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오사카부 카메토이치지쿠씨 

기무라타쿠야형님의 솔로라이브 첫날인 2월 8일 공연시작전에 축하의 전화를 하셨다고, 기무라씨가 MC에서 쯔요시한테 전화가 와서 조금 이야기 했다고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축하화환도 정말 예쁜 색의 꽃이었는데 그건 쯔요시씨 셀렉트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셀렉트했었어요 

뭐.. 건방지려나 라고 생각하면서도요 첫날 힘내주세요! 라고 전화를 드렸어요 응

뭔가 그 음악에 관해서는 뭐.. 여러가지로 어깨에 힘을 빼고말이야 좋은 느낌으로 긴장하지 말고 그대로 해~ 같은

음악에 관한 대거장 느낌 내는 거 그만둬줄래? 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니아니 안그랬어요 저! 라고 그런걸 주거니받거니 계속 했었어요

아뇨아뇨 그런게 아니구요 형님이 즐겁게 라이브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말한것뿐으로 1밀리도 그렇게 생각 안했어요 

아니 뭔가 그.. 음악은 뭐뭐.. 이런거니깐 이런 느낌으로 하면 되거든 같은 그런 대거장 느낌 내는거 그만둬주지않을래?

아니 안그랬다구욧! 라는걸 계속 했었어요ㅋㅋㅋ 전혀 안그랬어요! 라면서ㅎㅎ

뭔가 있으면 같이 하고 싶네~ 라고 말씀해주셔서 

아아 저로 괜찮으시면 언제라도 출동할테니깐요 뭐든 말씀해주세요 라고

뭐 그런 대거장느낌말이지.. 아니 대거장느낌아니라구요ㅋㅋ 그런 대화를 계속 했었네요

개연전에말이죠 바쁠시간에ㅋㅋㅋ

그렇게 전화로 여러가지로 놀아주신걸요 감사하다라고 생각해서요

그럼 언젠가 그렇네요.. 형님에게 건방지게도 곡 써드리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왠지 모르게 있거든요 기무라타쿠야가 노래하는 이미지, 저의 이미지란게 뭔가 있어요 역시

신기하게도 선배입장에서는 에? 나 그런이미지야? 라고 하는 일도 많지만 

역시 후배가 보는 선배란 이런 이미지가 있으니깐 뭔가 있으면 뭐든지 불러주세요 

절대로 베테랑감을 내면서 말하고 있는게 아니예요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라디오네임 아오링고씨입니다

쯔요시군 지난번 핫케이크만이 발매된다고 하는 메일을 소개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유키미다이후쿠의 팬케이크맛이 발매된다고 해요. 팬케이크맛 아이스크림의 안에 메이플소스가 들어있어서 마치 팬케이크를 먹는 듯한 신기한 맛이라고 하네요. 꼭 언젠가 먹어봐주세요.


벌써 먹.었.습.니.다! 뭘 뒤늦게 쫑알쫑알 떠드는거냣! 입니다 네 

맛은 유키미다이후쿠이긴 했는데요 

뭐 팬케이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음.. 맛있군 이라고 평범하게 말할 수 있어요

롯데도 말이에요 이런 기획이 있었으면 오퍼가 왜 없었던건가..란걸 여러가지로 생각하면서 발매일에 먹었어요 

발매일에 먹었습니다 이무라야의 것을 아직 못먹었네요 없더라구요 좀처럼 찾아봐도 응

이거 발매일 당일은 편의점에 없어서 슈퍼까지 가서 매니저가 사다주셨어요 

편의점에는 없어요.. 에? 근데 오늘 발매일인데.. 같은

내일부터 편의점에 팔고 오늘은 안파는거 아닐까요? 하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라고 하면서

사다주신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응

이거 좀 다들 느리네요! 

(스탭 : 발매일 어디서 정보를?) 아니 인터넷에 나와있던걸 발매합니다~같은게 

오! 진짜네! 라고 생각해서 이건 사야징~ 하고있다가

아 그러고보니 오늘 그날이었어! 라고 떠올라서 먹었었어요 

늦군요! 근데 이것도 맛있어요 진짜



그리고 오사카부 치라라씨

작년정도부터 자주 듣게 된 쯔요시군의 크레이프사랑입니다만, 크레이프의 생지는 옛날부터 있는 바삭바삭한 것과 부드럽고 쫀득한 것 양쪽이 다 있는것과, 바삭한 부분이 없이 쫀득함에 특화된 것 어느쪽을 좋아하시나요? 참고로 저는 달콤한 스위트계의 크레이프는 쫀득한 쪽, 짭잘한 식사계는 예전부터 있는 타입이 좋아요.


저는요 애초에 식사계는 안좋아해요

그러니깐 에.. 갈레트? 같은 상태면 괜찮은데 크레이프 감싸져있는 상태의 식사계열은 좀.. 힘들어요 응

그러니깐 달고 쫀득, 바삭바삭 어느쪽도 괜찮으려나 응

그.. 죄송합니다만 크레이프도 그렇긴한데요 생크림을 먹기 위해서 먹고 있는거라서요

핫케이크도 결과 버터랑 메이플시럽을 먹기 위해 먹는다 같은거 있잖아요 응

그러니깐 부드럽고 쫀득거리거나, 바삭바삭하거나 의외로 문제없는데

버터와 메이플에 대해서는 응 바삭바삭 거리는거면 도망가버리잖아요 버터랑 메이플이 응

그 포텐셜을 떨어트리지말아줘 라는 느낌

그 생지감이 핫케이크 같은 건 중요!

그러니깐 에.. 좀 너무 폭신폭신한 핫케이크 같은게 나오면 음.. 좀 이야기가 달라진다 라고 할까

그런 고집은 있네요 

크레이프는 그러니깐 이미 먹을때는 대량의 생크림을 얹어서 먹어보고싶어요 

맛있죠 크레이프도요 응 정말 

생각해낸 사람 대단해!



그리고요 오사카부의 19세 산산씨

쯔요시군에게 있어서 사도(邪道)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핫케이크에 아아.. 대단하네요.. 김치를 얹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김치의 매운맛과 핫케이크의 단맛의 융합은 최강입니다. 김치도 핫케이크도 개별로 엄청 좋아한다는건 아니지만 같이 먹으면 매우 맛있어서 너무 좋아요. 속는셈치고 한번 해봐주세요 


음~~~좀 해볼까? 한번 응.. 

아니 나는.. 좀 아닐거 같긴한데.. 

근데 이건 메이플시럽도 안뿌린다는거잖아요 이거? 뿌리는건가? 

좀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해줬으면 했는데 

그거 있잖아요 와플 위에 치킨 올려서 메이플 뿌려서 먹는거 

그거 맛있어요

그런 발상인건가? 라고 지금 좀 생각했는데 

아니 근데 핫케이크는요.. 응.. 아니 맛있다고는.. 결과적으로 맛있다고는 할 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럼 이게 스탠다드가 되느냐 하면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트라이정신은 높이 사요

좀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면 보고할게요 

자 그럼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이건 아웃일까


아웃 세이프 판단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연을요

라디오네임 생크림잔뜩의핫케이크먹고싶어씨

저는 내성발톱페치. 제 엄지발톱을 자를때도 절대로 또깍또깍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채로 아아 그렇군요 자를수 있도록 해서 그 발톱을 바라봅니다. 다른사람의 내성발톱을 보는 것도 넘 좋아요. 특히 남자는 스포츠를 하고 있거나해서 내성발톱의 커브도 꽤 굴곡져있어서 손가락으로 덧그리거나 하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이건 아웃일까요?


뭐.. 그렇게 아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요 내성발톱이 아니라서 몰랐어요 

내성발톱이란건 어떤거야? 같은

그래서 이전 시바타리에씨와 히사모토마사미씨랑 내성발톱전문점에 갔을때 

히사모토씨가 전 내성발톱이에요 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실제로 보여주셔서

아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라고 했어요

확실히 이걸 집에서 자른다고 하는건 무서울지도 라고 이정도로 휘어져있으면 

이런걸 다들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요 

손톱은 그러니깐 저는 그.. 밤에 손톱을 자르면 좋지않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주로 갈고 있어요 자르지 않으니깐~ 라는걸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레코딩을 하면서 기타 칠때 아 손톱 길었네 라는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대체로 스튜디오에는 그러니깐 손톱깎이가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뮤지션이 자르니깐

근데 그게 아니고 파일로 갈아서 

갈면 도예가 같은 기분이 되어서 예쁜 커브를 만들고 싶어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그래서 이전 그 방송에서 로케했던 곳에서 손톱파일 샀어요 

지금도 가방에 들어있으니깐 들어있어요 

길어요 이거 길면 스트로크가 있으니깐 정말 도예처럼 손톱을 예쁘게 할 수 있거든요 

그게 기분좋아서요 

손톱은 역시 자르는 것보다도 가는 쪽이 기분이 좋다란걸 깨달았어요 

아직도 자르고 있어? 라는 느낌입니다

가는 시대라구요 손톱은 응!



자 그리고 도쿄도 체루씨입니다만

저는 빠진 이가 충치일때 텐션이 엄청 무슨말이야? 어렸을때부터 빠진 유치가 깨끗한게 아니고 조금 충치가 있거나 치료한 치아였거나 하면 기뻐서 소중하게 이를 닦아 계속 바라보다 보관하고 있었어요. 지난번 사랑니를 뽑았을때도 조금 충치가 있어 작은 구멍이 나있었어요. 엄청나게 기뻐서 깨끗하게 닦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건 아웃일까요?


무슨일이냐구 좀 아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아니 그 깎는.. 충치의 이를 가는거랑 손톱을 가는 건 이야기가 다르니깐 응..

아니 뭔가 빠진 이가 엄청엄청 깨끗해서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충치니깐.. 좀.. 이라고 나는 생각해버리네

남자로 말하면 강가의 돌이 뭔가 모르겠지만 형태가 엄청 멋있다 라고 생각해서

그걸 가지고 집에 돌아와버린다거나 하는 

형태에 반해버릴때의 충동같은거는 또 좀 다르지..

데미지가 필요한거잖아요?

충치가 되어서 구멍이 나있다던가

응.. 좀 이건 아웃으로 해두는게 좋을것 같네요 

좀 시간으로 두장밖에 못했습니다만


아직도 잘때 침을 자주 흘린다고 하는 마구리씨의 심플한ㅎㅎ 

몇살이 되어도 흘려버린다는건 좀.. 뭐 

그걸 귀엽다고 느낄 가능성도 저는 있긴하지만요 

단지 그 그쵸.. 그러니깐 그 수건같은걸 깔고 자는게 좋겠네 응

그도그럴게 매번 세탁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매일 흘리는거니깐

그렇다는건 시트 매번 이라고 되면 싫으니깐

침은 딱히 흘려고 괜찮지만 수건 깔아줬으면 같은 뭔가 적절히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자 이건 아웃일까 하는 당신의 페치,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에 여기서 공지인데요 킨키키즈가 5월 5일 42번째 싱글 [KANZAI BOYA] 를 발매합니다

KinKi Kids가 되기 전에 사장님께 처음으로 받은 그룹명이 칸사이보야 라는 

충격적인 이름이었습니다만 이쪽을 타이틀로 한 곡을 발매합니다

둘이서 신나게 펑크하고 있으니깐, 공기감을 꼭 즐겨주셨으면 해요

콘서트에서 들으신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소 그때보다는 약간 어렌지는 바꿨습니다만 그 느낌의 공기감은 남겨뒀으니깐요

네 아무튼 전력으로 장난치고 있으니 

저희들 킨키키즈와 팬 여러분들과 뭔가 기세가 있는 악곡이 되었으려나 라고 응 

콘서트장에서도 엄청 신나해주셨어서 그 때의 느낌이 

팬분들도 저희들도 쟈니상과 뭔가 즐겁게 연결되었던 시간이라고 할까

조금 슬프네 라거나 애달프네 그런 것이 아니라

도쿄에서 말하자면 쟈니상의 고별식을 했던 장소이기도 했고 

뭔가 여기서 쟈니상이 가장 처음 지어주셨던 이름을 몇번이고 외치면서 노래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뭔가 만들었거든요 

그러면 쟈니상도 기뻐해주시려나 해서 응..

그거아니면 이제 그만됐는데 라고 하는.. 

너네들이 별로 좋다고 안했으니깐 이름 바꾼건데.. 이제와서 됐어! 같은 걸 생각하는것도 재밌겠네 싶어서

어쨌든 칸사이보야 라는 이름을 잔뜩 연호하는 곡을 만들자 라는걸로 이거 만들어 봤습니다

코이치군도 리허설때부터 다음 싱글 이걸로 좋지 않아? 라고 웃는 얼굴로 생글생글 신나하면서 말했어서

그렇다면 괜찮나! 라는걸로 뭔가 좀 이런 공격적인걸 하는 것도 좋잖아 라고 코이치도 말해서요 

그러면 칸사이보야라는 이름으로 갑시다 하고 이번 이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킨키키즈의 5월 5일 발매되는 신곡 [KANZAI BOYA]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이바리기현의 룡룡씨입니다

회사에서 같은 것이 100장이상 복사되어 있어서 대체 무슨 종이인가 라고 생각했더니, 팩스를 보내려고 했던 할아버지상사가 팩스번호만큼 복사를 했다. 


에? 어떻게된거야? 

팩스를 보내려고 했던 할아버지 상사가 팩스번호만큼 이라는게 무슨 말? 

아~~ 그렇다는건 몇.. 몇십만장이 되는거잖아 그러면.. 엄청나네 

시외국번만큼 이라는 거? 그래도 100장이상이니깐 

뭐.. 이런 그렇네 기계같은 것도 바뀌어가니깐요 

그런 점에선 역시 뮤지션은 기재를 계속 쓰고있으니깐 의외로 뭔가 

뭐 이런건가? 하면서 대응할 수가 있는데

평소 좀처럼 역시 일하면서 기계라는 물체를 상대하지 않을 때는 조금 역시 허둥거리게 되죠

그렇군요.. 이건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자원도 있으니깐 응..

상사분에게도 모쪼록 잘 말씀해주세요

자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이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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