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에.. 후쿠오카현의 에리카씨
올해 액년인 코쨩이 액막이에는 가지않는다, 신경쓰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지난번 하셨었죠 그런 이야기 했었나요? 진짜? 나 올해 액년이었구나 라고 지금 안 것 같은 기분으로 있었는데 그런이야기 했어? 아.. 그래? 이전 어떤 배우분이 말하셨는데 연기자는 액막이(야쿠바라이)를 하면 배역(야쿠)이 없어진다 그 연기자의 배역말이죠 배역이 없어진다 라는 미신때문에 액막이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서 멋진 이유네 라고 감탄했기때문에 앞으로 코쨩도 그 이유로 하시면 어떠신가요?
응~~ 이미 아재개그의 영역이 되었네요
뭔가 이런거 징크스 같은 아재개그잖아요?ㅋㅋㅋ
뭐 뭐랄까 신경안써요 기본적으로요 응..
뭐 그러니깐 점을 보거나 뭘하거나 하더라도 뭐랄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지않나요
뭔가 그다지 응.. 그다지 네가티브하게 생각하지 말고요
아아 액년이라서 라고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지금까지는.. 아 그런 의미에서는..
근데 이거 온세계가 그런거잖아 바이러스로 여러가지 정말 응
단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건 뮤지컬이 중지가 되거나 그런것도말이야
SHOCK는 20년 해왔는데 뭔가 분기점마다 꼭 일이 생겨요
그러니깐 그렇게 간단하게 뭔가 그.. 20주년도 20주년이다! 라고 그렇게 간단하게 하게 안해줄거야 같은ㅎㅎ
뭔가 그런 느낌은 있잖아요 그런거 나만 그래? ㅎㅎㅎ 모르겠지만
뭐 그래도 뭔가 물론 지금도 세상은 굉장히, 온세계가 힘든 시기이니깐
뭔가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거나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걸요 생각하고 싶네요
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살고 있습니다
액년이건 뭐건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네 쿄토부 웬디씨
SHOCK의 인스타라이브 감사했습니다. 플라잉이나 계단씬까지 있고 뒷이야기도 보여주고 거의 전부 보여줘서 깜짝 놀랐어요. 무료무과금으로 괜찮은건가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사치스러운 인스타라이브였어요. 여러가지 제한이 있는 와중에 실현시켜주셨다고 생각합니다만, 백스테이지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뭐.. 그.. 백스테이지에서 말할 수 있는건 그다지 없지만요
실현 할 수 있었던 것 응.. 다양한 정말 다양한 조직이라고 할까 모임이잖아요
일괄적으로 제국극장의 스탭이라고 하더라도 외부의 스탭분들도 많이 계시고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많은 사람이 모여서 뮤지컬, 하나의 뮤지컬이 완성되는거거든요
그 인스타라이브를 하게 되면 역시 그건 모두가 저는 뭐 괜찮다고 치더라도
역시 그 회사원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뭐 열정페이 같은거거든요 여러분
그걸 이렇게 모두가요 흔쾌히, 일단은 흔쾌히 그걸 해주셨다는것은 역시 응.. 그건 감사했어요
애초에 인스타라이브를 하면 안된다고 먼저 처음에는 말을 들었는데
거기도 여러가지로 응.. 이야기를 해가면서
최종적으로는 해도 됩니다 라는 걸로 되어서 그건 뭐 다행이었습니다만 응..
단지 하나, 한두가지 라고 할까
인스타라고 하는 것이 너무 익숙하지가 않은.. 사람들이라서ㅋㅋㅋ
처음에는 전혀 완전 그.. 뭐야 이거 전파 안터지잖아 라거나
또 계속 SHOCK로 같이 제작을 하고 있는 사이토씨라는 분이랑
그분이 계속 스마트폰을 가지고 촬영을 해주셨었는데요
그 사이토씨도 꽤 앞쪽으로 가까이서 찍으려고 했을 때 같은 경우엔
SHOCK는 라이브오케스트라로 하고 있어서
오케스트라 피트에 엄청 가까운 위치에 가버리면
음의 밸런스가 엄청 엉망이 되어버려서
오케스트라의 브라스 밖에 들리지가 않잖아! 라는 음의 밸런스가 되거나 하기도 하고 그쵸?
뭐 여러가지 그런것들이 있었는데요
정말 리허설은 전혀, 하나도 안한 채 응.. 뭔가 그 장소의 공기, 흐름으로
느슨하게 하고 있었지만 하기시작했더니 엄청나게 호화롭네 같은 느낌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무엇보다도 역시 중지가 된 것 응.. 그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요
그걸 보고 기뻐해주실 분이 게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같이 했었습니다
네 다음도 인스타라이브에 대한 건가? 라디오네임 킨키와동세대씨
사토아츠히로군이 SHOCK의 인스타라이브를 봐주신 것 같아요. 다시 언젠가 극장에서 보고싶다고 생각했고 라이브로 그 장소에서 그 박력을 느끼고 싶어. 코이치도 진짜 멋있었어. 라고 쟈니즈웹에 써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이치군에게 메일도 보냈다고 하셨는데 어떤 감상을 받으셨나요?
감상이라고 할까 좀 회사에 가서 아츠히로군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었어요
역시 아츠히로군도 굉장히 열정적인 분이니깐
뭐 그거야말로 정말 세상이 이런 상황이니 뭔가 역시 할수있으면 좋겠네 라고 이야기도 하면서
그런 와중에 그걸 했다는건 대단한 일이야 라고 아츠히로군도 말씀해주셔서 응.. 감사했었어요
그러니깐 세상이 이렇게 되어서 아아 인스타 라는게 있어서 다행이었네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조금 굉장히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기도 합니다만
뭔가 그래도 여러분들이요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껴주셨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츠히로군도 감사합니다
네 효고현 카에씨
남자가 착각하는 여자의 행동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1. 나 술취했을지도~ 라고 말한다. 2.수염 만져봐도 되나요? 라고 묻기. 이런걸 말하는 녀석이 있어? 3. 전철의 막차시간을 말한다 응.. 막차시간을 들으면 아, 집에 가고 싶은거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아? 착각을 해 거꾸로? 뭐지 뭘까 엄청 긍정적인거 아냐 이사람?ㅋㅋ 막차시간을 말하는데 오, 뭐야,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같은.. 그거 엄청 착각.. 긍정적이네 4. 손의 크기를 비교한다 아~ 이건 좀 착각할지도 몰라 5. 한잔 더 하실래요? 라고 말한다. 이 중에 여자가 좋아한다는 어필을 해오는거구나 라고 생각되는 것 있나요?
4번이려나 4번일지도 몰라
나 술 취했을지도~ 라고 말해도 아무런 생각도 안드는데ㅋㅋㅋㅋ
응.. 뭐 남자와 여자에게는 근본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마 다를테니깐요
금방 착각한다니깐 남자란
금~방 착각해요 금방이에요!
세상의 여성분, 정말 자신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자란 금방 착각하니깐
단지 사람을 고를 권리도 남자에게는 있지만요ㅋㅋㅋㅋ
죄송해요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이것만은 있지만요..ㅎ
그래도 금방 착각합니다
라디오네임 히로쨩
이전 작별의쇼트포엠에서 아들이 여자아이에게 러브레터로 필통 깨끗하게 해줄게 라고 써있었다 라고 소개해주셨을때 코쨩이 야해 야하다고 라고 연호하셨는데 그 뒤 오텐키노리씨도 알지~! 라고 공감해주셨습니다 그렇죠?! 노리씨가 말하길, 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속옷 빨아놨어 라고 말하는 쪽이 그것보다도 전혀 야하지않아 응 전혀.. 전혀 속옷빨아놨어따위 딱히 그런 말들어도 전혀 야하지 않네요 노리씨랑 엄청 잘맞잖아 나! 라고 하셨습니다. 코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저는 어느쪽도 잘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몰라도
알지말아주세요 응
그치만 자리가 옆인거잖아? 학교에서
필통 깨끗하게 해줄게~ 엄청 야하잖아..
네 이상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ドSでアドバイス
코이치의 도S로 어드바이스
홋카이도 마리몬씨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만, 요리를 전혀 못해요. 그래서 얼마전 배가 고팠을때도 인스턴트 라면을 먹으려고 면을 삶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냄비에서 불꽃이 일어서 서둘러 불을 꺼서 다행이었습니다만 부모님이 라면 하나도 못끓이냐고 질려하셨습니다. 원인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코이치군의 경험에서 어드바이스 해주실게 있으면 받고싶어요.
요리말이지.. 뭐랄까 딱히 저도 딱히 요리 잘합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니깐
단지 맘대로 독신생활이 길었어서 맘대로 하려고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살기위해서ㅋㅋㅋㅋ 라는 느낌입니다만
뭐 그러니깐 아직 고2잖아요? 앞으로이지 않을까요 응..
뭔가 그렇네 가끔은 그렇지 가끔은 부모님의 도와서
도와가면서 부모님에게 배우면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해요
아 그렇게 하는거구나~ 라거나
예를들어 같이 식사를 할때에 어머니에게 이거 어떻게 간 맞추는거야? 라고 물어본다거나 응
다음에 좀 나도 만들어볼래 라고 하면서 만들어드린다거나 그렇게 하면 좋지않을까요
그렇게 해서 조금씩이요
뭐 그래도 딱히 못하면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네 그럼 여러분의 어드바이스 해주었으면 하는 고민과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 으로 보내주세요
노래! 킨키키즈의 [KANZAI BOYA]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시가현의 햔스씨가 보내주셨습니다
8살의 조카에게 남편이랑 싸웠는데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었더니 에~ 이혼하게되어버려! 이혼하지 않기 위해서 일단 손 잡고 데이트 하러가서 그리고 키스하면 돼! 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다. 아이의 성장은 무서워.
대단하네 8살이잖아요?
8살때에 데이트라는 말을 알아?
나 데이트란거 의미 최근에 알았다구ㅋㅋㅋㅋ
나 데이트란건 사귀는 사람들끼리 가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그런거 아닌거죠? 정의란건
사귀기 전의 부터 좀 데이트 같이 가주시지 않겠어요? 라고 하고 품평하는거죠?
그쪽이 데이트? 호~~
아니 나는 사귀는 사람들끼리 가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데이트다운 데이트 해본 적이 없으니깐... ㅋㅋㅋㅋ
41살이나 되어서 꼬이게 하고 기분나빳! 기분나쁘네 나
나 기분 나빠.. 41살.. 요근래라구요 데이트라는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네 지금까지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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