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조금 여러분 오늘은요 목소리가 좀 잠겨서 들릴지도 모르겠는데 죄송해요

지금 마스크를 하고 방에서 스탭도 아무도 없는 와중에 혼자서 지금 라디오 녹음하고 있어요

오늘은 4월 11일이니깐 어제 제가 41살이 되었는데요

이 4월 11일은 애견이 하늘로 간 날이기도 해서요

그렇네요 역시 애견이 떠나고 나서 부터 응.. 

제 생일을 맞이하는 행복도 물론 있지만 기쁨도 있긴하지만 

뭔가 좀 이렇게 슬픔 쪽이 강해져버린다는게 있어요

지금은 이런 상황이니깐 응.. 올해는 어머니와 벚꽃을 볼 수도 없었고

다들 역시 다양한 심경속에서 봄을 맞이 했다고 생각해요 응..

세계적인 문제인 와중에 이나라가 이렇고 저나라가 저렇다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지구의 이야기로 지구인으로서 이렇다라는 답을 모두 함께 찾는걸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의 봄은 정말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게 된 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라디오 같은 경우엔 혼자서 수록을 하게 해주세요 라거나

마스크 하고 녹음해도 되나요 라는 걸 전하고 그렇게 하게 해주시는데요

처음이에요 이렇게 혼자서 라디오를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건 처음있는 일이지만 

스탭분들에게도 가족이 계시고 소중한 분들이 계시거나 동료가 있거나 하는 중에 응..

역시 이런 선택을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계속 가족들과도 만나지 못하고 뭔가 응.. 큰일인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예를들어 결혼을 했거나 아이가 있거나 했으면

제가 밖에 나가서요 마스크를 벗고 일을 하고 돌아와서 

무슨 일이 있으면 싫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거나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정말 가정안에서 이 문제와 싸우고 계신 분들이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일도 줄어드거나 하는 와중에 일은 줄어들어가지만 응..

줄어들면 돈도 벌 수가 없고 

예를들어 집세를 내고 있는 분이라면 집세는 변하지 않고 응..

뭔가 여러가지 일들이 다 처음있는 일이라 여러분 걱정이 끊이질 않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 어두운 느낌이 되어버렸으려나 싶긴 하지만

지금은 결코 밝은 지금이 아니니깐요 

그.. 이상하게 꾸미거나 일부러 밝게 하자 같은 걸 해서 

오늘도 라디오에서 말하려고는 생각치 않아요

그런 와중에 메일을 보내주셨으니 읽어볼게요


10대의 히나코씨입니다

꽤 오래전 일입니다만 반항밖에 하지 않았던 고문선생님에게 

졸업을 할때는 제대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고 하는 메일을 보내셨대요.

이전 그 메일을 읽어주셨던 사람입니다. 라고 히나코씨에게 받았는데요


빠르게도 졸업하고 일년이 지났습니다. 쯔요시씨가 읽어주신 덕분에 솔직하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올해로 스무살이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싶어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금까지 견딜수 있었던 일이 견디지 못하게 되거나 자신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한다 라고 하는 마음을 무시하고 있어요. 자신이 괴로워도 괴롭지 않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싫습니다. 쯔요시씨 자신에게 솔직해지려면, 좋아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응.. 지금 정말 이런 상황이라서 음..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것도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마음을 전해서 예를들어 서로가 좋아한다는걸 이해하고 있더라도 

만날수없네 라거나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싶어서

지금 사람을 좋아하게된다고 하는 것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여러가지 벽이 있고 그런 마음을 가지면 가질수록 괴로운 사람도 가득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이 메일을 읽어보았는데요

그래도 역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는 건 굉장히 자연스러운거라서요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싶지만

이 지금 상황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강하게 그렇게 정했으면 그렇게 살아간다 라고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에게 솔직해진다고 하는 건 간단하게 말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라는걸 말하면 되는 것 뿐이니깐

그리고 그걸 실행하기만 하면 되는거니깐

그런 토대 안에서 생활을 하면 딱히 자신에게 솔직해지는게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게 되고

이 사람이 역시 좋아 라고 생각한다면 응

그 마음을 전하는건 좋은게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 뒤에 어떤 대답을 받더라도 좋아하니깐 좋아해 라고 전한다고 하는 굉장히 평범한일이잖아 

심플한 일, 이 심플한 일이라는게 엄청 어려운 시대가 된 걸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정말 그런 말을 하고 있을 수가 없겠네 

여러가지 일이 정말 크게 변하고 있는 지금이니깐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는 당연한 것이나

다녀올게요 라거나 다녀왔습니다 라거나

지금 뭐하고 있어? 같은 당연한 일들이

우리들에게 있어 얼마나 커다란 것인가 라는 걸 깨닫는 일이 잔뜩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깐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는 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도

정말 굉장히 커다란 일이 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깐 자신을 믿고 전하자 라고 생각하면 전하면 되고

역시 전하지 말자 싶으면 그런 자신을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응

굉장히 무책임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스스로 정한다 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단지 이렇게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과 공유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해서 그걸로 답을 정한다고 하는 

이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에게 이렇게 메일을 보내주셔서 제가 지금 다양한 의견을 전해드렸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내린 답, 그걸 향해서 자신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쪽 [水面音/미나모네]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요 청취자여러분이 생각한 [도모토쯔요시가 기뻐할만한 말] 이라는 테마로 모집해봤습니다

어제 생일이었어서 청취자여러분들이 저에게 말의 선물을 준다 라는 걸로 여러분이 다양하게 생각해주셨어요


먼저 라디오네임 린카씨인데요

[ENDRECHERI의 펑크 멋있네요] [쯔요시씨의 음악에 구원받았습니다] 등 평소 제가 쯔요시씨에 대해 생각하는 감정 속에서 골라봤습니다. 쯔요시씨의 음악이 칭찬받으면 저도 기뻐져요. 저 뿐만이 아니라 아마 많은 쯔요시씨 팬분들은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칭찬받으면 관계없지만 자신까지 기뻐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에요. 쯔요시씨가 섬머소닉에 출연 하신 후 팬이 아닌 많은 일반 관객분들이 쯔요시씨의 음악을 대절찬하고 있었어요. 그걸 본 저는 굉장히 기뻐졌던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엔드리케리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렇네요 그 섬머소닉의 후에 다양한 여러분의 의견과 감상을 주셨어서

뭔가 그거야 말로 자신을 믿고 뭔가 음악을 해와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한 일

그런 생각을 들게 해주시는 코멘트 같은걸 받아서 정말 기뻤었지 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20살 아이쨩

[쯔요시군의 음악 우주까지 닿았어요. HYBRID ALIEN 좋네요. 저 그 혹성의 아이를 좋아하니깐 링크해버렸어요. by 우주인] 쯔요시군은 우주를 좋아하시니깐 이렇게 되면 기뻐하지 않을까 했어요. 우주인과 대화 할 수 있을 때, 그런 시대가 오면 재밌겠다 라고 여러가지로 상상해봤습니다. 비현실적이지만 쯔요시군은 이 뒤에 뭐라고 답변하실건가요?


뭐 굉장히 그거죠 심플하게 아.. 그랬다면 다행이네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젠가 정말 우주에 가게 되는걸까요?

지구를 뭐라고 할까요 사랑한 상태로 다른 혹성에 날아가는건 좋지만 

지구는 이제 좀 살기 힘들게 되었으니 지구를 떠나 저쪽 별로 갑시다 하고 

다같이 와~ 하고 이주해서 지구를 내버려둔채 간다 같은게 되면 좀 슬프네요 응..

뭔가 그런걸 생각하기도 하네요 이런 메일을 읽으면요

그래도 언젠가 정말로 우주인과요 

우주인에게 저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것도 있지만 밴드를 같이 하고 싶어요 

응 그런 날이 오면 재밌겠죠



그리고 요코씨

[그대로 괜찮아] 예전 예능계에 주위에서 요구하는 아이돌상에 맞춰 병이 날 정도로 고생을 하셨으니 이 말이 기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쯔요시군과는 한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존경하고 있지만 감싸안고 지켜주고 싶은 덧없음을 느껴요.


기쁘네요 정말 안아주셨으면 싶어요 

그대로 괜찮아 라는 말을 듣는 건 이거 근데 누구라도 기쁠거라고 생각해요 

그대로 괜찮아 라고.. 응..

다들 역시 자신답게, 방금도 말했지만 자신답게 살아가거나 하면

자신을 표현하거나 하면요 조금 뭔가요

자리를 어지럽게 하네 라거나 길이 엇나갔네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떻게해도요 

자신으로서 그저 살아가고 있는것뿐인데 말이에요 응

아니 다들 이렇게 해서 발 맞추고 있으니깐.. 라는 생각도 알겠지만 

역시 자신이라고 하는 색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군중 = 인간 이라고 하는 것만으로 괜찮을텐데 라고

인간은 이렇지 않으면 안돼, 이 한가지색 이지 않으면 안돼 라는 해석은 이미 낡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분은요 키키토마마씨 인데요 뭔가 잔뜩 보내주셨어요 

[감각 장난아니네요] [음악을 하고 있는 쯔요시군이 가장 멋있어요] [쯔요시군은 우주인?] [오늘의 간식 핫케이크랑 크레이프 어느 쪽이 좋아?] 라고 보내주셨는데요


오늘의 간식 크레이프랑 핫케이크 어느 쪽이 좋아? 는 좋네요 

지금 이런.. 이런 지금이니깐요  

뭔가 친구들이랑 시끌시끌하게 이야기하면서 밥먹고싶어~ 같은 것도 있지만요

좀처럼 그것도 할 수 없으니깐요 응..

아직 일인 핫케이크 최근에 안했으니깐 좀 해볼까~



그리고 메구미씨

[밥 식으니깐 따뜻할때 먹자] 지쳐있구나 라고, 알아챘을때 [됐으니깐 자~]  라는거랑 [같이가자] 라는거랑 [우주인같아] [밴드멤버최고] [얼굴도 멋있지만 얼굴이 아니야] [꼭 안아줘] [혼자서 떠안고 있지마] [나에겐 뭐든지 말해줬으면 좋겠어] [좀 조용히해(웃음)] 


뭔가 이런 신기하네요 

일을 할때는 다양한 사람들과 물론 만나니깐 대화같은걸 하고 있지만

집에서 밥을 먹거나 뭔가 이런걸 하고 있을때 

당연하지만 대화가 없으니깐 그.. 뭔가 뭐랄까요 

알수없이 두근두근거리네요 상상해버려서

사람이 거기에 있는 것 같은

사람과 이런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하거나 

이런 이해자가 있다 같은 뭔가 좀 제대로 설명을 못하겠지만

정말 일하는 곳에서 사람과 만나서 수고하셨습니다~ 이니깐

뭔가 두근두근거리네~~ 라는 응.. 이야기였어요


자 오늘은요 생일 다음날이라는 것도 있고

생일 시기에는 저는 항상 역시 벚꽃이나 애견에 대해서나 여러가지로 생각할게 있어서요

그런 것들을 조금 이렇게 여러가지로 이리저리 떠올리면서

그리고 이 힘든 지금과 겹쳐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봤어요 

여러분으로부터도요 이런 상황이에요 라거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거나

다양한 지금과 마주보고 있는 심경을 메일로 써서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아 이렇게 지내고 계시는 분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구나 

이렇게 싸우고 계신 분이 있구나 라는 다양한 분들의 그 삶의 방식과 인생

지금 이 상황에 대해 마주보는 방법 이란 것을 

다양하게 제가 라디오를 통해서 이야기 하는 것 뿐일지라도 

무언가 여러분에게 힌트나 눈치 챌 수 있는걸 반드시 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그걸 저를 포함해서 아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라거나

이런 마음으로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 라거나

현실은 이렇지만 그렇게는 말할 수 없지만 이렇게도 말할 수 없으니깐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 라는 것이 역시 중요한게 아닐까 라거나

이런 때야 말로 이런 배려가 필요하지 라던가

이런때야말로 자신을 이렇게 휘두르지 않으면 안된다라거나 그런것들을요

여러분의 지금과 마주보는 그 현명한 모습, 편지, 마음, 여러가지것들을 써주시는걸로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니깐요 

또 여러분 라디오 쪽으로도 그런 지금과 마주보고 있는 자신 이라는걸로 메일과 편지 보내주셨으면해요

메일주소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네 그런고로 정말 그렇네요 올해의 생일.. 4월.. 응..

정말 독특한 공기 속에서 보냈다라는 느낌이었네요

정말 많은 사람이 이 지금과 마주보며 다양한 사정과 다양한 것들과 싸워가며 마주보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 판단은 좀 더 빠른게 좋으려나 이러려나 그러려나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걸 모두가 말하는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걸 누군가가 말하는 것에 따라 누군가가 구원받거나 정말 그러니깐요 응..

그도그럴께 처음에는 연령은 고령자분들이 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젊은 세대도 역시 위험하다 등 다양한 것들을 알게된 지금

그걸 알고나서 움직이는게 아니라요 응..

정말 빠른 단계에서 제대로 나랑은 상관없고 괜찮겠지 라고 하는 그런 생각은 이제 정말 버리는게 좋아요 

자신도 그렇고 자신의 상대에게도 그러니깐

아무튼 지금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모두 함께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니깐 

그런 것을 그.. 모든 사람이 생각해야만하고 

직업이라던가 그런걸 따지지않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테마, 문제 라고 생각해요

이걸 직업별로 생각하고 있으면 답은 좀처럼 나오지 않을거라고

사람의 문제로서 사람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사람의 해답을 낸다고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빠르게 사람이 웃는 얼굴을 되찾고 

사람이 이전의 생활을 되찾는다고 하는 걸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자신은 물론 그렇고, 자신의 주변 분들의 일도 소중하게 판단을 하면서 살아가주셨으면 합니다 

이 라디오가 조금의 릴렉스가 되거나 무언가로 이어지면 좋겠다 싶어요 

오늘은 이런 지금이니깐 지금의 이야기를 잔뜩 했네요 

그것에 따라 조금요 공기가 무겁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결코 밝은 지금이 아니니깐요 이게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응..

일부러 그 웃게하려고 하는 그런게 아니라요

지금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여러분 정말 함께 생각해가면서 

그리고 또 잔뜩 여러분과 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수 있도록이요

열심히 저도 일을 해가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뭔가 조금이라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거나 

관여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지금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있으니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자 그럼 오늘밤은요 이쪽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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