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2021. 1. 9. 19:30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2021년 첫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에 그러니깐요 올해 먼저 가장 첫 메일을 받았는데요 

그 전에 올해는 그렇네요 역시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서요

그 새해참배라던가 여러가지 것들이 뭐 평소처럼 잘 되지 않네 라는 상황이라는 것이

이게 또 그.. 이상한 표현입니다만 평범해지고 말았다 라고 할까

그런 저희들이 역시 계속해서 하나가 된다고 하는 것 서로 협력한다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고 생각하니깐요 

그..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 그걸 공유 할 수 있는 사람들과는요 부디 여러분 공유해 주세요 


그리고 21살의 아이쨩이 보내주셨네요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편지 붐이 왔습니다. 대학은 온라인 수업이 되어 선생님에게 과제를 우편으로 보내는 기회가 늘었어요. 과제와 함께 선생님과 손으로 쓴 몇줄의 메세지를 주고받거나 자숙기간에는 친구와 펜팔을 하거나 했어요. 오랜만에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지 않고 예정을 물어보고 약속을 잡거나 했습니다. 손으로 쓴 메세지에는 사랑이 넘쳐 따뜻하고 힐링을 주는 것이 있어요. 그럼 잔뜩 멋진 메세지를 주시는 쯔요시씨가 지금 가장 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라는 메일을 주셨어요


그렇네요 이런 물음에 답변하는거라면 

지금 전하고 싶은건 계속 전부터 말하고 있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되어 겨우 저의 인생의 안에서 상처입으며 배운 음... 

저마다의 것들이라고 할까요 그 마음이라고 할까 응

뭐 그런 것을 이해해 준다고 할까 뭐 같은 장소에 서준다고 할까 

지금의 이 시대가 정말로 복잡하게 점점 되어가고 있는 중에 응

정말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한 지금이니깐요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제멋대로 말하며 행동하는 지금은 아니니깐

그러니 그.. 이런때에도 이전의 코로나 전의 시대와 변함없는 움직이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뭐 그걸 제가 이러쿵 저러쿵 말할 권리도 없으니깐 거기에 관해서는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않지만

그래도 역시 이렇게 그 의료진분들의 다큐멘터리 같은걸 볼 기회도 많으니깐

에.. 그 의료진분들이요 자신이 의료진의 입장으로서 응..

아이들과 만나지 못하거나 가족과 만나지 못하거나요 

다양한 일상을 보고 있으니깐 물론 모든걸 보고 있는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그 정말 일부분의, 정말 몇분의 속에도 장렬한 시간은 역시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환자분을 포함해서요

그러니 정말로 이 분들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고 가족이 있고

정말 누구에게도 그런 존재의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고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누구나가 그럴거에요 저를 포험해서요

그래서 자신이 지금 왜 여기에 있는지를 생각했을때에

많은 사람들의 많은 시간이 있었기에 이곳이 있는거니깐

거기에 감사하지 않는 의미를 모르겠고 응.. 

그건 코로나이건 아니건 가져야만 하는 자세이고

요는 자신의 주변의 경치나 풍경 배경이 얼마나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가라고 할까

그런 음.. 감사라는 마음부터 시작하는 일초 일초를 얼마나 살아갈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주 저의 이상으로서는 이런 자신으로 있고싶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할때에

그.. 호수의 수면이라고 할까 호수를 자주 표현으로서 전할 때가 있는데요

뭔가 이렇게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비가 내리면 모양이 생기고 

추워지면 얼어가고 또 따뜻해지면 녹아가고 그런것같은 성질 자체라고 하는건 달라지지 않지만 

역시 그 주변에 따라 달라져가는 부분, 달라져 가지 않으면 안되는 

이건 그 마이너스적인 의미가 아니라 순응한다 라는 의미의 플러스로서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 감각으로요 그 어떤 시대도 어떤 장소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이니깐 엄청나게 상처입기도 하고 침울해지고 응

뭐 잘 풀리지 않는 날이 있는가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행복을 곱씹을 수 있는 날도 있구

그건 정말로 누구나가 매일이 같지 않은 응

태어나서 그리고 언젠가 하늘로 돌아간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같은거니깐

그 같은 이야기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끼리 역시 이런 지금이기에 더욱

서로 생각하는것? 이라는 것이 중요하려나 라고 생각해요 응

이 2021년 또 새로운 저희들의 사랑의 형태라는 것이 많이 발견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렇게 사랑이라던가 응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도 

뭔가 좀 잘 모르겠네.. 힘들어.. 라는 사람도 뭐 역시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요 

뭐라고 할까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내가 좋아~ 라던가 그런것도 아니라

단지 평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 뿐이라서요 응

여러분도 다양한 시간을 당연합니다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 라디오라거나 이 라디오가 아니더라도요 

그 자신의 주변의 자신을 깊게 이해해주는 사람과 응

잔뜩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거나 하면서 잘 마음과 몸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이 2021년도 자신이라고 하는 색을 퇴색 되게 하는 일 없이 살아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올해도 이 라디오를 통해서 여러분과 가득 올곧게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니깐요

많이 또 올해도요 사랑이 넘치는 메세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쪽 도모토쯔요시 ENDRECHERI의 [Everybody say love]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자 여기부터는요 오늘밤은 [당신의 수면사정]이라는 테마로 모집해봤습니다

역시 그 2020년 응... 정말 여러분 자신의 생활환경이라던가 사회가 달라졌다 라는걸로 

뭔가 잘 잠들지 못하는 날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전혀 아무렇지않게 엄청 잘 잤는데요? 라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이건 역시 그 그걸 또 아 내가 천하태평인건가~ 혹은 내 신경이 뻔뻔하네 

저사람 뭔가 시시한데~ 약하네~ 이런걸로 고민하는구만 잠을 못자고 말이야 라던가

뭔가 그 이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여러가지로 지낸 자신이나 자신들을 비교해서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자신을 비판하는 것 같은 것으로 연결해서는 절대로 안되거든요

그건 그 사람 저마다 다른거니깐 그 잘 수 있는 사람도 물론 있고 잘 수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전혀 어디서든 잘 수 있어요 라고 하는 사람도 역시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최근은 그냥저냥 잘 수 있게 요 수년 그렇게 된 타입인데요

일을 시작했을때라던가 정말 그 호텔에서도 잘 수가 없었으니깐요 안정되어서 

에.. 음.. 뭐 저희집이라던가 합숙소라던가 그런 곳에서는 어떻게 잘 수 있었는데요 

합숙소에서도 그.. 다들 4시정도까지 뭔가 게임을 하거나 거실에서 떠들고 있으니깐 전혀 자질 못했어요

저는 이미 11시정도에는 이불에 들어가있는 타입이라서 

자고 있는데 불켜고 끄지도 않고 또 나가는 사람이 있다거나 뭔가 그런 느낌이었어서 

계속 제가 또 불을 끄고 이불에 들어가서 자거나 

시끄럽네 라는 생각이 들면 뭔가 귀마개를 하고 자보거나 이쪽에서 그런식으로 했었어요 

뭐 그런 매일이었어요 응 

그래도 정말 다양한 사람의 성질 그 사람의 인간성 이라는게 있어요



아이치현 마미마미씨네요

6살의 아들은 두명의 누나가 있는 영향도 있는건지 솜인형을 정말 좋아했어요. 지역선물을 살때는 항상 솜인형을 고르거나 생일선물로 리퀘스트하거나 점점 계속 늘어갔어요. 잘때에도 자신의 주변에 솜인형을 잔뜩 세워놓고 그 날의 기분으로 마음에 드는 아이를 안고 잠이 듭니다. 남자아이라서 솜인형은 슬슬 졸업시키는 쪽이 좋으려나 라고 조금 걱정스럽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나 소중하게 예뻐하거나 함께 안심하고 잠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성별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려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언제까지 솜인형에 둘러싸여 잠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한동안은 지켜보고자 해요. 


이건 아드님이 자고 있는 사진이 여기 있는데요 행복하게 자고 있네 

솜인형 이거 다섯개 정도 있는건가? 

그래도 이거 안쪽도 합치면 6개정도 있기도 하려나.. 뭔가 행복해보여 

저도 초등학교 4학년정도까지였나 솜인형이랑 자기도 했었는데 응

뭐 그래도 저의 경험상으로 말하자면 이 아이는 굉장히 남자 남자 하지 않는 느낌의 인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왠지 모르게 이지만요 제가 그런 느낌이라서 그.. 뭐랄까요 

그 다양한 시간을 보내더라도 별로 남자.. 남자들끼리 이야기할때의 남자 토크에 

역시 별로 끼질 않네 라는게 계속 예전부터 있어서

그것도 뭔가 뭐야 이녀석 재미없네 라는 말을 들을때도 있고

뭔가 그렇게 폼잡는 느낌 열받네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는데요 

멋있는 척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주제 뭔가 별로 흥미가 없으니깐 끼지 않는 것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그렇네요 그러니깐 감성이라고 할까 뭐 물론 남자라서 그.. 

크리에이티브 할때는 아무래도 여성쪽에 가깝게 되는 걸까 라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그 조만간 뭔가 솜인형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면 솜인형 그만두는 날이 갑자기 올지도 모르구요 응

그 자연스럽게 두는게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이타마현 41살의 분입니다

저는 딸의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매일 5시전에 일어나고 있어요. 가족이 자고 난 뒤 저의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의 피로도 있어서 졸음에 이기지 못한채 결국 가족보다도 먼저 잠들어버리는 쪽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그런 딸의 도시락 만들기도 딸의 졸업과 함께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복잡한 기분입니다면 도시락 만들기가 없어지더라도 습관으로 분명 5시전에 눈이 떠져버릴거라고 생각해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덕분인지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었고 앞으로도 제대로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야기현의 카텐타에코씨

저의 수면시간은 꽤나 위험해요. 아마 거의 자지 않아요.(눈물) 스스로도 초조함을 느끼면서도 퇴근 후에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눈 깜짝할사이에 날이 바뀌어버립니다. 무슨 생각이 든건지 갑자기 욕실청소를 시작하거나 수수께끼 행동이 많아요. 게다가 최근엔 밤 10시가 되면 일단 거실에서 2시간정도 잠들어버리기때문에 잠들었다가 더욱 심야에 일어나는 일이 많아져버렸습니다.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고 싶은데 늦게 자고 빨리 일어나는 상태. 하루가 30시간이라면 수면시간이 확보될 것 같네 라고 생각하는 나날들입니다. 



에 그리고 마미쵸씨 33살의 분은

수면사정으로 조금 고민하고 있던 차에 테마 모집을 해서 메일을 보냅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조금의 혼자만의 시간과 선잠. 그리고 새벽 3시에 어부의 남편에게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줍니다. 그 뒤로 조금 자고 아이들을 깨워서 유치원의 준비를 하는 매일이에요. 저는 일어나는걸 잘 못합니다. 도시락만들기를 몇번인가 늦잠자버린 제가 한심해져 수예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도시락을 만들고나서 잔다 라는 식으로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얼마전 수면부족인지 도시락을 다 들었더니 갑자기 몸의 힘이 빠져 주방에서 쿵하고 허리부터 쓰러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천천히 일어나 걸으려고 해도 또 쓰러졌어요. 눈을 감았더니 몸전체로 위로 끌려가는것 같은 처음 느끼는 감각으로 조금 무서워졌습니다. 그 이후로 역시 자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라고 늦잠을 두려워하면서의 선잠을 계속 자고 있습니다. 쯔요시씨는 어떻게 일어나시나요?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요. 


뭐 그.. 그렇네요.. 역시 이렇게 응 사람은 자지 않으면요 정말 안돼요

정말 일년에 3일밖에 쉬지않았던때라던가 

에 수면시간도 하루에 몇시간 있었더라 라는 느낌이네요 진짜

4시간정도 있으면 길게 느껴졌던 시기 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렇게 가서 아 뭔가 심한 말을 듣거나 응..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엄청 침울해지는데 같은 사람에게 막 심한말을 듣거나 

뭔가 정말 여러가지 있으면 진짜 그거야 망가지죠 응

그래서 그 저도 마음이 망가트리고 오늘날까지 살고있지만요

역시 그때의 분위기라고 할까 그런게 있으면 에.. 발작같이 그런 상태로 딱 되거든요 뭔가

그래서 갑자기 과호흡처럼 되어서 그.. 현기증이 어질하고 생겨나서 

어라.. 뭔가 쓰러질지도.. 같은 느낌이 되거나 

그래도 이건 그 몸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때에 받았던 충격이 다시 한번 뭔가 이렇게 돌아와버리거든요

그 누군가의 행동이라던가 발언이라던가 그런걸로

그래서 그.. 뭐라고 할까 사람 수면 역시 중요하네 라고 생각해요 응

또 그 커뮤니케이션이요 사람과 응.. 취하는 것이라던가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라던가

자신의 한번뿐인 인생이라는걸을 자신답게 얼마나 살아갈 수 있는가 응

그래도 이건 역시 이렇게 사람을 가능한 한 상처주지 않은채 살려고 하면 할수록 어렵기도 해요

뭐 저의 인생속에서 저도 뭔가 이렇게 저답게 있을 수 있었던 때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뭔가 살지 못했네 라는 때도 있고 뭐 인생이란 모두 정말 사람 저마다 다르지만요 

역시 잠을 자지않으면.. 이라는건 있는거죠

에.. 시간적으로는 여러가지로 어려울테지만 그 목욕을 하고 에 2시간 후에 잔다 라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한번 내장의 온도를 한번에 딱하고 올리는데 2시간 걸쳐서 점점 점점 원래대로 돌아가는

돌아왔습니다 라는 때에 수면을 취한다는게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식으로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니 너무 이렇게 뭔가 그 골든타임이라고 하는게 있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지 않나 라는 설도 들은 적 있어요

그래도 어쨌든 자기가 역시 기분좋게 잘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깐

그 수면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은 그거야말로 역시 스트레칭은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요 응

또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던가 예를들어 무릎 아래정도까지 종아리는 항상 따뜻하게 둔다 라던가

뭐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라는 것이기도 한데요 응..

뭐 목 어깨주변 그 자율신경부분이네요 

그 근처를 풀어준다고 하는건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것도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에.. 여러분 얼마나 운동을 하고 계신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 하루에 50번 정도도 괜찮고

30번 한세트의 30번을 한번으로 해서 그걸 2세트 한다던가 그런걸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스쿼드를 해본다던가 뭐 코어를 단련하는 운동을 해본다던가

자기전에 살짝 할 수.. 정말 할 수 있는거라던가

그거야말로 집안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던가 그런것도 이렇게 도입해가면 

대사도 올라가서 음 뭔가 좋은 수면을.. 

지금보다는 취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응 좀처럼 어렵죠 



그리고 여기에요 에.. 쿄토부 유우리씨 20살분이신데요

항상 자기 전까지 쯔요시씨의 음악 듣고 있습니다. [愛の祝詞아이노노리토]나 [4 10 cake]등 텐션이 마구 올라가는듯한 펑크도 물론 정말 좋아합니다만 침대에 들어가기 전에는 [I'm you You're me] 나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 등을 들을 때가 많아요. 정말 좋아하는 쯔요시씨가 지어준 음이나 목소리가 마음 깊은 곳에 스윽 하고 들어와서 너무나 기분좋게 또 안심감이 느껴져서 자기전에는 쯔요시씨의 음악을 듣는 것이 저의 소중한 루틴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가현의 카나쨩이라고불리고싶어씨입니다 카나쨩

저에게 있어 수면이라고 하면 쯔요시군입니다. 원래부터 잠버릇이 나빴습니다만 아이가 생기고 한밤중에 깨기도하고해서 불면증기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때에 쯔요시군의 [瞬き마바타키]와 만나게 됐어요.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만 곡이 끝나기전에 저도 모르게 잠들어있어서 저도 깜짝놀라 그때부터 쯔요시군의 곡을 들으면서 자게 되어  [瞬き]만을 수개월째 계속 듣고 그때부터 다양한 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쯔요시군의 노래를 듣지 않으면 잘 수 없는 몸이 되었어요. 봉납연주나 라이브의 DVD를 틀어놓으며 화면을 보지않은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수면의 태세에 들어갑니다만 절친에게는 엄청 멋있는 쯔요시군을 보면서 어떻게 잘 수 있어? 라는 말을 들었지만 쯔요시군의 노랫소리는 상냥해서 때로는 전주에서 자버려요. 저는 쯔요시군과 같은 나이로 굉장히 바쁘셨을때도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듣게 된것은 쯔요시군이 귀를 다치고나서부터의 시기입니다. 쯔요시군이 여러가지 것들과 싸우고 있으면서도 계속 전해주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어떻게 되어있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 매일입니다. 이번은 수면이라는 테마로 저에게 있어서 수면은 쯔요시군이자 매우 도움받은 것, 지금도 도움받고 있는 것 감사를 전하고 싶어 메일을 보냅니다. 라고 메일도 보내주셨습니다


그 뭐 이 말하고 있는 목소리 같은 것도 그렇지만 노래 부르는 목소리도 그런데요 

아.. 그 알파파의 부분? 1/f 같은 그 화이트노이즈라고 하는 것 같은 부분이라고 할까 

그 저의 목소리에는 그 특성이 역시 있어서 그 부분의 소리가 나거든요 

그래서 그.. 응.. 뭐라고 할까 기세라거나 타격감 같은건 역시 없습니다만 응..

그 치유한다 라는거라던가 조화롭게한다 같은 성분은 엄청나게 나오고 있어요 보컬리스트로서

그래서 잔뜩 그.. 뭐 저의 목소리를 그렇게 에.. 대단하거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평범하게 그 성분이 나오고 있어 라는 부분이 있으니깐

아아 좀 지쳤네.. 상처받았어.. 힐링하고싶어.. 같은 분은

그.. 저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라는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 자기 전에 듣는다 라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려나 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리고 잠들어버린다 같은 것도 평범한 이야기려나 라고 생각하거든요 응

그러니 저의 그런 성분이 나오고 있는거라면 그걸로 구원받았다 라는 분들도 계시테니깐 응

그런 분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목소리일테고 좋은 노래일테니깐

앞으로도 좀 더 이렇게 그 부분도 의식해가면서 좋은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점점 점점 더 노력해서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에 오늘은요 당신의 수면사정 이라는 걸로 다양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라디오에서 여러분에게도요 작년도 많은 사랑이 담긴 메일을 받았습니다

올해도요 많이 많이 보내주시면서 그리고 함께요 

저도 여러분의 생각을 읽으면서 저 자신이 좀 더 좀 더 성장할 수 있거나 

배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부디 여러분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여러분에게 다양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팩스로 보내주실분은 043351-8011입니다 

엽서로 보내주실분은 우편번호 261-7127 bayfm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요 올해네요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정말 작년보다는 또 한발 나아간 그런 해로 꼭 될 수 있도록이요 응

그런 마음을 담아서 이쪽 [Wedding Funk] 라는 곡이 있으니깐

이 곡의 안에 워드는 정말 엄청나게 해피한 워드밖에 들어있지 않으니깐

이걸요 들으면서 또 다음주까지 자신답게 

자신의 색깔로 살아가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밤은요 이 [Wedding Funk] 이쪽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