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2020. 9. 16. 13:27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먼저 이쪽 하판씨 24살이신분이시네요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고민 상담 부탁드려요. 저는 도쿄에서 독립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갈지 고민하고 입니다. 부모님은 언제든지 돌아오렴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도쿄의 친구에게 상담하면 고향으로 돌아가는건 쓸쓸하다라고 말해주고, 어느쪽도 고마운 이야기이지만 괜히 더 망설이게 됩니다.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장래 어떻게 되고 싶은지,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결단은 도망치는것 뿐인게 아닐까, 지금의 힘든 시기에 이사를 한다는건 괜찮은건가 등 여러가지로 생각을해봐도 머리 속이 빙글빙글 돌기만 할 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요. 쯔요시씨는 큰 결단을 할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쯔요시씨의 노래와 라디오등 다양한 곳에서 매일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게요 항상 말하고 있지만

이런식으로 말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힘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 지금은요 이런 상황이니깐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는것이 역시 중요하기도 하고 응

코로나라는 상황 속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의 마음 속이라고 할까 그런 것들도 배웠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예를 들어서 그럼 음.. 10년후 라던가 5년후 라도 좋은데요 그때의 자신

5년후라고 하면 하판씨의 경우에는 30살이 되기 직전이네요 그때는

자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사람들과 있고 싶은가, 어떤 자신으로 있고 싶은가

그런 걸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응

그래서 그걸 이루기 위해서요

자신에게 있어서 평화라던가

자신에게 있어서의 음.. 평온이라던가 응 평안

그런게 역시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니깐

자신의 5년 후 이런 장소에 나는 있고싶어

그렇게 하는걸로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어 라고 상상할 수 있는 장소 

그게 고향인지 아니면 도쿄인지

어쩌면 고향도 도쿄도 아닌 장소일지도 몰라 응

그런식으로 해서 선택지를 뭔가 이렇게 넓혀가면서 음..

판단해가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안에서 이상적인건 그렇지만 거기까지 움직일 수 있는가 하면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아니라던가 응

여러가지로 그 뭐라고 할까 자신만의 이야기로 일들을 움직일 수 없다던가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고 생각하니깐 응..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것

자기자신이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시간에 역시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해서 살아가야만 하느냐 라던가 응

그런 걸 생각하는건 굉장히 좋은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도쿄와 고향이라는 선택지 뿐만이 아닌

그런 사고방식으로 되어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에.. 제가 큰 결단을 할 때 

큰 결단이라는건 그럼 뭘까 라는 부분도 있지만

저는 뭔가 직감같은 것도 그렇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다라는것도 그렇고

음 무엇보다도 역시 이렇게 조상님들이나 가족이나 음..

저 나라태생이라서요 응 

신님 부처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뭔가 이렇게 생활하는 이미지이려나

뭔가 이렇게 또렷하게 들리는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 마음을 두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는 일은 뭔가 많으려나

음.. 그러니깐 뭐 그게 올바른 방법인지는 좀 잘 모르겠지만 응..

그래도 그런 부분과 이어지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걸로

자신의 마음의 소리라는게 들리기 쉬워지니깐 그렇게 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자신의 인생이니깐요 한번뿐인거니깐

살고싶은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응..

뭔가 조상님들에게 대해서도 애써서 저에게로 이어주셨다 라는 것에 대해서 감사라는것을 드린다고 한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자기자신이라는 자신을 살아간다는것

그것이 최대한의 감사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니깐 응

그다지 너무 어렵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래도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가면서 

냉정하게 하루하루 일초일초를 깎아간다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여러가지로 선택지를 늘려봐주세요

고민하기 위해서 선택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기 위해서 선택지를 여러가지로 늘려가보면 어떠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쪽 [I've found my voice]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부터는요 [가을의 기색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라는 테마

이쪽을 모집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있었어요 정말로요

그 안에서도 엄선한 것을 읽어드릴게요


먼저요 카고시마현의 리사씨입니다

가을이 왔다라고 느끼는건 부는 바람의 냄새가 약간 달라졌을때, 그리고 과자가게에 밤이나 고구마의 과자가 진열되기 시작했을때, 스위츠는 말할 필요도 없네요. 가을 바람은 여름과는 조금 다른 냄새가 나요. 뭔가 슬프다라고 할까 표현이 어렵습니다만 매년 애수를 느끼기 시작하면 가을이 와서 그리고 겨울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 감각 굉장히 알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일을 하고 있는 중에  

그런 계절적인걸 도입한듯한 기획이라던가 잡지도 그러한데요

의상이 달라지거나요 응.. 특집방송 같은 것도 그렇고 

그런걸로 아아 몇월이구나 연말이구나 여러가지 것을 느낄수 있긴한데요

올해는 그런 의미에서도요 

그런걸 느끼기 어려워졌네 라고 싶은 것도 있어요 응

기후변동도 심하고 역시 그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태풍이 만들어지기 쉽게 되거나 갑자기 뇌우가 내리고 엄청난 비의 양이 내리거나 

그런 식의 일들도 역시 체감하고 그리고 그 끝에 미래 

어떤식으로 바뀌어가지 않으면 안되는것인가 그런것도 생각하게 되는 그런 지금이니깐

이 사계절이 있는 나라이지만 그 계절의 리듬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니깐요 응..

그러니 아 가을인가 라고 말하면 정말 순식간에 겨울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

작년인가? 뭔가 가을 느꼈었던가? 라고 생각하면서 저 겨울이 되어버렸거든요 알고보니

역시 가을이니깐 단풍이니깐 라는걸로 그럼 단풍 보러 갈까 라거나

그런 시간이 있으면 또 좀 다르겠지만

그 단풍도 조금 시기가 어긋났었구요

뭐 가을이니깐 이 물고기 먹을까 라거나

그런걸 해서 잘이요 먹는 쪽에서 가을을 느끼거나 하면 좋겠지만

좀처럼 바쁘면 그런것도 할 수가 없어서요

정말 정신차렸더니 저의 이미지이지만 

뭔가 가을 2주정도밖에 없었던거 아닌가? 같은 뭔가 인상이었는데요

금방 겨울이 되어버렸어 같은 이미지였어요 응

그래도 그 스위츠 같은것도 아 가을이네요~ 라는 느낌은 들죠



그리고 미키씨인데요

저는 베란다에 빨래를 걷을때 바람의 냄새, 공기감으로 느낍니다. 여름의 냄새를 느끼면 중학생시절에 불꽃놀이를 하거나 여름축제에 간다라는 이유로 평소에는 집에 있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에 밖에 있을 수 있다는 두근두근 거리는 기분이라던가 여름축제에 좋아하는 사람이 왔으려나 라고 안절부절하며 들뜬 기분,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친구와 왔을때의 쇼크를 받았던 기분, 여러가지 감정이 떠오릅니다. 가을의 냄새를 느끼면 어른이 된 지금도 그 여름이 끝나버리는 조금 쓸쓸한 감각, 뭔가 정신없이 바쁜듯한 감각을 기억하고 있어요. 올해는 어딘가에 가는 것은 어렵지만 집에서도 여름을 느끼며 가을의 방문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냄새라는걸 느끼고 계절의 바뀜이라는걸 체감한다고 할까

그런 분 역시 일본사람에게는 많으려나

습기, 습도 같은것도요 달라지니깐 응

바람의 냄새라던가 그런 것도 달라지겠지만

이 뭔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간다라던가 조금 쓸쓸하네 같은 감각 

굉장히 이해돼 뭔가 응..

정말요 여름에는요 여름다운 여름스러운걸 하고 싶었는데 

무엇하나 하지 않으니깐요 응

아이스크림만 마구 더 먹었습니다만

그래도 저 아이스크림 겨울에도 먹으니깐 딱히 관계가 없네요 

뭔가 아아 여름이네~ 같은 시간을 정말 멍하니 보내고 싶었는데

좀처럼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카린씨 19살

저는 중추의 명월을 보면 가을의 기색을 느낍니다. 라고 10대의 분이 이런 한문장을 적어주셨는데요 작년은 헤이안신궁의 라이브에서 추석 보름달을 보게되었습니다. 훌륭한 연주에 환상적인 연출, 마음에 스미는 헤이안신궁이라는 장소, 그리고 쯔요시씨의 사랑이 넘치는 노랫소리와 함께 보는 달에 마음이 꽉 조여왔습니다. 주변에도 달을 넋놓고 보는 분이 계셨고, 쯔요시씨가 항상 블로그에 말씀해주시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있어요 라는 말을 볼때마다 떠오르는 특별한 광경이기도 해요. 


그 작년에는 정말 그.. 저도 매년 그러하지만

헤이안신궁에 가서 봉납연주를 한다고 하는 그시간을요 보내는 이게 역시 

이렇게 일년 중에 한번 있다고 하는 그 기쁨도 그렇고 

뭔가 안심같은  뭔가 여러가지로 다양한 기분이 역시 들어서요

제일 처음에 헤이안신궁에 방문했을때에는요

올해뿐이려나.. 라거나 내년에도 있으려나.. 라거나 정말 명확한게 아닌

단지 그 곳은 그 제 안에서도요 욕심을 부렸던 것도 아니고

인연이 있으면, 인연을 얻을 수 있으면 시간이라는 것은 이어져가는거고 라고

그 인연이라는 것도 이어져갈테고 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가장 처음에 헤이안신궁과 인연을 맺고 봉납연주를 했을때에는 그런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궁사님쪽에서 내년도 또 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래서 그때부터 계속 그

봉납연주의 전날에 헤이안신궁에 방문할때에

어서오세요(잘 돌아오셨어요)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리고 궁사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마지막에

또 내년에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그런 시간이 계속되었거든요

제일 처음에 신세를 진 궁사님은 지금 하늘에 계시지만요

그 하늘에 계시는 궁사님께 받은 말이나 마음이나 시간, 여러가지 것들

그 제나름대로 엮어가면서 오늘까지 오고 있는 것인데요

역시 그 헤이안신궁에서 봉납연주를 하면서 성장한 부분이라는 것도 굉장히 많이 있고 응..

음악의 표현이라는 부분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깨달음을 받았고

그.. 내년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역시 이 코로나가 되어버린 것에 따라 그 라이브를요 저도 여러가지로 예정했던 것이 전부 없어져버렸고

그래서 헤이안신궁도 그러한데 뭐 올해는 이런 상황이니깐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꼭.. 이라고 말씀도 해주시면서

그래도 역시 그 네네 하면서 알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도 아니라는것도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관련되어있으니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도 필요하고 마음도 필요하고 응..

그래서 역시 이런 지금이니깐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포함해서 그렇지만

여러가지 것들을 느껴가면서 평화로 걸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 지금이기도 하고

그 불안이나 망설임이나 그런 것을 분노로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이렇게 상냥함이나 사랑으로 변환해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런 지금이니깐

그렇기에 더욱 제안을 해주시는 그 마음, 여러가지 일을 포함해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그래서 스탭분과도 정말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나누고

물론 그 참가해주시는 뮤지션분들도 그러한데요 여러분의 의견도 들어가면서 

모두들 흔쾌히 그런 것이라면 전혀 문제없으니 참가하게 해주세요 라고 하시는 분들뿐이라서

저도 그런 마음으로 움직인다라는 결의에 도달하고 

그래서 역시 이렇게 헤이안신궁에 대해서도

함께 관련되어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해서도 조금이라도요

그 불안을 지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걸로 그래서 검사를 하거나 하면서 

그리고 올해는 관객분을 모시는 형태는 삼가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이기에 더욱의 봉납연주라는걸 한다는것으로 다함께 인도할 수 있었다라는 느낌일까요

역시 이런 지금도 말했지만 

그 불안이나 망설임이나 공포라거나 그런것을 분노로 변환하는것이 아니라

상냥함이라는 것 사랑이라는걸로 변환해가는 우리들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우리들이 또 지구에 대해서 애정이라는걸 바치며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지금이라는 

그런 생각을 봉납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신님에게 들려드리고 

그리고 신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날리며 전해드리는것이라던가 

혹은 그 장소에서 저희들이 봉납연주를 하는 중에 

또 이렇게 느끼는 깨달음이나 배움이나 성장이라는것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또 다양한 분들에게 저희들이 전해드린다는 것도

하나의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힘든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함께 해주신 헤이안신궁의 모든 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그 마음이 있었기에 저희들이 또 이렇게 봉납연주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올해는 더욱 여러분과 메세지를 전해드린다고 하는

뭔가 이렇게 항상 그런 마음으로 있긴하지만

올해는 특히 정말 한사람 한사람

그 장소 그 시간에 관련된 모든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 생각, 인생, 사랑이라는것을요

그 봉납연주에 바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또 그 온라인 스트리밍 등을 봐주신 분들의 편지도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여러분 무언가 느끼신 것 메일 문장등으로 엮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인데요 

6월에 발매했던 앨범 [LOVE FADERS]의 디지털 음원 서비스가 결정되었습니다

9월 16일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방금 전부터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미 시청티켓의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올해의 헤이안신궁에서의 봉납연주 이쪽은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니깐요

9월 26일 20시 밤 8시부터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디지털 음원 서비스, 그리고 온라인 헤이안신궁 봉납연주의 상세한 내용 등도

tsuyoshi.in 쪽에서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자신도 처음으로요 온라인이라는 형태로 봉납연주를 하게 되었으니깐요

여러분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라는 것도 또 저도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많은 분들에게 예전의 일본의 풍경이라고 할까 마음의 풍경도 포함해서요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료종사자분들을 시작으로

지금 이 시대를요 저희들의 생활의 라이프라인을요

커다란 리스크를 짊어지시면서 지탱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건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부분도 크지만

어두운 기분이 들게 한다던가, 힘든 기분이 들게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저 밝은 기분이 들게 하기 위해 개최해가는 것도 물론 중요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정말 그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때이기에

현실적인 강함과 상냥함 그런 것에 도달하는 그런 시간도 제공하는 이런것도 

또 엔터테인먼트의 하나의 역할인걸까 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그.. 이 헤이안신궁 봉납연주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봐주시는, 그 이어져주시는 모든 분들과 시간축은 틀어져있지만 

봉납연주, 봉납하는 저희들의 지금의 마음이라는 것도 함께 봉납해주시는 듯한 

그런 시간이 저는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스트리밍이라는 형태이긴 하지만

여러분 부디 화면너머로 자신의 지금의 여러가지 마음 그걸 분노로 바꾸는것이 아니라

상냥함 그리고 사랑으로 바꾸어주시며 그런 시간으로 해주시면 

신님도 그리고 그 영상 속에 살아있는 그 모든 것이요

여러분의 마음을 퍼내고 들어줘서 우리들의 밝은 미래로

일초라도 빨리 데려가 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그 순수하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런 힘이 솟아나서요 

멋진 시간이 될 거라고 저는 믿고 있기에 꼭 여러분 그.. 응

어려운 것을 생각하지 않은채 그 마음의 문을 개방해서요

이 헤이안신궁 봉납연주 이 시간과 이어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밤은요 헤이안신궁의 봉납 연주 중에 만들어진 곡이란 것이 정말 몇개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로서 이쪽 [ヒトツ히토츠] 라는 곡 이쪽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