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191125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찬란 2019. 11. 27. 00:28


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도쿄도의 토모코씨

돈나몬야 25주년특방 들었습니다. 코이치씨가 지금도 예전도 빈유의 편이라는 것이 변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것만을 전하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아니.. 25주년의 특방을 해서 그 보고가 빈유라고 하는게.. 좀 

더 길게 했다구! 여러가지로 

다른거 있을거아니에요? 그쵸?

뭐뭐.. 그건 그렇습니다 변하지 않았어요 저는

빈유의 편입니다 응..

그.. 아무래도 세상이 남자는 어차피 다들 큰쪽을 좋아하는거같네 그런 풍조가 있지만 그렇지않아요 정말

괜찮아요 자신을 가지자구요 응!

앞인지 뒤인지만 알면 됩니다ㅋㅋㅋㅋ 라고 하는게 저 같죠? 응ㅎ

그럼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킨키키즈돈나몬야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카나가와현 슈토마마씨

이전 코이치씨가 사자에상이나 쇼텐의 오프닝을 들으면 일요일이 끝나버려 쓸쓸한 기분이 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사실 일요일의 저녁부터 심야, 다음날부터 또 학교,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을 직면해 우울해지거나 몸이 아파지고 권태감을 호소하는 것을 사자에상증후군이라고 부르는것 같아요. 그 이름을 알게되었을때 이런 이름이 붙는거니깐 세상에는 같은 느낌을 가지는 사람이 가득있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떠올랐습니다


완전 나 그거네요

절대로 쇼텐증후군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곡을 들으면 정말 와.. 아.. 가 되거든

일요일은 거의 갔었어요 할아버지할머니댁에

뭐 토요일부터 가서 하루 자고 오는일도 자주 있었는데

그 저녁쯤부터 쇼텐이나 사자에상이 시작할쯤되면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 거기에 다음날 학교가야해 

뭔가 그게 진짜 우울했었어요 돌아가기 싫다.. 라는

그래도 뭐였더라 그 최근 다양한 재해가 많잖아요

그런 와중에 역시 학교가 휴교가 되거나 하고

뉴스에서 봤는데 학교가 다시 열리고 아이들이 학교에 갈수 있게되어서

학교에 와서 기뻐요~ 같은걸 아이들이 말하더라구요

그걸 보면 제가 완전히 행복에 마비되어있었다 라고 할까 

그런 쇼텐의 음악을 듣는 정도로 우울해지고 학교에 가기싫어~라니

가고싶어도 못간다는 재해를 겪어서요 그런 아이들도 있다 라는것을

40이되어서 배웠습니다ㅎㅎㅎ

아니 그런건아니지만.. 그런건아니지만 아니 새롭게 그렇구나 라고

가고싶어도 못가는 아이들이 있어 라고 

그거야 세상을 봐도 그렇잖아요

나라 전체가 가난해서 학교 자체가 적어서 학교에 못가는 사람도 그런 나라도 있을거고

그런 의미에서 뭔가 그런 말을 할때가 아니네 라고

말한걸 반성하지 않으면 안되겠네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도 아직도 역시 그 곡을 들으면 아... 라는 기분이 어떻게해도 떠오르고 말아요



라디오네임 미샤싸

과자가 예전보다 작아지고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답입니다. 슈퍼에서 일하고 있는데 과자 담당자에게서도 또 내용량이 줄어든대 라고 듣는 일이 많아요. 또 과자뿐만 아니라, 비엔나나 어묵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품질을 유지하고 가격을 올리는 쪽이 저는 좋지만, 가격이 올라가면 판매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고육지책이라고 받아들여주세요. 저는 과자 회사의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어렵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작아진 과자를 사랑해주세요. 


응~ 아니 뭔가 그래 그러니깐 이것도 전에 말했지만

내가 커졌구나~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ㅋㅋㅋ

단순하게 내가 이렇게 성장했다 커졌다!

그래도 뭔가.. 그 크기가 뭔가 혀에 닿는 맛도 좋았는데 같은거 없어? 있지? 

그 크기니깐 그정도 두께니깐 같은게 

아니 이렇게 얇으면 좀 맛도 달라지고 식감도 달라지잖아 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ㅎㅎ

응 아니 뭐.. 다양한 노력이 있겠지만요 



카나가와현 후에조우씨

지난번 어떤 이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무거운 이불. 보통 1~2kg인 이불의 무게가 4~5kg 정도로 몸에 적절한 무게를 느끼면서 잠이 들면 혼자서 잘때도 안아주는듯한 안심감이 든다고 해외에서는 이전부터 알려져있었다고 해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겨울인데 침구로 침실에서 이건 빠질수없다 라는것 있으신가요?


무거운 이불 나도 싫지않아

단지 제가 쓰고 있는건 엄청 가벼운 이불이지만ㅋㅋㅋㅋ

엄청 모순적이네 모순적이야.. 그래도 무거운거 좋아해

뭐랄까 사람이 올라타있는것도 좋아하는걸ㅎㅎ

아니 좀 너무 상상을 부풀리지 말아주세요

그 장난으로 뭔가 이렇게 장난으로요

예를들어 연습장같은데서 좀 아~ 지쳤다~ 같은 느낌으로 누워있으면 

이렇게 뭔가 와~ 하고 올라타서 그 압박감 싫지않아요

알겠어? 압박감 사람이 타고 있는 압박감

이거도 예전에 뉴스에서 했었어

뭔가 학교에서 와~~하고 잔뜩 올라타서 압박으로 질식했다는 뉴스 했었어

그러니깐 물론 한도는 있어요

아니 한명정도네요 역시 올라타도 되는건ㅎ

네.. 그 압박감 싫지않습니다

그러니깐 이불도 의외로 무거운거 좋아해요

겨울에 이건 빼놓을수없다.. 뭘까요.. 겨울.. 그다지 상관없는데요..

최근 어떤 매트리스를요 침대 위에 깔았거든요

이게 엄청 좋아

그 어깨.. 어깨가요 올라가지 않던 시기가 있었는데

근육트레이닝을 너무 해가지고 다쳐서 그런거였는데 진짜 자고 일어날때 

정말 어깨의.. 숄더부분? 조금 옆? 근육트레이닝으로 다친거랑 다르게 

일어날때 아야~~같은게 자주 있었는데요

그 매트리스를 깔고나서는 없어졌어요

그거 좋아~ 추천해 뭔지는 말안할거지만ㅋㅋ


잠자는건 중요해 수면은

그도그럴게 사람 인생의 1/3은 자고있는거니깐

이거 전에도 말 안했던가?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라는 이야기

사람은 자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거든요

어째서 생물은 잠을 자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하는게 해명되지 않는대

그래서 잔다고 하는 행위는 외적으로부터 굉장히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잖아요

그럼 잠을 자지 않도록 진화, 어째서 하지 않은것인가! 이게 해명이 안된다더라구요

하지만 역발상으로 거꾸로 생각해보면 생물은 자기 위해서 살아가는거라고

자기위해서 깨어있는동안 사냥을 하고 밥을 먹고 또 그렇게 잔대

자고 있는 시간 쪽이 살아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전부 설명이 된다더라고

재밌죠? 그러니깐 그 정도로 수면은 중요하다는것을ㅋㅋㅋ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요해요



하나 더 갈까요? 라디오네임 치탄씨

10월의 돈나몬야에서 친친.. 이런! 이런메일뿐이쟈나! 친친이라고 하는 장미의 이름으로 신이나 그 뒤에 노리씨와 케야키자카46의 스가이씨, 굉장히 이야기를 이어가기 어려워보였습니다 ㅋㅋㅋㅋ진짜? 죄송합니다 정말.. 이야기를 이어가기 어려워보였습니다 코이치씨 쯔요시씨 살살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전에 코쨩의 회차에서도 노리씨가 근육트레이닝을 추천당해서 자신의 페이스로 하게해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리씨에게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던지는건 재밌어요. 앞으로도 가끔씩 해주세요.


그야 케야키자카의 스가이씨, 당연히 이런 이야기에 호응하기 어렵겠네 

단지 꽃의 이름이니깐 어쩔수없잖아?

게다가 딱히 우리가 먼저 별로, 이거 좀 말할게요

몇번이나 말할거에요 처음에 가슴이야기도 그래요

딱히 제가 먼저 말을 꺼낸게 아니잖아요 그런 메일이 온다구

그러니깐 어쩔수없지않나요?

그러니 어쩔수없어요 꽃의 이름이고

그걸요 단지 좀 허들이 높은거죠 스가이씨에게는 그건 안됩니다

그건 팬분들이 화가 나신다면 노리씨나 그쪽의 방송분들에게 화내지마시고 

킨키키즈돈나몬야 저희들쪽에 클레임을 걸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제대로 그런건요.. 

단지! 사과할지 안할지는 이쪽마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딱히 내가 가져온 이야기도 아닌걸 ㅋㅋ 그쵸? 

단지, 단지 이쪽에, 단지 이쪽에 클레임을 보내주셨으면 

두분은 하나도 나쁘지 않으니깐요 응응 저희가 나쁜겁니다 

그럼 가끔~ 가끔 그런 크로스토크 같은거도 좋지않나요?

단지 이런 주제밖에 이 방송 거의 없으니깐

그 부분은 좀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オレファン

코이치의 오레판


지금요 이 코너 시작하전에요

오레판 한통만 할까요? 라고 뭔가 좀 의문형이었는데 뭐야 그게ㅋㅋㅋ

뭐하면 안해도 괜찮아요 같은! 뭐야 그거? 에? 수면의 이야기가 길어서? 오레판 안해도 된다고?

아니 그런거면! 

그러면 그 평범한 사연을 하나 컷한다거나 하면 되는거잖아

이제 다음갈까요? 라고 말하니깐 아뇨 하나 더 하죠 라는 느낌으로.. 그뒤에ㅋㅋ

오레판.. 할까요? 라니 뭐냐고 그거ㅋㅋㅋ

안해도 괜찮은데 같은 실례할게 콜록콜록 실례


에.. 사이타마현 마유미씨

올해의 F1 일본그랑프리 예선부터 관전 예정이셨군요. 태풍의 영향으로 관전을 단념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태풍으로 뭐 가려고 하면 갈 수는 있었는데

혼란에 말려드는것도 싫고 해서

나고야에서 대충 스즈카쪽으로 가는데요

전철도 솔직히 전날까지 다닐지 안다닐지 모르는 상태라서 신칸센이 응응

가는거였으면 토요일예선, 결승이 일요일인데요

토요일 완전 태풍으로 이벤트 차제가 중지되었거든요

그래서 일요일의 꽤 이른시간부터 예선을 해서 그대로 결승을 하는 스케쥴로 바뀌었어요

그렇게 되면 정말 아침일찍 가지 않으면 예선도 못보는거에요

그래서 결승만 보면 됐잖아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거 용서할 수 없는 타입이라서요

그래서 좀 단념하고 집에서 여유롭게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네 그랬어요 그치만 가는 중에 예선같은거 하면 싫잖아

뭔가 혼란에 말려들어서 전철을 못타요 같은 응


그래서 이아이도 말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Pirelli Hot Laps에도 참가예정이셨다고. 참고로 동승할 차와 드라이버는 정해져 있었나요?

라는 질문이신데요 Pirelli Hot Laps라는건 결승이벤트의 전에 F1 드라이버가요 

예를들어 메르세데스라고하면 메르세데스의 스포츠카 같은걸 서킷에 준비해서 

그 드라이버가 운전해주는 옆에 타서 코스를 돌 수 있거든요 

그런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Pirelli Hot Laps 이라는 

거기에 탈 예정이었어요 저

응.. 그것도 포기했으니깐 아쉽지?

뭐.. 제 일과도 좀 관련되어서 한거였어서 패스같은것도 준비해주셨거든요

죄송합니다 정말 

아쉬웠어요

그래서 정말 최근 일본그랑프리하고 있을때 라고 하면

제가 뮤지컬을 지방에서 항상 하고 있었으니깐 못갔거든요 몇년째

올해는 드디어 갈수있겠다! 했던건데 거기에 태풍이..

뭐 그래도.. 저는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깐 괜찮아요

정말 재해를 당하신 분이 정말 많이 계시고

그쵸 지금도 더욱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깐요

뭐 또 기회, 찬스가 있으면요 좋겠네 라고 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렇게 여러가지 이벤트의 준비를 하셨던 분

협력해주시려고 했던 분들에게는 조금 폐를 끼쳤다는 생각도 있기때문에

다시 꼭 저도 기대를 하고 있으니깐요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1이나 차에 관한 사연,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 kinki@joqr.net 입니다 

노래입니다

킨키키즈의 신곡이네요 네 [光の気配빛의기색]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라디오네임 쇼와노오토메씨가 보내주신 포엠입니다

감기가 걸려 내과에 진료를 받던 중 선생님이 가슴의 소리 들을게요 라고 하셔서 셔츠를 위까지 올렸다. 그랬더니 아, 그렇게 올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라고 하면서 바로 셔츠를 내렸다. 그 스피드가 뭔가 쇼크였다.


ㅎㅎ 아니 쇼크인가? 그거 선생님이 신경써준거겠죠 그치?

그거 어떻게 하면 좋은거지 

그게 예를 들어 내가 선생님이면 그렇게 올리지 않아도 좋은 상태에 

정말.. 환자고.. 상대도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니깐 그래도 역시 응.. 

이성으로 아니 거기까진..! 거기까지 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는 배려지 이건 ㅎㅎ

그치? 그래도 상대쪽에서는 그런거 보고싶지 않아! 라는 식으로 받아들인걸까.. 라는 느낌이었나?

응 이거 어려운 부분이네

배려해준거라고 생각하는데 응

뭐 그 건강검진을 가더라도 직장검사도 하는게 좋다고 하잖아

안했어요 저 직장검사도

직장검사.. 노리씨 했으려나? ㅋㅋㅋㅋ라고 떡밥을 던지기ㅎㅎㅎ

스가이씨도 했으려나 직장검사 그치? 

뭐 그래도 직장검사는 남자잖아 어느쪽이냐고 하면 하는게 좋은쪽은

역시 전립선의 그거죠?

응 전립선을 체크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그래서 노리씨는 하는 쪽이 좋아요

노리씨 했으려나? 건강검진

노리씨 40? 완전 동세대네 오오 같은학년이잖아 동갑이야 노리씨 응

직장검사도 하는게 좋고 위내시경도 하는게 좋고

뭐.. 직장검사는 싫어... 역시 좀 부끄럽잖아

그치만 이렇게 꾸욱 하는거잖아요? 시러시러시러시러~~~ ㅋㅋㅋㅋ

그럼 그 노리씨는 했는지 좀 

스가이씨가 노리씨에게 질문해주셨으면 하네요

네 노리씨는 직장검사 했어요? 라고 물어보면 좋지않으려나

응 거기부터 스타트 해주세요 네

지금까지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