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8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도모토쯔요시 코멘트
자 그럼 이번주는 이 곡부터 가봅시다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이번주의 첫곡은 킨키키즈의 명곡 [このまま手をつないで]였습니다
정말 쯔요시군과 코이치군 사이에서 손 잡을 수 있으면 행복하겠네 라고
아저씨인 저 조차도 생각할 정도이니깐요
그런고로 이번주는 무려 킨키키즈의 도모토쯔요시군에게서 초초롱코멘트가 도착해있어요
이 두시간의 사이에 살짝살짝 쯔요시군이 등장합니다
쯔요시군에게 코멘트를 부탁했더니 의외로 잔뜩 이야기를 해줘서
아까우니깐 가득 쓰자구 라고 되어버렸으니깐요
이번주는 중간부터 도모토쯔요시의 Friday Music Show(笑) 같은 느낌이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래기다렸습니다 저도 오래기다렸어요
여기서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군의 메시지 파트1입니다 들어주세요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를 듣고 계신 여러분 그리고 코이데씨
오랜만입니다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잘지내시god together인가요 한동안 만나질 못했네요 그쵸?
그런 와중에 FM오사카에서 방송이 생기고
게다가 매주 금요일 2시간 생방송으로 전해드리시는거네요 응~
코이쨩이 2시간 oh my god together를 계속 말하고 있는 것 뿐인 라디오
굉장한 라디오네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코로나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언젠가 꼭이요 제가 오사카에 가는 타이밍 있으면요
좀 그때에 잘 시간이 있으면 join과 together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요 좋을만큼 성에 찰 만큼 이야기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스탭분들이
그래서 그.. 그렇다고 해도.. 라고 생각하지만요 에..
뭔가 그.. 물론 이야기를 잔뜩 하는건 할 수 있지만
그저 단지 제가 이렇게나 오랜시간동안 계속 말하고 있으면
전국의 코이쨩 팬이 그.. 쒸익쒸익 해져서
왜 코이쨩의 oh my god together 들려주지 않는건데 라고 되어버린다고 생각하니깐요
가능한 한이요 단적으로 정리해서 갈 수 있었으면
저의 역량으로 정리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 뒤로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생각하는데요 그 전에!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한곡을 들어봐도 될까요? 조아요!
에.. 그 좋다고 하는 관객분의 목소리가 들렸으니깐요
먼저는 이쪽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킨키키즈의 [彗星の如く스이세이노고토쿠] 들어주세요 (おくんなまし 오사카방송이라 사투리)
네 들으셨습니다 [彗星の如く]
에.. 이 뒤로 이야기를 여러가지로 하려고 생각하는데요
그 전에요 에.. 좀 이야기 해두고 싶은게 하나 있어요
그게 무엇이냐고 하면
지금 계속 원고를 앞에 두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제도
이 라디오의 코멘트 수록을 했었어요
하지만
스탭분의 실수인지
기계의 기분을 상하게 한건지 모르겠지만
녹음되어있지않아서
똑같은걸
말하고있는
것 뿐인
시간 같은 느낌이 드는
그 와중에
멘탈을 어떻게든
어.. 높은 곳에 가져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어제는 좀 조용한 장소에서 수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어떤 일의 뒤에 마감이라는 것도 있어서
그.. 급하게 여기서 녹음합시다! 라고
좀 대기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데요
철수작업을 하고 있어서 옆에서 다양한 스탭분들이
웅성웅성 정리를 하고 있는 와중인데요
좀 여러가지로 음성에 관해 신경쓰이실지도 모르겠지만
없을지도 모르니깐 그 부분은 임기응변으로 여러분 생각해주시면서
조금 마음을 이 쪽에 가까이 다가와주시면서 끝까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필사적이에요
저는 데자뷰라서요 이거
여러가지로 원고를 읽고 데자뷰..
이렇게 데자뷰라는건 빨리 일어나는거였나!
빠른 데자뷰.. 그런 속에서 읽고 있습니다
에 그리고 [彗星の如く혜성처럼]라는 식으로 곡 들으셨는데요
[彗星の如く] 라는 곡을 들으셨는데요
혜성처럼 잘 나타났다 라는 표현을 자주 하잖아요 라고
혜성처럼 나타난 즉 최근 빠져든 것 있으신가요? 라는 걸 물으셨네요
물어보셨어요 어제도 물어보셔서 어제도 대답했습니다
어제 말했던걸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보니
녹음되지 않아도 괜찮았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질이 낮은 대답을 했었네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여기는 굳이 어제 대답했던 답변드렸던 대답을 말하자라고 생각해요
최근 제가 빠져있는것이라고 한다면 이것밖에 없어요
최근이라고 할까 매년이네요 매년이라고 할까 정말 계절
다들 이 계절이라고 하면! 하면서 좁혀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미 그 사계절마다 라고 할까요
일년내내 할 수 있을때는 한다라는 상황인데요
최근 제가 빠져있는것 그건 일루미네이션
일루미네이션을 방안에 집안에 장식하는 것이 제가 계속 하고 있는거에요
뭐 처음에는 정말 주방정도에서부터 시작했는데요
음.. 점점 점점 역시 그게 거실 복도 현관 그리고 현관앞 엘리베이터
옆집의 현관 옆집의 침실 천장 정말 다양한 곳까지
역시 취미라고 할까 빠져버리면 역시 끝까지 파고들고 싶다고 하는게 있으면
점점 점점 색이 짙어져버린다고 할까
지금에 와서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전체를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미고 있다고 하는 그런 상황이네요
그래서 어.. 그렇네요 코이쨩이랑 일을 같이 하게 되었을때
코이쨩을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미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계속이네요 응..
정말 아마도 이대로 고향인 나라까지 일루미네이션을 장식해가는 형태로 되어가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 코이쨩은 최근 규탄(소혀)에 빠져있다고 하네요
굉장히 심플한 대답이 여기 적혀있어요
규탄에 빠지는 시기라는건 평생에서 생각했을때 저는 좀처럼 없겠네 라고 생각했어요
규탄 좋아하지만 규탄에 빠진다고 하는 좀처럼 타이밍이 어려운데요
거기에 빠져들어가는 코이쨩 역시 god together네요
그런고로 제가 빠져있는 것은 아.. 그런 것입니다
오늘은요 더블아트의 두분이 난바쪽을 돌아다니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단지 그냥 돌아다니는것이 아니라 연말점보복권을 사기 위해
당첨되기 위해 자신들의 파워를 높히고 계신다고 합니다
꽤나 챌린저이시네요 크레이지네요
연말점보복권 1등 당첨되면 저에게 전부 기부해주세요
그럼 여기서 한곡 더 들어주세요
킨키키즈의 [感情愛情CRAZY]입니다
전해드리고 있는 방송은
FM오사카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입니다
킨키키즈의 어쩌고 프라이데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사치스러운 그쵸?
쯔요시군의 말로는 시간을 써서 녹음을 했는데
전날 녹음이 안되어있어서 다시 녹음을 해준거였네요
잘도 두번째에 응해줘서 그리고 이 뒤에 메시지가 아직아직 이어지는데요
제대로 여러가지로 이야기해주셔서 고마워요
또 그때에 만났을 때는 사과의 oh my god together를 해드릴테니깐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쯔요시군의 파트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왕이니 아예 거의 다 방송에 쓰려고 하니깐요
4시대에도 그대로 여러분 들어주세요
FM오사카에서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군의 호화로운 재녹음토크
후반도요 기대되네요 그쵸?
어떤 질문을 던지고 쯔요시군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세요
그럼 기다리셨던 쯔요시군의 코멘트를 계속해서 들어봅시다
네 킨키키즈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여기서 조금 코이데씨와의 이야기를 하는 코너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코이쨩의 저의 도모토쯔요시에 대한 첫인상은 귀여웠다 라는
이쪽도 심플한 대답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에 저는 뭐 코이쨩을 너무 좋아하니깐 샴푸햇을 너무 좋아하니깐
어렸을때부터 계~속 개그를 봐왔고
그리고 티비방송국의 분들이나 다양한 분들에게
좋아하는 개그맨 있어? 관심가는 개그맨 있어? 같은 질문을 받았을때
반드시 샴푸햇의 이름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그 두 분과 일을 하게 되었다는 때가 꽤 한참 전이네요
가장 처음 일을 하게되었을때도 그랬고
제가 야카라네 라는 버라이어티방송을 했었는데
그 쪽에 게스트로 코이쨩이 정말 자주 와주셨던 중에 친하게 지내주셨고
그때도 그랬고 가장 처음 만났을 때도 변함이 없었는데요 인상으로서는
심플해서 죄송합니다만 잘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네
코이쨩은 미남 god together였어요
예전의 뮤지션의 프린스
프린스가 섹드립을 하고 있는걸까 라는 착각조차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프린스의 영상 기타를 연주하는 노래를 하고 있는 영상을 봤을때
어라? 코이쨩 노선바꿨나?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제 안에서 프린스인지 코이쨩인지 모르게 되어서 보낸 수년이 있을정도인데요
코이쨩은 그 정도로 얼굴이 정돈된 미남이구나 라고
그리고 역시 상냥하다 라는게 인상이 깊네요
정말 그 제가 좀 입원을 했을때도 그랬는데요
따뜻한 메세지를 주셔서요 정말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항상항상 정말 마음으로부터 상냥하게 저를 상대해주신다는게 정말 절실하게 전해져요
그런 상냥함을 가지신 분이구나 라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긴 하지만 다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말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또 기회가 있으면 이 라디오도 그런데요
불러주셔서 코이쨩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또 만들슈..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부분에서 발음이 꼬이는 것도 귀엽다 라고 코이쨩은 생각해주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코이데씨와 같은 칸사이의 보야와 만난 것 굉장히 기쁘게 생각해요
그럼 이 곡을 들어주세요 킨키키즈의 [KANZAI BOYA]
킨키키즈의 [KANZAI BOYA]였습니다
이야 쯔요시군이 이렇게 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다니
기쁘고 쑥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역시 스탭분이 녹음을 하러 가지않으면
얼굴을 마주보고요 좀처럼 말하지 않는 이야기까지 해준게 아닐까요
쯔요시군이 입원했을때 연락을 했었는데요
올해 제가 입원했을때도 금방 쯔요시군에게 연락이 와서 여러가지로 상냥했고
또 재밌잖아요 쯔요시군은요 평범하게 이벤트 같은 것에서도
코기리의 나 일인 오오기리 이벤트도 대폭소의 뒤에
그렇게 웃게해준 뒤에 30분정도 마지막으로 관객분들에게 엄청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눈물을 흘리는 관객분들도 계셨고
저는 그거 흉내내서 이벤트의 마지막에 좋은 이야기를 하는걸로 하고 있어요
단지 30분 버티지 못하고 저는 5분밖에 못했지만요 좋은 이야기
또 쯔요시군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서도 쯔요시군의 파트는 아직 있으니깐요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FM오사카에서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자 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또 쯔요시군의 이야기를 다함께 들어보죠
저도 이거 좀 소장하고 싶네요
조금 사치스럽지만 무려 오늘 4번째의 쯔요시군입니다
네 도모토쯔요시입니다
[KANZAI BOYA] 에.. 지금은 돌아가신 쟈니 키타가와 쟈니상이요
킨키키즈라는 이름을 짓기 전에 YOU들 칸사이보야야 라고요
어떻게 된거야? 라고 생각했지만요 그대로잖아?
나라랑 효고의 남자아이를 붙잡아서 그룹을 만들어서 YOU들 칸사이보야야 라고
그대로잖아 뭐래는거야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름 바꿀거야~ 뭐지? 싶었는데 킨키키즈야 라고
그것도 달라지지 않았잖아 크게
글고 그대로잖아 그대로 계속하고 있잖아 만마의텐동이잖아 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킨키키즈라는 이름으로 계속 해오고 있는데요
칸사이보야라는 이름있었지 라고 하면서요
쟈니상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래도 가장 처음 지어주신 그 이름 좀 사랑스럽네 라고 하는 부분부터
이 [KANZAI BOYA] 라는 곡 펑크넘버 만들어 봤습니다
킨키키즈가 펑크넘버로 싱글을 발매해서 오리콘에서 1위를 한다는 일이
아.. 있을거라고는 좀 칸사이보야라는 이름을 지어줬을때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지만요
쟈니상이 기왕 지어주신 이름이니깐 이 곡으로 많은 사람 좀 힘나게 해주자구 라는 걸로 만든 한곡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런 힘든 시대이니깐요 응
이 곡을 듣고 좀 리프레쉬 해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생기신분들은 조금 신경쓰이시는 분은 부디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지금까지 들어주신 곡은 전부 12월 23일에 발매됩니다
킨키키즈의 O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니깐요
O 앨범 A에서 시작해서 지금 O까지 왔습니다
O 앨범의 O는 oh my god together의 O이기도 할지도 몰라요
그건 누구도 모르는 것이지만 어쩌면 진짜 그럴지도 모르니깐요
꼭 코이쨩의 팬의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의미에서는 들어주셨으면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oh my god together인데요 10년전에 출연해주셨던 쇼지키신도이
이 쪽에서 oh my god together 줄게 라고 코이쨩이 말했습니다만
아직 준 거 같지 않네 라고 신경쓰고 있었어요 라고 여기 적혀있는데요
확실히 oh my god together 줄게 라고 하셨으니깐
oh my god together를 받았다 라는 기분이긴한데요
확실히 oh my god together를 제가 너무나도 쓰질 않아서
준 거 같지 않다는 느낌이 되었다는게 굉장히 죄송스러웠다 라고..
그러니 언젠가 이 oh my god together를 그.. (음악)
에 죄송해요 여러분 그.. oh my god together를 이라는 곳에서 전지가 다 되어버려서
녹음이 거기서 끊어져버려가지고
스탭분을 불러서 차분하게 전지를 다시 넣고 지금 재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oh my god together를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써가자 라고 어쩌고 하면서
조금 이야기했던게 또 녹음되지 않았다는 상황으로
oh my god together의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체력이라고 할까 기력같은게 이미.. 어디로.. 가버려써.. oh my god together
자 그럼 내년 oh my god together를요
즐겁고 밝은 미래를 향해서 이야기 해가면서요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결의가 여기서 싹텄습니다
그런 와중에 O앨범 안에서 이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 도쿄에서 긴급사태선언이라는 것이 4월에 나와서 그때부터 정말요
여러가지 요식업분들이나 정말 다양한 분들이 힘든 와중에
그..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계속 하지 못한다고 하는
지금까지의 스타일로는 지속 계속 하기가 어렵다거나
의료진분들도 정말 힘든 나날들을 보내시면서
저희들의 생활을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해서
정말 이건 직업도 정말 큰 타격을 입는 직업이랑
반대로 수요가 있던 직업 정말 이 코로나라는것에 인해 여러가지 일이 일어났네요
라디오도 그렇죠 스튜디오에서 수록하지 못하고 원격으로 라던가
그거야 말로 만담을 한다고 하더라도 콤비 사이에 아크릴판을 두고 만담을 한다던가
뭔가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저희 음악업계도 정말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대책을 어디까지 어떻게 하는걸로 다시 재개할 수 있는걸까
여러가지 일들을 고민했던 때였는데요
그 때에 제가 쓴 가사가 있어서 [新しい時代새로운시대]라는 곡 이쪽의 가사를 썼습니다
작곡은 마시코타츠로씨가 해주셨구요
이 곡에 긴급사태선언 중에 저 자신의 가사를 사랑을 담아서 그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적었어요
정말 불안으로 괴롭고 힘든 시기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그런 속에서도 만남 깨달음 성장 이라는 것도 역시 있었고
그것에 향해 걸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순수하게 시대에 대해 써내려간 사랑의 가사가 여기 있으니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킨키키즈의 [新しい時代] 들어주세요
와 엄청나게 좋은 노래네요
킨키키즈 [新しい時代]
멜로디도 굉장히 좋고 가사도 그쵸? 엄청나게 힘차고 와닿는 곡입니다
이쪽 킨키키즈의 새앨범 O앨범에 수록되어있습니다
oh my god together 앨범이에요
다음 P앨범에게는 쯔요시군에게 페론쵸 를 드릴테니
페론쵸의 P앨범 또 기대하겠습니다
FM오사카에서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샴푸햇 코이데의 Friday Music Show(笑)
자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오늘 5번째 오늘 마지막의 쯔요시군입니다
함께 들어봅시다
이제 앞으로 며칠간 자고 일어나고 자고 일어나면 2021년 그쵸?
새로운 시대가 또 시작됩니다
올해는 정말 모두가 힘든 경험을 한 일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역시 상황이 변했으니깐요
거기에 순응해가는 강함이라는 것이 역시 요구된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런 속에서 갈등 불안 공포 여러가지 것들이 역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걸 분노로 바꾸는 변환한다고 하는 것을 하지 않은채
상냥함이나 강함이나 그쪽으로 변환시켜갈 수 있었다 라고 한
그런 사람들이 2021년도 자신답게 잘 시대의 파도에 타면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여러분 정말 힘들고 불안한 마음이 되는건 같은 사람이기에 이해하고있고
그래도 이런때이기야말로 역시 하나가 되어 이 시대와 마주보며
어떻게 하면 이겨낼수 있을까 라는걸
직업이나 성별이나 나라라던가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지 않은채
생각해야 하는건 정말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하나가 되어 이 시대를 이겨낼수 있을까 라는 것
그걸 생각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2021년도 그런 식으로 해서 살아갈 수 있으면 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올해는 샴푸햇이요 제55회 카미가타만담대상을 수상하셔서
정말 이 힘든 속에서 상을 수상을 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축하메세지를 한마디 부탁드려요 라고 적어 주셨는데요
저같은 사람이 축하합니다 라는 걸 말하는 것보다도
정말 이 두분이 받으신 상 미래의 샴푸햇에게는 굉장히 커다란 의미가 있는 상이라고 생각하니깐요
앞으로도 재밌는 샴푸햇 코이쨩 테츠지씨를 세상에 전해주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전해주세요 올해도 정말 많이 신세를 졌고
내년에도 꼭이요 together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h my god together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이데씨에게 질문이 와있습니다
트레이닝 하고 있나요? 라는 질문이 와있어요
안하고있어요! 에.. 여기서요 사실은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코로나 속에서 좀처럼 집에서 트레이닝 하는건 힘드네 싶어서
가벼운건 하고 있어요 엄청 가벼운거
이수씨개를 덤벨 대신해서 천번이라던가 하고 있는데요
정말 가벼운거라서요 좀처럼 근육도
천번하고있는데 좀처럼 생기지 않네요 응 이수씨개라면
그러니 이 이수씨개를 가지고 있는 이수씨개를 이수씨개가 아닌
무언가 이수씨개 같은걸로 바꿀 필요가 있으려나 라고 조금 매일 고민하고 있지만요
네 그럼 잔뜩 이야기했습니다
몇분이라도 이야기 해주세요 라고 적혀있어서 꽤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거 전부 쓴다고하면 진짜 좀 어떻게 됐다고 생각해요
도중에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이야기 하고 있는 순간이 역시 있으니깐요 응
제가 말해놓고 뭐하긴 하지만요
뭐 그래도 정말 마음대로 잘라주셔도 괜찮으니깐요 정말 전부 절대로 쓸 필요 없어요 이런거 응
마음대로 편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정말 반복하게 되지만 시대가요 갑자기 안정된다던가 그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정말 코이짱을 시작해 오사카에 계신 칸사이에 계신 개그맨분들이나 다양한 분들과 다시요
스탭분들도 포함해서 같이 일할 수 있으면 기쁘겠다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니깐요
여러분 꼭 기회가 있다면 이 도모토쯔요시와 일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정말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신 여러분들의 하루 하루가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에 도달하시기를
그 행복한 시간을 계속 새겨나갈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저 자신도 저 답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코이쨩도 꼭 스탭분들도 꼭이요 몸 조심해주세요
청취자 분들도 부디 몸 조심해주세요
그럼 또 시간이 괜찮으시면 말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이데씨 내년에는 좀 더 좀 더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이상 킨키키즈의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야 쯔요시군 정말 이렇게나 많이 감사했습니다
들어주셨다면 아실테지만 귀여웠다가 재밌었다가 멋있었다가 하는 중에
역시 심이 대단하죠 쯔요시군은
끌려버리는 부분이 주변의 사람들이
그런걸 가지고 있는 쯔요시군이네요
또 꼭 저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니깐요 쯔요시군
올해는 좀 어렵겠지만 내년에 또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