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딱 저로 말할거 같으면 매년 헤이안신궁에서 봉납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그게 3일간 공연을 해요. 

대체로 그 시기에는 태풍을 신경쓰고 있어서.. 

에.. 태풍.. 소위 비가 오지 않아도 이벤트는 풍속이 올라가면요 중지가 되는 일이 자주 있어요

지금까지 하면서 중지된 적도 있었는데요

그 세계유산이나 무언가가 튀어서 바람을 타고 튀어서 상처를 내면 안되거나 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역시 신경써가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 보기엔 체감상으론 공연 할 수 있지않을까 라고 해도 

중지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태풍을 좀 신경쓰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헤이안공연 전에 도쿄쪽에 태풍이 크게 와서 치바의 피해가 매우 크고  

그걸 리얼타임으로 보면서 굉장한 수의 가정에 정전이 일어나고

다음날도 엄청난 피해가 생겼구나 전봇대 같은것도 쓰러지고 집이 무너지신분도 계시고 많은 피해자분인 계시니깐

이런 천재라고 할까 이런 큰 피해를 가져오는 태풍이 앞으로도 발생하기 쉬워진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기후변동이 엄청나잖아요 기압도 심하고 

지금도 힘든 생활을 보내시고 계신분들도 많으신데 

좀 제가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하루라도 빨리 복구 되기를 기원하는 일은 온몸으로, 온몸과 온마음을 다해 할께요. 


이럴때 뭐랄까 진심으로 한명한명이 기원하고 바라는 일이란 것은 

정말 무력한 일이라고 딱잘라 말할수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실때 실제로 그 곳에 갈 수 없거나 하더라도 

자신이 그 곳에 있다는 생각으로 무언가를 기원하고 바라는 일이 

현대 문명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그런 것들이 무력하다 라고 인정하기 쉬운데 과연 그런걸까 라고.. 

저는 반대로 문명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그런것들이 무력하지 않은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하거든요

응.. 뭐 제가 고작 혼자서 기원해봤자 소용없을지 모르겠지만 

물론 팬분들 중에 치바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리시거나 조금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시간에 이어지기를 바라며 생활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쿄토의 헤이안신궁에서 올해도 봉납연주를 했는데요. 

올해는 역시 저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신 일도 있고 해서

생명이나 사랑, 항상 테마로 하고 있는 것을 더욱 숙성시켜가면서 

우주공간에 대한 의식이나 시야 같은 것이 역시 세계적으로도 점점 넓어져가고 있잖아요

그 의식도 인식으로서 이어져가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우리들의 생활 속에 꽤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는구나 라고.. 우주라는것이 

그러니깐 예전 신도의 축사나 불교의 불경 같은 곳에도 대우주 소우주 처럼 우주라는 말이 매우 크게 사용되고 있고 

그래서 예전 사람들이 의식하고 있던 우주와 지금 우리들의 우주라는 것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과거쪽이 더 발전했을지도 모르고.. 알 수 없는거잖아요?

그 우주란 것을 뭔가 의식하는일, 환경변화도 그렇지만 이 정도로 큰 여러가지들이 달라졌으니깐요 

지구라고 하는 화제는 크게 더욱 다뤄질거같네요 

기후변동, 기압, 기온 같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더욱 이야기해야만 하는 단계에 달한것 같고

그래서 우주라는 테마도 담아가면서 3일동안 공연을 했습니다



케이씨가요.

헤이안신궁 공연 매우 좋았습니다. 조용한 밤의 공간에 음악이 울려퍼지고, 날씨도 좋았어서 후반엔 달이 예뻤습니다. 저는 신디나 피아노를 연주하는 쯔요시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새로 어렌지 된 [音楽を終わらせよう] 의 인트로에서 쯔요시군이 연주한 선율이 정말 아름답고 애절해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곡을 처음들었을때보다 충격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신곡의 발라드는 매우 상냥한 느낌이 드는, 예쁜 곡이었어요. 가사도 따뜻하고 멋졌습니다. 그 곡이 쟈니상과 함께 만든 곡이라고 느꼈습니다만 틀렸다면 죄송해요. 밤하늘 속 본전에 비춰진 별들의 영상도 매우 아름답고 우주공간에 혼자 둥실 떠 별의 소리를 맛보는 것같은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보내주셨네요


신곡을 부르긴했는데요 이건 쟈니상이랑 만든건 아니지만요

제가 그 뒤에 뭔가 맘대로 만들어버린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셨다, 그사람과 헤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헤어짐이구나 라는 걸 이해는 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되는 그런..

그래도 미래로 역시 걸어가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언제나 널 사랑하고 있어 하는 그런 곡을 만들었는데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네 하고 만든 곡을 부르는 것에 같은 마음이신분들도 가득 있을테고, 

저에게는 사장님이지만 누군가에겐 다른분이실거잖아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지만 그래도 역시 앞을 향해 걸어가야만 한다는 마음이란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할까

가깝게 말하자면 뮤지션 동료 중에서도 어머님이 돌아가신 분도 있거든요

매우 괴롭겠지.. 라고 정말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는 울컥하고 힘겨워지는 곡일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조금씩 조금씩 치유해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새 앨범에 넣고싶네요

그런고로 헤이안공연에서도 불렀던 [音楽を終わらせよう]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은요, [가을부터 달라집니다] 라는 테마입니다.

10월부터 소비세가 10%가 되고 경감세율도입, 캐시리스결제 포인트환원 이라던가 

우편요금도 엽서가 62엔에서 63엔 같은 이야기요.

거기에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 5,6학년때 영어가 정식교과가 되고, 

중학교에서는 2021년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이 필수화가 되는 등 여러가지 달라지는 점이 잔뜩 있어요.


5,6학년부터 영어가 정식교과가 된다고 하더라도요 [This is a pen] 은 안돼요

[This is a pen] 은 의미가 없으니깐 언제 써먹어? 이건 펜입니다. 같이..

좀 더 사운드? a 부터 z 까지의 알파벳 발음을 이해한다고 할까 

사운드에 알파벳이 도킹되면 이 발음이 됩니다 라는 감각으로 영어를 교육한다면 좋겠어요

영어교육 정말.. 제가 초등학교 5,6학년때 이거 했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네요



그럼 먼저 나츠씨가 가을부터 달라지는 일

드디어 남편이랑 같이 살 수 있게 됩니다. 작년 12월에 2년간 원거리 연애를 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직장이동이 되지 않아서 아직도 도쿄와 사가의 원거리에 별거하고 있어요. 여러 높으신분들에게 부탁하고 또 부탁해서 겨우 10월에 남편이 이쪽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동하는 구실로 큰맘먹고 맨션을 사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올해 11월에는 결혼식이 있는데 현재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기때문에 제가 거의 준비를 담당하고 있어 즐거운 반면 힘들기도 합니다. 같이 살게되면 지금까지 못했던 일들 잔뜩 하고 싶어요. 여행을 가는 것도 현지집합이었기 때문에 여행가는 길 조차 기대가 됩니다. 쯔요시씨의 라이브에도 데려가고 싶어요. 


그렇군요. 현지집합이라니 대단하네요.

쿄토가자~ 응 알았어 그럼 쿄토의 역에서 만날까? 아니 뭐 절에서 바로 만나는걸로 괜찮지않아? 

응 알았어 그러면 한번 쿄토에 가서 연락할께요. 네~ 네에~ 같은건가? 큰일이네ㅋㅋㅋ 응..

지금 뭐가 보여? 지~금? 빵,빵집인가? 빵집의 오른쪽에 있는데.. 그 빵집.. 에? 빵집? 나는 지금.. 같은 일이 되는거잖아요

아 뭐 됐어 gps로 위치 보낼테니깐 아 네넵 네~ 같은ㅋㅋ 

네네~ 네~ 가 좀 많을거 같아요 



그리고 토테코씨가요

가을부터 새롭게 일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올해 2월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이 찾아와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MRI를 찍어봤더니 뇌의 혈관이 찢어져있다고 해서 그대로 입원을 했어요. 지금까지의 일이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하는 중노동이었기에 퇴원후에는 그만두고 가사 일등을 하면서 반년이 지났는데요. 아직 조금씩 머리는 아프지만 주치의 선생님의 허락도 받았기때문에 가계를 위해서도 일을 하려 새롭게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몸으로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해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긴장되지만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이건 진짜 뭐랄까 몸이.. 저도 아플정도로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몸이 망가져버리면 정말 나는 이걸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거잖아요

그 안되는 일에 대해 보조해 줄 수 있는게 있으면 다행인데 

안되는 그걸 해달라고 하는 때 같은것도 있으니깐..

어떻게든 여기까지 예전처럼 돌아와주세요 라는건 아니지만

망가져버렸으니깐 되돌릴 수 없고 

의사선생님에게 가봐도 의사도 못돌려요 라고 말한걸 내가 어디까지 어떻게 되돌려야할지도 모르겠고 

저는 뭐 토테코씨도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뇌 속이란거.. 저는 귀 안이니깐 안보이고..

그러니 아픈 것처럼 보이지 않으니깐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거 정말 있구나 라고 싶지만

그래서 다들 어딘가 잊어버리고 있는 순간이 있어서 혼자 남겨져버리는 순간도 있고..

저는 음향장해 라는 후유증이 남은거잖아요

이게 예를들어 제가 아.... 하고 지금 생각하고 있구나 괴로워하고 있구나 후유증때문에 아프구나 라는 때에 

얼굴이 빨개진다거나 뭔가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으면 어 괜찮아? 라고 되지만 

보이질 않으니깐 다들 정도를 모르겠다고.. 

그래서 그걸 또 입으로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고

근데 눈에 안보이는걸 입으로 설명한다는건 유령이란거 있나 없나 이야기를 하는 정도로 

끝이 없는 이야기라 전혀 와닿지 않는거예요 좀처럼

그러니깐 스스로, 이 사연을 고른 것도 제가 이걸 말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토테코씨가 너무 무리 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해나가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니깐요

정말 무리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또 그렇게 무리해서 뇌 혈관의 또 다른쪽에서 영향이 나오거나 하면 정말 아까우니깐

천천히.. 그렇게 있을 수 없을때도 있겠지만 정말 무리 크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십대분이신데요 고교생의 마유쨩입니다.

가을부터 주변의 환경이 변하는것으로 고1때 마음의 병을 얻어서 거기서 고심끝에 그 학교를 그만두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나아갈 수 있는 곳에 가려고 합니다. 전에 다닌 학교도 즐거웠지만 정신차리니 제가 아닌 제가 있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제 자신이 망가져버릴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고싶은지 솔직히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자신이 저 답게 있을수 있도록 이런 결단을 내렸습니다. 불안 가득 하지만 제 페이스대로 힘내어 가보려고 합니다. 


이런 결단을 내렸다는건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14살때니깐요 그 공황장애가 나타난게..

저는 큰 결단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었으니깐

그런 상태였어도 스테이지에 서야만 했었다던가

남을 배려해야 했고 자신을 신경쓰기전에 남들을 먼저 신경써야 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아서 

그래서 완전히 고칠수가 없었고 응..

그래서 뭐랄까 마음의 스트레스 랄까 여러가지 부담이 걸렸을 때 지금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요

그래도 그런 상황안에서도 제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버리겠네 하는 일이 많지만 

여러 수수께끼의 불안에 휩싸이거나 체온조절이 이상해지기도 하고 과호흡이 생기거나 

현기증이 일어나고 몸에 힘이 안들어가게 될때도 있고 그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아마 그걸 계속 견뎌왔다고 할까 그런 결과 귀도 망가진걸까 싶은 것도 조금 있거든요

그러니깐 토테코씨는 아니지만 너무 자신에게 무리시키고 싶지 않다 라고.. 

만약 오른쪽 귀에도 발병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져버리잖아 같은게 여러가지 있으니깐 

어쨌든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마유쨩 처럼 그런 환경을 골라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서 그 곳에 갈 수있는거라면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있는 분도 마유쨩에게 용기를 받아 힘차게 나아가면 좋을텐데 싶어서 사연을 읽어봤습니다. 

그 길을 고를 수 없는 사람도 있으니깐.. 

골라버리는 일로 많은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되네, 부담을 주게 되네 라는걸 생각하는게 큰 환경에 있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런 목소리를 선택할 수 없는 사람도 많이 계시겠구나 하고.. 

저도 좀처럼 제 목소리를 따라 선택할 수 없는 인생을 계속 살아왔으니깐요

그래도 자신의 목소리를 역시 들어주지 않으면 정말 버티질 못해요 몸이..

아니야아니야 그래도 나 완전 괜찮을거예요 전보다 강해졌으니깐 괜찮아 괜찮아 하고 생각했더니 귀가 아파져버렸으니깐

응 그러니깐 제가 생각한 것만큼 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긴 한데요

이런 돌발성난청의 원인도 스트레스 라고 하기도 하고 원인을 알 수가 없다고도 하고

뭐 확실하게 스트레스가 이유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자기자신이란것에 대해 마음의 소리를 들어줄 수 있다면 응..

잔뜩 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걸 이루어 줄 수 있는거라면 이루어 주면 좋고

그걸로 마음의 병이 아 이제 괜찮은거 같아.. 라고 하면 뭔가 다른걸 또 하면 되고


저는 이 음악이란 길을 쟈니상이 해보면어때? 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응.. 좀 정말 힘들었을지도 몰라요

자신의 말, 자신의 생각을 노래에 맡길 수 있다는 환경을 얻은거니깐요

남들이 만들어주는 것을 노래한다는 행복 아닌 행복?

그걸 받았으니깐 견딜수 있었던걸까 싶기도 하고 

역시.. 그.. 아직 십대니깐요 응..

저처럼 이렇게 40살이 되어도 마음의 병 이야기와 마주봐야한다는 건 좀 가혹하거든요

그러니깐.. 어렸을때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결과 정말 좋은 방향으로 갈 수있기를 기원할게요

빠른 단계에서 자신을 되돌린다고 할까 

정신차리니 제가 아닌 제가 있었다 라는 코멘트도 있었는데 정말 저도 그랬어요

전혀 내가 아닌 나와 마주보고 매우매우 괴로워하고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고

지금은 뭐 컨트롤은 가능한 한 할 수 있을정도가 되었지만요 

그래도 그 공황장애의 증상이 확 나타났을땐 좀처럼 잘 조종하는게 어려워서.. 그럴때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굉장한 결단을 내렸구나 싶어요. 꼭 힘내주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가을부터 이런일 시작합니다, 이런 환경이 됩니다. 같은 많은 사연을 읽어보았는데요.

역시 뭐랄까요 가을부터 달라지는거라고 하면 기온 탓도 있지만 좀 어딘가 쓸쓸한 느낌 있잖아요.

뭔가 봄, 여름 과는 또 다른.

역시 가을 이란건 사람이 이것저것 생각하는 내용이 달라진다고 할까 응..

그래도 여러분 씩씩한 결단을 내리시고 있구나 라는 인상이 있네요

앞으로 추워지니깐요

여러가지일들을 응.. 좀 네거티브하게 생각해버리거나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갈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여러분의 결의 라던가 사연을 들으면서 청취자 여러분들도 용기 받으셨으려나 싶네요

저도 용기를 받은것 같아요.

이렇게 힘내고 있는 사람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면요

나도 힘내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요


메일 보내주실 분은 이쪽으로 메세지 보내주세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후 엔드리케리 라이브 투어 2019 추가공연에 대해서는

10월 4일 zepp 나고야, 그리고 7,8일은 zepp난바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9월 25일 벌써 발매되었는데요, 작년의 엔드리케리 라이브를 수록한 DVD가 발매되었으니 혹시 괜찮으시다면 흥미있으신분은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밤은 [きみがいま] 이곡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 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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