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7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펜쨩이 메일 보내주셨습니다
히요코클럽 12월호 읽었습니다. 눈부신 아기들과 성모처럼 상냥한 표정으로 안고 있는 쯔요시씨의 사진에 정말 마음이 힐링되었어요. 저도 한살의 아들이 있기때문에 들떠서 응모했었어요. 설령 뽑히지 않더라도 아들의 사진이 쯔요시씨의 눈에 한순간이나마 비춰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촬영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하고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제멋대로 두근거리고있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회는 チョードリー ディオ(초드리 디오)군 7개월의 아이인데요
4팀의 가족까지 좁혀져서 거기서 초드리 디오군이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어요
저의 처음 의도로는 혼자 하지 않는 정도가 좋으려나 라고 저는 이야기를 전하긴 했는데요
결국 어른이나 여러가지의 사람들의 사정으로 이 아이다 라고 하면서 선발을 해서
그 아이에게 여기봐봐 라거나 귀여운 표정 지어봐 라고
저 같은건 뭐 프로로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웃고 싶지 않을 때 웃어야 하는 인생이잖아요
일이니깐 웃어 같은
웃고 싶지 않을때 웃고 있는 얼굴을 팬들이 보고 기분이 좋을까 라는 느낌이라
지금의 저에요 라는 쪽이 좋아하는.. 좋다라고 하는 분들에 대해
아 자연스러운거구나 라는 걸로 저는 그다지 응하지 않는 편인데요
엄청 거짓말 티가 나니깐 사진체크 같은거 해봐도
별로 웃질 않으니깐
예를 들어 스탭분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 엄청 웃고 있는 사진을 쓰는건 완전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런의미에서 아기를 보고 있으면 굉장히 웃는얼굴이 되잖아요 역시 귀여우니깐 응
그러니깐 완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역시 무리하게 끌어낸다고 하는 행동이 역시 뭔가 싫거든요
그러니깐 아기가 웃고 싶으면 웃으면 되는거고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잖아 라고
확실히 웃는 얼굴의 표지 쪽이 귀엽다고는 생각하지만
우는 얼굴의 표지도 괜찮지않나요? 라고 저는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표지에 반드시 혼자 라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라고 전 생각을 해서
어머니도 아니면 아버지도 있고 아이들이 몇명정도 있는 표지가 좋지 않나요 라는 점부터 스타트 했던거 같네요
뭔가 이런 세피아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 비비드나 선명한 색상이 아니고
음.. 그 부모의 온기도 그렇고 아이가 보내오는 온기도 그렇고
뭔가 그런걸 느낄 수 있는 식으로 하고 싶어요 라고 저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우리아이가 뽑혔다 뽑히지않았다 라는 이야기가 되잖아요
그런게 이미 시대적으로 음.. 좀 뒤쳐지는게 아닐까 하고
앞으로 정말 아이를 키운다고 하는 점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싶다고 한다면
거기에 일등 이등 삼등 같은 이야기가 아니고
아이라는 심플한 곳에 역시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에서요
저는 그런 기분이 아닌것 속에서 뭔가 표지나 사진 같은걸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역시 사람은 순위를 메기는걸 좋아하긴하지만요
거기에 올라타버리면.. 음.. 좀 그렇지 않나 하고
이건 역시 아이가 100미터 달리기 같은걸 하는게 아니니깐요
아이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이야기잖아요
그런점에서 말하자면 아이의 의지로 싸움이 아닌 그런 경쟁이라면 순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응 그게 논쟁이라고 할까 다툼 같은걸로 이어지는 거라면 순위는 정말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거든요
순번이라는건 필요한가? 라는 생각조차 드는데요 세상에서
그렇게나 없으면 불안한건가 라고 생각하거든요
딱히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나 싶지만 다들 신경쓰더라구요 뭔가~ 응
그런 감각을 역시 가진다는 것은 좀 다른 나라들에 뒤쳐지는 결과가 되는게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해요
좀 꽤나 예전부터 쓰던 개념이 정착해버려서 응..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나라 좀 더 크게 보자면 지구가 좋은쪽으로 가고싶다고 한다면
그런 개념을 국민 전원이 가지면 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순위 필요해요? 같은거요
그런 것에 얽메이는 시간이라던가 음.. 뭔가 아깝지 않나 라고 할까
뭐라고 하지 사람들에게 별로 흥미없으시네요 라는 말을 듣는데
흥미가 없는게 아니고 딱히 남의 인생이니깐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가 없으니깐요 제가
그 사람이 선택한 일 응..
그사람이 태어나서 어떤 생활을 보내오고 어떤 사람들과 만나서 같은게 있잖아요
그래서 선택한 여러가지들이 있는거니깐
그걸 제가 이래라저래라 말할건 아무 것도 없잖아요 라고 응..
그러니깐 그걸 좀 더 크게 말하자면 피가 이어진 사람에게 대해서도 그런가.. 라는 정도로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치만 그걸 결정할 수 없잖아요 제가 그쵸?
어떤사람이랑 만나고 이러고 저러고 같은걸 제가 정할 수 없는 일도 가득있어 온 결과 뭐 이런 형태가 되었다 라는
뭔가 역시 아이가 주역이다 라는 것으로 되기 쉽지만
아니 모두가 주역이잖아 라고 응..
모두가 있기에 이 아이가 있다 라는 이야기잖아요?
그러니깐 사진을 찍는거잖아요? 그러니깐 잡지가 있는거죠? 라는
여러가지 일을 역시 좀 더 크게 받아들이고 싶다는 의미에서
그런 표지나 그런 오퍼를 받은거에 대해 그렇게 제안을 해봤어요
뭔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들어왔으니깐요
조금이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계기라고 할까요?
그런 것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제안해봤습니다
그럼 이쪽 [おめでTU/오메데TU/축하해]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는요 그 유행어대상 라는게 세상에는 있는데ㅎㅎ 저는 뭐라고 하죠 에..
엄한 말이나 엄한 의미가 아니구 정말 흥미가 없거든요
그.. 음.. 그런가.. 라고 생각할뿐이에요
뭐랄까 애초에 그 유행이라는거에 흥미가 없으니깐
다양한 것들에대해서요
장르 여러가지로 유행에 흥미가 없어서
아 그런게 유행하고 있구나.. 유행했지~ 정도에서 저는 끝나는 이야기이지만요
여러분의 안에서 올해 유행한 말이라고 할까요 응
세상이라고 할까 그 자기자신에게 유행했습니다 라는 말을 모집해봤어요
20대분이시네요 사에씨
처음 메일을 보냅니다. 부끄럽지만 올해 7월에 티비에서 보고 쯔요시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런거 자주 있는데 어떤 타이밍 무슨 타이밍일까요? 감사한 일이지만요. 쯔요시씨가 말씀하신 [피부가 깨끗한 사람] 이라는 것이 올해 제 안에서 와닿은 말입니다. 저는 얼굴의 모공, 여드름이 컴플렉스이기때문에 동경하는 후카츠 에리씨처럼 희고 투명한 피부가 되기 위해 매일매일 관리를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쯔요시씨의 말이 잊혀지지 않아 완전히 의욕에 불타고 있습니다. 목표는 노 파운데이션 이에요.
음.. 그렇네요 피부 깨끗한 사람 좋아요 응..
좋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분도 20대시네요 네오케라토두스씨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 라는 매회 쯔요시씨가 라디오의 마지막에 반드시 이야기 해주시는 말입니다. 쯔요시씨의 상냥함이 가득한 프레이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건 시간에 쫓기고 계신건지 빠른말투로 말할때가 사랑스러워요.
그런 차이가 있군요 응
이건 정말 여러분의 인생이라고 할까 시간이요
뭔가 상냥함으로 감싸지면 좋겠다는 소원을 담아서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10대분이시네요 14살 토모곤씨
[자신을 사랑해 주는 것] 쯔요시씨가 말했던 이 말이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저는 제 자신이 싫고, 스스로에게 단호하지 못해 후회만 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하지않고 꼽자면 끝이 없어요. 죽고싶어, 사라지고 싶어 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과거의 자신에게 면목이 없다고 생각했고, 태어날때부터 병을 가졌지만 필사적으로 살려고 했던 자신도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한 자신도 전부 저 자신이니 싫어하지 않고 과거의 자신을 사랑해 주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응.. 이 과거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매우 어려워요.. 응
그래도 그것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는 쪽이 좀 더 간단하려나 사람은
과거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요
저에게도 좀처럼 어려운일이에요 응.. 매우 어려운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언젠가 어딘가에서 어떤 타이밍에 사랑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려나요 응.. 그런게 엄청 있어요
역시 사람이라고 하는걸 알게되고 그 결과 공황장애도 겪으면서
그런 자신을 보면 역시 슬퍼지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깐 과거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과거의 자신을 떠올린다는 행위로도 이어지니깐
거기에 기억이 없는 몇년간 같은 그런 시간도 있고..
그런 의미에선 자신을 탓하는 것도 인정하는 것도 어려운 시간도 있었고
그러니깐 좀처럼 예전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을 사랑해주자라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걸 14살에 하려고 하는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세바쨩이요
라이브 추가공연때 제가 [자유롭게 살다가 죽고싶어]라고 말했나봐요. 쯔요시씨는 항상 끝을 보이면서 지금을 살고 있는 인상이 있는데 무언가의 속박이 많은 인생이라는 여행 중 이런식으로 심미를 깨달은 이야기를 수천명의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쯔요시씨의 삶의 방식에 찌릿 하고 온몸이 저려왔습니다. 저도 할 수 있다면 자유롭게 살다가 죽고싶어요. 한번뿐인 인생. 유한한 시간을 룰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가자고 결심한 말이었습니다.
자유롭게 살다가 죽고싶다고 말한건 왜였을까요?
음.. 그래도 그거 아닐까? 사장님도 돌아가시고
사장님이 자유롭게 살았냐고 하면 저는 자유롭게 살지 못했지 라고 생각한게 잔뜩 있거든요
뭐 그런 그를 생각해서 말한걸지도 모르겠고 응..
그래도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자유롭게 살았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깐요
마지막은 역시 자유롭지 못한채 살았지 라는 느낌이 드네요
병실에서 그 모습을 계속 보고 있으면요
자유롭지 않았네 라고 응.. 생각하지만
그렇네 자유..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게 자유는 아니니깐요 몇번이나 말하지만
자기답게, 자신의 영혼대로 살고 싶다는 감각이려나
남들이 이렇게 하는게 멋있어요 이렇게 하는게 귀여워요 이렇게 하는게 절대로 좋아요 라고 한다고
그래? 하고 사는건 아무런 자유도 없잖아 응
그건 당신의 이상이니깐 나의 이상이 아니야 라고
뭐 그 부분을 확실히 하고 살아가도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이왕 태어난거니깐 응
그러니 제일 처음에 한 이야기랑 이어지는데
사람에게 흥미가 없는게 아니고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는게 좋아 너 절대로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후배들한테도 하고싶다고 생각하지 않는걸 이런 이야기
상담해와서.. 상담해달라고 하니깐 말하는 정도
위엄이 있다던가 선배다운 선배라는건 아마 마음에 걸리는
너 요즘 이러니깐 이렇게 해보면 어때? 나
그거 좋더라 라거나 하면서 말해주는 쪽이 아마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게 세상사 라고 할까 좋은 선배라고 생각되어지는 경향이 있으니깐
근데 그걸 알기때문에 더욱 말하고 싶지도않아진다고 할까
뭐 그 뒤는 딱히 그애가 생각하는 자신으로 싸워가면 될 뿐인데 싶으니깐
말 안하네 후배에게도 응..
해주세요 라고 하면 하긴하지만
아니아니 니가 뭐라고.. 라고 생각하게 돼 나를
너는 이렇게 하는게 좋네 저렇네 그거 괜찮더라~
니가 무슨 대단한사람인줄아냐? 라고 스스로 생각해버려 응
그러니깐 후배애들이랑도 이야기를.. 별로 안하네
이야기를 한다면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게 좋아
일이나 그런게 아니고 응..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 예를들어 후배가 이걸 들었다고 하면
아 그래서 말을 안하는건가 쯔요시군은 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음..
오늘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한장 더 읽고 싶으니깐 메일 보내주실 곳을 먼저 말할게요
아까 말했던 시간이 없는건가 하는 느낌의 마지막이 되는데요
메일 보내주실 곳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네 그리고 마지막인데요 무라사키매니아씨
대학의 서클에서 딸이 드럼을 치고 있는데 초등학생일때 야시키 고우타씨의 드럼을 보고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대단하다 싶어서요.. 초등학생이 고우타 야시키의 드럼을 보고 하고싶어! 라고 생각해서 하고 있는.. 이거 좀 고우타씨에게 메일로 보내둘게요. 올해의 라이브 요코하마아리나 그리고 헤이안신궁에도 같이 갔었어요. 오는 봄부터 도쿄에서 혼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 뭔가 잘 되면 고우타씨에게 제자로 들어가면 좋을텐데ㅎㅎ 고우타씨가 제자를 받는진 모르겠지만 웅 주변사람들에게 어머니 쓸쓸하죠? 라고 종종 이야기를 듣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딸이 하는 말이 [엄마에겐 쯔요시군이 있으니깐 괜찮아].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쓸쓸하지 않은건 아니라 더욱 걱정이 됩니다. 딸이 원하는 미래를 멀리서지만 응원해주고 싶으니깐 쯔요시씨가 있으니 괜찮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태로 있고싶어요. 자신을 소중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인거죠. 라고 하시네요
흐응.. 어려운일이야 부모의 마음라는건 싶어서요.
또 제가 있으니깐 괜찮아.. 에 능숙하게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라이브에서도 말했는데요
의존은 좋지않아요 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응원해주시는건 엄청 물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하면 뭔가 아깝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깐 젊었을때로 말하자면 쯔요시군이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같은거요
근데 지금은 결혼해도 되는데 라는 분들도 계시니깐요ㅎㅎ
그런 뭐라고 할까 제멋대로 라고 하면 또 어폐가 있지만
다양한 마음이 커다란 범위로 나와버린다고 할까
그럼 거꾸로 저도 팬분들에게 결혼하지마! 라고 계속 나만 봐! 라고 말할 권리 있나요? 없잖아요
팬분들이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그 한번뿐인 인생을
자기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쁨은 크단말이에요 역시
응원받는 쪽도
그 행복한 인생의 일부분에 제가 있으면 될 뿐이에요 기본적으로
그 전체가 되면 안돼요 정말
저같은 입장의 사람은 아마 그 전체가 되면 안되는거에요 응
그 사람의 인생의 일부분이면 족하다고 할까
그런 감각으로 라이브나 다양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쪽이
저는 행복하다고 뭔가 생각해버려요 응..
제가 누군가에게 의존한 적이 없었기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나 P-FUNK 좋아하고 조지클린턴, SLY 좋아하지만
핸드폰배경으로 한 적 없는걸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조지클런턴이 일본에 온다고 할때 가고싶다구 라이브
근데 지금 귀의 일도 있으니깐 역시 좀 그런가 하고 생각은 하는데
공연장이 작거나 하면 그만둘까 같은 마음이 생긴단말이야
아니 귀가 망가져버리더라도! 더 망가지더라도 좋으니깐 만나고싶어! 같은거 없으니깐
뭐 저의 대상은 할아버지라서
그래ㅎㅎㅎ팬분들이랑 다른점이ㅋㅋㅋ
동성에 할아버지니깐
아 그런가.. 그건 비교할 이야기가 아닌가ㅋㅋ
뭐 그래도 그 정도의 좋아함이 좋다고 생각해
근데 조지클린턴이랑 만났을때 눈 반짝반짝거렸어
드디어 만났어! 라고 했을때
악수해주세요 라거나 허그하고싶어요 라고 응.. 할아버지에게ㅋ
설렜어 두근거렸지만
근데 그때 못만났더라도 뭐뭐뭐..정도
뭐라고 할까 응.. 그런 정도로 받아넘겼으면 한다고 할까
잘모르겠지만 예를들어 엄~청나게 노을이 예쁘다고 느낄때
아 사진찍어야지 하고 사진찍는 것도 좋지만
일부러 찍지않고 계속 본다고 하는 사치도 있잖아
뭔가 그런 느낌이야
지나가는 거니깐 응..
사람의 생명도 지나가는거고
인생도 응
그러니 나도 그런거니깐
그렇게 붙들고 있을건 아니라고 생각해 응..
뭔가 그런 관계성으로 나이를 먹어가면 좋겠네
이거 또 선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나오겠다
네 그럼 오늘은 [瞬き/마바타키/눈깜박임] 들으면서 헤어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