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30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먼저요 최근 정말 엄청 늘었네요 처음뵙겠습니다 라던가
이번에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라던가
2년전에나ㅎㅎ 3년전에 그렇게 팬이되었습니다 라는 편지를 자주 받게 됐네 라는 인상인데요
에 이번에도요 나라현의 분입니다 도레미치우씨인데요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쯔요시군은 학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만 현재 등교를 하고 있지 않아요. 학교는 굉장히 소중한 장소로 너무나 감사한 환경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어느때부터 학교에 지쳐버렸어요. 저는 원래 사람들 앞에 서는걸 좋아해서 갓 입학했을때에는 학생회장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체육수업때에 그 날은 어째서인지 너무나 몸이 무거워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체육선생님에게 수업을 쉬게 해주세요 라고 부탁을 드리러 갔었어요. 그랬더니 동급생의 앞에서 선생님에게 굉장히 차갑게 혼나버렸습니다. 그 순간 왠지 제 안에서 뭔가 뚝 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나 모든게 힘들어지게 되어버렸어요. 사실은 낯을 가리며 사람 앞에 서는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리를 하며 이상적인 자신을 계속 연기하고 하고 있었던 듯 해 그 사소한 일을 계기로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것이 전부 망가져버렸다 라고 등교를 하지 않게 된 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초등학교때부터의 친구도 있고 공부도 하고 싶어서 요즘은 갈 수 있을 때만 학교에 가도록 하고 있어요. 하지만 갔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생각과 죄악감에 의해 불안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동급생을 보면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어 조퇴를 해버리거나 힘내서 하루종일 학교에 있었다고해도 그날 밤에 마구 피곤이 몰려와버려서 잠들어서 치유하려고 해도 오늘 누군가에게 싫은 기분이 들게 하지 않았을까 라거나 난 자연스럽게 행동했었을까 라고 여러가지로 불안해져 생각에 빠져버려서 결국 한숨도 자지 못한채 아침을 맞아해버린다는 최악의 결과에 도달해 버립니다. 그래서 불안한 밤이나 나른한 때에는 쯔요시군의 노래나 라디오를 듣고 힘을 내고 있어요. 정말 항상 구원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저의 장래의 꿈은 쯔요시군입니다.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는걸 좋아해서 전부 초등학생때부터 해왔던 취미입니다만 쯔요시군을 발견했을때 이거야 라고 생각했어요.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서툰데 사람 앞에 서는 일을 동경한다니 제가 생각해도 바보다 싶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 앞에 서는게 좋은가봐요. 올해부터는 수험생이라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만 등교 할 자신이 없어요. 사람과 만날 때나 말할 때 무서워지지 않는 방법 등 있으신가요? 그리고 쯔요시군은 학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쉬고싶다고 말했을때에요 모두의 앞에서 차갑게 혼났다
거기에서 뭔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뚝하고 끊어져버렸다 그런 소리가 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뭐 그 저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깐 뭐.. 심한 말을 듣고
그래도 힘내자 라고 했었는데 뭐 결국 저도 마음이 망가졌고
또 그 마음이 망가진 저를 더욱 정신적으로 약하네 저녀석 이라던가
그럼 그만두면 되잖아 라던가 뭐 여러가지 말을 들었으니깐요
아 여기서 괜찮아? 라던가 뭔가 있으면 뭐든지 말해 라던가 이런거니깐 같은
그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거구나 이사람 이라는
그거에 또 상처받거나 해서요 응
여기에서요 그 싫은 기분이 들게 하지 않았을까 라거나
제대로 행동했었을까 같은 걸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엄청 구원받을수 있는데 말이야
저는 역시 이렇게 그런 존재가 친구들 중에 생겼다는 걸로 구원받았었고
그래도 가장 정말 구원받고 있는건요 팬분들이요
지금의 이런 저로 그대로 이렇게 라디오를 진행한다던가 여러가지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에
그걸 그대로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응원해준다는건 굉장히 행복한 일이잖아요
그래도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도 크려나 라고도 생각해요
뭔가 역시 이렇게 이런 직업이니깐 이 사무소에 있으니깐
그런 좀 철학적인 발언보다도 아이돌다운걸 말해주세요 같은 시대도 있었고
그래서 뭐 쟈니상이 그에게 음악을 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라는 걸
음악스탭에게 통보가 가서 그래서 저는 음악을 하는걸로 되었거든요
그 음악이라는 것에 만났으니깐 가사를 적거나 곡을 쓰거나 하는걸로
그 소위 원래의 저인데 아이돌답지 않으니깐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같은 느낌의
커트되는 것 같은 부분을 노래로 만들었어요 저는
그게 [街마치] 라는 곡이 되거나 해서요
그래서 전 지금 펑크가 좋아서 그쵸
블랙뮤직이 좋으니깐 그런걸로 제가 점점 바뀌어 갔지만
그렇게하면 뭐 점점 사람이 멀어져가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내가 이게 좋아 지금의 나는 이래 라는걸
이해해 주는 팬분들만이 남으면 딱히 그걸로 저는 괜찮았고
뭐 슬프다라고 할까 쓸쓸하다고는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그건 팬분들 이라고 할까 그 사람이 고른거니깐
아 뭔가 좀 다르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은 이제 아니게 되어버렸구나 라는 걸로
멀어져가는 사람이 있는건 딱히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걸 저지하기 위해서 저를 바꿀 필요성은 역시 없다고 할까
라는 형태로 저는 계속 음악을 해와서 지금에 다다라 당신에게 메일을 받고 있는거죠
그러니 다행이라고 굉장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 때의 저의 결단은요 주변에서 엄청 이야기를 했어요 아깝다 라고
이렇게나 팬이 있는데 왜 그런 음악을 선택하냐 라거나
왜 그런 가사를 쓰는건데 라고 뭐 여러가지 말을 들었어
정말 당신이 쓴 거에요? 라는 말도 들었었고 정말 여러가지 말을 들었어요
왜 나로 살면 안되는거야? 라고 엄청 생각했었구요
나로서 태어난건데 왜 나로 살아가면 안되나요?
이 갈등을요 엄청나게 했었어요 어렸을때 응 그걸로 마음은 망가졌어요
뭐 그렇네요 도레미치우씨도 원래는 사람 앞에 서는걸 좋아했던거니깐
이런 사람의 앞이라면 안심하고 설 수 있어 라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팬분들의 앞에 서있는 것과 같이요
그러니 학교에 역시 가고싶네 라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든다면
조금씩이라도 가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혹시 아아 무리! 라고 생각해서 돌아가는거면
돌아간다 라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는거라면 돌아가버리면 되는거고
그런 학교생활도 괜찮지 않을까요 자신을 위해서요
그런 와중에 노래를 부른다던가 기타를 연주한다던가 그림을 그린다거나 춤을 춘다거나
이거 지금 말한 것 전부란건 자신이 경험한 기쁨도 그러한데요
역시요 마음의 상처라던가 아픔이라는 것이 아이디어나 색으로 되어가거든요 이거 슬프게도
표현하는 사람이란건요
나는 이 표현을 하기 위해 지금 이 경험을 하는거구나 라거나
지금 제가 도레미치우씨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제가 그 경험을 여러가지로 해왔으니깐
힘들었지만 그게 있었으니깐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고통이나 불안이란건
언젠가 누군가의 힘이 된다 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그래도 자신이 망가질 정도로 무리를 할 필요는 없으니깐
그 장소를 떠난다거나 도망간다 라는 걸 선택할 수 있는거라면 그걸 선택해가면서
또 그 장소에 트라이한다 라는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선택해가면서
자신을 바꾸지 않고 자신의 색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지금 나라에 계시니깐 나라현이라고 쓰신건지 어떤지 불명확한 부분은 있지만
혹시 나라에 계신다고 한다면 그 나라의 커다란 하늘에 감싸안겨서요
그리고 때로는 부처님과 신령님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요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게 괴로워지면 아예 부처님 신령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돼요
뭐 그 부처님 신령님의 목소리 라고 하는건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의 소리나 비의 소리나 햇님의 후광의 소리이거나 천둥의 소리나
여러가지 소리가 있잖아요 자연의
그런 소리와 자신의 혼을 링크시키면서 생활해가면
저절로 그 인연도 얻게 되거나 하게 되는거고
안테나를 사람에 대해서 펼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자연이나 응 그런 것에 안테나를 펼치며 살아가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뭔가 이렇게 자신을 잘 행동했을까 라거나
뭔가 싫은 기분이 들게 했으려나 같은걸 생각할 필요도 없다 라고 할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반드시 그 곳에는 이어질테니깐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어려운 때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으니깐 괜찮으니깐요 응
뭐 저 자신도 여러가지로 생각한 끝에 이렇게 살아오고
도레미치우씨의 이 마음을요 읽고 저 나름대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그것도 또 행복의 또 한가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로요 장래에 일을 같이 할 가능성이란건 있으니깐요
그런 날이 오면 엄청나게 텐션 올라갈테지만요
정말 기대되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무리하지 말고요 자신의 인생 한번뿐이니깐 소중하게 소중하게 살아주세요 네 감사했습니다
그럼 이쪽 [Everybody say love]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은요 [2021년 가장 처음 들은 쯔요시 곡] 이라는 테마 모집했습니다
여러분 다양하게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보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2021년 가장 처음 들은 곡 [Everybody say love]입니다. [Everybody say love]을 들을때마다 인트로부터 순식간에 따라가고싶어져 텐션이 올라가 파워충전하고 있어요. 기타가 엄청나게 멋있어요. 새해가 시작된 첫날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떠올라 가장 듣고 싶었던 노래가 역시 [Everybody say love] 였습니다. 쯔요시와 밴드와 스탭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이 변해가는 지금 함께 힘냅시다. Everybody let's say love 우리들의 2021.
그 바다를 건너서 메세지를 받았어요 기쁘네
이렇게해서 해외의 분들도요 들어주고 계신다고 하는건 정말 감사의 마음 뿐이에요
그쵸 중국 분들도 정말 몸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야와코씨입니다
가장 처음 들은 쯔요시 곡 그건 [Wedding Funk]입니다. 당신과 만나서 기뻐 당신과 만나서 럭키야 라고 말하는 해피의 워드를 영원히 노래하고 있는걸 듣고 있는 사이에 뭔가 함께 흥얼거리고 싶어져요. 그리고 딴따따단 딴따따딴 부분이 굉장히 좋아요. 쯔요시군의 곡은 좋은 곡이 잔뜩 있어서 망설이게 되지만 새해 첫곡부터 힘차게 행복해졌습니다. 올해 정말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하기 때문에 [Wedding Funk] 보다 농후하고 아름다운 발라드로 결혼식에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듯한 사랑으로 넘쳐흐르는 듯한 곡을 꼭 노래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그런가요... 뭐 그렇네요
뭐 그래도 올해 그런 곡을 쓴다는 건 음..
거꾸로 말하면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할까요
그 이런 시대 속에서 당신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이라던가
당신과 맺어진 것 이렇게나 행복한 일은 없어 같은 가사란건
그.. 직접적으로 그 결혼을 적지 않더라도
만남이라는 부분을 포함해서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깐 좀 트라이해볼까 응
결혼식까지 시간을 맞출 수 있을까 라고 하면 좀 모르겠지만요
좀 힘내볼까 싶네요
그리고 마이쨩
올해 저는 가장 처음에 들은 곡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 입니다. 저는 자숙기간중 5월에 쯔요시군을 좋아하게 되었어요.ㅎㅎ 자숙기간의 5월에요 하지만 그때는 쟈니즈인 쯔요시군을 좋아하게 되었다 라는 상태였어서 뮤지션의 쯔요시군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는 몰랐어요. 거기서 좀 시간이 흘러 쯔요시군의 라디오의 존재를 알게되고 쯔요시군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잔뜩 알게되어 더욱 쯔요시군의 음악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그때부터 뮤지션인 쯔요시군의 음악을 조금씩이지만 듣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펑크뮤직이 정말 좋아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올해에 들어와서 어째서인지 갑자기 쯔요시군이 함께 싸우고 있는 병에 대해 알아보자라고 생각해 어디까지 믿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의 선생님을 사용해 아 인터넷검색을 말하는건가? 사용해 여러가지로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쯔요시군의 지금까지의 힘든 과거, 저까지도 마음이 괴로워질듯한 현실을 글이긴 하지만 접하고 아직 태어나지 않았었지만 그 자리에 가서 잔뜩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라고 말하며 곁에 있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힘내어 계속 살아줘서 고마워 라는 기분도 들어 더욱 알아보고 있었던 것이 한밤중이었기에 마음이 고양되어 잠을 자지 못하게 됐어요. 어떻게 할까 라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아 쯔요시군의 곡을 들으면서 자자라고 떠올린 것이 [縁を結いて]였습니다. 과연 이게 효과가 있었다는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가사는 인식하지 않은채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몸을 맡겨 곡이 끝나갈때쯤에는 굉장히 릴렉스된 상태로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곡에 대해서는 조금밖에 적지 못한채 길게 이야기해버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십대 이십대의 시절과 지금도 그렇지만 쯔요시군의 곡 쯔요시군이라는 존재에 구원받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요. 물론 저도 도움받고 있고 구원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좋아! 조금 더 힘내어 살아볼까요! 라고 생각할수 있는 이정표를 만들어줬으면 해요. 그리고 쯔요시군이 힘들어지면 언제라도 팬에게 기대주세요. 반드시 구해드릴게요. 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반드시 구해드릴게요 라고 말해주시거나요 하는 사람이
저의 주변에 있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시간과 힘내어 싸울 수 있어요
그.. 정말 그거야말로 이 일을 시작한 시절엔 저의 의견도 말할 수 없었고
팬분들에게도 전할 수 없었고
전해졌다 라고 생각했더니 다른 저였고
또 그 다른 저를 다들 저라고 이해해버리고
정말 그 연쇄가 멈춰지지 않아서
진짜 나란건 계속 전해지지 않은채 나는 죽어가는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살았으니깐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 굉장히 행복하지만
사실은 그때에 좀 더 말할 수 있었더라면 이라던가
알아줬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것도 정말 많이 있지만요
그래도 지금 이렇게 이런 메세지를 받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건 정말 상상하지 못했어 그시절엔요
무슨일이 있으면 기대주세요 라고 반드시 구해줄테니깐 이라고 뭔가 이런식으로 말해주는것?
그게 이렇게 저의 마음 속도 이야기하면서 이어질 수 있는 미래가 있다니 정말 생각하지 못했으니깐
굉장히 지금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해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 제가 그쵸 올해도 코로나라고 하는 시대 속에서 많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잔뜩 있을테지만
저 나름대로 있는 힘껏 살아갈테니깐 여러분과 서로 가까이 다가가면서
이 시대와 마주봐가면서 상냥하고 강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다시한번 지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메일이기도 했구요
여러분이 정말 이 날마다 적어주시는 마음 정말 저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계세요
그런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정말 항상 고맙습니다
이대로 곡을 여러가지로 틀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한장 더 읽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니깐 이대로 엔딩으로 가려고 합니다
야마구치현의 코다씨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쯔요시씨는 [힘내]나 [괜찮아?]를 대신하는 말은 뭔가 가지고 계신가요? 최근 주변의 친구나 SNS의 지인이 고민하고 있을때 뭔가 힘이되고 싶어 말을 걸어주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힘내나 괜찮아?는 어딘가 내치는듯한 말처럼 생각되어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충분히 힘내고 있는 사람에게는 거꾸로 부담이 되어버리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버립니다. 지나친 생각인건지도 모르겠지만 의견을 듣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이건요 정말 저는 항상 신경쓰고 있다라고 할까
힘내고 있는 사람에게 힘내는 역시 말할 수 없잖아요
특히 지금 의료종사자분들에 대해서요
힘내주세요 라고는 좀처럼 말할 수 없잖아요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부디 몸 조심해주세요 라고 전하거나
아니면 저 나름대로 가까이 다가가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으니깐 라고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몸 조심해주세요 라고
함께 지금을 이겨내갑시다 라고 그런 메세지를 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이건 그 직접 전할 수 없더라고 매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깐
만나뵐 수 있을때는 솔직히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예를들어 친구가요 가족을 잃거나 여러가지 일이 역시 있는데
그때에 여러가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힘내 같은건 말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 너의 마음의 전부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 아픔이라던가 괴로움같은걸 공유해도 좋을 때가 있다면 언제라도 공유할테니깐
그러니 언제든지 뭐든지 말해줘 라고 말하긴 했었지만요
좀처럼 이렇게 힘내~ 라던가 괜찮아? 라는 말도 그렇지만
역시 그사람을 정말로 생각해서 아니면 자신을 정말로 생각해서 말해주는거구나 라는건 이미 알고있잖아요
그러니깐요 저도 그렇지만 음 지금 저는 이렇게 그 여러분을 향해서 솔직한 감각으로 이야기하는것처럼
그런 식으로 해주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건 뭔가 좋지 않을까
교류를 가지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건요
그걸로 충분하다고 할까
그러니깐 항상 마음을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요 라거나
함께 힘내어 갑시다 라던가
그사람의 입장 그 직업에 따르기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말을 엮어가는게 좋지않을까
응원을 보내는 쪽이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정말 그 이렇게 여러분에게 오늘도 메일을 받은걸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중에 여러분과 뭔가 공감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이자리를 통해서 여러분과 깊게 이어져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오늘도 다시한번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과거에 발매한 악곡을 음원 서비스 등도 하고 있으니깐요
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들어주신 분 흥미가 생기신 분은 체크해봐주세요
그리고 아마존프라임에서 나라의 동대사 그리고 쿄토의 헤이안신궁에서 했었던
봉납연주의 모습 등도 스트리밍중이니 흥미 있으신 분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했었던 코로나가 되기전이네요
ENDRECHERI의 라이브 DVD와 Blu-ray가 1월 27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네
자 오늘은요 여러분의 한번뿐인 인생, 하나 하나의 그 인생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 이쪽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