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쥐의 해로 새로운 십이간지의 사이클이 스타트 하는 그런 해가 되는데요

그리고 7월 24일부터 8월 9일 제 32회 하계 도쿄올림픽의 개최로 

3월 성화릴레이가 후쿠시마현부터 스타트 될 예정이네요

8월 25일부터 9월 6일 도쿄 패럴림픽이 개최되고 

그 패럴림픽 후에 JR의 하라주역이 해체 된다고 해요

역시 도쿄로 상경해서 십대일때요 하라주쿠역에 가서 여기가 하라주쿠인가~ 라고 응

저희 회사의 샵이 있기도 하니깐요 

뭔가 그곳은 저희에게 있어서도 다양한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여러가지로 그런 건축의 룰 같은걸 포함해서 해체된다는건

물론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요

뭔가 그런 옛모습 같은것이요 점점 줄어들어 같다는게

뭔가 슬프네 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긴 해요

그리고 여름에 도쿄에 세번째 관이네요 

Zepp홀 [Zepp 하네다]가 텐쿠바시역에 생긴다고 합니다 

언젠가 신세를 질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그때는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카요씨가 보내주셨어요

7월 6일의 결혼식에서 쯔요시군의 곡을 틀고 싶다고 한 메일을 읽어주셨던 사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기뻤어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만두는게 좋다는 어드바이스를 받았던 [愛 get 暴動 世界 !!!]와 [Ginger]는 저의 희망곡이고, OK를 받았던 [瞬き] [縁を結いて] 등 다른 곡은 남자친구의 희망곡이었어요. 결혼식을 정할때 음악에 대해서는 그가 주도권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쯔요시군의 인연으로 맺어진 저희들이라서 쯔요시군의 기념일이 입적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고, 또 미래에 결혼기념을을 까먹어서 큰싸움이 되지 않도록 쯔요시군의 생일로 정했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렇다는건 제가 생일을 축하하거나 축하받을때 두분도 축하를 하고 있다는 거네요 응.. 그렇게 해주시다니 어머니도 기뻐하시겠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요 그리고 앞으로 결혼식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잔뜩 계실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결혼식에서 BGM으로 틀 결혼식용의 극적인 러브송도 꼭 만들어주세요. 


응 그렇네요

이런것도 언젠가 만드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은 조금 하긴하는데요

몇곡정도 발라드 킵해둔거 있거든요 응..

좀 들쑤셔보고 발매해도 좋을거 같은건 해볼까 응..

왜 갑자기 결혼식스러운 노래 만들었어? 라고 되잖아요 응.. 뭔가ㅎㅎ 

그러니깐 에? 결혼해? 같은ㅋㅋㅋ 귀찮은 이야기가 되면 귀찮네 싶어서

일단 뭐라고 할까 생명 이라는 테마로 가면 결혼식이란것도 있으니깐

두사람의 만남이라고 할까 응.. 

남성과 여성 그 연인들이 만나서 연애(恋코이)가 사랑(愛아이)으로 바뀌어가는, 변해가는것 같은 그런 이미지의 곡을 써두긴 했어요

단지 저의 모드가 아니라고 할까요 응

그거보단 [4 10 cake] 하고싶은데 같은 느낌이 되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일단 이런 이야기도 있었고 하니 응..

라디오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걸 발매해봐도 되려나 싶어서 발매했습니다 라고 길은 생겼으니깐

저로서도 그런 이유로 발매하는것도 뭔가 좋을지도 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시 주변에도요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서

결혼했습니다 라고 그게 레이와원년이라 굉장히 많았잖아요 결혼하시는 분이

그런 시대가 되었구나 라고도 생각해요

역시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경험해보고 싶은 것이라고 할까

그걸 경험해버리면 역시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본연의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역시 누군가가 아니 저런 부인 어울리지 않아 라거나 에 저런 애를 골랐어? 라고 잘 이야기하는데요

정말 내버려두세요 여러분 진짜

그사람과 그사람의 인생, 그사람과 그사람이 정한것 뿐이니깐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살짝 지켜봐주자구요

그런 다양한 사람들의 행복이라는걸요

뭔가 언젠가는 그런 곡을 새로 써도 좋고 두곡정도 확실히 있었어요 응..

러브송을 일부러 만들었던 시절도 있었으니깐

만들었는데 레이블 분들도 좋네요 이곡 엄청 좋아요 라고 했었는데

단지 뭘 향해서 노래하면 좋을까 싶더라구요 스테이지에 섰을때요

어째서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이걸? 같은

[4 10 cake] 면 핫케이크 좋아하니깐 부를수 있단말이야 핫케이크 좋아하니깐

핫케이크 짱좋지않음? 하면서 부를수 있는데

좀 저의 마음과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스테이지에서 뭔가

세트리스트에 넣더라도 매번 빼게돼요

좀 아니지 하면서 빼게 되는데요

근데 이런식으로 팬분들이 제 생일에 결혼기념일을 잊지 않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라는 이야기도 해주시니깐요 응 

이걸 계기로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볼까 응..

좀 여러가지로 생각해볼까 싶네요

아직 그런 곡 발매하지 않았네 하거나 그런 곡 없네 하는중에

일단 [おめでTU] 라는 곡이 있으니 이쪽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자 여기부터 메일을 소개해볼게요

이번주는요 [이게 있으면 안심 되는 것] 이라는 테마입니다 응..

뭘까 안심되는.. 음..

뭘까요 모르겠네요 바로 딱 나오지 않는데

음... 역시 뭔가 스테이지에 올라갈때 이사람 있으면 안심되나 같은건 많아

아 이사람이 있어주니깐 

또 스테이지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스텝 중에 이사람 오늘 있어주는구나 같은

역시 공황장해가 생기고 나서 뭔가 그런 뭐라고하지 느낌이 있어요

스테이지에 서서 갑자기 무서워지거나 갑자기 공황이 오기도 해서

작년에도 그러니깐 라이브 하면서 한번 정도였나? 좀 갑자기 와버렸거든요

MC하고 있는 사이에 뭔가 MC로 즐겁게 말하고 있을때라구요

그런데도 어라 뭔가 어쩌지 무서워 무서워 라고 뭔가 되어버리고

그래도 어떻게 마음을 가라앉혀서 하긴했는데요

그랬더니 후반부는 전혀 괜찮았었어요

역시 그런게 스테이지위에서 일어나거나 스테이지 위에서 체험하고 있어서 

또 스테이지에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이상한 트라우마가 살짝 생겨버려요

그게 발동할때가 있고 안할때가 있는데

역시 그런 와중에 아 이사람이 가까이 있어주니깐 괜찮아

이사람이랑 있으니깐 괜찮아

그리고 스텝분이 이렇게 보고계시는걸 보고 아 괜찮아 라거나

그리고 또 팬분들이 엄청 모성의 덩어리로 바라봐주시는 모습을 보거나

또는 노래를 듣고 우시는 모습을 볼때나 즐기고 계시구나 하는 모습을 보는걸로 

아 힘내지않으면 안되겠다 라고 용기를 얻어서

거기서 또 분발해서 한다 같은 일이 있기도 하니깐

아이템은 아니지만 역시 사람으로서 뭔가 그런게 있으려나

사람이라는것이 응

또 지금은 그렇네 헤드폰일지도요

헤드폰 있으면 갑자기 큰 소리가 나도 귀 보호할수 있으니깐 라는 마음이 있어서

큰소리가 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는 역시 귀마개나 헤드폰이 있으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는게 조금 있으려나 응



네 그리고 시아와세바타씨

쯔요시군의 CD입니다. 예전것부터 최신노래까지 잔뜩 듣고 있어요. 쯔요시군의 노랫소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기쁠때, 우울할때, 피곤할때 들으면 힘이 나는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것도 아 노래해서 다행이야 라고

여러가지 괴로운 기억이나 슬픈 기억, 고독이나 고립 등 다양한 시간이 인생에 잔뜩 있었지만

노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요



그리고 하마씨

쯔요시씨의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오디오 이어폰 스마트폰은 항상 곁에 두려고 해요. 특히 외출할때 듣기싫은 소리도 있으니깐 이어폰을 끼는데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하는건 위험하니 그부분은 조심해서 하고 있어요. 너무 자신의 세계에 들어가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다들 다양하게 하시는데 그거 정말 위험하니깐요. 저는 쯔요시씨의 전부를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건 목소리입니다. 쯔요시씨가 이렇게 라디오에서 이야기 하는 목소리, 쯔요시씨가 노래하는 목소리도 너무 좋아해서 쯔요시씨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날은 없어요. 저음을 울리는 펑크부터 마음을 흔드는 듯한 아름다운 노랫소리, 페이크 샤우트 어떤 노래도 다른 색깔이 있어 들을때마다 전율합니다. 저의 정신안정제예요. 부디 언제까지라도 그 노랫소리를 들려주세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라디오네임 아이씨

항상 파우치 안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사랑하는 가족의 사진. 손바닥 사이즈보다 작아서 파우치의 작은 포켓에 항상 넣어두고 있어요. 유치원 재롱잔치때의 단체사진으로 여동생과 남동생이 머리에 별을 달고 있는게 귀여워요. 학교에서 문득 발견했을때 자연스럽게 웃음짓게 되고 안정되어 빨리 집에가고 싶어져요. 


저도요 그 뭐라고 할까 정신을 안정시키고 싶으니깐요 라이브할때라던가 응

그래서 자주요 할머니 할아버지나 엄마아빠 다들 어렸을때 사진이라던가 

켄시로나 타이슨의 사진도 그렇구요

두고 있어요 응

그걸 놓아두고 있으면 힘낼 수 있다고 할까 

좀 불안해졌을때 구해주는구나 가족이 있어 라거나

사랑한 강아지들이 있었지 라는 걸로요

사진이란건 정말 좋죠

거실에도 놓아두기도 했고 여러군데 놓아뒀어요

역시 그런 존재가 있다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리씨

사랑하는 할머니가 하와이에서 선물로 사다주신 반지가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파도가 조각되어있는 은반지인데요 저의 손가락에는 조금 헐렁했는지 한번 외출했을때 잃어버렸었어요. 그때는 정말 쇼크를 받아서 주변사람들이 물건이 없어졌을땐 몸을 대신해준거라고 해서 억지로 마음을 안정시켰었지만 반년후 절대로 있을리 없는 곳에서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요. 마침 포기할수가 없어서 하와이에서 똑닮은 반지를 주문한 직후였어요. 반지가 걸어온걸까 하는 이상한 생각을 해버릴정도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이런일 있으니깐요 신기해 

아무리 찾아도 없어 그거 진짜 없어 

에 어디에 둔거지 거짓말이야 라고 몇번이나 찾아보는데

짐작가는곳 몇번이나 찾아도 전혀 없는거야

아냐아냐 내가 놓친걸거야 하면서 몇번이나 세세하게 보는데도 없어

없쟈나 그거 어딘가 떨어트린걸까 잃어버렸네 아 최악이다 라고 생각하고 

수개월후에 어라? 같은

아니 여기 찾아봤는데 나 어라? 왜 있는거야? 이런

신기하지 뭔가 모르겠지만


또 10대였나 20대전반이었나 

할머니가 썼었던 염주 꼈었거든요

그래서 스테이지 아래에서 갑자기 뒷쪽으로 딱 들어갔을때 염주가 팍 터져서 

여기저기로 흩뿌려진걸 스텝분들이 하나하나 주워주셔서 괜찮았는데

뭔가 할머니가 지켜주신건가 하면서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논쨩

두통약입니다. 어릴때부터 편두통이 있어서 날씨와 상관없이 자주 두통이 생겨요. 점점 아파지기 때문에 전조증상이 있으면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외출할때 가져가는걸 잊어버리면 당황해서 필사적으로 약국을 찾아요. 없을때는 정말 지옥이에요. 움직일수도 없고 토할것 같아져 큰일입니다.


약을 계속 이렇게 두통약이라던가 먹으면

큰 수술을 할때 마취약이 듣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으니깐

머리가 아플때 이 분의 경우에는 안통할지도 모르겠지만

물을 가득 마시면 두통은 30분 정도면 좀 괜찮아지거든 응..

제가 돌발성난청이 되기전에는 엄청나게 머리가 아팠어요

목 뒷쪽부터 눈썹 위까지 두줄 선이 빡 그어진것처럼 뭔가 머리 아프네 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그 상태로 계속 연기도 했었으니깐 두통약 먹자 해서 두통약도 먹었었는데

그게 갑자기 훅 하고 덮쳐져서 기압이 뚝 떨어지던 차에 

갑자기 딱 하고 현기증이 나서 어라? 쓰러진다 라고 생각했더니

쓰러지진 않았는데 어라 물속에 들어와있는거 같은 느낌에 아무것도 안들려 

그러다 오른쪽만 쭉 물밖으로 나온 것 처럼 되고 왼쪽은 아직 물에 잠긴 느낌

그렇게 생각했더니 큰 소리나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가 웅웅 울려서 

동굴 안에서 모두가 엄청나게 큰소리로 외치는 정도라서

귀를 막고 에 뭐야 이거? 라고 한게 가장 처음이었으니깐요

그 두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

저도 그 편두통이 있었던 느낌인데 항상 그런건 아니었지만 

조금 주의하면서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의 친구의 친구라는 관계안에 열명정도 생겼어요 돌발성난청

엄청 상담의 메일이 와요 어떻게하면 좋나요? 하고

뮤지션일때도 있고 뮤지션에겐 역시 정말 무서우니깐요 

이렇게 해보세요 저렇게 해보세요 하고 

그 분은 제대로 처치 받아서 48시간 안에 스테로이드 처방받고 입원도 제대로 해서 

그런데도 완벽하게는 돌아오진 않았지만 90%정도는 돌아온 느낌이라서 

조금 안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메일도 왔었는데요

역시 처치가 중요하니깐요 응..

정말 조심해주세요



또 미코토쨩

페퍼민트의 아로마오일을 가지고 다닙니다. 뭔가 공기가 자욱하다고 느낄때라던가 리프레시 릴렉스 하고 싶을때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저도 아로마는 꽤 의지하고 있기도 해요

숙박하는 호텔이나 응 그런곳에서는 역시 이렇게

또 신칸센에 어쩔수없이 타야할때

지금은 귀의 일이 있으니깐 좀 무서워서 타진 않는데

그 전에 공황장해도 있어서 

처음 공황이 되었던게 저 신칸센에서였어요

응 신칸센의 이동중에 갑자기 그랬어요 처음으로

그런 트라우마도 좀 있어서 싫어요

괜찮을땐 괜찮지만 

괜찮았는데 그 뒤에 평범하게 보내다가 갑자기 나타날때도 있으니깐

좀 싫어요 스테이지랑 같이 응..

그래서 앞에 분에게 좀 민폐이려나 하고 생각하면서

제 마스크를 하고 마스크안에 좀 아로마를 뿌리고

안정될 수 있도록 하거든요

그뒤는 뭐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할까

자기 위해서 소리를 차단하고 헤드폰 끼고 음악을 좀 릴렉스 할수 있는걸 들으면서

잘 수 있도록 저를 유도해서 그렇게 간다라는걸 하면서

지방으로 자주 다녔었어요 응..

역시 향이란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에겐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의 목소리 라고 말씀해주신 분도 많았네요

저 자신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가지 괴로운일이 있거나

슬프거나 고독도 있었고 하는 와중에 노래를 하고 있으니깐요

그런 저의 쓴 경험이 노래가 가득 실려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여러분이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신다는건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괴로운 일이 있었기에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메일 중에 할아버지의 염주 라는 것도 있었네요

할아버지가 계속 쓰셨던 염주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불단에 할아버지가 쓰셨던 염주가 있었는데 

그걸 가족이 악세사리로 바꿔주셨다고 응

그렇게 이어받아가는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죽더라도 그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라는 것도 되니깐요

아직까지도 그 죽은 뒤에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라는게 과학적으로는 입증되지 않는다는게 지금의 한계잖아요

실제로 정말 그 어떤 장소에 사람이 가는건가

자신이 지금의 시간을 끝낸 후에 어떤곳으로 가는것인가 라는게

아직도 해명되지 않는

단지 사람이 죽을때는 지금까지 느껴 본 적없는 정도의 기분좋은 아드레날린이 나온다고 해요

그러니깐 엄청 괴로워하거나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분도

돌아가시기 전에는 그런 아드레날린이 잔뜩 나와서

아 내가 죽는구나 라는 공포나 여러가지 일들을 전부 잊을수 있도록

몸이란건 그렇게 한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 같네요

정말 그런 아직아직 모르는 것들이 잔뜩 있지만

모르는 걸로 밸런스를 맞출수 있는것도 있으니깐요

그런걸 여러가지로 이해하게 되었을때 

그럼 우리들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걸까 라는게 달라지게 되니깐 응

지금 이렇게 몸이 있는, 자신의 몸이 있다는 일 뒤에 

몸을 잃고 영혼이 된 뒤에 이런게 기다리고 있다라는걸

이해해버렸을때 지금을 거슬러올라가서

몸이 있는 동안의 영혼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게 득인지 실인지 같은걸 인간은 역시 생각하기 시작하니깐

그런게 과연 좋은것일까 어떨까 하는 것도 잔뜩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뒤는 뭐 다양한 사람들의 사상, 생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할아버지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거고

할머니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면 있잖아요 그쵸?

저로 말하면 지금 켄시로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여기 켄시로 있잖아 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아 타이슨 있구나 라거나 응

여러가지 모르는 일로 밸런스를 잡아가는것도 있을테구요


여러분이 생활하면서 안심되는것

안심이란건 역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그러니 자신의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여러가지 안심할 수 있도록

저로 말하면 예를들어 나라의 아이템을 방에 둔다던가

그런것도 고향을 느낄수 있으니 안심이된다고 할까

가지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안심이 된다는게 있으니깐

그런것을 여러가지로 공간을요 자신이 안심할수 있는 공간으로 점점 바꿔가면서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고 힘내서 싸워가는것도 중요하다싶어요

여러분도 뭔가 아 그러고보니 이런게 있으면 안심되네 좀 내방에 둬볼까 가지고 다녀볼까 하는게 

여러가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것도 생각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로 보내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밤은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 를 들으며 헤어지려고 해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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