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8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쯔요시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먼저요 라디오네임 하마구리씨입니다
25년만에 출연하신 산마노만마 봤습니다. 꽤 분위기가 뜨거웠네요. 그리고 산마씨가 설마했던 티슈케이스 애호가로 손수 만든다고 하는 발언을 했을때 두분의 반응이 꽤 재밌었어요. 그 뒤에 산마씨가 만든 티슈케이스 보셨나요?
아니 이거..는 그.. 이건 그건가요? 진짜로 받을 수 있는건가?
진짜로 받을 수 있는거라면 리얼하게 받고 싶지만
산마씨가 바쁘시니깐 산마씨의 부담이 되고싶지는 않다 라는 것도 있고
그래도 같은 고향의 대선배님이시라서
받을 수 있다면 굉장히 그..힘을 받을 수 있겠네 라는 것도 있어서
좀.. 그.. 스탭분에게 분위기..분위기를 타서 이야기를 했어서
그런거라면 전혀 문제없어요 라는 걸로
단지 좀 한 명의 나라사람이 엄청 갖고싶어한다라는것만 전해달라고 부탁해서 네 응
그래도 산마씨는 아니아니 그런 신경쓰는 쪽이 힘들지 않아? 라는 느낌이려나 라고 생각했더니 스스로 만들고있다고!
뭔가 역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렇겠네 라고 뭔가 납득해버린 에피소드 이기도 했어요
뭔가 이렇게 보여도 이렇다 라는 제대로 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그런 감정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렇게 개그 마구 펼치시는구나 라고
뭔가 오랜만이었으니깐요 게스트로 나가는게요 응
여러분들도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이네 라고 생각해요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지난번에요 여러가지로 생각을 이야기 했었던
사이타마의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의 취주악부의 여러분과
함께 공연했던 콘서트에 관한 메일 잔뜩 받았어요 소개해드릴게요
사이타마현의 하치미츠씨
지난번 킨키의 크리스마스 온라인 콘서트 보았습니다. 붕부붕에서 소개된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의 취주악부와 함께 했던 방송에서 하셨던 말씀을 실행해주신 쯔요시씨에 기뻐졌습니다. 저는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의 졸업생으로 처음으로 킨키의 콘서트에 갔을 때도 재학중이었어요. 이런 형태로 모교와 킨키분들이 함께 공연해주셔서 너무나 감회가 깊어요. 감사합니다.
졸업생분이시네요 응
역시 뭔가 이렇게.. 뭉클해지죠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가 뭔가 이렇게 그쵸
자신들이 상상하지 않았던 스테이지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모습같은걸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네 라는게 있습니다만
그리고 라디오네임 나오코씨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 취주악부의 보호자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연주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쯔요시군이 라디오에서 감상을 들려주신걸로 음악을 통해서 이렇게 사람에게 다양한 걸 전할 수 있구나 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연주를 들으러 갈 기회가 완전 줄어들어 너무나 쓸쓸하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이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영상 너머로 볼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아이들은 완전 킨키팬이 되어버린듯해 앨범도 구입했습니다.
고마워!
아니 정말 거꾸로요 제가 팬이 되어버렸다라고 할까
그건요 정말 저뿐만이 아니었는걸요 그 자리에 있는 스탭분들 출연자분들
정말요 그 나오코씨 있잖아요
나오코씨가 생각하시는 몇백만배로 감동했었어요 다들 진짜
그래서 역시 한때는 여러분에게 참가해달라고 하는걸 역시 자제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던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보니깐 이대로 진행하게 해주세요 라고 하셔서 진행하게 됐어요
선생님과의 인연도 있고 그런걸 보게되었을때
다 큰 어른들이 전부 눈물샘이 약해져서 울고 그쵸
감동적이야 라던가 아니 정말 대단했었다니깐
아예 그걸 방송하고 싶었다고 할까ㅎㅎ 라고 할 정도로
다들 눈이 반짝반짝해서는 정말로 훌륭했어요
뭔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이구나 라는걸 전해주셨고
저 스스로도 그런 당연한 건 실감하며 물론 살고있지만요
이런 때이기에 더욱 그런 기분이라는게 고양됐다고 할까
정말 인연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야나사와기싱고씨가요 방송에서 기획으로 가져와주셨던 것부터 또 시작된거고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인연이라는 것이 여러가지로 겹쳐져서
우리들은 성장해갈 수 있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더욱이요 앞으로도 여러분과의 만남을 돈독히 하면서
또 무언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와구치씨라는 분이신데요 아! 카와구치씨잖아요!ㅋㅋㅋ 안녕하세요ㅋㅋ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는 킨키의 두분과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여러분과 함께 멋진 연주를 할 수 있어서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라디오에서도 쯔요시군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 여러분들의 접속으로 학교 홈페이지가 터졌습니다. ㅋㅋㅋ 좋네요 저희들은 여름의 콩쿨을 잃었어요. 그리고 또 이번 긴급사태선언으로 3학년의 부활동 졸업이 되는 정기연주회를 2월에 예정하고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하지못했습니다. 겨우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건만. 하지만 저희들은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어요. 위기는 기회입니다. 라이브 때에 무슨무슨세대라고 불리고 있다고 두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난번의 휴교 중에 저희는 기적의 세대입니다. 스페셜한 세대예요. 라고 한걸 떠올렸습니다. 말이 이어져서 이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밝고 즐거운 킨키분들 정말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의 인사 영상을 만들었기에 부디 봐주세요. 모두의 2021년이 웃는 얼굴과 음악이 넘치는 멋진 1년이 되기를 바라며. 추신 학생들의 감상을 메일로 보내도 괜찮다면 정리해서 보내겠습니다.
이건 정말 그 지금 영상을 보게 될텐데요
꼭 학생분들의 감상메일도 보내주시면 너무나 기쁠것같아요 네
시간 되실때 보내주셔도 괜찮으니 저마다의 마음을 엮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받은 이 메세지의 영상 보도록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 취주악부입니다.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는 멋진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ㅎㅎ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오오!
ㅎㅎㅎㅎ 아니 좀 정말.. 뭘까요 그쵸
저도 나이를 먹었다는걸까~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뭐 제가 그거야말로 여러분과 같은 나이 정도 일 때 라는건
정말 저의 마음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린게 아닐까 라고 할 정도의 시간을 지내면서
이렇게 많은 동료들과 학교 생활을 보내는 것 같은 시간도 적었었고
물론 많은 분들이요 도와주셔서 학교 생활을 보내는게 정말 가능했었지만
그래도 역시 저는 좀 더 평범한 고교생활을 하고 싶었고
여러가지 일을 하고싶었어 라는게 역시 있거든요
그게 뭔가 할 수 없었네 라는 그런 인생이라서
여러분의 모습을 볼때에 그 시절의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라는걸 뭔가 이렇게 겹쳐보게 되거든요
그때에 그 당시 안고 있었던 스트레스라고 할까
어른은 이해해 주지 않는구나 라거나
뭔가 이렇게 순수한 퓨어한 마음이요
이 지금 여러분이 마구마구 날리고 있는 이 퓨어한 순수한 마음
이걸 부정적이거나 받아주지 않는 것 같은 시대 라고 하나? 시간 장소 라는게 많아서
굉장히 숨 쉬기가 힘들었어요 저는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이 자기자신들답게요
이런 시대의 속에서도요 기적이라고 하는 스페셜이라고 하는 단어를 초이스해서
이 지금과 마주하고 있는 퓨어한 마음
이 주장이 계속 될 수 있는 시대 라고 할까 주장할 수 있는 시대 라고 할까
하지만 이런건.. 음.. 그 장소에 있었던 모두가 누구나가 생각했던 거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여러분의 유대감이나 사랑이나 그런 것이 굉장히 깊었고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해서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사람의 가지고 있는 에너지 같은 것 응
그런건 좀처럼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역시 아니니깐
굉장히 대단한 것 이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응
정말로요 엔터테인먼트 업계라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러분에게 용기나 힘을 주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입니다만
또 여러분에게 용기를 받아버리고 힘을 받아버려서 에에..
정말 한심하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 평범하게 감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함께 역시 하고 싶네요 뭔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게 연주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응
정말 원래라면 이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의 여러분과 이렇게까지 깊게 관여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런 시대이기에 이렇게 관여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진행됐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 인연은 정말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고도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꼭 카와구치상도 포함해서요 여러가지로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이 여름의 콩쿨을요 잃었다 라던가
3학년의 정기연주회나 그런것도 없어져버렸다라던가 여러가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것만은 정말 저희들과 비교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역시 이렇게 인생 중에 한번 밖에 없다고 하는 행사를 잃는다는건 너무 괴롭다고 생각해요
저희들도 라이브가 중지가 되거나 여러가지 일이 정말 있어서
똑같이 비교할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도 성인식도요 그.. 바빴던 시기였으니깐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 라는 것도 마음에 남아있고
그래서 어머니라던가 가족 다함께요
뭔가 사진관이나 가서 사진 찍어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라거나
아직까지도 생각해요 그런건 응
지금은 정말로 세대 관계없이 참고 견디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시대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다 함께 참고 견딘 것이요
크고 커다란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모두 다함께 힘내갑시다
정말 그 많은 애정, 사랑합니다 라고 메세지로도 받았는데요
정말 제 쪽이 더 사랑합니다 정말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요 이 사랑과 사랑으로 서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앞으로도 부디 잘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자 계절에 맞지 않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있지만ㅋㅋ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의 여러분과는 이 곡으로 이어졌네 라는 것도 있으니
[フラワー플라워]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라디오네임 베누코씨입니다
나나쿠사가유를 만들때 남편에서 나나쿠사(7가지 풀) 전부 말할 수 있어? 라고 물어봤더니 자신감을 가지고 세리, 나즈나, 하시비로코(넓적부리황새), 스즈노하, 고교노스, 부타쿠사, 에다노하 라고 대답했다. 은근슬쩍 들어가있는 새에 나도 모르게 웃었지만 이렇게나 말 하지 못하는건가 라고 놀랐다.
참고로 세리(미나리), 나즈나(냉이), 고교(떡쑥), 하코베라(별꽃),
호토케노자(광대나물), 스즈나(순무), 스즈시로(무)가 나나쿠사입니다만
부타쿠사(돼지풀) 라는ㅋㅋㅋ 수수한게 뭔가 들어있네요
저는 돼지풀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서
저로서는 꽤나 신세를 지고 있는ㅎㅎ 꽃가루인데요 응
확실히 뭐ㅋㅋㅋ 하시비로코우 같은 것도 좋네요ㅎㅎ
하시비로 관계없니깐ㅋㅋㅋ 좋네
고교노스 같은 것도 좋네요 응 엄청좋아요
저도 올해도 만들어서 나나쿠사 먹었는데요 응
역시 이런 연례행사 같은 것? 응.. 이라는 걸 계속 할 수 있는건 계속 하고 싶어요 응
취주악의 여러분도 다함께 하나 라는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혼자서 뭔가를 하는걸로
또 모두와 만들어 갈 수 있는게 있을지도 모르고
반대의 발상이라고 하는
밴드에서도 다들 모여서 밴드로 음을 딱하고 울리는것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그걸 한사람 한사람이 뭔가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몇분간을 음악을 연주한다고 하는 다양한 방법이라는걸
앞으로도 만들어낼거라고 생각하니깐요
하지만 정말 여러분, 여러가지로 들어주시는 여러분
매일 다양한 일이 있어 힘드시겠지만요 꼭 여기는 힘내서 이겨내 갑시다
이 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의 여러분들을 본받아서요
여러분들 어린세대의 사람들이 이렇게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서 배우는 것 이란건 많이 있어요
그 젊은세대분들을 필두로 세대 관계없이 정말로요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지금 참고 견뎌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실행할 수 있으면요 빨리 우리들의 지금까지와는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만
밝은 미래라는건 반드시 찾아온다고 생각하니깐
자신 한사람 한사람의 욕구가 아니라 인내, 참고 견디는 것 이네요
이걸 남을 위해서 사용해 갑시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계속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