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오늘은요 모코로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쯔요시군 안녕하세요. 얼마전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오시는 길에 쓰러지셔서 그대로 입원하셨지만 바람도 무색하게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아직 그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매일 슬퍼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15살때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21년동안 할머니는 저의 어머니였어요. 인생에서 이렇게 슬픈 일을 두번이나 겪을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 있어요. 아무일도 없었다면 일본에 돌아갔을거에요. 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그것도 이루지 못한 채, 만나는 것도 장례식에 가는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한달에 몇번인가 했었던 통화. 지금이라도 아이를 재운 후에 전화를 걸면 언제나처럼 받아주시지 않을까 하고 어딘가에 기대하는 제가 있습니다. 생전 할머니는 차, 꽃, 한자의 선생님의 하고 계셔서 매일 활기차고 바쁘게 지내던 분이셨습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린 통화에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연습이나 모임을 할 수가 없어서 몸이 둔해져버릴테니 운동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말씀하셨어요. 외로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음.. 안타깝네.. 이런건.. 그쵸..
정말 외로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라고 솔직한 한구절이요
이게요 그.. 그렇게 금방은 낫지 않아요 응.. 당연한거지만
역시.. 할머니도 깜짝 놀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갑작스러웠으니깐..
보고싶다 라고.. 만나러 와줬으면 좋겠어 라고 그거야 생각을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게요 시대적인것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했구나 라고 응..
그.. 뭐라고 할까 이야기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역시 그쵸
그 아직까지도.. 응.. 뭔가 아직까지도 보고싶어.. 라고 생각하는걸요
뭐 켄시로는요 만났다 라고 할까 저의 품 안에서 하늘로 떠났었지만
타이슨은 그러질 못했으니깐 뭐라고 할까.. 뭔가 이렇게.. 응..
음... 아직까지도 마음이 아파..
그래도요 이렇게 그.. 코로나이거나 코로나가 아니었더라도
여러가지의 이러한 마음의 아픔과 살아가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그.. 그런 마음의 아픔과 함께 살아간다고 할까
그런 와중에도 배움도 있고 깨달음도 있고
그래도 슬픔은 역시 지금의 저처럼 낫지 않지만 그래도..
예를들어 이렇게 지금 제가 조금 감정적이 되어버렸지만
그걸 그럼 둘은 기뻐하면서 보고 있을까 라고하면 그쵸
그것도 어떠려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될 정도로 소중한 존재인거잖아요
그러니깐 그런 영혼과 그.. 이 인생의 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 라고
굉장히 행복한 일이었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역시 외로워.. 라거나 이랬었지 저랬었지 라고
좀 더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정말 여러가지 일을 진짜 생각하는데
그래도 지금의 현실이라는걸 씩씩하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진짜 그러니깐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의 마음의 아픔이라고 할까
마음의 아픔과 마주보면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이라는 것도
이 코로나시대 라는건 많이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는
그런 시간이 많았고 많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요
코로나가 없었다만 일본에 돌아와서요 만나드리세요 라는게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 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그걸 이룰 수 없다던가 응..
자신이 그 장소에 있고 싶었지만 그 장소에 있을 수 없었던 그 슬픔이라는건 이제 되돌아 오지 않는거니깐요
그러니 저같은 경우에도 그런 시간은 잔뜩 있었고
저의 의지로는 거기에 있고싶었어.. 라거나 거기에 참석하고 싶었어 라고 굉장히 생각하지만
그걸 선택할 수 없다거나 하면.. 응.. 무리라고 한다면 무리가 되는 것도 있는거잖아?
그렇게 하면 그 마음의 아픔이라고 할까 괴로움은요
스스로 소화시켜 나갈 수 밖에 없기도 했구요
그러니깐 앞으로 그 네거티브한 발언이 아니라 모코로씨도
그 시간이나 그 날을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괴로워지거나 고독해지거나 하는건
절대로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음...
뭔가 이렇게 저의 경험 속에서의 괴로웠던 일과 모코로씨의 지금의 이 이야기를 함께 겹쳐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뭔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읽어봤습니다.
지금 듣고 계신 청취자분들중에도 모코로씨에게 가까이 다가가 주시는 분 정말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구요 응
현실적으로는 정말 이 괴로움이라고 하는건 뭐.. 낫지 않을테지 라고는 저도 생각해요
그래도 그 뭐라고 할까 서로 격려해준다거나 그런 레벨이 아니라
그.. 마음을 가까이 다가간다고 하는 그 애정의 시간 이라고 할까
그런것이 앞으로도 절대로 잔뜩 모코로씨를 강하게 해줄거고 상냥하게도 해줄테니깐
그러니 그.. 할머니도 영혼이 되셨으니깐요 금방 뉴질랜드에 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깐 할머니의 존재를 항상 느끼면서 그리고 자기에겐 보이지 않더라도 말을 걸어주면서
말로 하고 목소리를 내어서 그런 식으로 해준다면
그 외로운 마음이라던가 괴로운 마음 이라는 것을
또 할머니가 낫게해주시려나 라고 굉장히 뭔가 그런 생각이 들구요
아마도요 그 모코로씨의 웅.. 지금 있는 힘껏 열심히 마주보며 싸우고 있는 모습을 할머니가 걱정스럽게 생각하셔서
그래서 뭔가 이 라디오를 통해서 저를 통해서 모코로씨에게 전해주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혹은 저의 사랑하는 강아지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애견들의 이야기를 하는 걸로 할머니께서 저에게
슬프지만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하는건 행복한 일이네요 라는 걸
뭔가 이렇게 전해주고 계신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굉장히 좀 신기한 느낌이지만요 응
그래도 그 서로 마음을 가까이 다가가면서요
다함께 조금씩이라도 웃는 얼굴로 바꿔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응
그 또 뭔가 이렇게 할머니에게서의 알림이 있다던가
뭔가 이런 메세지가 날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라던가
또 여러가지 있다면 라디오에 보내주세요 응
그.. 이런 이야기밖에 저는 하지 못하지만
정말 자신답게 지금이라고 하는 시대를 살아가주세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살아갈테니깐요
모두 다양한 인생의 형태는 있지만 살아간다고 하는 것의 색이라는건 역시 같으니깐
그 기쁨을 곱씹어가면서요 응.. 모두 다함께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런 괴로운 마음 속을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街마치]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는요 여러분에게 모집했습니다
[최근 가장 오랫동안 보고 있는 것, 바라보고 있는 것] 이라는 걸로
뭔가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뭐 다양한 깨달음이라던가 응..
모두가 그걸로 이렇게 공감할 수 있거나 구원받을 수 있는 그런 에피소드도 있으려나 라고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모집을 해봤습니다
그 좀 귀여운 메일인데요 우마미와.. 우마미한나마씨입니다
굉장한 이름이네요 우마미한나마..
반만 익힌게 맛있는걸까요 고기같은걸 좋아하시는 걸까요
제가 최근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는 것은 소의 영상입니다. 라는.. 완전 어프로치가 다르지만요 올해는 해외에 축산업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가지 못하게 되어서 영상을 보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오레오 소] 라고 하는 흑과 백, 검은 무늬의 스코틀랜드의 소를 알게되어 목장을 영상을 보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우는 소리가 음메~ 하고 조금 화난 사람같아서 매일 혼자서 보면서 헤헤헤 하고 웃고 있습니다. 사슴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쯔요시씨입니다만 소는 좋아하시나요? 참고로 이런 소입니다.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
엄청나게 귀여워 이 오레오 소가 응.. 엄청 귀엽잖아 이거
좀 그 소의 흑백의 개념이 아예 아니야
정말 성격이 똑부러졌으면 좋겠을 정도
만사를 확실하게 정할게요! 같은
그런 소의 성격이었으면 좋을 정도의 무늬의 배분이네요 응
이 보고 있는 사진도 뭔가 하?! 같은
뭔가요? 용건 있으신가요? 없어요? 없으면 이제 이 쪽 보지말아주세요 같은
뭔가요? 무슨 할말 있으신가요?
정말 성격이 급하다고 할까 그 정확하게 하고싶어! 같은
용건이 없는거면 이제 됐는데요! 뭔가 용건이 있으면 멈추겠지만 이렇게! 뭔가요? 같은
뭔가 그런 느낌이 들 정도의 무늬의 배분이네요 응
오레오 소 엄청 귀여워
좀 제가 생각했던 소가 아니라서 이 소가 엄청나게 귀엽다라고 생각해서
모두에게 오레오 소의 존재를 알아줬으면 좋겠다 싶어가지구 읽어봤습니다 응
그 우마미한나마씨의 편지가 없었다면 오레오 소를 저는 평생 모른채 살았을지도 모르니깐
그것에도 감사를 드리고.. 좀 봐보고싶네 라고 생각했어
오레오 소 라는건 일본에도 있는걸까?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아니지? 응
역시 스코틀랜드까지 가지 않으면 오레오 소와는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좀 꼭 여러분 엄청 귀여우니깐 봐주세요
유키씨가요
제가 최근 가장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는것은 미타라시단고입니다. 라고.. 에? 왜? 라고 생각했는데요 해외에 살고 있어서 일본과자를 자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만 달에 한번 멀리나가 일본계열 마트에 가서 일본의 과자를 사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어요. 그 사이 일본의 친구가 맛있는 단고가 들어왔어! 라고 하길래 와 단고~ 라고 저도 모르게 마트로 달려갔더니 좀처럼 이쪽에서는 볼 수 없는 현지산의 갓 만들어진 미타라시단고가 3개 귀엽게 팩에 들어서 팔고 있었어요. 하나를 사서 신나서 돌아와서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찻잔에 차를 끓이고 좋아하는 일본식접시에 단고 하나를 올려 베란다에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딱 햇살도 부드러워진시간이었어서 그 조합이 잘 맞아서인지 그 단고가 너무나도 반들반들하게 예뻐서너 예쁘네 라고 저도모르게 말을 걸며 사진을 찍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참동안 그 단고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만 팥앙금을 싫어하는 아버지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이 단고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나 이미 돌아가신 본가 근처 화과자점의 선대 할머니가 떠올라 먹기 전부터 찡해져버리고 말았어요. 확실히 그 단고는 살짝 눌어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과 달콤짭짤한 소스가 절묘하게 어울려 하나만 먹으려고 했었지만 3개 몽땅 먹어버렸습니다. 일본에서 갓 만들어진 단고를 먹을 수 있었다는것이 사치스러웠네 라고 생각한 동시에 이쪽에서 먹고 있기에 더욱 그 감사함을 알게 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부모님 일본에서는 당연했던 일상이 그리워져 생각을 하다보니 조금 슬프기도 하며 마음이 서서히 따듯해지는 오후였습니다. 라디오는 이쪽에서는 들을 수가 없지만 쯔요시군의 음악에 매일 힘을 얻고 있습니다. 쯔요시씨의 상냥함 속에 우수가 있는 노래소리가 정말 좋아요.
엄청 감사하네
라디오 들을 수 없는데 라디오에 메일을 보내주시고 응..
뭔가 역시 그 해외에 있기에 더욱 일본을 생각하는 뭔가 마음이라는 것이 커져간다 라거나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음.. 조금 쓸쓸함 같은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커다란 기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자주 단고를 드셔주세요 베란다에서 응
뭔가 일본요리를 일부러 오늘도 정말 일본을 탐닉합니다! 처럼요 베란다에서
그거야 말로 그거 유튜브로 하면 좋지 않나요?ㅎㅎㅎ
뭔가 베란다재팬 같은 응
뭔가 그런걸 하면서 오늘은 이쪽에서 팔고있는 일본음식 이런걸 먹어볼게요 라거나
오늘은 이 식재료랑 이 식재료랑 이 식재료로 된장국을 만들어봤습니다 라던가
뭐가 그런거 좋지 않아요? 베란다재팬
완전 괜찮아요 베란다재팬 써주셔도 응
뭔가 그게 또 이렇게 다양한 세상.. 세계에 널리 퍼져간다면 재밌잖아요
아 저도 일본인인데요 저의 베란다재팬~ 같은
애초에 베란다에서? 라는게 여러가지로 나올지도 모르겠지만요
엄청 추운 겨울이라던가 위험하지만요
또 추운나라라던가 엄청나게 위험할지도 모르겠네요
왜 베란다야? 거실재팬은 안되나요? 같이..
아뇨 베란다에서 응..
그래도 뭔가 그런건.. 그 저의 (개인적인) 감상이에요
아아 해외에서 이렇게 일본을 느끼면서 지내는 사람이 있구나 라거나
해외에서 이런 일본의 사람이 이런 생활을 하고 있구나 같은 건
뭔가 모르겠지만 이쪽도 뭔가 용기로 바뀌는 일 이라는게 역시 있거든요
이런 일본인이 있구나 라고 이런 식으로 생활하고 계시는구나 이런 인생도 있구나 라는걸
뭔가 단지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뭔가요
힘내자! 라고 생각할 수있는 작용 이라는게 있으니깐
그 자신이 단고를 먹고 있을뿐이잖아 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걸 또요 기쁨이라던가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꽤 잔뜩 있을게 틀림없어요 라는 이야기
그러니 적극적으로 절대로 꼭 해주세요 라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판단으로 하셔도 전혀 괜찮은데요
뭔가 베란다재팬 좀 약간 마음에 들어버려서 제가 단지 응
꼭 검토해주세요
그리구요 마지막으로 좀 읽어보고 싶어요
유우나씨 18살분으로
제가 최근 가장 오랫동안 바라본 것 그건 케이크입니다. 저는 케이크가 너무 좋아 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고향의 작은 케이크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손님이 없을때에는 어떻게해도 쇼케이스에 진열된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를 계속 바라봐버립니다. 물론 근무 중은 먹지 못하기에 항상 케이크와의 눈싸움 상태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먹지 못한다는건 안타깝지만 팔리는 케이크 대신에 손님의 웃는얼굴을 볼 수 있다는것이 이 일의 묘미이려나 라고 생각하며 매일 일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웃게 만드는 케이크가 역시 저는 너무 좋아요.
이런 순수한 마음을 읽고요
뭔가 그 이런식의 단지 그저 순수하게 시간을 새겨갈 수 있다 라는건
대단한 일이야 라고 생각해서 읽어봤어요
역시 이렇게요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는건 엄청 행복한일이지만
웃는 얼굴을 보는게 어려운 지금이기도 하잖아?
그래도 그렇기에더욱 웃는 얼굴을 만들고싶고
나도 웃는 얼굴이 되고싶어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거 아마도요 여기에 대답이 있어서
아아 너무좋아 라거나 좋아~ 라고 그저 단지 순수한 마음이요
이 순수한 마음 이라는걸 가지면 가질수록 웃는 얼굴이 될 수있고 사람을 웃게 만들수 있다는것이
이게 또 모순되게 들리겠지만 지금인게 아닐까 라고 뭔가 굉장히 생각했어요 이 편지를 읽고나서요 응
모두가 웃게 만드는 케이크가 역시 저는 너무 좋아요 라고
뭔가 이런 프레이즈란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여러가지 상황이 달라져가는 속에서 좀처럼
이런 한구절 이런 프레이즈는 말하지 못하겠지 라고 뭔가 마음 깊이 저는 생각해버렸어요
그래서 덕분에 지금 케이크가 엄청나게 먹고싶어져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네
이런.. 이건 곤란해졌네요
이 시간에 여러분 케이크 절대 안되니깐요
그래도 아~ 좀 냉장고에 케이크 있는데~ 라는 분
축하드립니다 드셔주세요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만..
아니 케이크 없어서 다행이야~ 진짜 식은땀났어~ 아 잠깐만 초콜렛있잖아?
축하합니다 초콜렛 드셔주세요
초콜렛 먹고 한순간 충만해진 기분이 드시겠지만
결국 내일 케이크 사실거에요 축하합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아니아니 초콜렛도 없고 케이크도 없어 위험해 장난아냐 위험했다~ 어라? 오카키 있잖아?
축하합니다 오카키 드셔주세요
오카키랑 케이크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뭔가 잘 모르겠는 느낌으로 결과 만족하실거에요
오카키로 결과적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충만해지실테지만
내일은 케이크를 먹지 않고 뭔가 지낼 수 있었네 뭐야 할 수 있었잖아 라고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축하드립니다 모레 케이크를 먹는 결과가 됩니다 축하해요
결과 케이크를 먹고싶다고 생각해서 케이크를 먹지 않으면 그건 해소되지 않는다는
이 상황에 지금 많은 분들이 빠져들었다고 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쵸?
자 그럼 저를 지지해주고 계시는 여러분이라면
아니아니 쯔요시군 잠깐만~ 이라고
그거 있는거 눈치챘지만 모른척 하고 있으니깐 그만둬~ 라는 느낌으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늘밤은 [4 10 cake]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