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라디오네임 나로씨

이전 붕부붕에서 로케 다음날 종합검진을 앞두고 있다고 한것을 보고, 라디오에서 예전에 이거 하기싫어, 이거 하기싫어 하면서 좋은거만 골라서 한 건강검진이 되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습니다. 올해는 제대로 종합검진을 받으셨나요? 


그게있잖아요 결국 위내시경을 예약했던거거든요. 

근데 그 검사하고 조금 며칠 뒤에, 음악방송 스케쥴이 있어서, 그런거 하면 성대를 역시 지나가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가 없네요~ 라고 의사선생님이 말하셔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하긴 하셨는데, 그렇다면 안할래~요 하고 그만뒀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뇌검사나 그런건 했어요

완전 깨끗해요, 깨끗하네요. 여기의 혈관도 깨끗하구요 하면서 설명해주셨어요

다른 수치로 말하자자면 음.. 

종합검진을 하기 전에, 이틀전인가? 엄청 근육트레이닝을 빡쎄게 해버렸어요 

그래서 그게 혈액, 피 속에 나타나더라구요.

신장인가 뭔가, 무슨 효소가 엄청 높은 수치가 나온거에요

그거랑 또 한가지 뭔가가 있었는데, 그 두개가 엄청나게, 그 엄청 높은 수치가 찍혀서요

그래서 선생님이 근육트레이닝 같은거 하셨어요? 라고 하시면서 알아보신거죠

이틀전에 했어요. 아~ 그럼 괜찮아요, 이거 단순히 그 효소가 나온 것 뿐이라서요 같은. 다 알게되더라구요 응..

뭐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이 건강했습니다.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라디오네임 모즈쿠씨

이노우에요시오씨의 라디오에서 나이츠테일의 멤버가 모여서 요시오씨가 생일을 서프라이즈로 축하받았다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모두 바쁜 와중에도 같이 식사할 수 있었던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뭐 그.. 모네쨩이랑요, 또 모여서 식사하고 싶네요 라고 모네쨩이랑 이야기 하다가 

그럼 조만간 요시오씨랑 오토즈키 케이쨩의 생일 겸해서 모두 모이지 않을래요? 라고 모네쨩이 제안해줘서, 

그래서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하고. 뭐 아마 날짜가 꽤 달랐을텐데 뭐 괜찮잖아 같은 느낌으로, 오랜만에 다들 모이는거고 응..

그래서 멤버로는 케이쨩이랑 요시오군이랑 모네쨩이랑 나랑 또 이거 말안하기로 했던건데요

요시오군도 말 안하기로 했었던가 또 시마다 카호씨랑 

또 말 안하기로 했었지만 일단 키시씨도 있었어요! 라고 보고해두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왜그러는건지 요시오군이요 키시씨를 덜어려고 하니깐요ㅋㅋ그런 캐릭터예요 응 

근데 키시씨도 오랜만에 만나서 역시 모두 응.. 나이츠테일의 멤버는 마음이 맞다고 할까 응.. 

딱 1년 지났더라구요. 

저의 작년 스케쥴이 핸드폰에 남아 있었는데, 

식사한날의 응.. 작년의 오늘 뭘했었나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보니깐

그때 식사하러 간 날이 아 작년 나이츠테일 공연이 끝난 뒤에 대기실에서 SONGS의 사전회의를 한날이네의 날이었어요

아아 그 코이치군 엄청나게 길었던거네 라고 ㅋㅋㅋㅋ

맞아맞아 마침 딱 그 1년전이었어요 그때부터. 

그렇게 생각하니깐 시간이 빠르네요



사이타마현 치이사씨 18살

킹프리의 키시군이 

아아 이번에 킹프리의 키시군이네요

킹프리의 키시군이 잡지에서 최근 애정을 느꼈던 순간은? 이란 질문에 DREAM BOYS의 연출에 코이치군이 관여해 주셔서 바쁘신 와중에도 와주신 연습장에서 사랑을 느꼈다 라고 답했습니다. 또 저는 다른 캐스트보다 코이치군과의 거리가 가깝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시군으로부터의 러브콜이 멈추질 않네요. 연습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나요?


응 뭐 DREAM BOYS말이죠.. 저도 조금 도와주게 되어서.. 이거 언제 온에어? 9월 16 아 그럼 시작했겠네

단지 정말 HiHi Jets나 비 쇼넨(미 소년) 이라고 하는 아이들이나, 

7 MEN 사무라이 라고 하는 아이들, 정말 스케쥴이 너무 없어서, 

진짜 자칫하면 2번정도 밖에 지도 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 아이들에게는. 

그래서 안타깝다고 할까 그런 상황에서 스테이지위에 선다는게 안타깝네 라고 조금 생각했어요. 

뭐 바쁜건 매우 좋은일이지만, 너무나도 시간이 없어서, 정말 외우는것만으로도 빠듯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지도했던 시간은요, 거기엔 뭐라고 할까 지금까지의 DREAM BOYS는 뭐 저도 여러가지 봐 온 바로는 

정말 이런 뭐라고 하지.. 대립구조가 있으니깐 하아아! 으랴야앗! 같은게 꽤 있었거든요. 

그런걸 조금 살짝씩 덜어내고, 조금 더 어른의, 살짝만이요. 감정을 내보이는게 저는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뭔가 그다지 패거리 같은 감정, 느낌을 그만하는 방향으로 연기지도를 했었어요. 

그러니깐 뭐뭐라거!! 라는, 의외로 간단하거든요 대사로는. 

그래도 그걸 그렇게 하지말고 좀 더 억누른 형태로, 자신에게 모두 자신에게 집중시켜서, 

살짝 대사를 놓고간다는 식으로 말해봐 라고 하면 의외로 역시 어려워 하는것 같아서, 

대사를 말하는 도중에 뭐뭐라..아으아.. 같이, 끄앙하는 얼굴이 되더라구요. 아 나 잘못하겠어. 같이.. 

그게 귀여워가지구.. 부모의 마음이네요. 

괜~찮아 자신감을 가지고 해, 괜~찮으니깐, 힘내렴 이라고. 울어버리는게 아닐까 했어요. ㅋㅋㅋㅋ

열심히 했어 이녀석들, 힘냈다구ㅠㅠㅠ 하면서

정말 시간이 없었으니깐 여기서 조금만 더 시간을 함께해서 그거야 말로 공연자 전부, 모두가 좀 더 고생해서, 

공연자 전원이 지지해가는 공간을 만들 수 있었으면, 그게 또 작품에 투영되어서 더욱 좋은 작품이 될것이 틀림없는데, 

역시 그렇게 될때까지의 시간이 없었다는게 하나의 아쉬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역시 키시도, 또 한명 킹프리에서 진구지.. 

두명이 더블주연이라고 할까 둘이서 하는데요 그녀석들도 엄청 정말 열심히하고, 

키시는 SHOCK에 키시가 나온 적이 있어서 그렇지만 키시는 정말 노력하는 아이, 

키시도 그 부분이 안되어있으니깐 제대로 연습하는게 좋아 라고 하면 

정말 하루종일 그거만 연습하는 타입의 아이라서 그게 지금도 변하지 않고, 

또 녀석의 좋은 부분은 창피함을 보여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것이에요. 

예를 들면 연습장에서의 창피를 당한다는건 창피가 아니예요 

뭔가 정말 전원이 창피함을 공유하고, 모두 다같이 창피를 당하고, 

그 실패한 부분을 뛰어넘어서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간다는것이 연습장의 참맛이기도 해서, 

키시는 그것을 옛날부터 어렸을.. 10대때부터 SHOCK의 현장에서 해왔거든요. 

뭔가 창피함이 아니고, 제대로 자신을 내보이며 연습이 임하는, 

그래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느껴가면서 그부분을 성장시키려고 하는게 되는 것이 그의 최대의 무기라고 생각해요. 


진구지군은요 의외로 엄청 능숙해요. 

뭐든 능숙하게 잘하는 타입의 아이라서, 알려준것도 그것을 바탕으로 표현해 가려고 하는게 능숙하게 되는 아이라서, 

뭐가 이런.. 이런 아이가 성장하면 어디까지 성장해갈까 할 정도로 장래가 두렵기도 했어요. 

다들 DREAM BOYS 열심히 하고, 저도 저 대로 SHOCK를 하지 않으면 안되기도 해서, 정말 연습장을 왔다갔다 응.. 

그러니깐 아침.. 아침 11시정도에 DREAM BOYS의 연습장에 가서, 1시나 2시부터 SHOCK의 연습장이 가야하는 날도 있고, 

거기에서 또 다시 DREAM BOYS의 연습장에 가기도 했었네요 

저는 뭐 SHOCK의 현장은 올해에 대해서는 벌써 겨울에 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몇명 멤버가 바뀌긴했지만 정말 겨울에 했던 공연을 더욱 좋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연습장에도 임하고 있으니깐, 

제가 없는 시간에도 그들은 해야할 일을 알고 있고.. 응.. 

그래서 굉장히 신뢰가 가는 현장이라서 그부분은 걱정을 안하고 있어요. 

그래도 제 자신이 나태해지는건 안되기때문에 그 부분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상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ドSでアドバイス

코이치의 도S로 어드바이스 


라디오네임 오코모씨.

직장에서 후배의 대응에 고민이 있습니다. 그 후배는 어린나이에 결혼, 출산을 해 그 아이가 자라날동안 십수년간 전혀 일하지 않은 주부로, 오랜만에 일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것은 알겠지만, 일을 배우는것이 느리고, 의욕도 솔직히 그다지 보이지 않아 짜증이납니다. 저보다 연상인데 후배라는것도 신경을 써주느라 지칩니다. 어떻게 하면 짜증내지 않고 상냥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어렵네, 연령적으로도 위지만 그 직장에서는 후배인 것. 응.. 

그.. 그건 억지로 성가시게 생각 할 필요는 절대로 없지만, 

굳이 하자면 역시 연상인것도 있으니 평범하게 존댓말로 이야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역시 그 일로 알려줘야만 하는 일이 있다거나, 

실패를 하거나 했을때 같은 경우에도 제대로 존댓말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도 가지면서 

확실히 지적을 하는, 그런 당연한 일을 하면 되지않을까요?

그걸로 상대가 뭔가 에엥? 같은 태도를 취한다면, 네, 뭔가요? 하고 평범하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 ㅋㅋ

응.. 나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 굳이 전혀 거만하게 굴 필요도 없고, 연상이니깐.

뭔가 평범하게 당연한것처럼 대할거같네.. 

그걸로 짜증이 난다면 너는 아직 소인배야ㅋㅋㅋㅋㅋ 라는겁니다.

좀 더 마음편히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 자기에게 자신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의미로 자기에게 자신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건 짜증 안나지 않을까?

응.. 그건 물론 짜증나요. 짜증내거나 쳇, 이자식이라고 생각할때도 있어. 

그럴때 역시 나도 아직 이런걸로 짜증을 내고, 소인배네! 라고 생각하니깐요. 

응 마음껏, 당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여러분에게 어드바이스 해줬으면 하는 고민과 전반부에서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 입니다. 

그리고 문화방송에서 10월 10일 밤 8시부터 돈나몬야 방송 25주년 기념특방, 

YOU들 25년이나 했어? 킨키키즈 돈나몬야 사반세기 스페셜을 생방송으로 보내드립니다. 

이쪽도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노래입니다. 킨키키즈의 딱 눈에 들어와서.. 

한겨울[마후유]이라는 타이틀이 되어있는, 뭐 됐어 

마후유노팡세[真冬のパンセ]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히로시마현의 이로후루야마시타씨가 보내주신 포엠입니다.

주부 둘이 같이 경찰의 다큐멘터리 방송을 좋아해 녹화예약해 보고 있다. 하지만 내용이 비슷해서인가, 본적있는 재방송이라도 둘이서 그것을 눈치채지 못한채 신선한 기분으로 봐버린다.


뭐뭐 비슷한 씬이 많지만, 응.. 

그래도 최근엔 그 난폭운전이라거나, 역시 너무 싫다ㅏㅏ. 

그 차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용서할 수 없어요. 

그치만 차를 좋아한다면 절대로 저런 운전 안하는걸.. 

스트레스 쌓인걸까? 근육트레이닝할까? ㅋㅋㅋㅋㅋㅋ

그치? 응.. 근육트레이닝 하면 스트레스 해소되니깐 진짜로ㅋ 

노리씨도 근육트레이닝 할까? 응.. 그래 프리.. 프리야. 

그럼 방송중에 근육트레이닝 할래?ㅋㅋㅋ

언제 방송에서 내가 강사를 해줄까? 그래서 다같이 할래? 근육트레이닝

네 가요~ 네 등 쭉 펴고, 견갑골을 가까이 하는 이미지예요. 

네 갑니다. 무릎을 앞으로 내밀지 말고 의자에 앉는 이미지로 다리를 굽혀볼게요~ 이거 스쿼드야. 응.. 

이런 느낌으로 하나! 같은거 할래? ㅋㅋㅋ 

나는 숫자만 세고ㅋㅋㅋㅋㅋ뭐가 재밌는거야 이 라디오ㅋㅋ 그런 라디오 있나?

네 그런걸로,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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