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오늘은요 이런 편지를 받았는데요 나츠키씨 라는 분입니다

처음으로 메일보냅니다. 저는 작년 남편의 일로 독일에 이사를 와서 다음달에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코로나로 3월에 긴급귀국을 검토했었지만 역시 해외에서의 귀국이라는 걸로 고향의 산부인과에서는 고향에 돌아와 하는 출산에 난색을 표했으며, 또 저도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감염되거나 감염시키는것도 걱정이 되고, 독일에 머물며 출산을 하기로 결정 지금에 다달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원래라면 산후의 도움을 위해 와주기로 하신 엄마의 독일행도 물론 없던일이 되고, 더욱이 산실에 함께 들어가는 것도 규제로 어렵다고 해서 타국에서의 첫 출산을 혼자서 맞이하게 되는 불안으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그런 와중 쯔요시씨의 팬인 남편이 들어봐 하고 말해준 것이 5월 16일, 23일의 라디오. 청취자분들의 갈등, 강함, 거기에 가까이 다가가는 쯔요시씨의 상냥함, 그리고 [縁を結いて]를 듣고 눈물은 멈추질 않았고 꿈에 그리던 출산과 동떨어져버린 것에 혼자 비굴한 기분이 되었던 자신이 부끄러워 그런 기분에서 조금 해방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전부 잘 진행된다고 말할 수 있는 날도 있는가하면 출산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하고, 일본의 가족에게 아이를 만나게 해줄 수 있는 날은 언제가 되는걸까 라던가 그런식으로 생각해버리는 날의 반복이긴 하지만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에 전념하고 싶은 매일입니다. 쯔요시씨도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곡의 온라인스트리밍, 해외에 있는 저희들 부부에게는 굉장히 감사하고 매우 기다려져요. 또 라디오를 듣는걸 기대하고 있을게요.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조금 예전에 적어주신 메일이겠네 라는게 메일의 내용을 읽으면서 느껴지는데요

이런 일이 정말 다양한 분들에게 있어서요

지금으로 말하자면 예를들어 그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더라도

역시 그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옮겨버리는게 아닐까 하거나

거기서 정말 옮겨버렸을때 고향에서 앞으로도 살아가야하는 가족에게 폐를 끼치게 되는게 아닐까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요

그래서 이 나츠키씨도 적어주셨는데요

마음이 잘 풀리는 날이랑 잘 안되는 날이라는건 누구나 경험하고 있고

이 마음의 동요 라고 할까요

이걸 평화로 이어가는 건 굉장히 역시 어렵잖아요

그리고 혼자 비굴한 기분이 되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라는 글도 있었는데요

이것도 역시 누구나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귀가 아프고나서 커다란 스테이지에 선다고 할때에요

이거면 하실 수 있나요? 이거면 괜찮은가요? 라고 다양한 분들이 물으시는데

괜찮다 라는 보증이 없거든요 그래서 엄청 어려웠어

그래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지않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고 

곤란한 사람이 잔뜩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요

그래도 그때에 아마도 괜찮아 라고 말할 수 있는건

제 몸이 만약 지금 이상으로 망가진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그걸 가져갈 수 있으면 괜찮은 것 뿐인지 라고

최종적으로는 생각하려나.. 했던 부분도 있어서

말을 골라서 하고 있긴 하지만 감정도 골라가면서 

그런 식으로 일을 움직이고 있었다 라는 경험도 있는데요 응..

이것만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게 역시 커서요

많은 사람들에게있어 영향이 있는 일이니깐

역시 신중하게 생각해버리는게 당연하죠 응..

그래도 그 조금씩이요 음악으로 여러분과 이어질 수 있다던가

그런 기회, 시간이라는걸 실현시켜주시고 있으니깐

아무튼 이런 떨어진 장소에서도요

저를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있다라는 것

그런것도 일본에 있는 저도 굉장히 커다란 용기, 힘으로 바뀌어요

그러니 이렇게 메일 보내주신 것

지금 자신의 안에 불안이 가득 있다고 하는걸 솔직하게 전해 주시는 것

이것도 저에게 있어서 크고 큰 빛으로도 되는거에요

그러니 저도 동시에 여러분에게 불안을 안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날이 있네 라거나

이런 때 슬퍼져요 라고 같은 걸

솔직하게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이 라디오에서 전해가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이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을, 마음이라는걸, 배려라고 하는 걸로 감싸서 

이 라디에오 꼭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정말 정말로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와중에 여러가지로 깨닫는 일, 배우는 일 이라는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 여기에도 메일에도 써주셨는데요

저도 나츠키씨 그리고 남편분 그리고 아이, 여러분의 몸을 부디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그 직접적으로 무언가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마음을 담는건 할 수 있으니깐

그렇게 해서 먼 곳에 떨어져 계신 분들에게도 

제가 할 수 있는 한의 마음을 담아서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하늘이 이어져있는 것을 행복하게 느끼면서

이런 분들과도 이어져가는, 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자신답게 그리고 상냥하고 강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이렇게 메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편지에도 있었으니 [縁を結いて]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자 여기서는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 이걸요 여러분에게 모집해봤어요

지금 가장 하고싶은 것 잔뜩 있죠 뭔가 끝이 없잖아요

그래도 의외로 엄청 심플한걸 원하기도 하네 라고 깨닫는 일도 있지않나요 여러분

그거야말로 여행가고싶네 라는 그런 커다란 일도 있지만

의외로 그저 단지 평범하게 가족이랑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가족이랑 밥먹고 싶다 라고 생각해 응.. 그래서 에..


카나데씨려나?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이전 당연하게 할 수 있었던 외출입니다. 하루에 걸쳐 쇼핑하고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거나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 여기 영국에서는 최근 의료점관계는 조금씩 영업재개는 하고 있지만 음식점 엔터테인먼트 관계의 영업 재개의 전망은 아직 보이지 않아요. 안전면을 생각하면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보다 좋은건 없습니다. 정부는 최근 겨우 마스크의 착용을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반정도의 사람이 착용할까말까라서 필요 이외의 외출은 아직 피하고 있는 상태. 외출을 즐기는건 아직아직 먼 것 같아요. 쯔요시군 엔드리케리 과거 3작품 디지털 스트리밍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펑크를 들을 기회가 없었기에 이걸 계기로 쯔요시군의 음악관을 좀 더 알게된 기쁨과 제각각의 음악 파워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도 몸 조심해서 지내주세요.


이건 정말 다양한 연구가 있고 여러가지 데이터가 있어서 

어떤 것이 사실이고 어떤것이 그렇지 않은가 라는 건 굉장히 어렵지만 

역시 마스크를 하고 안하고로 말하자면 하고 있는 쪽이 역시 좋아서 

에.. 저도 지금 목소리가 좀 잠겨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마스크를 한 상태로 말을 하고 있어요

지금 여기 있는 방에요 몇시간전에 몇분전에 

누가 어떤 상태의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는 중에 일을 해가는 것이고 그런게 있으니깐

역시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마스크를 하고 있는 쪽이 역시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독특한 시대라고 할까요 지금은

그런 때에 저도 문득 생각했는데

제가 집에서 펑크같은걸 듣고 있으면 응..

이 정서불안정이 되거나 또 좀 포지티브해지거나 어두워지거나 같은 

그런 기분이 조금 응.. 완화된다고 할까 뭔가 잘 말을 못하겠지만

뭔가 지금을 잘 이겨낼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할때도 있으려나 라는 응

그러니 펑크뮤직이나 또 소울 모타운이라고 하는 장르도 추천하니깐요

그런것도 들어보시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15살의 아오링고씨인데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부활동입니다. 저는 박스 등을 써서 테마에 따라 제작하는 부활동에 소속되어 있어요. 평소라면 선배나 후배와 즐겁게 활동하고 있을테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부활동이 중지가 되었습니다. 분산등교가 이어지고 있어 동급생과도 자유롭게 만날 수 없지만 조금씩 앞을 향해서 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어요. 코로나가 안정되면 다함께 다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걸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런걸 만들고 있어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나우시카에 나오는 오무인데요 

꽤 리얼해서요 전 벌레를 싫어하니깐 

에.. 솔직하게 말하는데 기분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교실문을 열고 들어간 날에는 좀 큰 소리를 낼 거 같네요 이거

아! 하고 말할거에요 응..

그래도 이런 리얼하게 만들었네 진짜.. 라는 느낌입니다만

그 역시 저희들로 말하자면 그 음악을 만드는 거라던가 

그런것도 그렇지만 혼자서 만드는 것도 할 수 있어요 딱히

그래도 다함께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도 있어서요

그 역시 맞닿는다는건 즐겁네 라고 절실히 생각해

또 1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이런 상활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거니깐

이런 분들을 제대로 지탱해줄 수 있도록이요

제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주변의 사람들도 정말 어른들이 이렇게 말하니깐 이걸로 됐나 라는 식으로 하면 안되니깐 응

정말로요 서로 배려해가면서 살아간다는걸

연령이나 성별 관계없이 에.. 나라에 관계없이요 

그런식으로 살아가는걸 선택하고 싶은 지금이에요



그리고 오사카의 요우코씨

이런 때에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사랑,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이런 때이기에 더욱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 지내는 것 그것조차도 소중하다고 느꼈어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건 명확하게 있지 않지만 과거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자신이 있었기에 사랑을 하는척을 하며 잊으려고 하면서 누군가를 사랑 하려고 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원인은 역시 과거의 연애였어요. 현실적으로는 두사람은 끝난거지만 마음의 깊은 곳에서는 계속 찝찝하다고 할까 과거에 그사람을 생각하며 다하지 못했던 마음에 후회를 하고 있어요. 이제 연락을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으니까 그때부터의 묶임이 지금도 풀어지지않아서 누군가와 사랑을 해서 어떻게든 잊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제대로 연애가 될리도 없고 시간이 흘러 서로의 환경등은 달라졌겠지만 저의 그 소화시키지 못했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자 라고 생각해 그 마음을 청산하기 위해 마음먹고 1년반만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상대방에게는 민폐였을 몇통의 연락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끝을 내기 위해서만의 행동으로 했습니다. 읽씹, 안읽씹, 블락할수도 있었다, 삭제할수도 있었다,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을텐데 답장을 준 것에 감사라고 할까 고맙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헤어진 후, 어떤식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파트너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부디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헤어진 제가 불쌍하기에(웃음) 지금 가장 하고 싶은것의 테마로는 조금 동떨어져버렸지만 이런걸 포함한 여러가지 마음으로 사랑은 하고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마음의 정리,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울것같아 이 메일도

그렇네 뭔가 그 여러가지 선택지는 있었지만

답장을 줬다 라는건 응.. 뭐라고 할까 

역시 그 상대와의 사이에 그런 마음이 제대로 있었다라는거네

그 상대도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고

여러가지 그.. 마음을 소중하게도 여기고 있다는 거죠 응

그래도 그.. 혼자 있으면 여러가지 마음을 깨닫기도 하는게 있지만

여기서 역시.. 결코 그 이런 시기이니깐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해준다고 할까 

우리가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니깐

이건 그 요우코씨의 경우에는 서로를 생각해서 한 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서요 잘됐다고 생각해요 응

아무튼 이런 시기이니깐 그 배려하는 것

이런 마음이 되기 쉽지만 그 부분을 꾹 참고 상대를 생각하는 걸로 이어가는

그런 깨달음, 그런 배움 이라는 것에 도달해야만 하는 그런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요 20살의 나츠키쨩입니다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쯔요시군의 말을 고르는 방식, 말하는 템포, 세상 일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나 멋져서 항상 힐링받는 동시에 힘을 얻고 있어요. 저는 그저 단지 외출자숙을 하고 있는 20살의 대학생입니다. 이번에는 쯔요시씨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메일을 보내요. 저는 올해 3월까지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어요. 정말 즐겁고 충실했던 유학생활이었습니다만 연초부터 노골적인 차별을 받는 일이 많아지고 물론 극히 일부의 사람이지만 그저 거리를 걷고 있는것만으로 피하거나, 점원이 저에게만 대응을 해주지 않거나,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알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지나가면서 마스크를 할 정도라면 본국으로 돌아가는 쪽이 좋지 않냐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현지에도 바이러스로 아시아의 분이 폭행을 당한다라는 차별적인 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유학생활의 마지막 부분은 공포로 혼자서 밖에 나가는것도 할 수 가 없었어요. 이렇게까지 제가 일본인의 여자라는것을 컴플렉스로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엄마에게 그쪽 생활은 괜찮니? 라고 하루에 몇번이나 연락이 왔었지만 그 당시에는 일본쪽이 상황이 안좋았기에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괜찮은 척을 했었습니다만 정서불안정이 되어버리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도 밤에 쯔요시씨의 노랫소리를 침대에서 들으면 솔직하게 그런 일을 제 안에서 힘들었네 라고 받아들여 정리 할 수 있었고 그런 사람들의 탓으로 약해져서는 안된다고 자신을 고무시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일방적이긴 하지만 쯔요시군의 말은 마음에 스며들어, 이어져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정말 구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뒤로는 코로나로 귀국하게 되어 가족과도 무사히 재회했고 지금도 아직 자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쯔요시군의 라디오를 통해서 의료관계자분들이나 이런 상황 아래에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신분들의 메일도 많이 듣게되고 정말 감사와 존경의 마음 뿐입니다. 완벽하게 이전과 같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들이 언제 되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다 함께 이겨내어 가고싶어요. 


여려분 이렇게 20살의 아이가요 이런 마음을 적어주고 있네요

이런 상황이라서 사고방식이란건 정말 여러가지가 되어버리지만

풀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와 같은 문제를 풀고 있는거잖아요

그 부분이요 굉장히 어렵죠

답이 여러가지가 있고 그래도 출제된 문제는 같다 라는게 엄청 어려워요 응

이건 역시 뭐 환경상황이 다르니깐 이라는걸로 해답이라는건 달라져버리지만 

그래도 힘든 일을 겪었네 응.. 나츠키쨩도요

뭐 저는 상황은 다르지만요 전혀 상황은 다르지만

이런 이지메 차별적인 것도 있었고 어렸을때요 응

그러니 상황은 다르지만 굉장히 이해된다고 생각해서요

엄청 괴로워 이런걸 읽으면요

그래도 음.. 그래도 매우 그.. 강하고 상냥하게 힘냈구나 라고 생각해서 응..

정말 훌륭해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건요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여러가지 깨달음을 얻은 사람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나츠키쨩이 이 경험 이라는건 굉장히 괴로웠던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줬으니깐

여러가지 생각 정말로 있지만 이걸요

다시 힘으로 바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에게도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자 에.. 이미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만

지금까지 발매 하지 않았었던 헤이안신궁의 봉납연주 

이쪽을 모은 블루레이를 9월 16일에 통판한정작품으로 발매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의 손에 도착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헤이안신궁에서 봉납연주라고 하는건요 

에.. 우선 가장 처음에 궁사분과의 만남이 있었고 

거기서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매년과 같이 또 내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는 말을 해주시면서

그 해의 봉납연주를 하게 해주시고 있어요 

에.. 정말 헤이안신궁 분들의 사랑에 감싸안아져 그 봉납연주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봉납연주이니깐 제 안에서는 라이브를 하고 있다는 인상보다는

그해 그해의 일본의 일이라거나 세계의 일이나 그런걸 마음에 담아서

그리고 사랑과 평화라는걸 바라며 봉납연주를 한다라는걸 계속 해오고 있어요

제 자신도 아.. 그시절인가.. 아.. 어리네.. 라고 생각하거나

여러가지로 보거나 하면 부끄러운 부분도 있지만요

그래도 그때 그때의 제가 있는 힘껏 그 곳과 마주하며 서있는 모습이라서요

여러분 혹시 괜찮으시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그 코로나라고 하는 시대에 대해서

뭔가 용기, 힘, 힐링 그런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니깐요


그리고 ENDRECHERI로는 [LOVE FADERS] 이외의 과거 작품 디지털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데요 

[shamanippon], [美我空]의 프로젝트 작품 등이 스트리밍 스타트되니깐요

그쪽 디지털 스트리밍쪽도 여러분이 많이 들어주시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럼.. 에.. 오늘은요 정말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네요 

여러분의 많은 마음 속을, 마음의 우주를 들으면서 

또 정말 여러가지로 성장할 수 있었네, 성장시켜 주셨네 라고 생각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밤은요 [LOVE FADERS]에서 틀어도 좋겠네 라거나

[Everybody say love] 같은 것도 틀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응..

문득 머리에 흘렀기에 이 곡을 오늘은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I'm you You're me]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해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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