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191021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쯔요시

찬란 2019. 10. 23. 14:12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오늘은요 돈나몬야 25주년 특방이 끝나고 처음으로 혼자 진행하는 방송인데요 

특방을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음 뭐 특방 같은 것을 해보는 것도 즐겁네 라고 

저는 라디오를 진행해온게 긴 인생이지만 

뭐라고 할까 역시 라디오의 좋은점이라는게 있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야기 해왔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라디오는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 응..

뭐라고 하지 라디오도 생방송이 아니면 편집되기는 하지만

TV와 라디오 중에 어느쪽이 맞냐고 하면 저는 라디오쪽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TV면 아무래도 이 캐릭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아무래도 나와버리니깐 

이런 기획이라면 저는 이런 위치에 서고 코이치는 이쪽에 있는게 좋으려나 같은게 

스탭을 포함해서 암묵적으로 그렇게 해주세요 같은게 있으니깐

세상 사람들은 당연하지만 그 이미지로 저를 보니깐요 그런 인상밖에 없어요

그래서 라디오를 들어보면 의외로 좀 이미지가 다르네, 이런 이야기를 하는구나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뭐 혼자서 이야기 할때는 이런 느낌이긴 하지만 

둘이서 이야기 할때는 또 뭐라고 하지 캐릭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점도 있고 

가능한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한데요 응..

라고해도.. 라는게 아무래도 좀 나와버린다고 할까요

그러니깐 라디오는 그런의미에서 제 본모습의 상태를 전해드릴수 있는 그런 장소구나 싶어요

그런 의미로 라디오는 좋아~ 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이 돈나몬야를 2시간이나 할만한 것도 아닌데 원래는.. 싶기도 하고 응..

무슨 이야기 하는걸까 2시간이나.. 대단한걸 지금까지 이야기 해온게 아니니깐요 응..

그걸 별거없는 이야기를 2시간 이야기하는건 꽤나 스트롱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와중에 쯔요시군의 천적 미즈카와 아사미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상대가 쿠보타 마사타카군이라는것이 매우 의외로 충격이 컸습니다. 아 그렇군요? 쯔요시군은 미즈카와씨에게 보고를 받으셨나요? 또 쯔요시군 미즈카와씨가 결혼하신다고 할때 어떠셨나요? 

아키타현의 마요라씨가 보내주셨습니다


뭐.. 평범하고 심플하게 잘됐네 라고 생각했어요

마사타카랑 결혼하면 좋을텐데 라고 응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었으니깐요

다른사람의 연애에 대해 어때어때? 하는건 저는 별로 안물어보거든요 

그러니깐 음.. 맺어질 인연이니 맺어진거잖아요 응.. 그건 잘됐네 라고 생각해요

천적이 없어졌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의 안식이랄까 평온이 찾아왔다고 할까요

뭐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다음은 카와구칭코에요 

카와구칭코인 카와구치 하루나..는 아사미를 능가할 정도로 파워풀하니깐

카와구칭코도 좋은사람 만났으면 하네요

별로 싫어하고 같은건 아닌데  

아사미쪽이 그렇게해도 배려하고 있어 같은게 살짝 보인다고 할까

카와구칭코쪽은 배려하거나 상냥하게 하는건 물론 있긴하지만 내미는 카드 같은게 엄청나니깐

에?! 하는 느낌이라서 응..

지금은 뭔가 귀여워 지긴했는데 응.. 굉장한 숨은인재에요 카와구칭코도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저는 좀 기대하고 있는중인데요

응.. 저 어째서인지 선생님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저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일이 많은데 아무 선생님도 아니니깐요

몸 괜찮으세요? 같은걸 보내와요

에 뭔가 선생님은 행복했으면 해요 같은걸 말하면서 그 뒤에 엄청 이상한 얼굴 사진을 보내거나 하거든요

뭐 힘이 나긴 하지만요 그런거도..


응.. 그러니깐 음음 아사미의 결혼은 아무튼 잘됐다 라고 생각합니다 

쿠보타군 마사타카도 엄청 좋은아이라서요

뭔가 잘됐다 라고 생각해요 둘 다 좋은애들이라서

언제 부부로 같이 라이브 보러와 라고 연락은 했어요

행복해~ 라고 하면서

응 그렇다는건 이제 쿠보타 아사미 인거군 시시하네 이름이

전에 그 뭐였지?ㅋㅋ 뭐였더라 아사미의 카타카나의.. 카타카나히라가나 

후우미 아사미(風味アサミ)였지 그래 칸사이일때는 후우미 아사미

근데 쿠보타아사미로 하는거면 아사미쿠보타 쪽이 뭔가 타타타타타타 같은 느낌이라 좋네 응

아사미쿠보타 거나 아예 쿠보타아사미하우스 응 쿠보타하우스 사이에 끼우는게 좋네 싶기도 하네요

응 그래도 정말 언젠가 부부 두사람이랑 놀고 싶네

그때는 성대하게 축하해주고 싶다고 생각해요

네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


네 오늘은요 지난번에 물어본 여성은 어째서 초코민트를 좋아하는가 라는 문제, 이쪽에 대해서 잔뜩 보내주셨기때문에 메일을 소개해볼게요


기후현 아이리씨

쯔요시군이 이전 신경쓰고있던 초코민트에 대해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제 생각엔 최근 여자들은 초코민트의 색이나 무늬같은걸 인스타용으로 쓰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거꾸로 남자들은 인스타에 흥미가 없기때문에 관심이 별로 없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응 확실히 어떤 시대라도 여성은 겉모습으로 귀여워, 쪼끄매, 큐트~ 같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그런거에 흥미를 가지기 쉬운점도 있겠지만 

뭔가 치약의 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더는 무리예요 순간 생각하면

처음부터 생각하진 않은데 대체로 누군가가 말해요

그럼 초코민트 라고 말하면 제가 주문하지 않아도 

그럼 전 초코민트 먹을래요 하고 스탭이 초코민트 라고 하면 그때 뭔가 초코민트는 치약맛이 나지~ 라고 누군가가 꼭 말을 해요 

말하면 그때부터.. 그게 제경우일때는 남겨버리니깐 아깝잖아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초코민트를 저는 멀리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겉모습 이유라는 것도 있겠네요



그리고 미야기현의 코지로씨가 

왠지 모르게 여성은 매운맛이나 쓴맛 안에서 살짝 느낄 수 있는 단맛을 찾아내는것이 능숙한것 같아요. 남자는 전체적인 맛으로 알기쉬운걸 좋아해서 민트와 섞여있는 초코의 단맛에 혼란스러워 하는게 아닐까 하고. 박하사탕을 좋아하는 사람은 초코민트도 좋아할것 같아요


아니아니 박하사탕은 박하뿐이니깐 응.. 

그러니깐 역시 아이스크림도 초코만 있는게 좋아 라고 생각해버리는데 

타블렛도 별로 나는 좋아하는데 박하사탕도 괜찮고

초코랑 왜 합친걸까 라는 

좀 더 감귤계의 뭔가랑 거꾸로 합치는 정도면 뭔가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예를들어 귤의 껍질같은걸 조금 건조해서 꿀에 절인걸 조금 묻힌 느낌으로 한거면 뭔가 그렇지만..

초코라서 그런걸까? 응.. 뭔가 전체적인맛이 이렇다저렇다 하는 견해도 확실히 그럴지도 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인게 아닌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후쿠오카현 사야삐씨가

우연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주변의 초코민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통통한 여성이 많아요. 초코를 먹으면 살찜 이라는 죄악감이 민트에 의한 상쾌함으로 상쇄된다는 감각에 빠져있는건 아닐까ㅋㅋㅋ하는 그래서 점점 통통해지고. 쯔요시군 이 추리 어떤가요? 참고로 저는 초코민트 싫어합니다. 


날씬하다는거네요 



그리고 라스카루로코씨입니다

저도 초코민트에 대한 남녀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음식에 대해서는 남성의 쪽이 보수적인것같아요. 저희 남편도 초코민트 뿐만 아니라 신제품이나 새롭게 유행하는 맛의 음식을 사와도 뭐야 이건.. 잘 모르는거 사오지마. 라고 하면서 손도 대지 않습니다. 여성은 의외로 아무렇지않게 새로운 맛에도 도전하기때문에 결과 초코민트도 여성들 사이에선 단골메뉴가 된 것이 아닐까 해요


확실히. 저는 그러니깐 어느쪽이냐고 하면 여자같아서 

연애관이나.. 여자네~ 라고 생각해요 저를

뭔가 반짝거리는거 좋아하고 

가방 안도 분리하고 싶으니깐 파우치가 늘어가는 거라던가 여자인거에요 역시 저는

단것도 좋아하고

근데 초코민트는 안돼요 응..

거기만 이 이론으로 가면 거기만 남자가 되어버려요 초코민트에 대해서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치코씨인데요

초코민트에 대해 신경쓰이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칸사이인은 초코민트를 싫어한다고. 전국의 20세부터 59세, 1457명의 조사에서 좋아함 혹은 어느쪽도 아님 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오사카에서는 9.7%. 그리고 다른 칸사이권에서도 30%전후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전국평균은 51.7%. 생각해볼수 있는 이유로는 타코야키나 오코노미야키, 달달한 소스 문화가 뿌리내린 칸사이인은 뒷맛에 단맛이 남기를 원해서 초코민트는 민트가 강하기때문에 받아 들이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응.. 초코가 남으면 조금 생각해볼까 싶긴하네

초코민트 라고 하는거니깐.. 민트초코잖아요 그건

민트한 초코 라고 하면 까다롭긴해도 초코민트라고 생각해요 

민트맛초콜렛이니깐 초코민트라고 생각하는데

민트초코는 그러니깐 민트가 좀 좌지우지 하는거잖아

그렇게 나대지마 너.. 라고 초콜렛한테 말하는거니깐

오오오오 잠만잠만 지나치잖아 너! 아 죄송합니다 같은

뭐야 너 이쪽이 메인이니깐 조심해 너! 죄송합니다... 같은 느낌이 되잖아?

그래도 이 칸사이인이 싫어하는 설 조금 있을지도 

네 조금 아직 초코민트의 문제? 아직 더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뭔가 있으면 여러분 꼭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문화방송에서 전국넷으로 방송중

 돈



네 여기서 공지인데요, 킨키키즈 2년만의 콘서트가 정해졌습니다 

12월 14일 15일이 도쿄돔, 연말 12월 31일과 2020년 새해첫날 쿄세라돔오사카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조금 아직 어떤 무대가 될지 깊게 정하진 못했는데요 

이것도 정말 제 사정으로 죄송합니다만 

예를들면 리허설을요 도쿄돔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이거 괜찮아? 라던가 리허설에서도 사전회의때도 계속 물어보시는데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저도 모르겠어요. 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거면 아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라는걸 조금 이야기 하고 있는 와중에 

지금 좀 무대를 생각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킨키의 악곡이란건 역시 어려워서요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기에 좋은곡일까..라는 

좋은 곡을 목표로 하기기 위해서는 이곡이랑 이곡이랑 이곡.. 부터 일단 시작하면 좋으려나 같은 

그런 느낌으로 지금 좀 해보고 있어요

저도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선곡을 하고 있긴한데요 모르겠어요 리허설 해보지 않으면

그러니깐 지금부터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할건데 여러분 조심해주셨으면 해요

예를들어 이 정도 음량으로 들리는게 있잖아요?

근데 이게 이 정도가 되어서.. 뭔가 커졌죠?

평범한 귀라면 이 정도로 들릴게 아까의 몇배정도의 음량으로 들려버리는 후유증이 있으니깐

버틴다... 뭐라고 할까 필터가.. 필터도 없이 소리만 배로 증가해버려요 엄청

그래서 예전 라디오같은데서도 그렇지만

소리 올려줘 라고 하면 찌직찌직 마이크가 갈라지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커다랗게 들리니깐 큰 음량인 곳에 서지 못한다는게 그런거에요

그걸 가능한한 응.. 어떤 곡을 하더라도 괜찮은것처럼 하고 싶으니깐 

이 위치에서 하면 이정도는 할 수 있으려나 하는 것부터 이번에는 시작이니깐 이라는 느낌일까요?

그래서 조금 여러가지로 여러분 부족하다거나 이렇다 저렇다 하는 점이 

저에 대해 있으실 것 같은데 부디 장기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 만나고싶어만나고싶어만날수없어]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사이타마현 낫토는흑초파씨의 포엠입니다

아들이 잠꼬대로 필살곰죽이기! 라고 외치고 있었다. 대체 꿈에서 뭐랑 싸우고 있는건지 신경쓰여, 한동안 잠들지 못했다. 


확실히.. 꿈에서 곰을 죽이고 있는건지 

곰도 죽일 수 있는 필살기를 누군가에게 계속 쏘고 있는건지 좀 알 수가 없네요 응.. 

확실히 옆에서 그런 잠꼬대를 하면 생각할수록 웃기잖아 

얼마전에 나중에 터진게 하나 있었는데요

ㅇㅇ박스(스타벅스) 가 있잖아요 들어갔어요

그래서 커피, 아이스커피.. 자동문이 윙 하고 열려서 나갔어요

나가는데 남자한명 여자두명의 그룹이 들어오는데

그중 한명의 여자애가 ㅇ~ㅇ~박스♪(autobacs 로고송) 하면서 들어오는거에요 ㅇㅇ박스에

그게 뭐 아무래도 상관없었는데 생각할수록 웃겨서

그 뒤에 누가 수습해줬을까 라고 

박스가 다르쟈나 라고 누군가 이야기 해줬을까 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좀 컸거든요

제가 스쳐지나갈때와 잠깐 섰을때 

아니아니 다른박스니깐 이라는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괜찮은건가... 하고 계~속 신경쓰여서 자꾸 생각나서 혼자 꽤 크게 말했지ㅎ 하면서

ㅇ~ㅇ~박스♪ 하고 여자애가 부르면서 ㅇㅇ박스에 들어온거에요 꽤 묘했어요

여러분도 부디 스벅에 들어갈때 그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가는 것도 좀 재밌을 것 같네요

네 그럼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계속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