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요와 토모코의 OFF MODE


금요일 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나바라 야스요입니다


토모코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네에~


자 그럼요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이번주에는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대단하네 이 방송


쯔요시군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거 좋네요 이거


지금 아무렇지않게 말하고 있지만말이야 

내가 쯔요시군이 나오는 거에 가장 놀라고 있어 대단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정말 그도 그럴게 거리 떨어져있는데 집근처 사람 같은 이미지라


그러니깐요 정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아뇨아뇨


라디오를 듣고 계신 분들은 그래요 쯔요시군의 목소리가 좀 가깝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좀 원격으로 도쿄쪽과 오사카를 연결해서 


요즘 대단하죠


네 보내드리려고 해서요 

물론 라디오에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저희들은 쯔요시군의 얼굴이 제대로 원격이지만 보여요


오랜만이네요 오히사시부리프!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저번주인가 말해서 정했어 


아 그래요?ㅋㅋ 


쯔요시군 앞에서 하기로 정했었어


역시 그 영상으로 저도 보고있는데요

가장 처음에 타이틀을 말씀하신 부분인가요?

대본에서 가장 처음


아 야스요와 토모코의?


야스요와 토모코의  OFF MODE 라고 한 뒤에 

순간적인 두사람의 표정이 굉장히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어떤 표정을 했었지?


뭐라고 할까 베테랑의 두사람이 이렇게


벌써 장난걸고 있네! 장난걸고 있지?! 몰아가구있잖아!


ㅋㅋㅋㅋ 타이틀콜 베테랑의 두사람이 타이틀콜 한 후 순간적인 정적이라고 할까 


ㅋㅋㅋㅋㅋㅋ


그거 좋았어요 


그래서 순간 씨익 웃었구나


쯔요시군 엄청 많거든 우리들 보고 씩 웃는거


ㅋㅋㅋㅋㅋ


아마도 같은 생명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신기한거지

그래도 나 역시 항상 생각하는건데 



인간답다고 할까 따뜻해서인지 

이렇게나 대스타인데 별로 긴장이 안돼


ㅋㅋㅋ 괜찮아요 저에게는 

사토씨(라디오피디)만 긴장하면 됩니다 


완전 얼어있는데


진짜 좋아한대


엄청 얼어있어


사토씨는 긴장하셔도 되는데요

두분은 긴장 안하셔도 괜찮아요


이게 신기하다니깐

제대로 인식하고 있거든


알지


도모토쯔요시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음악방송같은거 보면 우와 진짜 대단하네~~ 라고 생각하잖아?

이야기 하면 엄청 편하지 않아?


그러니깐 진짜 신기해


뭐 왜인지 모르겠지만 저 스탭분들도 그렇고 동료들도 그런데 뭐..

그렇네요 후배들도 그런데요 전혀 긴장안해요 저한테


후배들도?


네 전혀 긴장안해요


하겠지~


그렇게 (쯔요시가)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엄청 긴장하는 아이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긴장해~


그거야 당연하지~


근데 뭐라고 할까요

친함 속에서도 예의가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바싹 얼어서 긴장하고 있는 후배 본 적이 없는걸요


분위기인거지


그러니깐 우리들도 긴장하느냐 안하느냐 라는게 아니고

뭔가 마음이 너무 편해서 뭐든지 이야기해버릴 것 같은거야


전혀 다 말씀하셔도 괜찮아요ㅋㅋ


하게 돼~ 

저번엔 우리집 방구조 이야기를 해서 쯔요시군 계속 들어줬었잖아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도움이 되는 이야기 하자구


그래도 즐겁잖아요 그런 내츄럴한 뉴트럴한 이야기 라는건


응 그래도 기뻐


근데 좀 정말 코로나로요 라이브 같은 것도


맞아요 저도 발표는 하지 않았는데요

여러가지로 일정 정했던 것도 있어서


그랬구나


네 그게 몽땅 없어졌어요 라이브는


역시 정말 큰일이네


네 그거야말로 음식업이나 다양한 직업의 분들이 

정말 일이 갑자기 딱 없어져서 큰일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라이브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스탭분이나 

뮤지션 같은 경우에도 정말 라이브가 없으면 꽤나 힘들어서요


맞아


그래서 3개월간 일 있었던 건 한번이라는 분들 뿐이에요


티비같은걸 보시는 분들은 출연하고 있는 우리들이나 아티스트분들만 보고 계신데

거기에는 말하자면 엄청난 스탭이 있으니깐


그렇죠 그분들에게 일을 이어주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로 베려해가면서이지만

제가 움직이는 걸로 그분들에게 이어지는 것도 많이 있어서

물론 그 코로나 대책을 제대로 염려한 위에서의 행동이지만

조금이라도 그런 시간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해서

4월부터 계속 회의 회의 하고 있어요


어느 방법으로 좋은 상태로 진행할 수 있을까 라는걸 

정말 살피지 않으면 안되니깐 말이지


맞아요

그래서 조금 빛이 비친 것 같았는데 

역시 감염자수가 굉장히 늘어나기 시작하니깐 응.. 

좀 그 방법이나 사고방식을 다시 바꿔가지않으면 안된다거나 하면서


맞아맞아


역시 저희들이 하고싶다고 하는 걸 이유로 해서 

결국은 뭐 스탭이나 밴드멤버이거나 그 동료들을 위해서 라는 것도 물론 있잖아요

단지 그 관객분들이나 팬분들을 위해 라이브를 개최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역시 와주시게 되면 여러가지로 위험부담을 주게 되려나 라고 생각해서


확실히 


그래서 역시 스트리밍이라는 형태로 지금은 여러분과 이어진다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긴해요


아아~


당분간은 좀 그쵸? 이런 상황에 


맞아요 도코이코(야스토모방송)에도 또 나가고 싶거든요 


그래 도코이코 지금 계~~~~~속 실내야


실내에서 해요?


어디도 가지 못하고 계~~속 요리하고 있어


ㅋㅋㅋㅋㅋ요리하고 있어요?


너무나 쇼핑을 못해서 안절부절 하니깐 

요즘엔 인터넷으로 쇼핑하는걸 보여주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걷지도 않는걸


보통이라면 구입한 걸 도착하면 보여주는건 있는데

찾고 있는걸 계~~~속 찍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컴퓨터를 전혀 못써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검색하고 있는 중에 엄청나게 졸려


좋네요


좋지


뭔가 느슨하고 좋아요ㅋㅋ


또 나와줬으면 좋겠어


좀 누님에게 감상을 여쭤봐줘 지금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에게ㅋㅋㅋ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겠어요ㅋㅋㅋ


응 도모토가에서 회의해줄래?


근데 티비를 보고 계시는 분들도 결국 

야스토모 두분이 다양한 곳에 야외촬영을 가는 씬을 보는건 물론 즐거울거라 생각하지만

그걸 보고 걱정되네 라고 하면서 보시는 분도 계실거고


그렇지 역시


여러가지 생각이 역시 있으니깐


맞아


굉장히 어렵죠 티비의 야외촬영을 만드는 것도 그렇고

또 저희들도 그렇지만 방문하는 가게나 


맞아! 그래! 


그러니깐 가게도 큰일이니깐


가게도 큰일이니깐 그걸 선전해 드리는 것도


그렇지만 그걸 또 안된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


응 결국 그 장소를 제대로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 두가지로 생각해서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게 되면

결과 음.. 좋은 흐름이라는건 원래라면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머리와 마음 어느 한쪽으로 생각해버리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버리면

그 장소에서 만들어지는 리듬이 엉망이 되어버리는걸까 라고 생각하게 돼요


작년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일이잖아


그래


응..


또 촬영 갈 수 있겠네 라고 생각했으니깐


맞아요 그러니깐 올해 그거야말로 연말? 어떤 흐름으로 되는걸까 라거나


이 여름 귀성도 말이야 

할머니들은 손자가 돌아오는걸 기다리는데

하지만 돌아오는 것도 무섭고 하지만 만나고 싶은


응,,


뭔가 복잡하지


그러니깐 머리와 마음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예를들어 지금까지 10을 이뤘던 걸 최대치여도 5정도로 해두지 않으면

가장 좋은건 3정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모두가 7인 사람도 있고 9인 사람도 있고 10인 사람도 있거나 해버리면

3으로 힘내고 있는 사람의 입장도 가엾고


그렇지


뭔가 역시 그 리듬을 맞춰가지 않으면

이런 형태로 있으면 고향도 지켜갈 수 있다는 그런 스타일을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해서 다같이 행동하면 

그렇게 리듬이 망가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항상 온화하지?


응 나도 생각했어 지금

부처님이야?


아뇨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멍하니 있는 것 뿐인데요ㅋㅋ 


뭔가 쯔요시군이랑 이야기하면 내가 엄청 부끄러워

엄청 욕심많은 사람이구나 라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욕심이 많다라는 말을 하셔서 말하자면 인간이란 결국 그렇잖아요


욕망이지?


역시 욕망은 있죠


그렇지!


그래도 그 욕망을 지금 표출하지 않는걸로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는게 아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거봐 혼나고 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뇨 혼내는거 아니에요

이건 정말 저를 포함해서 어떤 직업의 사람을 포함하더라도

모두에게 말할 수 있는걸로


그렇군


그러니 저희들을 저로 말하자면 음악의 문화 컬쳐를 지켜나가는 사람

지키는걸 생각한다면 좀 조금씩 조금씩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거든요


헤에


좀 있잖아



이 30분의 라디오의 케이터링 봐줄래?

우리 방송의 케이터링


네 꼭 좀..


케이터링 보여줄까? 보여 케이터링?



아니 좀 너무 심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욕심이 많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이 욕심이 가득한..

장난 아닌 양이 있네요


이거 봐봐 이런거


이거 톤쵸우 


아~


알아 칸사이의?


알아요 알아요


알아?


네! 와~ 맛있겠다


이거 근데 유통기한 짧으니깐 가져다 줄 수가 없어


그래서 맛있는거지


이거 또 언제 정말 오사카에 왔을때


정말 그러니깐 뭔가 좀 더 방법론이 더 찾을 수 있으면 그 쪽에 방문하거나


그렇네

그래도 난 이번에 원격으로도 이렇게 해줘서 엄청 기뻐


많이있잖아 좀 여러분들이 쯔요시군에게 질문

이기회니깐라는걸로 많이 


뭐야 이기회라는게 


이기회로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다는걸로


감사합니다


좀 재밌었던게 내가 헤~ 라고 생각했던게

라디오네임 쥬쿠노센세 

야스요토모코씨와 쯔요시씨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DT 즉 다이안 츠다씨입니다. 


어라?


에?


쯔요시씨가 6~7년전에 라이브나 티비에서 츠다씨의 개그 고이고이스~를 말했던게 떠올랐습니다.


에 그렇게 전부터?


하지만 저는 당시에 지금만큼 고이고이스~가 침투되어있지 않았는데 어째서 쯔요시씨가 초이스하신건지 엄청나게 신경쓰였어요.


뭘까요 좀 역시 고이고이스~가 좀 불이 붙어서 


대단하네


고이고이스~ 라고 말해도 주변에서 아무것도 받아주지 않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강함이라고 할까요 그런것도 좀 있어서 

그런거랑 좀 합쳐져서 앗 이건 아무도 안받아주네? 라는걸로 고이고이스~를 꽤 썼었다라고 할까


그렇구나


일부러 침투되어있지않기에 더욱 했다는거네



쯔요시군입장에서 보면 에? 지금 고이고이스~를 말하고 있는거야? 라는 정도로


아니아니 너무 늦다구요 정말 세상이


그니깐


지금 이제와서 고이고이스~를 하고 있는거야? 라고


대단해 그니깐 6~7년전에 했었네


대단하다 이거 알고 있으려나 다츠는?


이분은 팬이시고 어머님이 엄청나게 킨키키즈의 팬이었던걸로 제대로 기억하고 계셨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 이거 진짜였네


ㅋㅋㅋ뭔가 마음에 걸렸었나보네요


그리고 하나 더 할 수 있을때까지 해볼까



효고횬 야카츤씨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야스토모씨와 사랑하는 쯔요시씨의 토크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기뻐요. 쯔요시씨에게 질문입니다. 혹시 야스토모씨의 테마곡을 만든다고 한다면 어떤 곡, 가사를 만드실건가요? 야스토모씨에게 쯔요시씨의 펑크 곡 제생각이지만 엄청 잘 어울릴것같아요.


확실히 야스토모펑크 좋네요


자 그럼 이번에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온다고 


오프닝에서 춤출게요


역시 오늘 느낌으로 가면 욕심많은 이라는


아 만들어줘


근데 쯔요시군의 라이브에 갔을때 뒷쪽 세트에서 일본풍의 마이코가 있었잖아

그 차림으로 얼굴 하얗게 바르고 나가도 괜찮아


그거 띵띠디디딩띵 띵띠디디딩딩 이잖아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수있어 


할수있지


토모코타이유 해주시는거에요?


응 야스요타이유랑 토모코타이유로 


그 라이브 세련됐었지 역시


그거야말로 이런거란건 어느쪽에서 진행하는가 라는거랑 어디에서 예산을 내줄것인가 라는 이야기라서요

저희는 전혀 괜찮거든요


진짜?


하고싶은데요~


그런말해도 전에도 말이야 그거 몇년전이지 4년정도 전?



같이 방송 하고 싶다고 해서 기획서까지 가져갔는데

아무런 대답도 없었으니깐 그것도


아 정말요?


역시 거물이더라고 쯔요시군이


역시 도모토쯔요시가 너무 커

좀 이름 바꿔서 뭔가 가명으로 해주지 않을래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느슨한거 말이지


느슨한거 좋아요

자숙생활.. 긴급사태선언이 나오고 여러가지 시간을 보낼때에

정말 느슨한 거 밖에 보질 않았는걸요

들풀을 뜯어서 모으고 있는 할머니의 방송같은걸 보고있었거든요

들풀은 좋아요 에~ 그런가요? 같은 느슨한걸 보고 있었어요


확실히.. 격한건 그렇지


그럼 우리들을 테마로 만들어준다고 하면 욕심많은


욕심많은 장난아닌 테이블 위에 장난아닌 양의 밥 같은


케이터링?ㅋㅋㅋ


좀 좋은 단어가 잔뜩 떠오를것같아요


헤에~ 누군가 진행시켜주지 않으려나


어렵네 역시


그런거 별로 없지? 쟈니즈사무소의 누군가에게 그런걸 해줘서

우리들로 말하면 데바야시(출전테마곡)로 한다던가 쯔요시군이 만들어준걸 말이야


데바야시 같은걸 만들수 있으면 진짜 만들고 싶은데


에?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옛날의 저에게 말하고 싶어요 혹시 그게 현실이 된다면

너 이 두사람의 개그를 보고 웃고 있지만 언젠가 데바야시 만드니깐 말이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말하고 싶을 정도


뭔가 그런거 좋다~


카와하라가 질투하겠지만


그런가~


카와하라군에게는요 뭔가 그 타마고토지의 펑크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했었어요

그는 정말 아직도 순수하니깐요


성실하지


좀 더 말이야 지구에게 상냥하게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으면(카와하라성대모사)


닮았어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비슷하잖아ㅋㅋㅋ

너무 꺾어서 완전 비슷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런 전화밖에 안와요ㅋㅋ


성실하네


성실해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사람도


좋은사람이에요 

근데 정말 여기서 끝나면 뭔가 시시하네요

지금 이 코로나 여파 속에서는 되돌아봤을때 잘도 그런걸 만들었네 라는걸 남기기 위해서도

정말 이렇게 조금 이야기한것뿐인게 현실화 되어간다는게 의외로 지금답잖아요


그러니깐 역시 방송같은데서 하면 좋잖아


그렇네요


그게 있어 방송쪽사람이


티비쪽 사람도 있어


티비쪽 분도 계세요?


티비쪽 사람도 있어요 티비쪽 사람이요

저희들 하나 더 [いたって真剣です] 라는 방송을 ABC에서 4월부터 하고 있는데요


네네


디렉터의 나카무라씨가 지금 있으니깐

특방이든 뭐든 좋으니깐 그렇게 진행하면 되겠네


그렇네요 나카무라씨 뭔가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자 기획서


괜찮나요 써주셔도?


그래서 물론 작가도 앉아있으니깐



항상 해주시는 작가분도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타나카라고 합니다


굉장히 엄청난 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도 남자답지


몸도 장난아니고 피부색도 장난아니시네요


그래도 엄청 산채우동 같은걸 먹어


아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겉모습과는 반대로


산채우동ㅋㅋ을 초이스 할 비쥬얼이 아니셨는데


그니깐!


깜짝놀랐어요


이거 좀 쯔요시군이 말해주는거니깐

방송이나 라디오로


그야말로 이거 메일 보내주신분 덕분이야 이게 현실이 되면


펑크.. 쯔요시씨가 저희들로 뭔가 한다고 하면

그건 뭐든지 좋아 뭔가 좀


그렇네요~


쯔요시군이 생각한 걸 우리들이 챌린지 한다던가


네네네네

그러니깐 뭔가 이렇게 제가 아이디어를 짜내는것도 재밌지만

이렇게 라디오의 분이 제안해주신 것이 결과 뭔가 모르겠지만 형태가 되었다라는건

굉장히 뭔가 재밌잖아요


확실히 여기서 만들어진거라는거 뭔가 좋네

그때구나~ 라고


그러니깐 꼭 나카무라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카무라씨


나카무라씨도 좀


진심으로 움직여줬으면 좋겠어?


허가받아주시면


이게 그때 말했던거지 라는게 되도록



그렇네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좀 지금까지 이 이야기 매니저나 레코드회사 사람들이 일단은 듣고 있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단 눈 앞에 있으니깐 일단은 듣고 있어요

나중에 좀 뭔가 진행해보지 않을래요?


진행해봅시다



부디


꼭이요 이걸로 형태가 되면 또 재밌고


정말~


ABC라디오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야스요토코모의 OFF MODE

방송에서는 여러분이 자유로운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은 yasutomo@abc1008.com 입니다


자 벌써 눈깜짝할사이였네

아직 더 이야기 할 수 있는데

그럼 쯔요시군의 공지가 있죠

제가 말해도 되나요?


야스요가 말해줘 제대로 읽어~


제24회 도모토쯔요시 독연회 코기리의 나 ~리모토쯔요시로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의 진의ㅋㅋㅋ


좀좀ㅋㅋ 거봐 제대로 못읽겠지?


버벅거렸잖아요


엄청나게 버벅거렸어


내가 챌린지 해볼게

제24회 도모토쯔요시 독연회 코기리의 나 ~리모토쯔요시로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의 진~ 제1화?


아니 잠깐만요

줴일와~ 라니 외국인이 갑자기 들어와서ㅋㅋㅋ

제24회부터 벌써 웃으면서 읽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

이거 대단하네 벌써 24회인가요?


ㅋㅋㅋㅋ아뇨ㅋㅋ 24회 이상은 하고 있지만 매번 24회라고 하고 있는것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어?ㅋㅋ 내가 나갔었을때도 24회?


네 매번 24회에요


이 독연회의 굿즈도 귀엽죠?


굿즈도 그렇네요 스탭분들과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하면서 항상 다양하게 해주시는데

한번 쿄토의 카부렌죠에서 했을 때 

카부렌죠의 입구 앞에서 굿즈를 판매했었는데요

또 얼굴 넣고 사진 찍는 보드 같은 것도 세워두고 하면서 

여러분들이 여러가지로 사진을 찍으시거나 구입하시거나 하셨는데

뭔가 의미는 모르겠지만 하는 외국인 단체분들이 굿즈를 사고 얼굴 넣는 사진도 찍고 돌아가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아마 이거 뭘까? 라고 생각하실텐데


오늘 딱 뭐 그런거라고 생각했으려나


그래도 뭔가 좋네 그런것도


아무런 의미도 알지못한채 쓰고 계실 걸 생각하면 키득키득 웃음이 나네요 역시


도(堂) 라는 한자도 귀엽잖아 발포로 되어있는거


네네


이번에는 8월 23일 밤부터 이쪽을 온라인스트리밍?


온라인으로 좀 이번에는 후배들이요 

역시 이 이벤트에 나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나 

쯔요시군을 동경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주는 후배들이 꽤 있어서


응응~ 그야 당연히 있지~


제의를 해서 여러가지로 놀아볼까 라고 

후배들과도 좀처럼 엮일 일이 없고

그들도 꽤나 일할 장소도 적어져버렸으니깐

뭔가 좀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좀 이번에는

관객분들을 넣는 것도 좀 어려울 것 같으니깐


네네네


온라인으로 다같이 해볼까요 라는걸로 되었어요


재밌겠다~


그래도 다른 느낌의 것이 또 만들어져서 

이것도 또 신선하고


네 그 수록을 했는데요


그렇구나


말도 안되는 인재가 있었어요 쟈니즈에


봐봐 저런아이가 나온다구


좀 이건요 앞으로 후배들이 또 여러가지로 나와줄 가능성이 높은

그런 이벤트가 되겠네 라고 생각해서 좀 해봤는데요

굉장히 감상을 말하자면 재밌었어요


오~


쯔요시군도 봐봐 대선배니깐 점점 후배들도


그렇네


다양한 형태로


선배후배끼리 꺅꺅 거리는걸 보시고 뭔가 웃을 수 있으셨으면 하는 마음도 좀 담아서


순간 여러가지 일들을 잊고 그걸 본다는건 재밌네


집중하는것도 좋지


아마 그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라는 느낌으로 구원받을 사람도 있지 않을까 라는

그런 즐거운 시간이ㅋㅋ 굉장히 재밌으니깐요 봐주셨으면 해요


재밌을거같아ㅋㅋ


꼭 23일 밤 8시부터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벌써 순식간에

아직아직 더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어서요

좀 새롭게 같이 할 수 있는걸 진행해봅시다 그쵸?


그렇네요 그건 좀 라디오를 계기로 일이 진행되어 형태가 된다고 하는걸 

이걸 들어주시는 리스너분들에게 체험시켜 드리고 싶으니깐


응 정말


좀 그 리모트라면 어떤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좀 진행해서


해줬으면 하네

라디오는 30분이었지만


대단하네


지금부터 쯔요시군과 우리들의 회의가 5시간 정도 이어질 것 같네


이거 면목이 없었네 쯔요시군의 팬분들에게 잔뜩 메일을 받았는데


또 나와주실래요?


언제라도 말해주세요


진짜? 말걸어도 돼?


딱히 저희 회사적으로 문제가 없는거면 공지나 그런거 없더라도

완전 나올 수 있어요 저는요


오늘 이 라디오 들어주신 스탭분들 얼굴 무섭지 않아?


전혀.. 평범하게 이쪽 보고있어요


이쪽 보고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젤 무섭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섭다구!


아니 그래도 정말 그 쪽에 부담이나 민폐가 아니라면 

이런 형태로 꽤 자주 불러주셔도 저는


진짜? 막막 나와달라고 하자


최근 이 나이가 되어서 방금 전의 사토씨였나요?


사토씨 네


사토씨처럼 흔히 말하는 스탭 중에 팬이에요 예전부터 응원하고 있어요 라는 분이 

꽤 늘어나는 인상이 있어서요


네네 그렇죠


그런 분들과 이어져서 일을 하게 되는 일이 역시 많아서

이왕 그 사토씨 같은 분이 계시는 방송에서 이렇게 이어져있으니깐

팬분들에게 있어서도 기쁜 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건 그렇다고 생각해

그도그럴게 쯔요시군을 정말 좋아해서 팬과 같은 마음으로 있는 사람이니깐


네 그런 분이 또 이렇게 저희들을 이어주고 무언가 일로 이어간다는 

그 단계도 포함해서 굉장히 더욱 행복하게 느끼기도 하거든요



이런 코로나 여파속이긴 하지만 라디오로 꽤 간호사분들도 많아서 

다양하게 편지를 받는데 이분들도 열심히 힘내고 계시는구나 하고 

저 원격으로 혼자서 수록하는 일이 많아서 리얼로 몇번인가 울어버렸거든요


아~


다들 힘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또 이쪽이 거꾸로 격려받아서

팬분들과 깊게 이어진 시간을 보낸다는게 굉장히 행복한 일이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계속 지내고 있어서


확실히


그래서 사토씨가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실 부분이죠


ㅇㅋ?


사토씨에서 나카무라씨인거죠


그래!

사토씨에서 나카무라씨


나카무라씨에서 사토씨 네


ㅋㅋㅋㅋㅋㅋ엄청 이름 불리고 있어ㅋㅋㅋㅋ


이거 정말 절대로 부탁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부디 라디오도 가까운 시일내에 또 부탁드려요


네 언제라도 정말 사양마시고 말씀해주세요


고마워요


좀 짧은 시간이었지만 또 많이 메일을 받았으니깐 

다음에 소개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럼 슬슬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우나바라 야스요와 


토모코와 


쯔요시였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쯔요시였습니다 라고하면 우나바라 쯔요시인데여..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적혀있어서 말해봤어요

다음주에 만나요~


또 봐~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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