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먼저요 마유씨입니다

저는 간호사입니다. 지난번 라디오를 듣고 청취자분들이나 쯔요시씨의 애정에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여러가지 불안이 있는 와중에 이렇게 이해해주는 분이 계시는 것만으로 구원받는것 같아요. 자숙해제가 되어도 바이러스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다시 언제 감염이 확산될지도 모르지만 단지 한가지 어떤 때이든 어떤 사람이든 눈 앞의 생명과 마주해 갈 뿐입니다. 가족과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저는 제 나름의 제 생명과 소중한 사람의 생명, 눈앞의 생명에도 마주보려합니다. 마음이 꺾일 것 같을때 쯔요시씨의 목소리나 말을 들으면 천천히 따뜻해져 전신에 피가 흐르는 감각을 알게 되어 살아있다는 실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진솔한 라디오 감사합니다. 울때도 웃을때도 쯔요시씨의 말과 목소리로 몇번이나 구원받고 치유되고 있습니다. 쯔요시씨와 이어질 수 있었던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지탱해주고 있는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쯔요시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활형태가 되어갑니다만 앞으로도 쯔요시씨의 활동에 이어져있고싶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어짐을 긍정적으로 기대해가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쯔요시씨도 몸 조심해주세요. 생각이 다른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배려와 상냠함으로 인도될 수 있기를.


이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역시 이렇게 지금 라디오를 통해서 이런 메세지를 받거나 

메세지를 받은 다음에 제가 다양한 마음을 담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이런 장소가 있다고 하는 건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이어짐이 가능하다는건 역시 라디오의 또 한가지 매력이라고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구요

여러분이 다양하게 보내주시는 메세지를 전부는 소개시켜드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읽어보고 여러가지 발견을 하고 있고

제자신도 이런식으로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다양한 일을 정말 배우고 있어요

여러분 앞으로도요 아직아직 여기에도 써주신 것 처럼 마유씨도 말씀하고 계시지만

자숙이라는것이 해제되었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없어진 것은 아니니깐요

여러분 정말 자신의 생명, 그리고 자신의 주변의 소중한 분들의 생명

그리고 거리에서 일터에서 스쳐지나는 분 

자신과 인연이 없는 듯 하지만 역시 그 곳에서 스쳐지나거나 한 사람도

어쨌든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이 지금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서 행동을 하는 것이 

역시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나만 좋으면 된다 나는 괜찮아 라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고

이 시기의 다양한 문제를 막아 미래로 더욱 더욱 밝게 이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네 


그럼 6월 17일 엔드리케리 뉴 앨범 [LOVE FADERS] 발매합니다

여기에서요 [Everybody say love] 라는 곡 

이 곡에 마음을 담은 것도 이 곡 자체는 그야말로 이런 상황이 되기 전쯤에 쓴거긴 한데요 

역시 나를 탓하는 너, 그리고 너를 탓하는 나는 이제 그만두자 라고

다함께 사랑이라는 것을 노래하자 

사랑이라는 말, 사랑이라는 마음을 이야기하자, 노래하자 라는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네 

지금의 이 시대에 중요한 메시지와 링크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이쪽 [Everybody say love]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부터 메일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이번주는요 [최근 직접 만든 것이나 음식] 이라는 테마로 메일을 모집했습니다

여러분 역시 이렇게 긴시간 집에서 지내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또 일하러 나가서 휴일에 원래라면 어딘가 외출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집에 있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며

집에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께서 최근 직접 만든 것 그리고 음식에 대해 보내주셨어요


먼저요 기후의 분이십니다 도아씨 

최근 손으로 만든 건 붓일러스트포스트카드 라는 것으로 그림엽서와 같은 것인데요. 엽서에 붓을 써서 여행가고 싶은 장소 라던가 이루고 싶은 소망, 쯔요시씨와 만나는 일러스트도 엽서에 적기도 했어요. 적은것 뿐으로 누군가에게 보낼까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구에게 용기를 내서 보내볼까 라고 결심했습니다. 


기뻐하지 않을까요 역시 이런때이기에 더욱

그 인터넷이나 SNS같은건 굉장히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것도 매우 잘 알겠지만

그 반대도 있어서 역시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나 응

자신이 손을 거친 것을 누군가에게 이어같다고 하는 것도 

그것도 역시 중요한 일이라고 동시에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미유씨입니다

바늘에 실을 끼우는데에 1시간이 걸릴 정도로 서툰 저입니다만, 최근 직접 만들기 시작한것은 역시 마스크입니다. 한동안 전혀 팔질 않아서 처음엔 어쩔 수없네 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손수건으로 만들어진 조금은 볼품없는 마스크를 엄마가 엄마가 만들어줬어 라고 기쁜듯이 끼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뭔가 찡하고 울 것 같아서 제 쪽이 상당한 행복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는 물건을 만드는 것의 기쁨에 눈을 떠버려, 지금은 아이가 유치원에서 쓰는 도구상자의 주머니, 그리고 필통 등도 만들게 되었어요. 아직아직 시판중인 것에는 비할 수 없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나만의 것이니깐 소중하게 쓸게 라는 말을 들으면 역시 기뻐서 직접 만드는 것에는 그 물건 이상의 가치가 있구나 라고 느꼈어요.


역시 아이들도요 굉장히 불안할거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불안해하면 그게 전염되어 아이가 정말 불안해하는것도 물론 있잖아요

그래도 불안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지

아이의 스트레스를 발산시켜주려면 어떻게 하지 

이걸 전혀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무서워할게 아니야 라고 너무 말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역시 바이러스를 올바르게 두려워한다 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깐

그런 점에서 말하면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 라는게 어렵겠구나 싶어요

그래도 그런 와중에도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여러가지 일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만들어준 나만의 것이니깐 라고 불안한 매일을 이런 걸 

가족이 만들어주거나 선물해주거나 하면 부적 대신도 되어서요

조금 불안한 마음 무서운 마음도 편안해지거나 하려나 라고도 생각하니깐요

굉장히 좋은 시간이 가족 안에서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곳소리마부타부씨입니다

처음으로 메일을 드립니다. 올해 초부터 프리터를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의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3월말부터 양쪽으로 하던 아르바이트가 전부 쉬게 되어서 돈이 없는 시간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계속 공부를 하고 있을 수도 없어서 좋아하는 물건 만들기를 계속 하고 있어요. 귀여운 천으로 출근하고 있는 부모님의 마스크를 만들거나 집에 있는 남는 천으로 엄마의 보육원 아이들의 드레스를 만들거나 제가 악세사리로 쓸 아이론비즈를 하거나 또 엔드리케리스러운 삼각형의 악세사리도 만들었어요. 또 투명부채 같은 것.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너무 외출을 안하니깐 엄마가 베란다에서 일광욕이라도 하렴 이라고 하셨어요.


지금요 이 여러가지로 만드신 악세사리? 

사진으로 보여주셨는데 이 투명 부채 좋네요 

뭔가 나무의 그림이 있어서 

이 동그란 틀은 뭘로 만든걸까

이 동그란것 안이 뚫려있어서 시스루처럼 되어서요

새의 깃털이 두둥실하게 있는데요

뭔가 좋네요 이런 것도 응

지금이니깐 더욱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굉장히 늘고있잖아요 역시요

그래서 그것이 많은 사람을 구원해가고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또 새로운 아이템이 되어가고

그렇게 되어가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것이 뭔가 자연스럽게 완성되어가고 있는 상황도 역시 있구요 응

저희들도 그런데요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서 

뭔가 새로운 어프로치를 하고 싶네 라고 계속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여러가지 회사의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역시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용기를 북돋게 해주는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또 이해하게되는 지금이기도 해서요

저희들도 여러가지로 뭔가 지지않고 여러분에게 이어드릴 수 있는 것 하나하나를 

이루어 갈 수 있었으면 싶어요 



그리고 맛챠리케리푸링시아나바하치씨

얼마 전 저의 생일이었습니다만 두 딸이 축하를 해준다고 해서 첫째딸 20살은 리퀘스트 한 함박스테이크와 미네스트로네, 그리고 둘째딸 15살은 케이크를 구워줬습니다. 둘째딸은 초콜렛으로 산카쿠를 만들겠다고 의욕적이었습니다만 너무 크게 되어서 케이크에 올리지 못한 채 급하게 버스데이플레이트에. 특별히 어드바이스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커다란 산카쿠가 어째서인지 손발이 생겨서 산카쿠가 서핑을 하고 있고 펑크라고 적혀있어서 조금 감동해버렸습니다. 사춘기가 한창으로 얼굴을 보고 쯔요시군을 칭찬해주거나는 하지 않지만ㅋㅋ 티비에서 쯔요시군이 노래하고 있으면 걸음을 멈추고 보거나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를 불러주거나 꽤 쯔요시군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체험도 완벽하고 언젠가 딸들과 같이 쯔요시군을 만나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지금입니다만 쯔요시군도 몸 조심하면서 지내주세요. 항상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만들어주셨다고 하는 함박스테이크와 미네스트로네 케이크플레이트 

이거요 굉장히 엄청나요 완성도가 장난아니에요 

아니 뭔가 이렇게 제가 캐릭터 뭔가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해서 뭔가

열심히 그렸던 아 이 캐릭터 귀엽네 이걸로 해야지 라고 

캐릭터가 태어났을때의 기쁨이라고 할까 

뭔가 그게 몇년이 지나도 계속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소중한 캐릭터니깐 응

그 캐릭터가 이렇게 뭔가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어져 있는 것이라던가

그런 분들의 식탁에 등장하거나 

뭔가 여러가지로 생각하면 정말 기뻐요

또 이렇게요 세대를 넘어서 이런 식으로 해주시기도 하고 응

뭔가 좀 여러가지로 생각해버리네요 정말 감사해요 이런 건 응


저도 자주 곡에도 있는데요 

그 때엔 그런 뜻으로 쓰지 않았지만

지금 그 곡을 들으면 이런 기분도 드네 라던가 

시대와 링크되네 라거나 신기한 일이죠 

그런거라고 하면 그런거지만 굉장히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응

기쁘네요 캐릭터 이렇게 만들어주시고 

이런거 해주면 제가 부모였다면 우느라 못먹었을거야 이거

지금 이렇게 라디오에서 이야기 하고 있을때도 그런데요

본심으로 라고 할까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노래하고 있을때도 이미 만들었을때도 그렇지만

이게 어떤 사람에게 누구에게 전해지는걸까 라는 것까지는 세세하게 상상하질않아서

이 작품이라던가 이 메세지 같은 것과 대면했을때 이런 기분이 들었으면 

이런 식으로 구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긴 하는데요 

이렇게 여러분의 마음에 생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역시 지금 정말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이렇게 가까이 다가와 주시거나 이어져 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정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매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관계로 인생을 즐겁게 이어갈수 있었으면 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정말 항상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요 가족과 만나지 못하거나 친구와도 만나지 못하거나

물론 여러분과도 만나지 못해서 

앞으로의 시대가 어떤식으로 안정되어갈지

역시 신중하게 가는 편이 좋으려나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지만 응...

여러분도 어떤 형태로든요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나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나

그런걸 보고 즐거워 해주실 수 있도록 지금 여러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시스템이나 다양한 상황이라는 것이 갖추어지면

사무실의 분들도 이야기를 해주실테고 그 끝에 여러분과 이어질 수 있을테고 

지금 정말 여러가지로 그 기대에 부풀어가면서 다양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이 라디오도 그렇지만 여러분과 앞으로도 깊게 깊게 이어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밤은 이대로 엔딩으로 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시카씨인데요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지난 16일의 방송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지금의 쯔요시군의 목소리, 그리고 울음 섞인 목소리가 귀에서 떨어지지 않았어요. 정말 면목없다고 생각해요 뭔가 좀 아까도 죄송해요 역시 이런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마음이요 솔직하니깐 응.. 좀 저도모르게 저도 여러가지로 지쳐있는거겠지만요 저도모르게 죄송해요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라는 청취자분의 질문에 희생하는 일이 많아 힘들지만 다시 이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대답을 들었더니 눈물이 났어요. 응 이건 정말 진짜 그랬어요 쯔요시군이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 쯔요시군이 마음에 그린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것, 쯔요시군이 슬퍼하지 않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고 있고 분명 라디오를 듣고 계신 분들도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는것도요 저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굉장히 제멋대로입니다만, 지금의 직업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쯔요시군처럼 마음을 전해주는 분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하고 쯔요시군의 말이나 마음, 악곡에 얼마나 구원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또 쯔요시군만큼 팬을 지켜주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고 쯔요시군을 알게 되어서, 좋아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많이 구원받고 있기에 더욱 지금의 쯔요시군 자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상냥함과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있어요. 이 말이 정말 좋아요. 저에게 있어서는 마법의 말입니다. 쯔요시군의 상냠함으로 마음가운데가 따뜻해져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심이 통한 것처럼 괜찮아 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기분이 됩니다. 다시 내일부터도 힘낼게요.


라고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정말 저는요 정말로 감사밖에 없어요 

이런 메세지를 받을 수 있다니요 

저도 그러니깐요 

많이 구원받고 있어서 지금이 있는거니깐요 

그래도 이렇게 그 뭐라고 할까요 

그 상냥함이나 배려 같은 것을 대화할 수가 있다는건

여러분도 생활하시면서 어떠려나 

의외로 어렵지 않나요? 의외로 그런 장소가 없다고 할까

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고 그랬고

이런 세계적인 문제 속에서의 이런 뭐라고 할까 

배려라던가 챙겨주는 것이나 구해주는 것 같은건

뭘 정의로운 척 하고 있는거야 라는 말을 듣거나 

뭔가 생각하는게 애 같네 같은 느낌으로 한소리듣거나 

뭘 이상하게 뜨거워지고 있어? 라고도 하거나

많이 상처받죠 많이 상처받았고..

에 어째서? 라고 그거야말로 지금으로 말하자면

의료종사자분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어째서 생각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지금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그렇고

이렇게 지탱해주시는 팬분들에 대해서도 그렇고

뭘 뜨거워지고 있어? 같은 당연히 뜨거워지죠 라고 생각해버리고 

그래도 뭔가 이런 때라는건 정말 사람이기에 슬퍼지는 순간도 굉장히 있다고 할까

어째서 사람이란 이런걸까 같은

아니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깐 말하는 게 어째서 안되는거야? 라는

뭔가 그런 그런식의 순수한 마음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 마주보려고 하는 것에 대한 질투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되는거잖아 라고 

뭔가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그런 사람도 결국 아니 사실은.. 이라던가 하는 사람도 있고

잘 모르겠네 라고 싫다고 하는 순간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도 이 라디오에서 여러분은 이렇게 솔직하게요 

순수한 감정이나 마음을 주시니깐 저도 이런 저로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굉장히 그 감사드리고있어요 

밴드멤버들도 그렇지만

저는 그런 사람이야 라고 할까 

이런 감성이나 이런 감정을 가진 인간이야 라는걸 전혀 부정하지 않고 

그걸 이해해주고 있으니깐 아무것도 상처 받을 일이 없어요 

그러니 앞으로도 어떤 세상이 되어갈 것 인가 아무도 모르지만 

진심으로요 뭔가 생각하는 걸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뭐가 안된다는거지 라고 

여러가지 생각하거나 슬퍼지네 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으로 여러분이 메세지를 보내주시는걸로 

굉장히 구원받고 있어요 라는 걸 전하고 싶었어요 네 

여러분에게도 여러가지 마음이 있어서 지금 그 싸워가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저를 포함해서 누구나가 지금 그러니깐요 

그 서로 생각해 하면서 살아갑시다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어요 

tsuyoshi@bayfm.co.jp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 6월 17일에 뉴 앨범 [LOVE FADERS] 발매됩니다

그리고 6월 17일 부터 과거의 작품, 세 작품의 디지털 스트리밍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셜 홈페이지 쪽 tsuyoshi.in 에서요 

6월 30일까지 헤이안신궁 라이브의 모습이나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라이브 영상 속에서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대해서 메세지를 뭔가 던질 수 없을까 라거나 

이 시대에 대해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을까 라는 마음을 담아서 

헤이안신궁의 라이브 영상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업로드 하고 있으니깐요

이쪽도 꼭 체크해주세요 


그럼 오늘밤은요 

정말 좋아하는 쟈니상을 위해서요 

라이브를 아직 할 수 있었을때네요 라이브 중에 쟈니상이 쓰러지셔서 

저기 쟈니상 아직아직 당신은 여행을 계속하지않으면 안된다구요 뭐하고 계신거예요 라고

거기에서 즉흥으로 [Super miracle journey] 라는 곡을 뭔가 만들어서

팬분들의 함성이나 그 공연장의 공기감이나 그런 공간의 소리 같은 걸

그런걸 쟈니상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병실에서 그 [Super miracle journey]의 라이브 세션의 음원을 틀어드리기도 했었어요

쟈니상도 들어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에피소드가 있는 악곡이네요

그럼 오늘밤은 [Super miracle journey]를 들으면서 헤어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 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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