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30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11월 마지막 방송입니다
노아르씨가 보내주셨네요
쯔요시군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쯔요시군의 팬이 된 신참의 질문입니다. 가벼운 결벽증인 쯔요시군이 목욕을 하러 가는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저는 일단 집에 가면 바로 샤워를 합니다. 욕조에는 들어가지 않는 파에요. 한번 뜨거운 물을 머리부터 끼얹고, 손을 씻고 머리 얼굴 몸으로 위에서 아래의 순으로 몸을 씻고 나서가 아니면 옷도 갈아입을 수도 없어서 쉴 수가 없어요. 밤에 편의점에 갔다와서도 샤워. 겨울에는 추워도 이것만은 어쩔수 없어요. 쯔요시군은 목욕하는 타이밍과 씻는 순서같은게 있나요?
이정도는 아니에요 응
아니 이건.. 그.. 본인이 혼자라서 자신의 룰로 자신의 집이 돌아가기때문에 할 수 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족이 오거나 했을때는 이 룰이 금방 깨지거든요
그치만 가족이 왔을때 미안, 샤워만 좀 해줄래? 하면 에? 왜? 라고 하잖아 응
그러니깐 그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알겠어
그 밖에 외출해서 일하고 돌아왔다 예를들어 그 옷 입은채로 아~ 피곤하다~ 하면서 침대에서 자는 일은 일단 없어요
싫거든요 소파정도는 괜찮지만.. 같은
침실은 좀 싫네요 응
침실은 더욱 청결하게 있고 싶은게 좀 있어서
그래서 그 예를들면 그렇네요
자신의 방이고 깨끗하게 해놨지만 뭔가 소파같은데에 얼굴이 닿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뭔가 거칠어질것같아서
그래서 그.. 먼지알레르기 같은게 약간 있는것처럼 느껴져서
좀 빨개지거나 하거든요 가끔
그래서 뭔가 싫어요 그거때문에
예를들어 일 하느라 머리에 뭐가 묻었다, 얼굴에 뭐가 묻었다 라는 상태면 뭐 기본적으로 바로 씻으러 가요 응
기본적으로 바로 들어가서 씻어내고 쉰다고 하는..
그렇지 않을때는 오늘 좀 일찍 목욕하러 갈까~하면서 일찍 들어간 뒤에
빈둥빈둥 거리다가 자기전에 씻는다 이 패턴이려나 응
그러니깐 그 조금이라도 밖의 공기에 닿았다고 해서 샤워를 한다던가
밖에 나갔다오면 바로 샤워를 한다던가 하는건 안하네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서요 응
말하는건 대충 알겠어~라는 느낌입니다 응
저는 뭐.. 가벼운 결벽증이라서요
응... 근데 그 가벼운 결벽이라는건 의외로 응...
뭐랄까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응..
이 사람은 이거 하면 싫어하네 라는것뿐이라 응
근데 전 뭘 계기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그렇게 됐으니깐
예전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응..
언제부터 된 건지는 좀 잊어버렸는데 라고 할 정도로 갑자기 그래서
신경쓰여.. 신경쓰여.. 같은
기분 탓도 있겠죠
저 처음엔 B형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니깐 응..
B형같지 않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으니까
뭔가 주위에 AB형인 사람 많네..라거나
AB형인 사람의 이야기 뭔가 잘알겠어 같은
왜지? 난 B형에 가까운건가? 뭘까? 라는
아 이사람이 B형에 가까운가?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듣거나 하고
근데 계속 AB형이라고 말했는데 나 O였대 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말이야
에? 같은ㅋㅋㅋ 것도 있었는데 응..
기분탓이지 다소는 응..
그래서 아 AB인가..! 가 되어서 그렇군! 이라고 생각한거 잔뜩 있는걸
그래서였구나~ 라고
근데 거기서 꽤 시간이 지나서 결벽이 생겼으니깐 응..
왜일까 이거? 결벽
뭐 조금 그 결벽의 이야기 응..
청결이라는 이야기? 굉장히 어려운 것이지만
뭐 이것도 역시 여러가지 논쟁이 생기게하는, 의논을 낳는 테마니깐요
저는 이정도로 위험해요 라는 것도 앞으로 보내주시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FUNKTRON] 들어주세요
자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는요 내일부터 12월이 되는데요
뭐 어차피 바쁘게 보내겠지.. 라는 느낌이네요 응
에 오늘은요 조금 그 자유를 느낄때 라는건 어떤게 있나요 라고
바쁨의 반대라는 점에서 모집해봤어요
에 먼저는요 히로유씨가요
저의 자유를 느끼는 시간, 남편이 없을때 입니다. 저는 신혼이지만 직장이 같아서 거의 모든 시간을 둘이서 보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혼자서 쇼핑을 하러 나갈 때, 집에 있을때는 엄청난 개방감을 느껴요. 남편은 정말 좋아합니다만, 적당한 거리감도 중요하다고 최근 통감하고 있어요. 쯔요시군은 연인과 항상 같이 있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한가요?
저는 항상 같이 있고싶어요
그래서 좀 말씀하시는게 전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뭐 그 신혼이잖아요? 그쵸?
직장에서도 함께, 이것도 당신이 고른것이니깐요 이건요
직장이 같은 사람과 결혼한거니깐 응..
그렇다는건 정말 이런 상황이 되버리잖아 어떻게해도요
그래서 남편은 좋아하지만 남편이 없을때 개방감을 느낀다고 하는건요..
근데 이건 남편분에게 입이 찢어져도 말하면 안돼요!
슬프니깐 이건..
응 무슨말인지 알겠어 네 말 무슨말인지. 라고 먼저 되거든요 응
그러면 그럼.. 이라고 뭔가 되버린단 말이에요 어떻게해도 이 한마디때문에 응
무슨 말하는 건지는 알아 아는데말이야 응..
그러면 그럼 아예 주에 한번 서로 그런 시간을 만들까? 같은
뭔가 이상한 분위기가 되어서 그럼 그렇게 하자 같은
그래서 뭔가 부인은 모르는 뭔가 취미를 남편이 맘대로 시작하고
그래서 어떻게된거야 이거? 같은.. 뭐야? 하면
으응 최근에 시작했어 라고
헤~ 그랬어? 그럼 다음에 나도 같이 갈까~
아니 그렇게 하면 의미가 없잖아 나 혼자서 시작한건데
같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되어가니깐 이거.. 응
거꾸로였으면 슬프잖아
부인을 좋아하지만 부인이 없을때 자유를 느끼네요 라고
에? 싶어지잖아 그건 그렇게 된다구 역시 응
무슨말인지 알겠어 응 알겠지만
같이 있고싶은데..
취미같은 것도 같이 하고 싶어 나는
같은 취미를 만들고 그걸 뭔가 같이 하고 싶어 응
그래서 뭔가 이렇게 공유하고 싶어 기쁨같은걸
이런거 있는데 알았어? 라거나
아 몰랐어 나 아~알아알아 같은 뭔가 그런 느낌으로 되고싶어
그러니깐 간단하게 말하면 음식의 취미가 같으면 좋은데~라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 응
음식의 취미가 다르지만 뭐뭐 결혼해서 서로 따로 좋아하는걸 먹으면 된다고하면서 완전 가능해요 라는 사람도 있지만
아니 뭔가 같이 먹고싶어 맛있지~라고 응
나는 좀 안맞는거같아.. 같은 말을 들으면 그..래? 가 되어서
그렇다는건 평생 이사람에게 이거 맛있지~라고 말할 시간이 없다는건가 라고 맘대로 머리속으로 생각해버리니깐 응
그럼.. 이제 말하지 않는게 좋겠네.. 같은
그렇게 하면 친구에게 맛있지 이거~ 같은.. 맛있네요~ 하면서
뭐 친구랑은 신날 수 있지만 뭔가 쓸쓸해지잖아.. 응
그러니깐 그 에.. 친구랑 밥먹을때 부인을 아무렇지 않게 부르거나 하는 사람있는데
난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뭔가 그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잖아
뭔가 이렇게 부르지마~ 같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괜찮잖아 라고 생각하고
그 부인분도 즐거워 해주시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면서 밥을먹는데
완전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뭔가 그런 모습을 꽤 봐서일까?
아아 좋겠다~ 이런 가정을 가져서 행복해보이네~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응
은행의냄새조차사랑스러워씨 인가..
방귀를 누구에게도 스스럼없이 뀔 수 있을때입니다. 남에게 들려줄 수 없는 이상한 멜로디나 얼마나 뀌는거야 라고 셀프태클을 걸어버릴정도로 나오거나, 가끔 강아지가 깜놀해서 반응하기때문에 미안.. 이라고 사과를 합니다만 이럴때 저는 행복과 자유를 느낍니다.
대단하네요
계속 좋아해온 쯔요시씨에게 이런 메일을 보내는것 미친것 같지만 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메일이에요
그렇군요
방귀를 이렇게 뿡 하고 뀔 수 있을때
뭐 확실하게 사람이 있는데 방귀를 뿡 뀐다는건 꽤나 저항이 있죠 응..
뀌는 사람 있지만요 방귀 뿡! 하고
근데 그거 방귀가 나올때 아마 대장균도 나와요 아마 확실히!
언뜻 기억이 나는데
방귀는요 그다지 사람을 향해서 뀌는게 아닌것같더라구요
그 예를들어 이불 안에서 방귀끼고싶다 라고 생각해서 뿡 하고 뀌면
그 방귀는 이불 안에 가득차서 균이 가득차는것같으니깐
그다지 몸에 좋지 않다고 뭔가 티비에서 했었어요
그러니깐 밤에 잘때 방귀끼고싶다 하면 아예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불을 걷고 맨엉덩이를 내놓고 뀌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공기중은 아직 날아서 퍼진다고 할까 엄청난 해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깐요 응
좀 그 방귀전문가는 아니지만 뭔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방귀는요 그 생각 이상으로 사람에게 폐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거에요
좀 여러분 방귀는 주의해주세요
마나양씨입니다
육아 중 좀처럼 자유의 시간을 가질 수 없어 짜증을 내버릴때도 있지만 쯔요시군의 펑크와 만난 것이 매우 큽니다. CD를 듣거나 DVD를 보거나 라이브에서 춤출때 정말로 즐겁고 마음이 해방되는 기분이 들어 자유를 느껴요. [NARALIEN]이 발매되었을때 제가 띠리리리띠리리리 라고 노래하면 아들이 핫케이크 핫케이크 라고 노래하는 것이 저희집에서 살짝 유행해서 엄청엄청 즐거웠어요.
좋네요 이런 가정 만들고싶어
뭔가 이렇게 던지는거잖아 띠리리리띠리리리 하고 말하면
핫케이크 핫케이크 라고 언제 올 지 모르는거니깐 아이입장에선
지금 말해버려! 라는 때에 부모도 해준다고 하는 뭔가 이런 즐겁네요
엄청엄청 자유롭고 좋지않나요? 응..
이런 뭔가 부모자식관계 좋아..
다 커가지구 그거 뭐였더라? 같은게 문득 떠오르는거죠
아들이 상경해서 2년정도 지났을때 엄마 뭐였더라? 집에서 불렀던거 그거 뭐였어? 같은
아 핫케이크? 라고 그런 대화가 뒤에 있으면 또 흐믓해지죠
에 토모곤씨 14살분이시네요
저는 매일이 자유예요. 엄청엄청 부러운 문구네요. 맘에 드는 시간이 일어나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맘에 드는 시간에 잡니다. 이런 생활이 처음엔 굉장히 자유롭고 즐거웠지만 점점 허무함에 휩싸여 무서워졌습니다. 1초 앞의 미래조차 보이지 않는 것에 불안을 느끼게 되었어요.
라고 하네요 너무 자유로워서
그러니깐 정말 진짜 커다랗고 드넓은 대지에 홀로 뚝 서서
아 기분좋네 경치좋아 공기 좋다~ 근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일이 없네 어떠지?
구름이 떠다녀서 구름을 보고 있지만 뭐뭐 좋긴하지만 아무것도 없네.. 라고 되었을때에 그 허무함..
그래서 그.. 이 앞으로의 미래 어떻게 되는걸까 라고
광대한 대지를 그저 멍하니 바라보면서
아니 뭐.. 조금 걸어봐도 괜찮지만
뭐 그래도 걸어가봐도 그렇게 경치가 바뀌지도 않고
걷는거 귀찮기도 하고
뭐 여기로 됐나 근데 아무것도 없네..
그래도 이게.. 가 반복되는 것에 조금 불안을 느낀다고 응
근데 뭐 뭔가 취미 그거야말로 뭔가 그 찾아낸다던가 해나가면 좋은데 말이죠 응
제가 14살때는 가장, 가장도 아닌가 말도 안되게 헤비한 시기였거든요 14살 저의..
그러니깐 그거야말로 14살다운 시간을 살지 못했으니깐 거꾸로 부러워요 저는
14살다운 시간을 충분히 사는쪽이 좋아 거기에 허무함이 있더라도 말이야 응..
허무함이 있을 정도의 자유란건 응..
좀 이런 쓸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자유인게 달라지는건 아니니깐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로 응..
그러니깐 앞으로 만날 사람, 직장, 아이템 다양한 것들이
엄청나게 커다란 감동으로 바뀌는 일도 있을거고
좋다고 생각해요
뭐 지금부터 미래를 어떤걸로 해갈까~ 라거나 이런 직장을 가지고 싶어~ 라던가
만약 그런 생각이 드는걸 찾아내면
그거에 대한 공부를 아~무생각없이 해보는 것도 좋구요 응..
아 부럽네 매일이 자유라고.. 응
아니 진짜의 자유라는건 뭔가 조금 고독하네 같은
뭔가 그런게 자유라는게 역시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요
다함께, 여러명이서, 다수의 사람이 손에 넣는 자유라는것도 물론 있겠지만 응..
뭔가 그 허무함이라는게 자유라는걸 굉장히 그 경험해본다는 의미에서는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응
그러니깐 즐기면 좋겠어요 즐길 수 있을만큼 네
오늘은 조금 연말 바빠지는 사람도 많아지기때문에 자유라는 테마로 메일을 읽어보았는데요
자유를요 느끼기 어려운 인생이기도 했어서 응..
굉장히 어린시절에도 고민했던 테마이기도 하네요
나에겐 이제 자유가 없네.. 라거나 응..
그래도 그 안에서도 스스로가 마음안에서는 자유야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응..
계속 말한다고 할까 그렇게 믿게한다고 할까
그렇게 하는걸로 자유를 못느끼는것도 아니네 라는것을
뭐 나이를 먹어가면서 뭔가 알게되었다 라고 할까
역시 그 엄청 쿨 하게 생각해서 자유롭나요? 라고 물으면 자유로운건 아니니깐요
그러니깐 그 자유롭지 않은 나름의 자유를 찾는다고 할까
뭐 그런 일을 저 이외에도 누구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응
결과 다들 자유롭나요? 라고 말하면 그렇게까지 자유로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응
그러니깐 음.. 뭐 자유롭게 있는게 절대적으로 좋은 것도 아니구
그건 어려운 논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그 안에서도 예를 들어 간단한 말로 하자면
다른분이 제공해주신 곡을 받을 때는 저의 이야기가 아니고
저의 멜로디가 아니고, 저의 편곡도 아니고, 한마디로 저의 세계가 아닌거잖아요
다른분이 만들어주신 세계를 살아간다고 하는 건데요
뭐 그것도 마음이 불편한가하면 그렇지도 않잖아요
단지 자유도가 있느냐 라고 하면 자유도는 역시 줄어들어요
다른분의 집에 가있는 느낌 이라고 할까
그래도 그 제가 만들면 제가 지내기 위한 집을 제가 만드는거라서
자유도 라고 하는게 순식간에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서 역시 저는 음악이란 것을 만난 것으로
그 자유를 느기끼 어려운 인생안에서도
자유를 느끼는 순간 이라는게 늘어났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플러스 그 FUNK 라는 장르에 특화됨에 따라 그 자유도는 단숨에 올라갔다는 느낌일까요 응..
이 FUNK의 안에서도 더욱 그 더욱더 자유로운 룰로 해가는 FUNK쪽에 특화되어있으니깐 더욱 좋아요
그러니깐 그 FUNK 합니다 라고 말하고, FUNK 좋아해요 라고 말하고, 정통의 FUNK를 하면 의외로 자유가 없어지거든요
그 FUNK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소위 그건 FUNK가 아니잖아? 라는 의론이 생기지 않기위해 FUNK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근데 저의 FUNK는 정말 우주야 같은 이야기로
내가 FUNK라고 말하면 이미 FUNK야 라고 할 정도의 룰로 하니깐 뭐 자유도는 높아요 응
또 그것에 대해 의론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음 뭐 그런가..? 정도로
그래도 저는 여기에서 자유를 느끼고 자기자신을 느끼고 있으니깐 그걸로 됐어 라는 응
FUNK의 그 소위 SOUL 이라는 말이 있는데
자기자신이라는게 거기에 이렇게 투영되어있는 장소나 시간 이라는 것? 그런건 굉장히 자유를 느끼잖아요? 응..
건방지거나 오만을 부리는게 아니고 거기에 자신이 제대로 투영 되어 있는 세계..
그게 저뿐만 아니라 저 이외의 사람들도 투영되어 가는
서로 투영되어 그런 세계라는게 넓어져가는
그런게 다같이 뭔가 이렇게 체감할 수 있는 자유인건가 라고도 생각하고 응
그러니깐 음악이나 FUNK를 하고 있는건 굉장히 기분이 좋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려분도 그러니깐 그정도로 이런것에 특화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만나거나
그런걸 알려줄 친구나 동료나 같은 것에 만나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럭키였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응
뭔가 힘드네.. 사는거 지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조금 사고를 바뀌보면 의외로 즐거워질지도 몰라요 자신의 인생도요
네 그런고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 으로 보내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에 뭐 아까부터 FUNK의 이야기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는데
자유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지만
뭔가 그 일상대화로 지난번에 잘 수 있는 FUNK의 이야기 했었잖아요
아.. 잘수있는 FUNK말이죠.. 같은 느낌으로 문득 뭔가 생겨나면
그걸 집요하게 커다랗게 만들어가는것 같은 그런 제작방식을 써요 FUNK는 꽤 응
그러니깐 그 한 종류의 버릇은 아니지만요 응..
뭐 그런 경향으로 음악을 만들어간다는게 즐거운거죠
그러니깐 레코딩 TU FUNK가 말그대로 그런거였어요
장난으로 TUTUTUTU 말하다가 TU FUNK 만들까? 같은 그 쓸모없음 이라고 하나요? 응
그 노래가 만들어진 에피소드는? 라고 물어보는 음악방송은 꽤 줄어들었지만
물어봤을때 대답할 수 없는.. 응 그 정도의 곡을 만들고 싶어요ㅋㅋㅋ
아니 움.. 특별히 그렇네요.. 같은
뭐 방금 전 안면FUNK 같은 것도 라디오에서 그런 메일을 받아서 거기부터 만들게 되었어요 라는 이유가 있지만요
마지막으로 들어주셨으면 하는 이 [Heki] 란 곡 같은것도 그런데요 응
답하기 어려워요, 어째서 만들어진건가요? 하면
제가 그 헤키헤키헤키헤키헤키 라는 프레이즈가 있는데 그걸 말하고 싶었던것 뿐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앞뒤로 증폭시켰을뿐인 곡이라 그다지 그런 뭔가 의미는 없는데요
이걸 만들때에도 그랬고 완성했을때도 그랬는데 스튜디오에서 다같이 춤췄지 라는 응..
즐거운 시간이었어 라고
뭔가 그런 쓸모없는 뭔가 이런 시간이 살아간다는것도 또 이거 자유를 느끼네 라고 생각해요
일상속에서 여러분, 이 지금부터 들으실 [Heki]처럼요
쓸모없는 시간을 잔뜩 만들어주시면 좀 더 자유로운
뭔가 자신의 인생이 열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밤은 [Heki] 들으지면서 헤어집시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 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