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자 왔어요 여러분 저도 계속 신경쓰고 있었어요 
쯔요시님 또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88살이 되었어요 스미레입니다. 라고 스미레쨩에게 메일이 왔어요 88 좋은 숫자잖아요 작년부터 대퇴골의 수술, 재활으로 입원. 겨우 얼마전에 퇴원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수술을 하시고 힘든 시기에 재활을 하고 퇴원을 하셨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라이브 혼자 떠나는 여행은 포기할까 라는 마음이 들었을때에 주변사람들에게 쯔요시씨의 라이브를 목표로! 라고 힘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손에 발매된 앨범을 보며 매주 라디오를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조금 더 응원 할 수 있기를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깐 정말 1년만의 메일일까요 약
괜찮으려나 스미레쨩 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스미레쨩과의 인연도 신기한 것으로.. 그쵸
뭐라고 할까 이.. 혼자 떠나는 여행? 좀 힘들겠네.. 
라이브에 가는건 힘들겠네 라고 여러가지 기분이 드실거라고 생각하지만 
포기하는걸 그저 그만둔다 라고 할까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니깐! 이라는 뭔가 항거해가는 강함이라는것도 물론 좋을 때도 있지만
뭔가 아예 포기한다 라는 기분조차 가지지 않은채 앞으로 걸어가는
앞을 향해서 나아간다고 하는 강한 힘 같은것?
그런 순수하게 엄청 강한 마음이라고 할까요 
그런걸 뭔가 이렇게 사람은 가졌을때 정말로 기적을 일으켜가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고
스미레쨩이요 힘든 때에 또 힘든 경험을 많이 하셨네 라는게 있지만
언제까지나 응원해주세요 정말 
이런 인연을 얻고 있으니깐요 응
그래서 뭔가 지금 말한 것 처럼 진지하게 너무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지금의 자신을 스스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는것
그게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일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응
정말로 스미레쨩 힘내셨네요 정말 힘드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년 라이브회장에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강해졌다고 할때요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여러분의 앞에서

그런 시대가 왔다고 하더라도 
역시 코로나시대에서 얻은 온라인콘서트 라는 형식 혹은 새로운 이어지는 방법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형태나 새로운 사랑의 마음 같은 것? 응
그런건 시대가 돌아가더라도 변함없이 지속해가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모든 라이브를 스트리밍 하는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한 공연만이라도 스트리밍 한다던가
두 공연만이라도 온라인으로 한다던가 응 
그런 것이 가능하면 좋겠네 라고 라는걸 저 자신은 생각하고 있어서요 
다양한 분들에게 그 장소에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들에게 라이브를 전해드릴 수 있다는 것도 양쪽으로 준비해서요 
엔터테인먼트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는 것도 생각해요 
이 스미레쨩의 편지를 받아서 읽고 뭔가 절실히 생각하게 되네요 그걸요 응
다양한 형태로 여러분에게 그 이어질수 있도록이요 
많은 분들의 협력을 받아가면서 아.. 실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니깐요
그쪽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그 스미레쨩도 부디 힘드실거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이렇게 열중해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드럽고 상냥하고 힘차게 생각해서 자신답게 살아가주세요
그러면요 스미레쨩에게도 그렇구요 많은 분들에게 정말 이렇게 만나고 있는 것
만날 수 있었던 것 앞으로 그리고 만날 사람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가사의 내용이 그런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타이틀은 그런 식으로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ㅎㅎ
이쪽 [Wedding Funk]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밤은요 [올해 가장 많이 들은 쯔요시 곡] 이쪽을 또 모집해봤는데요 그 집계를 해보니깐요 
3위가 [CREPE] 2위가 [Everybody say love] 1위가 [AGE DRUNKER]였네요 응
그 올해의 그 1위 이외 라는건 비교적 흩어졌다 라는 인상이라고 할까
코로나시대에 사람 저마다의 색이라는 것이 감정 속에서도 나타나기 쉬웠다고 생각하는데요 응
아마 그런 것도 반영되었겠지 싶어요 
곡이요 업템포인 곡이 상위라는 결과로도 되었네 라고 할까 응
뭔가 이렇게 기분을 업시켜가고싶다고 할까
뭔가 타파하고 싶다거나 이겨내고 싶다라던가 
그런 기분이 된 사람이 많았던걸까? 라는 인상이 있는데요
다양한 메일을 받았으니깐 좀 읽어보도록 할게요

클로버카나데씨
[LOVE FADERS]의 [CREPE]. 저는 차로 40분이 걸려서 통근하고 있습니다만 아침에 출발할때 [CREPE]를 리핏설정해서 3번 연속으로 듣습니다. 그 뒤 [LOVE FADERS]의 인스트부터 순서대로 듣다가 물론 곡의 흐름으로 [CREPE]를 여기에서 또 듣고 그리고 곧 회사에 도착할 시간에 또 [CREPE]를 들으며 일하기 전의 저의 기분을 고조시키고 돌아올때도 똑같이 3번 리핏한 후에 앨범을 아침에 이어서 들어요. 가끔 아침 멍하니 있을때 리핏을 해제하는걸 잊었을때에는 40분 [CREPE]만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쯔요시군의 댄스를 떠올려가면서 듣고 있어서 굉장히 일을 즐겁게 하러갈 수 있어요. 접객도 겸하고 있는 일이기도 해서 코로나여파로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나날들 일 하러 가는것이 정신적으로 잔뜩 힘들때도 있습니다만 쯔요시군의 목소리와 [CREPE]의 흥에 지탱받으며 오늘까지 힘내어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CREPE] 너무 많이 듣는거 같은데 감사하지만요
뭐 하? 라는 곡이기도 하고 딱 좋죠
타타타~ 타타타~다다다~ 로 시작해서 거창하게 시작해서 
크렢크렢다다라다~ 좋네요 역시 뭔가 응
따라따~ 따라따 따라라라~ 테테테테테~ 좋네요
떼덴 떼덴 따다다다다 탄~ 응
제가 라디오라던가 웹 등 온라인라이브 여러가지로 하는 걸로
마음을요 구원받았어요 라고 말씀해주시고 정말 고마워


에 그리고 베인쨩 산타씨 파인애플씨 함께 [AGE DRUNKER]인데요

베인쨩이요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멀리 외출하는 일이 줄어들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근처의 아라카와 하천부지를 산책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앨범 [LOVE FADERS]가 발매되어 매일 아침 듣고 있던 중에서도 [AGE DRUNKER]는 DJ음악스러운 템포로 기분이 업업되는 곡이에요. 반면 가사는 꽤 헤비하고 주변에 휩쓸리는 일 없이 살며 타인도 자신도 사랑할 수 있도록 이라는 쯔요시씨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곡조와의 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의 B멜로디에 나오는 호게 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도 칸사이출신이지만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에요. 

뭐라고 하지 아혼다라(멍청이) 라는건 좀 애교가 아직 있으려나
보케(ぼけ바보) 라고 하면 좀 심한가 라고 생각해서 
뭔가 좀 단어적으로 심한거 같아서 호게(ほげ바버)로 했을뿐이에요
탁점을 좀 슬라이드시켜서 (보에 있는 탁점을 뒤로) 그 뭐라고 할까 음..
자신도 사랑해가면서 상대도 사랑하는거야 라는 걸 말하는 주인공이라서
뭔가 아혼다라노보케!(멍청이바보) 라고 말해버리면 좀 뭔가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어요 제가 그래서
그래서 아혼다라노보케~ 라고 말하면 빠져버리니깐 보케~ 같이 
아혼다라노호게~ 라고 하면 호~게~같은 느낌으로 에이지드렁~커 라고 가기 쉬운
뭔가 그 그루브를 만들기 쉬운 것 같은
아 그럼 호게로 하자 라는걸로 호게가 됐을뿐인데요 응
바버네 저녀석~ 바보네 저녀석 보다 뭔가 좋지 않아? 뭔가 
뭔가 바버네~ 바버짓하는구만 같은
좀 애정이 있다고 할까 역시 이렇게 누구나가 자신을 탓하고 싶지 않고
그러니깐 누군가를 비난해버리는거죠
그래도 음.. 모두 그 뭐라고 할까 
상대를 비난하지 않고 그칠 수 있다면 탓하지 않고 살고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래도 모두 정말 태어나서 그리고 사라져가는 하늘로 돌아간다고 하는 스토리는 같은거니깐요
그러니 그 거기에 뭔가 이렇게 분리하는 느낌을 원하지 않았다고 할까
뭔가 모두 똑같아 라는 인생이라는 것을 살고 있어요 라고 강조하고 싶어서 
그래서 뭔가 이렇게 대상을 만들어서 막 뭐라고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할까
바보 라면 대상물이 딱 있는 느낌이니깐 
바버 정도의 쪽이 뭔가 괜찮으려나 라는 걸로 아혼다라노호게로 했습니다만 
자 그럼 이쪽 [AGE DRUNKER] 들어주세요


자 지금 [AGE DRUNKER]를 들어주셨는데요
그 한장더요 싱가폴에서 윙키씨가 좀 메일을 보내주셔서 소개해드리고 싶으니 이쪽도 읽게 해주세요
저의 올해 가장 많이 들은 쯔요시씨의 곡은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れる今日を]. 강한 함을 담긴 가사,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처음 들었을때부터 지탱해주었습니다. 저는 얼마전 학위를 땄습니다. 세계 일류의 대학원이지만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전공이었고 불공평한 취급이나 괴롭힘을 당하는 일도 잔뜩 있어서 너무나 힘든 4년간을 보냈어요. 그런 깜깜한 시기에 우연히 쯔요시씨의 곡과 만나 팬이 되었습니다. 매일 괴로워서 죽고싶다고 생각이 들때 다음달의 라이브에 가고싶어 조금 더 참자 이제 곧 콘서트니깐 이라는 쯔요시씨에게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쯔요시씨의 라디오를 듣고 웹의 메일이나 인터뷰 등을 읽고 티비와 영상을 보며 점점 힐링되어 다시 태어난것 처럼 되었습니다. 졸업논문을 낸 날에 저는 계속 이 곡을 들으며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 앞으로 새로운 내일로 갈 수 있어 라고 엄청 울었어요. 소중한 사람들에게의 감사를 전하고자 저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쟈니상의 이름도 그 논문의 사사(감사의 말) 부분에 적었습니다. 역시 쟈니상이 안계셨다면 쯔요시씨와 만난 것 그리고 쯔요시씨에게 구원받는 일은 불가능했어요. 희망과 빛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쟈니상 쟈니즈와 쯔요시씨에게 감사드렸어요. 연말은 바쁘고 일본도 추워져요. 쯔요시씨 몸 조심해서 지내주세요. 라고 메일 보내주셨습니다

정말로 그 쟈니상이요 관심을 가지게 해줘서 그리고 너는 음악을 하도록 하렴 이라고 말해주셔서
그래서 너는 행복하구나 널 응원해주는 팬분들은 네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어떻게 하고싶은가 라는걸 
알게 되는게 즐겁다라고 생각해주는 팬분들이니깐 
너의 룰로 너의 표현을 그대로 스테이지에서 모두에게 전하면 되는거야 라고 말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이미 그때에 느꼈지만 정말 그런 팬분들이 저의 주변에 있어주셔서 지지해주시는구나 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시간을 그 시간에 이어준 쟈니상에게는요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지금도 계속 지지해주시고 이렇게 제가 역시 이렇게 쟈니상이 영혼이 되어도요
이 쟈니상의 이야기를 하거나 쟈니상이 계시는구나 라는걸 뭔가 느끼는 때가 있거나
그런 기분으로 저답게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러니깐 그.. 이렇게요 윙키씨의 사사에도 나오는 논문에요
아 쟈니상 이름 있어 라고 응 쟈니상도 기뻐하시겠지 라고 생각하고 
정말 그 쟈니상이 이끌어주셔서 그리고 사무소분들에게도 도움을 받아가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올 수 있었어요
그 작품을 이렇게 들어주신 분에게 힘 용기를 주었구나 라고 
매일 힘들어서 죽고싶어 라고 생각했다 라는건 정말로 괴로운 일이니깐요 응..
그래도 그걸 이겨냈구나 라고 거기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구나 라고 
저도 살아서 다행이야 라고 굉장히 기뻐지는 편지였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함께 정말 많은 분들 그쵸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 지금 주변에서 지지해주시는 분들
앞으로 만날 분들 그 모든 분들에게 감사라는 마음을 담아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신 그런 편지였습니다
엔딩 평소였다면 갔을텐데요 여기서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れる今日を]
이 쪽을 엔딩의 전에 들어주셨으면 해요
그럼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れる今日を]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밤의 방송 어떠셨나요?
마지막으로 한통 읽어볼게요 김준씨에게 받았는데요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올해 가장이라고 할까 이 한달안에도 몇번이고 들었던 쯔요시곡 [春涙하루나미다]입니다. 저는 어머니 아들 둘만의 모자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25년정도 쯔요시씨의 엄청난 팬입니다만 어머니도 저의 영향도 있어서 엄청난 쯔요시씨의 팬이었어요. 제멋대로지만 어머니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 부분이 있어 때로는 활약을 기뻐하거나 때로는 몸의 걱정을 하거나 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올해의 3월부터 자택요양을 받고 있었습니다만 신세를 지고 있던 간호사선생님에게 쯔요시씨의 상냥함이나 배려심에 대해 역설하기도 할 정도였어요. 감사합니다 그런 어머니가 지난 10월 10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해를 넘길 수 있을지 어떨지 라는 말을 들었기에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몇시간전까지 그 날이 마지막이 될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던 것도 있고 이별은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슬프고 괴로운 것이었어요. 시한부선고를 받고 나서는 [春涙]를 듣는 것을 봉인하고 있었습니다만 확실히 파트너를 먼저 보낸 노부부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부모자식의 모습과 겹쳐져버려 어머니의 죽음이 현실이 되어버릴 것 같아 정말 좋아하던 곡인데도 들을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오랜만에 [春涙]를 들었습니다만 여자의 몸으로 가난했지만 부자유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키워주신 어머니의 위대함, 많은 추억이 되살아나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해지지 않게 되는 괴로움, 아무리 효도를 해드렸다고 하더라도 모자란 것 같은 후회, 여러가지 생각이 넘처흘렀습니다. 그때부터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해 듣고 있어요. 앞으로의 쯔요시씨의 모습은 어머니의 묘 앞에 계속 전하도록 할게요. 몸 조심하시고 쯔요시씨답게 더욱 더 활약하시는 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街마치]와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를 좋아하셨어요. 라고 적어주셨네요

자신에게 있어 아무것도 아닌 하루 
그것이 누군가에게 있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하루라는 것이 
이 당연한 것 이것이 굉장히 깊게 전혀져오는 그런 편지였어요
이 [春涙]라는 곡은요 그.. 응 파트너가 돌아가신 노부부 남겨진 사람의 노래 응
그런 테마로 적은 곡입니다만 물론 이렇게 부모자식으로 겹쳐서 들어주시고
어떤 식으로 들어주셔도 정말 괜찮은 곡이에요
이 메일을요 받은 것 응..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신 것 정말 기쁘게 생각해요 
제가 앞으로요 어떤 곡을 쓰고 김준씨의 혹은 김준씨와 같은 지금을 살고 있는 분들
정말로요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응
그런 분들에게 어떠한 힘을 사랑을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지
저도 더욱 더욱 성장해서 좀 더 좀 더 커다란 곡을 쓸 수 있도록 튜닝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응
정말 몇번이고 말씀드리지만 이 라디오를 통해서
여러분과 깊고 깊게 이어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라디오를 통해서 그리고 다양한 장소를 통해서
여러분과 상냥하고 강하고 깊게 이어져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 여러분의 매일이요 따뜻한 것에 감싸안아지기를 
그 마음을 순수하게 담아서 오늘밤 이 어머님께서 좋아하셨던 [縁を結いて]
이쪽을 들으며 여러분과 헤어지려고 합니다
올해도 정말 여러분 큰 신세를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여러분과 잔뜩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정말 생각해요
따뜻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강하게 여러분과 저의 마음을 몇번이고 서로 이어가면서
그리고 저희들답게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는 그날들을 또 여러분과 서로 나눠가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꼭 내년에도 잔뜩 이어지자구요 올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縁を結いて] 들으면서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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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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