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1123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찬란 2020. 11. 30. 21:40

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라디오네임 펜네임의펜쨩 

안녕하세요. 두 사람의 춤이 맞지 않아요. 서로의 마음도 맞지 않습니다. 코이치씨의 SHOCK 등을 보면 코이치씨의 컴퍼니는 호흡이 딱 맞는데 마음가짐 같은게 있나요? 사토 아츠히로


무슨 소리야? 두사람의.. 아츠히로군한테서 온거야 이거? 

에? 뭐지 무슨일이야 뭔데 왜? 어째서? 

왜 아츠히로군한테서 온거야? 근데 펜네임펜쨩이라구? 

두 사람의 춤이 맞지 않아요 서로의 마음도 맞지 않습니다 

누구랑? 코멘트도 와있다고?


사토아츠히로입니다

라디오를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실례하겠습니다 사토아츠히로입니다

코이치 잘 지내고 있나요? 

좀처럼 최근엔 만나질 못했지만 또 어딘가에서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에 이번에 전 멤버인 우치우미코지군과 함께 좀 이벤트를 하게 되어서 이것저것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요 

엽서의 내용도ㅋㅋ 반은 진담이고 반은 농담입니다만

일정이 그 쪽에 아마 전해져있을테니 그 일정을 좀 읽어달라고 할까 싶어서 

그 쪽에 일정표가 있으니깐 잘 부탁해요 

사토아츠히로였습니다 또봐 바이바이


아 그런거?

우치우미군이랑 아츠히로군의 춤이 맞지 않아요 마음도 맞지않아요 라는거야?ㅋㅋㅋㅋ 심하네ㅋㅋㅋㅋㅋ 

뭐 저도 남의 이야기를 할 처지가 아니지만 아츠히로군 좀 어둡지않아?ㅋㅋㅋㅋㅋ

아니아니 감사하네요ㅎㅎ 

KOHJI × aTsuHiRo Happy Christmas EVENT 2020 ~이브의 밤부터 시작하자~ 는

12월 13일 오사카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12월 19일 그리고 20일에는 도쿄에서 한다고

20일밤 8시부터의 공연은 생중계가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Johnny's net에서 체크해주세요 

헤~ 그렇군요 정말요 저에게 히카루겐지라는건 정말로요 

그 히카루겐지가 그.. 활동을 하고 계시고 

저희들도 히카루겐지의 콘서트에서 달리는 것 뿐이라던가

오프닝 시작하기 전에 불꽃놀이를 하는 것만이라던가요 

뭔가 그렇게해서 무대에 서게 해주셨어요

또.. 또 홍백이었다고 생각하는데 [WINNING RUN]이라는 곡에서요 

깃발을 흔든다던가 에에 했었는데요

정말로 대선배님이세요 

그런 두분이 이날 크리스마스이벤트를 하신다는건 조금 저도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이건요 

그런 와중에 아츠히로군에게서 두사람의 춤이 맞지 않아요 서로의 마음도 맞지 않아요 라는ㅋㅋ

진짜 너무 재밌잖아

뭐 그.. 저희들도 그러니깐요 뭔가 둘이서 하는거에 있어서 저는 이렇게 뭐랄까요

최근엔 쯔요시군이요 그쵸 귀의 상황도 있어서 에.. 춤추는것도요 조금 힘든 부분도 있기도 하는게 있으니깐

그런 부분은 제가 댄서들과 안무를 확인해 간다던가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요

원래부터 뭔가 두 사람을 하나로 맞추자 라는 감각이란건요 좀 없었어요 

어떤의미로 없었다고 할까 응 

뭐 그런 두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해 온 부분이 있어서 

그러니깐 분명 뭐라고 할까요 아츠히로군도 우치우미군도 뭔가 

또 억지로 지금 여기에서 뭔가 맞추자 라고 생각하면서 분명 하고 계신건 아닐거에요

뭔가.. 뭐랄까요 이건 그 후배인 저라서 알 수 있는 감각인건지 

에.. 한층 더 계속 히카루겐지가 계속 지금도요 

지금도 여전히 마음 속에 있다 라고 하는 팬분들도 계실테지만요

그런 분들쪽이 분명 더 잘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이렇게.. 분명 그 당시의 그대로일테지 라는 느낌이 들어요 두분 다 네 

그러니깐 뭔가 굳이 안무를 맞춘다던가 그런 감각으로 하는게 아니신거지 라는건

좀 눈에 보이는 느낌도 든다고 할까요 네 

그.. 여기에 마음가짐 같은게 있나요 라고.. 뭐 그런 느낌이네요 

SHOCK에 대해서는 그 정말 전원의 앙상블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 꽤 세세하게요 안무체크를 해가기때문에 에.. 그렇게 해오고 있는데요 

그래도 뭔가 예를들어 킨키라면 방금 말씀 드린 느낌이고 

뭔가 그 현장 현장에 따라 하는 방식이라는건 다른걸까 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에에

그래도 좀 이건 기대되네요

히카루겐지는 7명이지만 그 멤버의 두 사람이 재결성해서 

무언가를 해주신다고 하는건 정말로 뜨거워지는게 있네요 

그러니깐 저의 후배같은 애들이 아츠형! 같은 느낌으로 가는데요 저는 그런식으로는 못해요 

아츠히로군과는 꽤 사무소의 회의실, 작은방에서 뭔가 좀 진지한 이야기도 여러가지로 하기도 했었고

쟈니상께서요 돌아가셨을때도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여러가지로 이야기도 해주셨고 

그런 부분에서는 역시 대선배님이시면서도 아츠히로군 자체가 마음을 이렇게 가까이 다가와주신다고 할까요

후배에게도 시선을 맞춰주시는 부분이 있어서요 네

여러분 방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12월 꼭 Johnny's net 을 체크해주시고 두 분의 이벤트 체크해주세요

네 아츠히로군 코멘트도 감사했습니다 

그럼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군마현 유돈돈씨 

지난번 라디오에서 코이치씨가 벌레를 싫어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집 안에서의 가장 무서웠던 벌레와의 조우 에피소드는 있으신가요? 참고로 제가 무서웠던건 신었던 양말 속에 살아있는 노린재가 들어있었건 것과 야채에 붙어있던 애벌레를 모르고 먹을뻔 해 입술로 감촉을 느껴버린 일입니다. 


무서워... 벌써 듣는.. 읽는것만으로도 기분나빠..

무슨일이야 아니 그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만난 적은 없으려나 

그래도 역시 호텔방에서 그.. 그녀석이 나왔을때에요

정말 그게 진짜 어쩌지 라고 생각하거든요

종종 그걸 말하면 그거 호텔에 말해서 방 바꿔달라고 하면 될텐데 라고 

자주 말을 듣는데 나 잘 말 못해

호텔이건 가게이건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래도 나오는 곳은 나와버리는거잖아요 그녀석들은 

그런 감각으로 있으니깐 

근데 엄청 그 일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같은 분위기가 되는게 싫거든요

아니아니 평소부터 철저하고 하고 계신거잖아요 그래도 나오는건 어쩔수 없죠 라고 생각해버려요

그래서 잘 말 못해요.. 아.. 무서워 기분나빠 네



에.. 니이가현 코쨩의엔진을돌리는오일이되고싶어씨

마스크의 착용이 일상화되었습니다만 지금 세련된 마스크의 수요가 높아져서 전문점도 오픈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기능이나 디자인이 있는 중에 고를 수 있는게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코이치군은 어떤 마스크를 쓰고 계신가요? 고집하는 것 같은게 있으신가요?


저는 그.. 연재하고 있는 잡지쪽에서도 조금 살짝 이야기해서 이전에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F1팀이 모두 빠짐없이 쓰고 계시는 유럽 메이커의 마스크를요 쓰고 있어요

이거 좋아요 매우 

에 몇시간이었더라? 200시간정도 쓸 수 있는 필터가 안에 있어서

그 필터를 교환해가면서 쓰는 거거든요 네 에에.. 이거 좋습니다 

근데 일본에는 팔지않아서 개인수입같은 느낌이려나 직구같은 형태가 되지만요 확실히요 

이게요 맞아 여기에 F1팀은 페라리라면 빨강이라던가 

빨간색에 페라리의 로고를 팀에서 넣어서요 

그렇게 팀 같은 경우에는 다들 쓰고 계신데요 응.. 그걸 쓰고 있어요

근데 꽤나 싼 게 아니에요 필터도 그렇고 하나에 3000엔 정도 하던가 

그래도 정말로 기능도요 제대로 하고 있고 응

디자인이 좋냐고 하면 그렇게 좋은 것 같진 않은 느낌도 들지만요

뭐 찬반양론이 있을거 같지만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

마스크를요 딱히 그렇게 마스크에 대해서 멋부리자 라거나 그런 마음은 정말 솔직히 말해서 없어요

딱히 흰마스크라도 괜찮고 응

단지 지금 쓰고 있는 건 귀 부분도 아파지지않고 

또 뭐랄까 말하기 쉽다고 할까 응.. 숨막히지 않아 응 네 그런 느낌이네요 

꽤 맘에 들어서 쓰고 있어요 네 

그럼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ドSでアドバイス

코이치의 도S로 어드바이스


오사카부 부겐비리아씨

저는 지금 내년 4월부터 입사할 회사에서 인턴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상사가 너무 까다로워서 대응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런 분은 자기자신에 대한 긍지나 자존심이 강한 것 같아서 제입장에서는 이런걸로 화내는거야? 라고 생각할법한 일로 화를 내며 나가버리거나 했던 일도 있습니다. 아아 상대편이 나가버렸다는걸까 아마도 대하는 방법이 정말 어려워요. 자존심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코이치씨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뭐.. 그 자기자신에 대한 긍지나 자존심이 강한 것 같아서 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당신에게도 자존심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난 그렇게 생각해 응

아 자존심이 강하신 것 같네요 라고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뭐 상대를 우선 말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을 바라보자 라는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요 네 

그러니깐 뭐랄까요 위에 서있는 사람이란 위에 서있는 사람밖에 모르는 것들도 여러가지로 있거든요 

그.. 그쵸 그래도 거기에서 뭔가 화내거나 해버리는건 물론 상사도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지금 어려운게 혼내는거랑 화내는거 

뭔가 혼을 내도 와 뭔가 이사람 화내고 있어 라던가 하는

뭔가 어려운 세상이네 

아니 혼나거나 질책당하는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말이야 혼나고 싶은걸 난

아 그거 내가 도M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

도S로 어드바이스 라는 코너인데

아니 혼난다는건 행복한 일이에요 

물론 불합리하다던가 그런 부분은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말해주거나 하는 사람이 있다 라는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깐

뭐 여러가지로 고민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일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신이요 그 입장이 되었을때에 어떻게 느낄까 

지금 있는 일도 경험으로서요 

아 내가 예전에 이런 일로 뭔가 불합리하게 혼났었지 라고 떠올리면서요

후배들에게 지도를 한다던가 그렇게해서

그것도 지금은 지금으로서 그것도 경험으로서요 받아들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홋카이도 다루다루씨

직장의 연상의 남자에 대해 고민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있습니다만 이라는건가 저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연애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최근 밥을 먹으러 가는 김에 옷을 사주려고 하거나 저에서 써줬으면 좋겠다며 상품권을 선물해주거나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서 거절해도 물러서질않아 솔직히 곤란해요. 일때문에 전혀 교류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은 있을까요?


어렵네.. 응.. 뭐 계속 받았니깐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라고 제대로 말하는 정도밖에 없지 않을까

연애감정 상대가 가지고 있는건 확정인걸까 어떠려나요 

뭐.. 이런 좀 연애이야기적인 느낌? 을.. 

이제 곧 42살이 되는 독신남에게 하는 것 보다도 그ㅋㅋㅋㅋㅋ

그쵸? 좀 더 상담해야만 하는 상대가 가까이 계시는게 아닐까요 네 죄송해요~


여러분의 어드바이스 해줬으면 하는 고민과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공지네요

4년만의 오리지널앨범 [O album] 4년만이래!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A album] 부터 시작해서 A, B, C, D, E, F, G, H, I.. 

뭐 파이도 중간에 포함해서 J, K, L, M, N 다음에 [O album]

이거의 제작 자체는요 2월인가? 에? 2월아니다 더 전부터 한 거 아니야 나? 아마 

좀 더 전부터 했다고 생각하는데 2월이면 SHOCK도 들어갔을때니깐 

아 2년전? 2년전부터 했었나? 그래 맞네 

뭐 그래도 정말 레코딩이란건 계속 하고 있어요 

그 아마 별로 미디어에 나오는 일이 아니니깐 

아마 여러분 그 사람 죽은거아냐? 라고 생각하는 시기?ㅎㅎ

그런 시기도 레코딩을 계속 했었다던가 

어떤 의미 오늘도 지금도 여전히 레코딩 스튜디오의 앞에 있는 방이니깐요 

네 그렇습니다 계속이요 레코딩은 하고 있어요 

이 곡 어디에 쓰는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레코딩을 하기도 하고

시기가 오면 앨범에 넣는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레코딩을 하기도 하고

에.. 꽤요 뭔가 그렇게 레코딩은 계속 하고 있어요 네

4년만이라고 하는걸로 그쵸?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4년만의 [O album] 꼭 여러분 체크해주셨으면 해요

그럼 곡은 12월 23일 발매됩니다 KinKi Kids 4년만의 앨범 [O album]에서

[彗星の如く혜성처럼]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후쿠오카현의 키위씨가 보내주신 포엠입니다 

요리에 대해 엄마와 메일을 하고 있었더니 올리브오일로 파스타를 만들면 기름지지않아? 라고 말했다. 올리브오일은 기름이잖아 라고 태클걸고 말았지만 엄마에게 있어 올리브 오일은 뭔지 묻지 못해 너무 신경쓰인다.


어라? 꽤 어머니의 기분이랑 저는 똑같으려나?ㅋㅋㅋㅋㅋ

응.. 아니 그러니깐 기름이니깐 기름져지잖아? 응

어라? 이상하네 

그래도 예전에 합숙소에 함께 살았던 분으로 

그.. 가사도우미분이 만드는 그 파스타의 면이 완전 기름으로 끈적끈적해서 말이야

아니 그거 올리브오일이니깐 그걸로 괜찮은거야 같은ㅋㅋㅋ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던적이 있는데요 응

그 샐러드 오일 뭐야? 아니 그거 올리브오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네 기름입니다

지금까지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계속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