎㅎ


여러가지 그리고 있는데.. 


사번충이야..


네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아~



▶これってアウトかな

이건 아웃인가?


자, 오사카부 미미쨩

할머니할아버지의 피부 페치입니다. 만나면 반드시 만져서 싫어합니다. 특히 최고인것은 턱밑에 조금 쳐져 부드러운 부분의 피부입니다. 만지면 고급소파를 만지는 것 같아 텐션이 올라갑니다. 이건 아웃일까요? 


응..뭐 아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팔꿈치의 여기 이부분 좋아하는 사람 많잖아. 그런거랑 비슷한 거 아냐?


응.. 뭐 아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지 할아버지할머니에게 조금 민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아이치현 켄쨩의부인입니다

남편이 아침에 벗어둔 잠옷의 냄새 페치. 여름엔 티셔츠 한장만 입고 자지만, 겨울 잠옷의 이너가 특히 좋아요. 출근하고 난 뒤 벗어둔 옷을 가볍게 말아서 얼굴을 파묻고 씁하씁하 합니다. 에ㅔㅔ.. 담배와 땀냄새가 뭐라고 말할수없이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씁하씁하 하는걸 남편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아웃일까요?


남편 대박좋아하는거네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싫어하거나.. 담배냄새 묻히고! 하는데 응.. 뭐 그래도 부부애니깐 괜찮지않나요


부부애니깐 괜찮잖아. 당신 냄새나니깐 좀 가까이오지마! 하는 부부가 아니라서


그치, 좋지않을까요. 



사이타마현의 로쿠씨 아 사이타마현의 사쿠론씨

잠에서 깰 때 페치. 친구나 이성이 살짝 졸았다가 깨어날때 그 눈이부신듯한 우메보시를 먹은것 같은 얼굴을 보는게 정말 좋습니다. 특히 전철에서 졸다가 갑자기 깨어나 두리번거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 히죽거려버립니다. 그런 모습이라서 보는걸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아웃인가요?


응..


응 뭐 별로.. 남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네요



사이타마현의 퓨어워터씨

지하철의 냄새를 좋아한다고 보내 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한가지 지하철 냄새만큼 좋아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엘리베이터의 냄새입니다. 그 벽과 매트리스가 섞인 냄새가 참을 수 없습니다. 이것도 누구에게도 공감을 받은적이 없는데 이건 아웃인가요?


그.. 엄청 엘리베이터에 따라 다르지 

철 같은 냄새 나는 엘리베이터나, 오일냄새가 나는 엘리베이터라던가


백화점의 엘리베이터의 냄새는 뭔가 있는걸까


백화점.. 어떠려나


이건 대충 어떤 냄새야?


이 아이가 말하는게 지하철의 냄새니깐 

아마 그 좀 오일이랑 철이 뭔가 섞인듯한 느낌의 냄새가 나는 엘리버에터 타입이 아닐까요? 아마도


그렇군요


제일 몇번이나 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엘리베이터에서 곤란할때가 내가 맡았을때 아 냄새나.. 하는 때에, 

제발타지마.. 제발타지마.. 띵~ 우와ㅏㅏ 멈췄다 탄다.. 나 아니야.. 나 아니라고.. 라는 거야. 

이거 절대로 먼저 타고있는 사람 나라고 생각할 거 잖아. 대민폐라고..


방구 같은..


스멜테러라구요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테네


스테. 응 곤란합니다.


음 뭐 별로 이것도 아웃이 아니에요. 오늘 뭔가 평화롭게 끝났네요


평화롭네여. 그 사번충이 제일 무서워요


사번충이었습니다


무서워..


이건 아웃일지도 라는 당신의 페치와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 kinki@joqr.net입니다

그리고 문화방송에서는 모레 목요일, 10월10일 밤 8시부터 돈나몬야 방송 25주년 기념특방 YOU들 25년이나 했어? 킨키키즈 돈나몬야 사반세기 스페셜을 생방송으로 보내드립니다. 2시간 생방송인데요 직전이니 다시한번 두사람의 생방송에 대한 각오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쓰여져있는데요


아ㅏㅏㅏㅏ 응.. 이건 그러니깐 그거에요. 의욕적으로 해온 라디오가 아니니깐, 

의욕없이 두시간 뭔가 이렇게 줄줄 줄줄 이야기 하는게 돈야몬야스럽고 좋지 않나요? 

물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쩌지 내가 갑자기 자! 시작했습니다 돈나몬야! 라고 하면


아니 신선하고 좋지않나요 그건


자! 오늘도 가봅시다 후츠~오타~미인!


ㅋㅋㅋㅋㅋㅋㅋ


어때? 이런 이런 돈나몬야 어때?


응..


좀 어째서인지 고개를 갸웃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 방송답지 않으려나ㅋㅋ 뭐뭐 좋은 상태로


그렇네


방송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므로, 여러분이 당일 그 보내주신 과거의 돈나몬야 음원같은걸 들으면서요. 

25년간의 방송을 가득 되돌아보면서, 생방송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그거 듣는거 좀 무서운데


무섭지만요, 그리고 돈나몬야의 추억, 생방송 중 두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은 일,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kinki25@joqr.net로 보내주세요


노래입니다


그럼 [Anniversary]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오사카부 미미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언니가 두사람의 콩그레츄레이션이 말이야. 라고 말을 꺼내,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니 콘트라스트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오랜시간 같이 있으면 특별히 태클 걸지 않고 이야기를 해버리지만, 슬슬 단어를 외워줬으면 좋겠다. 


그렇군요


태클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니, 특별히 태클걸지 말고 끝낼까요?


그렇네요


그쵸?


이런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람 많겠지. 뭐 틀렸지만 뭐 됐어.. 하는. 

그럼 킨키키즈 돈나몬야 다음주도 두사람이 같이 보내드립니다. 

두사람의 돈나몬야 다음주도 꼭 들어주세요 

그리고 10월 10일 돈나몬야 25주년 특방쪽도 기대해주세요.


있잖아, 다시한번 묻는데 10월 10일에 나 도쿄에 있는거지?


아니 없으면 안된다니깐요 정말


그래? 있어? 역시 있는거구나


내가.. 왜 내가 혼자서 생방송으로 특방을 하는데? 라는 이야기가 되니깐. 

전화 연결되어있는거 같네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같은 그런거 해도 소용없으니깐


그렇군


그런고로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와


네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그럼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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