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라디오네임 케이씨의 메일입니다

지난번 직장검사의 이야기를 오텐키노리씨에게 던지셨는데 제대로 이야기 해주셨어요. 오오 그런가요! 검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상상에 맡긴다고 아 괜찮잖아요 그정도는! 그치만.. 그치만 검사잖아! 저는 한 적 없어요 라고.. 그쵸? 상상에 맡기는건가요.. 또 코이치씨 적당히 해주세요 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뭐 확실히 그 옆에 케야키자카의 멤버가 계시는 거니깐요. 그건 말하기 어렵겠어요 그건 적당히하세요! 겠네요 전립선의 병은 식생활의 서양화로 일본에서도 늘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건강에 주의해주세요. 


그쵸 남자들입장에서는 역시 그 전립선비대 같은거나 자주 듣는거잖아요 

응.. 무서운 병이네요 싫죠~ 

그러니 하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요 조심합시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효고현 키요네씨

코쨩이 전에 말했던 두번 이가 나면 좋을텐데 라는 제안,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는 미용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의 피크도 40살 정도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관리를 하면 어느정도 지킬 수는 있습니다만, 20살을 지나면 떨어질뿐이라니 남은 시간이 너무 길어요. 인간의 진화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걸까요?


응 피부관리 라던가 그쪽에 전혀 흥미가 없어서 저는 전혀 그건 안하고 있는데요

뭐 그래도 무엇가 의미를 가지고 진화하는거잖아요 라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머리가 빠지는것도 진화일지도 몰라요 혹시나요

벗겨졌잖아! 라고 하는건 진화 일지도 몰라ㅋㅋㅋㅋㅋ

어렵네 응 근데 그래도 뭘까요 

인간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서 그래도 그건 식생활이나 여러가지 환경이나 

항생물질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인간의 수명 연장에 공헌한 게 아닐까 아마도

그게 예전이었으면 낫지 않을게 지금은 항생물질으로 낫거나 하는거잖아요?

저도 항생물질이 없었으면 옛날같으면 죽었어 라는 병에 걸린적도 있구요

그런 의미로는 그거에 따라서 장수하고 있는거니깐 

뭐 그래도 이는 두번나면 좋을텐데 라고 저는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진화하면 좋을텐데요

단지 역시 그렇네 40.. 30.. 40..! 40정도에 한번 다시 난다면 

지금 저, 만약에말이야 다시 날 시기가 온다면 지금 이가 날 시기잖아?

어떤 러브발라드를 불러도 쟤 이 빠졌잖아 라고 되잖아요 ㅋㅋㅋㅋ

그건 부끄럽네ㅋㅋ

그건 그거대로 뭔가 끼울 수 있는게 간단하게 끼울 수 있는게 개발되겠죠 분명

자기가 끼거나 하는게 응 

싫다.. 뭘 해도 이 빠졌잖아~ ㅋㅋㅋ



야마나시현 유즈키씨 18세

지난번 붕부붕에서 코이치씨가 두통이 있다고 하신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저도 두통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어요. 코이치씨는 두통이 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또 뮤지컬 중에 두통이 생긴 적은 없으신가요?


두통이 생기면 해열제를 먹어요 진통해열제요 

딱히 먹지 않는 쪽이 좋다고는 하지만요

응.. 또 그거알아? 뭐뭐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감기에 걸렸을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빨리 먹고 빨리 낫게 하자 하는거 틀린 정보라고 해요

그 단식을 하는게 좋은가봐요 정말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는

아예 먹지 않고 물 정도 조금씩 마시는 쪽이 

물을 마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고

단지 영양, 배에서 소화시킬만한 것을 먹어버리면 그쪽으로 효소를 써버려서

병에 대항하는 효소같은게 소화에 사용되어버리나봐요

그래서 단식을 하는 쪽이 빨리 낫는대

이거 병원 사람이 말했어 

응 정말 그렇군..

인간의 신체는 잘 만들어져있어서 

를들어 아프면 식욕이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그렇대

식욕이 없어진다는건 몸이 그렇게 하세요 라는 시그널이라고

그래서 예를들어 열이 났을때도 아 열나니깐 열 식히려고 하잖아

그거도 사실 어느정도 뭐 정말 40도 정도를 넘거나 40도 정도 되면 낮추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해열제 같은걸 먹어서요

근데 열이 난다는건 열에 균은 약하니깐 신체가 대항하려고 하는거죠 그 균에 대해서

그러니 열.. 아아 조금 열이 나니깐 금방 내리려고 하는건 그 균에 대응할 수 없게 되는거거든요

그래서 병이 길어져버려요

인간의 신체는 잘 만들어져있어서 그렇게 되는건 의미가 있다고 

응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부터 말해온 영양가 있는걸 잔뜩먹고 빨리 나읍시다 이건 잘못된거라고 

뭐 그래도 그거에 따라 탈수 같은게 되어버리면 무서우니깐

수분은 보급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응.. 그렇다고 해요 뭐 참고하는 정도로 ㅎㅎㅎㅎ

참고사항입니다 어디까지나요

네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オレファン

코이치의 오레판


네 F1이나 차에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는 코너입니다. 

네 효고현 카에씨

영화 [포드 V 페라리] 의 엠버서더 취임 축하드립니다. 페라리를 정말 좋아하는 코쨩에게 딱맞는 일이라 팬으로서도 기쁩니다. F1은 별로 잘 알지 못하는 저입니다만 영화는 꼭 보러 가려고 해요.


그.. [포드 V 페라리] F1 영화가 아니니깐요 

자주 말씀하시는데 이거 전혀 F1 이야기가 아니에요

예전에 그.. 어느쪽이냐고 하면 GT.. WEC인가? GT인가? 암튼 시판차를 모델로 한 레이스예요

그 포드 vs 페라리 입니다

그래서 그 역사적으로 말하자면 포드가 페라리를 쓰러트리는 스토리거든요

페라리에게 대항해주지 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니 저.. 제가 처음에 이 제의를 받았을때 좀 걱정되었어요

아니아니 페라리 좋아하는데.. 포드에게 쓰러지는 이야기이고 이거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시사에서 봤거든요

그때 굉장히 잘 만들어진 스토리로 결코 포드, 아메리카 최고같은 이야기가 아니에요


절대적인 레이스에 있어, 절대적인 페라리라고 하는 존재를 

포드.. 포드는 시스템화 되어있거든요 옛날부터 

벨트컨베어로 기계적으로 양산하는 차를 

페라리라고 하는 한대 한대 정성껏 손으로 만드는 그건 지금도 그래요 그런 회사거든요

레이스를.. 레이스 자금을 얻기 위해 시판차를 판다 라는 사고가 페라리 인거에요

그래서 포드는 정반대예요 거기서 선전하면 좀 더 포드 팔 수 있겠네 

레이스 참가해서 혹시 페라리에게 이겨버리면 시판차 잘팔릴거아냐 같은 사고방식이 포드인거죠

그레서 뭐 그 안에서도 윗선은 그런 생각이지만 

그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아니아니 진지하게 하자 하면서 일하는 딜레마 같은 인간관계 

자주 있는 이야기죠 지금도 있잖아요 

위에서는 뭔가 이렇게 되는대로 산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저렇게 말을 하는데 

안에서 일하는 우리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하지않으면 안되는거지? 같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보람이 없네 같은게 있잖아

엄청 열심히 힘내고 힘내서 이렇게 했는데 

상부의 지시로 이렇게 됐으니깐 그건 없었던 걸로.. 하는 

뭐냐고~! 그런거 자주 있잖아요 

그런 점을 잘 그려낸 멋진 영화였어요


굉장히 인상적이었던게 포드의 대표는 레이스 중, 레이스 중에 식사시간이 되면 헬리콥터를 타고 식사하러 가버리는거에요

페라리는 페라리의 대표는 엔초 페라리라는 사람인데요

엔초는 그 레이스를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지켜봐준다고 하는

대조적인 대결인거에요

그래도 그 레이스는 포드가.. 뭐 말해도.. 되겠죠? 역사적인 리얼한 이야기니깐

페라리는 리타이어해서 포드가 우승하거든요 

뭐 그래도 거기서 만약 리타이어 하지 않았다면 페라리가 이겼겠지 라는 레이스였어요

근데 포드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뭔가 그 포드, 포드 쪽이 대단하죠~? 같은 이야기 절대 아니에요

역사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라서 

정말 배우인 맷데이먼도 정말 훌륭하고 연기도 훌륭했고 

인간관계 양상, 차를 좋아하지 않아도 완전 방금 말한것처럼 

아~ 그런거 있지 이런 느낌 같은 부분이 잘 그려져있으니깐요

그 부분을 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고

그야말로 단순하게 지금 차와 좀 멀어진 분에게도

차의 매력, 뭔가 차 라는건 역사잖아요

포드도 그렇게 뭐라고 할까 기술경쟁 같은게 있어서 지금이 있고 그건 페라리도 그렇지만요

뭔가 그런 차 라는건 그렇게 역사를 쌓아와서 지금이 있는거구나 라는게요

차의 매력의 한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그걸 보고 차는 멋있네 같은걸 생각해주신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구요

다양한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디 영화관에서요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F1이나 차에 관한 메일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그럼 노래입니다 

음.. 커플링 곡이라도 틀어볼까

또 이거 계절이랑 안맞네 [杪夏초하] 로 갈까 네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미에현 토마토씨

아들이 러브레터를 받아왔다. 좋아해와 정말좋아해가 가득 적혀있어서 귀엽네 하면서 읽고있었더니, 빨리 옆자리가 되고싶엉 옆자리가 되면 또 필통 깨끗하게 해줄게 라고 적혀있었다. 나도 모르게 아니 스스로해! 라고 지적, 설교 코스가 되고 말았다


에~~ 나 엄청 좋네 라고 생각해버렸어

에~ 뭔가 야해~~ ㅋㅋㅋㅋ

야하지 않나요? 

필통 깨끗하게 해줄게.. 야하네요

아니 아니아니아니 직접적인 에로가 아니에요

에로스를 느낀다라는 거죠

어질러져버린 필통을 깨끗하게 해주는거잖아요 엄청 야하쟈나

좋겠다~ 아니 좋겠다 라는 의미로에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에로랑 제가 생각하는 에로가 다른걸지도 몰라

좀 おひたし에 가까운게 있어 

아니 좋겠다~ 좋겠어~ 이런거 누가 해준 적 없는걸~

누가 해준적 없어 응~~

빨리 옆자리가 되고싶네...

근데 자리순서 어떻게 정해 요즘은?

뽑기 같은거 했지? 뽑기였어요 저는.. 그렇죠?

그래서 절대적으로 창문 쪽이 인기였어 

창문쪽 제일 뒤에.. 최고의 자리 

아~~ 좋겠다~~

그 아이랑 옆자리가 되고싶어~ 같은거 있었지?

있었어! 풋풋하네! 야해! 핳ㅎ

응 아니 뭔가  그런 감각 잊어버리고 있었어 

최근 자리 바꾸기ㅋㅋ 자리 자체가 없쟈나!ㅋㅋㅋ

내 자리가 없엉

에? 평범하게 데스크워크를 사무직을 하는 사람은 부서에 따라서야?

근데 이렇게 누구누구의 옆자리가 되거나 하는거 있을거아냐

그건 어떻게 정하는건데? 맘대로 정해지는거야? 맘대로 정해지는건가ㅋㅋㅋ

뽑기는 역시 사회인은 안하는건가

그렇군.. 그런 두근두근은 없는거네

뭐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되는 감각이네요 그런건

좋네~ 에로스를 느껴요

필통 깨끗하게 해줄게~ 엄청 귀엽잖아

귀여워~~ 그런 아이 ㅋㅋㅋㅋ

네 이제 됐어 네 점점 아저씨가 나오고있어

그쵸 노리씨? 좋죠~ 

엄청 에로스를 느껴요 저는

이거 이대로 가사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

네 그럼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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