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10125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쯔요시

찬란 2021. 2. 4. 21:50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먼저요 이바라키현 미즈키쨩입니다
아라시의 사쿠라이군과 아리요시씨의 방송에서 사쿠라이씨와 NEWS의 카토군이 여행 플랜 대결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쿠라이군의 여행 플랜은 주말 이세신궁여행, 카토군이 여행풀랜은 사아티마현의 치치부 여행이었어요. 방송에서는 결과 무승부였습다만 쯔요시씨는 어느쪽 여행 플랜으로 가고싶으신가요?

뭘 저한테 물어보시는거죠 아니 그ㅋㅋㅋ 너무 두리뭉실하지 않아요?
그 플랜이라는건 이런게 있고 그 다음 이쪽으로 이동해서 
여기서 좀 이런 이벤트도 하고 하면서 드디어 이세신궁에 도착해서 같은 이야기가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이세신궁 참배를 한 후에 이세신궁 근처의 숙소에 머물고~ 그런게 플랜이라구요
이세신궁여행은 이세신궁이 있으니깐 그나마 알겠지만 
카토에 대해서는 치치부의 여행 
엄청나게 넓은 이야기를 지금 하시는거니깐
아니 어느쪽이라고 물어보셔도ㅋㅋ 좀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건 전혀 웅
그래도 이세신궁쪽도 몇번인가 방문한 적이 있지만요 그쵸 

치치부도요 몇번 간적이 있으니깐 치치부도 역시 좋은 곳이거든요 응 
그.. 전부를요 다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들렀었던 치치부는 뭔가 엄청 좋았다 라고 할까 
좋아해요 저 사이타마의 치치부 응 
그러니깐 음... 이거 너무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하셔서 
집을 보러가는것도 구조를 알고싶잖아요 3LDK입니다 라고 말해도 어떤 3LDK인지 알고 보는게 좋잖아
어느쪽의 3L에.. 아니아니 구조같은거 알고싶은데요 같은ㅋㅋ
어느쪽이라고 말씀하셔도 같은 이야기라서 그쵸
아라시에 대해서는요 작년 활동을 마치고 응
그러니깐 올해부터 새로운 스타트를 끊게 되는거니깐
각자 저마다의 매력이라는걸 자기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도 많이 있을테고 
하지만 주변이기에 더욱 알 수 있는 한사람 한사람의 매력도 있다고 생각하니깐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요 응원해주고 싶고 여러가지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주고싶다고 생각해요
올해도 뭔가 후배들 그리고 선배님들 여러분과 뭔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토쿠시마현 마키씨 16살분이신데요
이전 전국네트워크방송에 요시모토신희극의 시마다타마요씨가 나왔습니다. 올해로요 50세가 되신다고 하는데 50살로는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감각과 재미가 있었어요. 타마요팬티텍스라는 개그가 최근 가장 마음에 들어하신다는것ㅋㅋ같아요. 글자로 해서 읽으니깐 면목없을정도로요 지금 이 스튜디오에서는 개그실패했습니다만 저는 초등학생까지 요시모토신희극을 매주 봤습니다만 최근엔 보지 못했어요. 쯔요시군은 신희극을 보고 자라셨나요?

이건요 정말 그래요
그러니깐 토요일이었던가? 
학교가 끝나고 이제 돌아와서 잠깐 있으면 신희극이 시작하는 것 같은
그러니깐 도쿄에 와서도 전에는 인터넷 같은 곳 에서도 자주 보고
요시모토채널이라던가 있어서요 그런 곳에서 본다던가 응
최근엔 뭔가 티비 채널을 바꾸다보면 하고 있거나 해서 아! 하고 보게되거나 하는데요
역시 어렸을때에 봤던거라서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 그쵸 
그러니깐 타마요씨 같은 분을 저는 좀 매력적으로 느끼는 부분도 있어서요
타마요팬티텍스 라는 개그를 요즘 마음에 들어하신다고 
최근 이 개그를 마음에 들어서 쓰고 있는 50살의 사람이라건 매력적이죠ㅋㅋ 역시요ㅎㅎ 응
앞으로도 쾌진격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홋카이도 케케바바씨
케찹을 정말 좋아하는 저, 오믈렛, 오므라이스는 물론 계란후라이, 삶은계란에도 케찹을 뿌려 먹습니다. 야채볶음도 케찹. 최근 새롭게 먹는 방법을 발견해서 야채샐러드에 뿌렸더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햄버거에도 케찹이 뿌려져있으니깐 샐러드에 뿌려도 맛있어요. 쯔요시군은 케찹 좋아하시나요?

엄청 평범한 이야기를 지금 하고 계신데요ㅋㅋ
그ㅋㅋ 케찹 좋아하시나요? 라고 물어보신것뿐이네 라고ㅋㅋ 지금 장문을 읽고 생각을 했는데 
이 마지막의 문장만으로도 좋았을 정도입니다만 그..ㅋㅋ
싫어하진않아요 어느쪽이냐고 하면 뭐 그래도 좋아하는걸테죠 응
그 삼겹살에도 좋고 등심 같은 것의 돼지고기를 좀 슬라이스한 얇은 고기?
등심은 뭐라고 할까 세로로 썰거나 잘게 썰어도 괜찮은데요
단지 케찹만으로 볶는다 라는 돼지고기를
이거요 케찹을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이거 꼭 해봐주세요 초간단
정말 그저 케찹을 넣고 볶는것만으로 끝나니깐
케찹의 맛을 가장 이해할 수 있는 먹는 방식인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돼지가 역시 어울리는걸까 케찹은 응 좀 달콤한 기름? 
소랑은 또 좀 다른 단맛이랑 깊은 맛이 있잖아요 돼지고기란건
꼭 좀 이건 해봐주셨으면 합니다


어라? 또 미에현의 시라스씨네요
마스크착용이 일상이 되어 재밌는 스트레스 발산 방법을 아들이 만들어냈습니다. 뭔지 물어봤더니 진지한 수업 중에 이상한 표정을 짓는 것이라고 해요. 저도ㅋㅋ 아니 저도가 아니라구ㅎㅎ 진지한 회의중 살짝 코를 부풀려 봤더니ㅋㅋ 전혀 들키지 않았어요. 몰래 이상한 표정을 짓는 것에 몰두해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요즘입니다. 쯔요시군도 꼭 해봐주세요.

안된다고 회의중에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하지만 재밌지만! 
그 진지한 심각한 회의는 안돼요 역시
사람이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회의를 하고 있는 때에 
코를 혼자서 부풀려서 아 안들켰네.. 

안들켰네가 아니야 진지하게 회의 하라구! 라는
지금 제가 좀 이노키씨 처럼 하고 있는거 모르겠죠?
말하면 알겠지만 전혀 모르겠죠? ㅋㅋㅋㅋ 아니 재밌긴하지만ㅋㅋ
아니 동료가 없으면 재밌지가 않네ㅋㅋ
뭔가 시계 바늘이 15분에 오면 코를 엄청 부풀릴게 나 라던가
그럼 나는 20분일때에 턱을 엄청 내밀게 라던가
아 지금 내밀고 있네 라고 알잖아 
그래서 재밌는데ㅋㅋ 혼자서는 힘드네~ 
혼자서 코를 부풀려서.. 어떻게 생각해? 
아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말씀하신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대단하세요 같은
저녀석 듣고 있는건가? 같은ㅋㅋㅋ 어라 이상한데 라고ㅋㅋㅋ
그런 것도 포함해서요 이거라도 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이겨내갑시다 라는 그쵸ㅋㅋ 즐겁게 해나가자구요 면역력 올립시다 라는걸로 
네 그럼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이건 아웃일까

자 여러분의 페치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이쪽에서 판정해드립니다

도쿄도 마유뽕씨
저는 방안의 냄새에 민감합니다. 제 방에서 하루에 몇번인가는 환기를 시켜요. 그 이외의 시간은 바깥냄새가 들어오는게 싫어서 극력히 문을 열지 않습니다. 요리를 만들때나 먹고 있을때 바깥냄새가 신경쓰일때 등 절대 문이나 창문을 열고 싶지 않아요. 제 방에 냄새가 나는게 너무나 신경쓰여버리기때문입니다. 또 다른 가족이 방에 들어오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건 아웃일까요?

음... 뭐 아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민감하신가보네요 응
이런 감각을요 딱히 그.. 나쁘다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역시 코로나가 유행하고나서 엄청 생각이 든건데 
예를들어 결벽도 그렇고 사람과 별로 엮이는걸 잘하지 못하는.. 저도 그러한데요 
뭔가 그런사람이란 코로나의 전엔 좀 특이한 사람이란 말을 듣기쉬웠잖아 아무래도
그래서 지금으로 말하면 이런 시대니깐 편해졌지만 
그 별로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대충 무슨 말을 하는건지는 알겠으니깐
요는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건가 라는
예를들어 코로나에도 환기를 하는쪽이 좋으니깐 환기시켜 라거나 응
그래도 환기의 방식이 있으니깐 자신만의
그게 성립되어 있으면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고
너무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상한 것도 아니니깐.. 라고 생각하는데
원래부터 역시 저도 가벼운 결벽이니깐 그런걸 아무렇지않게 했었으니깐 
딱히 코로나의 시대에 들어와서 이 세상이 이상하다고는 별로 느끼진않아 
그래서 사람과 만나지 않는 쪽이 좋아 만나지 못하게 됐다 
이것도 그렇게 이상하게 느끼지 않는 것도 있어
역시 평소부터 사람과 함께 있는걸로 안심하거나
잔뜩 사람들과 화려하게 놀고 싶고 

와~ 하고 그게 즐겁고 삶의 보람이었다 라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갑갑하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역시요 그런 사람 저마다 라는 것이 확립되어왔으니깐
그렇게요 아웃인 느낌은 없지만 뭐 좀 그 가족이 방에 들어오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좀 앞으로 그쵸 고생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를들어 이 사람은 신경쓰이지 않는다 라는게 아마 나올거라고 생각하니깐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있어서 이 사람은 안심되는구나 아 허락할 수 있구나 라거나
그런 기준으로도 될테니깐 뭐 세이프로 해둘까요 


그리고 타누키노오미소시루씨
다섯살 차이의 고등학교 1학년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반쯤 눈을 뜨고 잡니다만 저는 그 반쯤 뜬 눈을 가까이 다가가 봐버립니다. 틈새로 보이는 눈동자가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는걸ㅋㅋ 확인하고 더욱 눈동자의 움직임이 활발하면 기뻐져요. 최근은ㅋㅋ 공부를 하던 중에 잠들어버린 장면과 조우해 저는 몰래 눈을 반만 뜨고 자는 얼굴의 사진을 찍어두고 있습니다. 이건 아웃일까요?

아니아니 뭐 전에 눈 흰자 폴더를요 만든다 라는 팬분도 계셨습니다만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라고 해도 되려나 라고 그나마 생각중이라고 할까요 
이 반쯤 뜬 눈을 아무튼 나열한 타올 같은 거 좋네요 티셔츠라던가ㅋㅋㅋ 응
뭔가 냄비받침이라던가 응 굿즈를ㅋㅋㅋ 뭔가 좀 만들어서ㅋㅋ
아니 그정도까지 발전해갔으면 좋겠다라고 할까
반쯤 뜬 눈이란건 역시 재밌잖아요 뭔가
아니 정말 에? 깨어있어? 할 정도로 자는 사람도 있잖아
완전히 이쪽 보고 있는데 같은ㅋㅋ 그.. 에? 자..자는거야? 아 자는건가.. 같은
완전 눈 마주쳤는데 자는거구나! 같은 사람이 있는데요 
아마도요 이건요 글로만 읽으면 좀 이 사람 이상한거 아냐 라는 아까의 편지도 그러한데요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 라고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아마 여동생분의 반쯤 뜬 눈이요 너무 재밌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신경쓰이는 반만 뜬 눈을 여동생이 생산해버리는거니깐 
이건 정말 좀 그냥 쓸모없이 버릴 수 없어 라는걸로
역시 그 리사이클혼 같은게 생겨나버린걸까 언니가 
이건 뭔가 형태로 남겨두지 않으면 안돼! 라는.. 응.. 괜찮지 않나요 

자 그런고로요 이건 아웃이려나 하는 여러분의 페치와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자 그럼 이쪽 눈 흰자의 노래는.. 없을테니깐 
뭐 거의 흰자.. 반쯤 뜬 눈에 가까운 곡이려나요 
[KANZAI BOYA] 같은게 그런 느낌이겠죠 아마도요 ㅋㅋㅋㅋ
뭔가 정말 그 곡 뭔가 그쵸? 흰자 같은 곡이에요 반쯤 뜬 눈 같은 [KANZAI BOYA]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요 라디오네임 못티씨입니다
방의 창가에 킨키의 싱글콜렉션을 놓아두고 정리하는걸 까먹어서 깨달았을때에는 자켓이 햇빛에 바래있었다. 좋은쪽으로 해석하자면 레트로한 느낌이 되었다. 그래도 자켓의 킨키 두사람은 변함없는 킨키였다. 

무슨 소릴 하는거야ㅋㅋ 그렇군 빛바래는거네요 
아니 바랜걸로 다행이네요 뭔가 깨달았더니 밖에 떨어졌다 라는 결론이려나 라고 생각해서
우당탕탕해서 열었을때 후두두둑 해졌으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그래도 뭔가 쇼와에 자주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은 자켓을요 일부러 손에 들고 본다 라는 것 자체도요 적잖아
쟈니즈는 그걸 아직 계속 이어오고 있지만 그게 저는 나쁘다고도 생각하지 않구요 
어려운 부분인데 지금이란건 역시 바뀌어가는 시대이니깐 
어느 쪽이 안좋고 어느 쪽이 좋다 라던가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한 지금이 아닌거지 역시
어느 쪽도 좋아 라는 걸 고르면 될 뿐이야 라고 생각해
아마 2021년은 아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행이네~로는 안되는거죠 
아마 원래대로는 돌아가지 않을테니깐
그러니 그.. 아 이런 형태로 가지 않으실래요? 라는걸 찾아내는게 역시 좋아
그래서 과거의 것은 이미 낡았으니깐 그만둡시다 라는게 아니라 
과거의 것도 역시 좋은 교훈이 잔뜩 있으니깐요 어떤 시대에도
그러니 그런 감각으로 해가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이렇게 싱글을 내고 앨범을 발매해 왔는데요 
지금까지 정말 레코드점의 분들에게도 많이 신세를 졌거든요
그러니 그런 분들과의 인연이나 은혜라던가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일괄적으로 아 그럼 이제 CD는 그만둡시다 인터넷만으로 하죠 라는 식으로는 응.. 역시 생각할 수 없으려나
지금까지 역시 그렇게 종사해주시고 관련되어 주셨던 분들이 계시고 다양한 기록도 만들어주셨으니깐요 
그러니 그런 분들에게 대해서의 감사의 마음도 담아보면 
이런 에피소드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구요 응 
이런식으로 해서 바로 곁에서 저희들을 느껴주시고 계시는
자켓의 사진을 찍거나 만들거나 다양한 걸 해주시는 스탭분들도 포함해서요
기쁜 에피소드네 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계속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