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아이쨩다요 라는 분이 보내주셨습니다.
쯔요시군에게 있어 이 라디오는 어떤 존재인가요? 라는 스트레이트한 질문이네요
정말 꽤 오랫동안 하고있는데,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네 라는 인상이 있는데요
역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TV 같은데서는 전할수 없는 부분이라는것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요
좀처럼 이렇게 긴 시간동안 말할 수 있는 환경이 TV에서는 없잖아요
라디오에서도 시간이 모자란다고 느낄정도로
무언가를 전한다는 것은 짧고 간결하게, 스마트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참맛이 전혀지지 않는다고 할까
뜻은 통할지 몰라도 깊은 맛이라던가 그런게 전해지지 않는구나 라고
TV는 스피드하게 진행되어야 하니깐 이렇게 줄줄 말하면 안되잖아요 응..
그러니깐 아마 라디오를 듣지 않고 계시는 분들은 TV로 보시는 것뿐이니깐 당연한일이지만
저의 머리 속 생각이라던가 인상이 전혀 다르겠지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쵸?
그러니깐 라디오쪽이 제 본모습으로 말할 수 있으니깐 진짜의 제가 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TV가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TV에서 요구하는 역할이란게 아무래도 이런게 아니니깐..
탈선시키는 일을 맡는 경우가 많잖아요
무슨 기획이 있으면 그것을 탈선해보거나 그렇게 시끌시끌하게 하는 일이 많으니깐
그런 인상이 아마 있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응..
혼자서 이렇게 청취자분들과 마주하면서 이야기하는건
정말 몸에 힘을 빼고 그저그저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이 라디오에는 있다고 할까요?
그러니깐 밴드멤버나 다양한 사람이 들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잖아요
밴드멤버들은 역시 TV를 보면 엄청 힘냈네 라는 인상이래요 다들 응
소리.. 목소리 크게 냈었네 저번방송. 으응.. 그런 목소리도 나오는구나 커다란 목소리. 아니 일이니깐..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이런 스피드감이나 분위기로 TV에서는 말할 수 없으니깐 응..
라디오는 제가 평소에 이야기 하는거랑 완전 똑같은 느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좋다.. 라고
그러니깐 마음편히 뭔가 그대로 말 할 수 있으니깐
팬분들에게 제가 제대로 전해질 수 있는 장소 라는 느낌일까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구나 라거나
이런걸 신경쓰고 있고 이런걸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구나 같은걸
설명하지 않아도 꽤 깊은 부분까지 제대로 전해지고 있다는 인상이 있는거 같네요 라디오는
그러니 앞으로도 라디오에서 이렇게 여러분과 여러가지 이야기 할 시간이 잔뜩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요
오늘 첫곡을 들어보실텐데요 음..
이번 8월 14일에 발매한 [NARALIEN] 이란 앨범은 감각적으로 만들긴 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미나모네라는 발라드곡이 있는데요
이 곡은 벚꽃시즌에 문득 만들어본 곡이긴 한데
발매는 8월 14일이구나 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넣을래 해서 넣은 곡입니다
이 곡도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심정이랄까
마음의 그거야 말로 색채라고 할까 그런 것을 담은 곡이기도 해서요
그다지 장식하지 않고 그저그저 적어간 곡이라
지금 했던 이야기와 통하는 부분이 있겠구나 싶어서 이쪽 [水面音]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부터는요 [9월이 되면] 이라는 테마로 조금 소개해볼까 해요
메일로 여러가지 보내주셨는데요
저는 9월이라고 하면 역시 헤이안신궁 공연이네요
헤이안신궁 공연을 이야기 하고 있거나 준비단계일때 아 일년 빠르네 라고 느끼기도 해요 응..
헤이안신궁에서도 계속 내년도 와주세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매년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 공연이야기를 들었을땐 그런 감각이 아니었으니깐
뭐 한번이나 두번정도가 아닐까 라고
제가 그런 신전이나 부처님 앞에서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분들이 움직여주셔서 인연을 이어주셨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거든요
정말 헤이안신궁의 신관님, 헤이안신궁의 관계자분들이 정말 여러가지로 이해를 해주셔서 다양한 것들을 챌린지 해볼 수 있었어요
스탭들도 헤이안신궁공연에 대해서는 다음엔 이런 연출을 하고싶어 저렇게 해보고싶어 하면서 여러가지로 소재를 가져와 주시거든요
그럼 그렇게 하고싶은거면 악곡을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면서 여러가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헤이안신궁 공연 시기가 되면 아 일년인가 하는 감각이 되어서
9월이 되면 아 헤이안신궁인가 슬슬 헤이안공연이네 라고
맛있는 화과자 먹을수 있으려나 같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카왓치씨가요
9월이 되면 제 생일이 있기때문에 생일이 되면 이거 사야지 하고 그걸 생각하면서 신이 나 들뜨지만 실제로 생일이 되면 결국 사지 않은채 지내는걸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매일 올해야 말로! 하지만 게다가 그렇게 큰 금액의 물건도 아닌데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주는 상 같은 것이 서툽니다. 쯔요시씨는 자신에게 상을 잘 주고 계시나요?
이거요.. 저도 서툴다고 읽으면서 생각해서 골라봤는데요
어렵지 않나요? 상이라는거
정말 자신에게 주는 상이라는게 뭘까 라고 하자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장소에서 한가로이
그저 거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게 아마 제가 가장 원하는 상이겠네요
그치만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여행같은걸 가더라도
예를들어 여관같은데 가도 여관분들이 신경써주시게 되고 그쵸?
여러가지 일이 있겠네 싶어서 좀처럼 그런 시간을 보낼 수가 없겠네 하고
그럼 오늘 열심히 했으니깐 고기라도 좀 먹을까 라는 상은 있지만
근데 그게 상인가..? 라고 하면 뭔가 다른것 같고 역시
예를들면 제가 평소에 가보지 못한 곳에 가는 시간을 자신에게 준다거나 환경을 만들어준다 라는게 좋겠어요
좀처럼 줄 수가 없네요
내생일 뭐했더라.. 조차 기억이 안나니깐요
제 생일은 제가 뭐 어떻다기보단 엄마 고마워요, 누나 고마워 같은 그런 감각? 이 되어버리니깐
그리고 선조님들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 크고
그래도 역시 자기자신에게도 고마워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거같아요 생일정도는 응
그런게 뭔가 잘 하지 못하네요 정말 응..
그리고 리린씨
제가 떠올린것은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긴 일입니다.10살정도 연상으로 당시 어렸던 저에게 매우 의지할수있는 상대였습니다. 하지만 헤어진 이유가 저의 잘못이었기때문에, 이 시기가 되면 아무래도 생각나버립니다. 라고.. 뭔가 있었던거네요 응..
그렇군요, 이 시기가 되면 그사람이 떠오른다라.. 좋네요 그런거.
장소나 노래라던가 향같은거면 떠오르거나 하겠지만
시기로 떠오른다는건 좀처럼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첫남자친구니깐 강렬하게 남아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 시절같은게
그리고 요코씨가
이 계절이 되면 고구마, 밤, 호박의 시즌이네요. 밤의 @@, 고구마의 @@ 의 상품이 엄청 발매되어 눈길이 가서 큰일입니다. 맛있을게 틀림없을테니깐요. 과식주의보입니다. 뚱뚱이의 길 밖에 없어요. 최근 고구마전문점이나 몽블랑전문점 같은게 생겨서 보는것만으로도 뭔가 행복해집니다. 쯔요시군은 좋아하는 고구마, 밤, 호박의 @@ 음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정말 밤은 몽블랑이에요. 그리고 고구마는 스위트포테이토가 좋아요.
한번은 진짜 너무 좋아해서 직접 만든 적도 있어요.
대량의 스위트포테이토를 커다란 볼에 만들어버렸거든요.
이거 다 어쩌지 싶을 정도로 만들어가지고.. 매일 고구마 먹어버렸어요.
그랬더니 훌륭하게 뚱뚱이가 되더라구요.
고구마류는 GI수치가 높으니깐 혈당이 빡! 하고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살찌기 쉽고.
어떻게해서도 고구마를 끊을수없다, 고구마류를 먹고싶다고 하는 사람은 역시 젤 처음엔 야채쥬스,
갑자기 먹고 싶은 기분은 알지만 적어도 야채쥬스 먹기 정도부터 하면 조금은 부담이 덜어질것같아요.
아무래도 GI수치가 높은.. 야채라고 해도 의외로 양파나 당근도 그렇고 감자도 그렇고 GI수치 높은게 많으니깐요.
뭔가 야채 먹고 있는데 그다지 살이 안빠지네 하는 사람은 그 GI수치가 높은걸 좋아해서 먹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도 고구마나 밤 말이죠. 눈길이 가는건 알겠어요.
편의점에 가도 갑자기 엄청 디스플레이 해놓으니깐 이쪽은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좀 맛있겠네.. 저기요 하나 주세요.. 하고 정신차리면 사고있다 같은 조금 위험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쨩입니다
9월이 되면 헤이안신궁 라이브의 시기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중3의 수학여행으로 헤이안신궁에 갔었을때 의자가 잔뜩 놓아져있어서, 뭔가 하나요? 라고 물었더니 도모토쯔요시씨의 라이브 라고 들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당시에는 헤에- 로 끝났습니다만, 지금은 쯔요시군의 팬이 되어 작년 헤이안신궁의 라이브 첫참가를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때의 저에게 4년후에 팬이 되어 여기에 와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재밌네요. 그때는.. 그때는 헤에- 라고 말했던 상대의 팬이 된다는거 굉장하지 않나요?
항상 말하지만 제가 그런 경험이 없으니깐요.
누군가의 팬이 되어서, 이성의 누군가의 팬이 되어 그 사람의 라이브에 가거나,
CD를 사거나 그런 감각이 없으니깐 굉장하다 라고 생각해요
뭔가 그런거에 빠져보는것도 재밌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 이사람 좋네 라고 생각하면 그 기분에 타버리는
그래서 부끄러워하면서도 좀 굿즈같은거도 사볼까 하거나
부끄럽지만 팬클럽에 들어가볼까
부끄럽지만 라이브까지 가볼까 같은
그건 그거대로 즐거울지도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이런이야기를 들으면..
4년후에 정신차렸더니 팬이 되어있고.. 응.. 그런 인생도 좋았을거같아
그래도 굿즈같은거.. 그러니깐 이런 감각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라서
굿즈도 이렇게 하고 싶어 저렇게 하고 싶어 하는거 엄청엄청 있는데
그래도 그런 다양한 규정안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게 좋지않아? 저게 좋지않아 같은걸요 내고 있거든요
좀 더 어깨에 힘을 빼고 감각으로 만든 굿즈같은거 내고 싶어요 앨범처럼
그래도 이렇게 신기한 인연을 이어주고 있는 헤이안신궁공연이라는 것도 있네요
헤이안신궁공연에서는 어떤 곡을 부를때 편곡을 바꿔보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어서,
그 안에서 초이스해서 이번 [NARALIEN] 에 넣은 곡도 있어요.
[音楽を終わらせよう] 라는 곡이 있는데요 이건 헤이안어렌지..
헤이안신궁때 리어렌지 했던 것을 그대로 좀 음반에 넣어보자 라는 것으로
헤이안신궁공연에서 어렌지 했던 것을 그대로 [NARALIEN] 넣었습니다.
이 [音楽を終わらせよう]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밤의 방송 어떠셨나요?
오늘은 [9월이 되면] 이라는 테마로 이런 것을 떠올리게 되네, 이런 것을 하고 싶어지네,
이런 시기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다양한 메일을 소개했습니다.
뭐 일년이 빠르네.. 라는 감각이 되네요.
그도 그럴게 9월이 끝나면 10, 11, 12로 벌써 에? 하는 느낌이잖아요.
시간이란건 역시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나 짧구나 싶어요.
그러니 다양한 인생이 있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고,
좀 더 세상이 평화나 사랑이나 온기 그런것들을 중심으로 하는 논의 같은게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인생이란 역시 한번뿐이고, 시간은 짧잖아요?
그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의 인간이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후 떠안은 감정이나 품게된 감정이 있잖아요.
방금전 생일, 자신에게의 선물 이란것이 있었는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시간이라던가요.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 힘들어지니깐 듣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들어주는 시간 이라는 것도 세상의 모든 사람이 가질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자신이 이런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저런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라는 논의가
애정과 평화와 온기라고 하는 것이 중심이 되어 논의가 되어가면 응..
모두가 지금보다 더욱 미래를 밝게하는 찬스라는것을 손에 넣을수 있으니깐..
그런 식의 세상이 누구에게도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정말 일년이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그거야 말로 방금전 4년후 팬이 되었네 라는걸 생각치못한채 보낸 시간과,
4년후 팬이되었습니다 하고 팬이 되어 보낸 시간은 이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니깐요
인생의 안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이 되는가라는것은 예측이 되지않은, 그래서 재미있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뭔가 오늘 방송에서, 여러사람들의 실없는 이야기네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모두 이것저것 생각해서 일년 빠르네 라고 느꼈을 분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년단위로 생각하면 세상 일이라는 것이 꽤나 간단하게 해결되버리지만,
자신의 인생으로 생각했을때에는 테마가 갑자기 커다랗게 되잖아요.
갑자기 커다랗게 되어도 시간은 짧으니깐..
그 짦은시간안에서요 어떤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테마가 9월이 되면 이었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던 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부디 여러분도 밤, 고구마, 호박 등을 먹어가면서 자신의 마음속 목소리를 들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하나 더 밤 먹고 싶어! 라는 목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밤을 하나 더 먹어주세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은 tsuyoshi@bayfm.co.jp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예정인데요
엔드리케리투어의 추가공연이 9월 24,25일이 zepp 다이버시티, 10월 4일 zepp 나고야, 10월 7,8일은 zepp난바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9월 25일에는 작년 엔드리케리 라이브의 DVD, 이쪽을 수록한 것도 발매되니 흥미 있으신 분 부디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일로, 오늘밤은 이곡도 그렇네요
헤이안신궁 공연을 하면서 점점 점점 색을 바꿨다고 할까
이 곡은 몇번이나 해왔지만 몇번을 불러도 뭐라고할까
같은 단어를 기본적으로 계속 연호하는것뿐인 곡은 표현이 어려워요 거꾸로.
이걸 할때마다 그 타이틀대로, 인스피레이션이 정말 필요한 몇분간이 되는데요. 응..
이 곡을 할때는 우주를 유영하고 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 같은걸 생각하며 항상 부르고 있습니다만
이쪽 [Believe in intuition...] 을 들으며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 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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