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저에 관한 일입니다만 내일 23일에요 일요일 밤 8시부터요
제24회 도모토쯔요시 독연회 코기리의 나
~리모토쯔요시로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의 진~ 제1화?를 원격 스트리밍으로 개최합니다
사전 수록 온라인 스트리밍입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기간이 30일의 23시 59분까지라고 해요
티켓은 8월 30일의 밤 10시까지 판매됩니다
그 팬클럽 회원분들만이 아니라 일반분들도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으신데요
쟈니즈넷 온라인이라는 곳에서 티켓을 구입해 주시면
이 [코리기의 나] 리모트판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혼자서 항상 그 극장에서 관객분들을 모시고 하고 있는 이벤트인데요
이번에는 이런 시기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기도 해서
리모트로 후배군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제안을 드려서
그 제안이 멋지게 통과되어서 이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좀 저 자신도 그 새로운 전개라서 원래의 항상 하던 [코기리의 나]와는 또 조금 다르긴하지만
여러분에게 하찮아~ 라고 말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있는 것은 틀림없으니깐요
흥미 있으신 분은 꼭 조금이요 한숨 돌리시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요 도쿄토 유미씨인데요
이번 앨범 [LOVE FADERS] 중에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れる今日を당신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오늘을]이라는 곡 어떤 식으로 느끼며 만드신건지 여쭤보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이 곡을 들었을때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가까이 다가와주는 훌륭한 곡이라고 느꼈기에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 정말 그대로 라고 할까 받으신 느낌 그대로일까요
여러분 인생을 살아온 속에서 즐거운 일도 슬픈일도 누구나가 있을테니깐
그 즐거웠던 일과 슬펐던 일의 색이 섞여서 자신의 색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색을 누구나가 부정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역시 그 사람의 인생이니깐요
우선은 존중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구요 응..
다양한 시간을 이어와서 다양한 인생이라는게 있으니깐요
그런 속에서 음.. 주변의 목소리나 자신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자신이 아닌 자신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었다던가
자신이 아닌 자신을 자연스럽게 살게 되어버리거나 한 사람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
그래서 그런 것도 뭔가 있고해서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이라고 할까
당신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오늘 이라는 것?
그런 오늘에 만약 만났다면 그걸 놓치지말고 상냥하게 끌어안고
그리고 자신이라고 하는 일초 일초를 미래를 향해 걸어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으니깐
뭔가 그런 마음으로 만든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저에게도 뭔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처럼 이렇게 자신답게 산다 라는건 어려우니깐요 응..
제멋대로 행동해서 자신답게 산다는건 간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제멋대로 굴지 않고 타인에게 가능한 한 상처주지 않고
타인과 공존하면서 자신답게 살아간다라는건 굉장히 어려워서 응..
그러니 좀 더 이런 식의 인생을 살고 싶었어, 이런 식으로 해서 살고싶었어 라는 건 저도 있지만요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뭔가 이렇게 자신답게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자신에게 만날 수 있는 순간
그 순간이란걸 지속시켜가기 위해서는 음...
뭔가 역시 이렇게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그것에 만약 당신이, 이 노래를 들어준 당신이 혹시 만났다고 한다면
상냥하게 끌어안고 다급하게 붙잡는 것이 아니라 상냥하게 끌어안고
그래서 자신답게 일초 일초 라는 것을 새겨가면서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줬으면 좋겠어 걸아가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라는
뭔가 그런 마음으로 만든 곡일까요 응,,
뭐 노래하고 있어도 스스로 괴로워지거나 할때도 자주 있지만요 제가 만들어놓고도요 응
그래도 이렇게 괴로워지면서도 노래하면서 들어주시는 분을
조금이라도 구할 수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해서 이 곡도 불렀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에도 있었으니 이쪽 [あなたへ生まれ変われる今日を]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에서요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이번 테마 [Music에 관한 메일]을 모집해봤는데요
이쪽 여러분이 보내주신걸 읽어보도록 할게요
도우아씨
쯔요시씨의 음악 속에 [時空시공], [美我空미아공] 같은 노랫말을 넣지 않은 음만의 곡을 듣고 있으면 정말 나라의 산, 바람, 풍경의 향기, 경치 등이 신기하게도 느껴졌습니다. 인스트네요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쯔요시씨의 펑크에는 다양한 인스트의 악곡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일본, 그리고 나라를 느끼게하는 걸 어떤식으로 끌어내어 펑크에 반영하는건지 알고싶어요. 라는 질문과
또 싱가폴의 윙키씨
디지털 스트리밍 제2탄 축하합니다. 지금 같은 힘든 시기에 쯔요시씨에게 이런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다니 감동했어요. 해외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고 있어서, 곡의 타이틀이 전부 영어로 되어버렸습니다. 딱 보았을때 어떤곡일까요? 라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들으면 아 그렇군요 그 곡이네요 그렇네요 가 됩니다. 영어의 타이틀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았더니 원래의 일본어 타이틀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번역은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본질이나 재미를 제대로 전해주고 과거작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해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계속 클래식 뮤직 관계의 일을 하고 있어서 다른 종류의 음악은 별로 접하지 않았었어요. 쯔요시씨의 덕분에 펑크뮤직과 처음으로 만나 지금은 흠뻑 빠졌습니다. 쯔요시씨가 만드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펑크가 정말 좋아요. 최근 클래식과 중국전통음악을 코로스오버 하는 일이 잔뜩 들어왔어요. 일을 하고 있을때에 새로운 안이 떠올랐습니다. 샤미센이나 거문고, 샤쿠하치등의 일본악기를 조금씩 넣은 혹은 메인으로 넣은 펑크 만들어보시지 않겠어요? 쯔요시씨의 생각을 꼭 들려주세요.
일본이나 나라에 대한 메일이 왔는데요
이전 [美我空]나 [shamanippon] 같은 것도 그러한데요
그 [美我空] 라는 접근은 음.. 일본 사람이 일본의 악기를 도입해서
무언가 의식해서 악곡을 만든다 라는건 크게 하지 않았을 시기에 했으려나
[shamanippon]이나 [美我空]도 그러한데요
지금은 정말 다양한 분들이 일본악기를 도입해서 하고 계신 활동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시는 딱히 그.. 좀 촌스러운 정도의 기세가 있는 타이밍이려나? 응..
그래도 저로서는 역시 일본은요 천재지변이 많고
음.. 역시 나라에서 태어났으니깐
일본의 신들이라고 하는 것이 산에 깃들고, 바람, 물에 깃든다고 하는
다양한 태양도 포함해서 그러한데요
다양한 곳에 신이 깃들어있는
그리고 이 저의 목소리에도 숨을 들이마시는 이 숨에도 신들이 깃들어있다고 하는
그런 수백만의 신(八百万神)의 감각이라는 것을
저는 나라출신이라는것도 있어서인지
천재지변을 이 나라가 살아가고 있는 이겨내어간다고 하는
그런 역사를 느꼈을 때에 더욱 신들의 목소리를 느낀다고 할까
단지 이 메일을 고른 것도 그러한데요
일본인이 해외의 음악을 동경해서 무언가를 한다고 한다는 건 굉장히 간단하지만요
일본인이 일본의 음악을 의식해서 한다고 하는건 매우 난해해서
실제로 제가 일본악기를 다룰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저는 기타를 자주 샤미센스러운 음계같은걸로 치거나 일부러 하곤 하는데요
그걸 펑크의 코드안에서 하는데 그런 융합의 방식을 하기도 하구요
역시 진짜의 일본악기의 소리가 났을때에
세세하게 말하자면 정말 음.. 일본은 습기가 많은 나라이니깐
그 안에서 만들어진 악기들인데요 그게 음.. 스튜디오 안에서의 울림 방식이나
오케스트라 속에서의 존재의 방식, 울리는 방식이란건
또 조금 이 일본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있는가 어떤가 하는
마이킹 같은 것도 어려워서요 여러가지 있는데
그래서 신디 같은데에서 키보드나 기타로 전통악기처럼 플레이하는게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센터에 일본악기를 도입해서 뭔가를 한다 라는 것도 물론 정답일때도 있고
멋을 부린다는게 그럴싸하게 한다는게 꽤 어렵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저는 재밌다고 생각하고
해외의 뮤지션이 역시 달려들만한 악기, 음계, 음색이라고도 생각해서
우리들을 동경해서 하고 있는 음악이네 라는 것 보다도
그 악기는 뭐야? 라거나 이 악기 소리 뭐야?
이 음표의 초이스 선택하고 있는 나라의 사람 어디사람? 아아 일본사람인가 같은 일이라고 할까요
뭔가 그런게 역시 여실하게 나오니깐
저는 세계에 저의 음악을 전하려고 하는걸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면
뭐 그런 초이스도 음.. 또 새롭게 해봐도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디지털 스트리밍 같은 것도 하지않았었고
서브스크 같은 것도 하지 않았으니깐
그러니 다음에 만드는 앨범이라는건 전혀 다른걸 만들겠네 라고
지금 저는 좀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정말 일본인이라는것 나라사람이라는 것을 의식하며 살고 있고 음악도 만들어 왔지만
더욱 나라사람이라는게 강조된 음악을 만들게 되려나 라고 생각하기는 하고 있어요
또 아이나씨
매번 굉장히 멋진 앨범입니다만 이번엔 특히 곡조, 노랫소리도 바리에이션이 풍부하고, 좋아하는 멋진 곡을 고르지 못할 정도로 어느 곡도 좋아서 최고의 앨범입니다. 라고 말씀해주셨고 노랫소리를 들을때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쯔요시군은 정말 리듬감이 발군이네요. 평소 말하는 템포는 굉장히 느릿해서 힐링되는데 한번 음을 몸에 두르면 인격이 변모하는 것 같은 색기와 좋은 리듬감에 완전 반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질문인데요 원래 댄스를 습득하기 전부터 리듬감이 좋으셨나요? 단련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렇군 음.. 예를들어 리듬감이 좋고 나쁜건 별도로 치고요
예를들어 발라드 같은 경우에 아~ 뚜루뚜루
그런 도츠파츠 도츠파츠 도츠파츠 란게 있잖아요
따따 팟 도츠파츠 도츠파츠 도츠파츠
이거의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이라는 이런 세는 법이나
원 투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 라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뭔가 이런 발라드 같은 것도
도츠파츠 도츠파츠 라고 하는 식으로 반주가 들리지만
타타타타타타타타 타타타타타타타타 라고 들려서 노래를 하고 있는 느낌이려나
그러니 음... 물론 소리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세세하게 말하자면 (드럼의) 햇이 칫칫하고 뒤로 가는 때라던가
햇이 오픈클로즈로 츳츳 하게 소리나거나
드럼의 필인이 탓타탓타탄 이 아니고 트랏탓타타 라거니
베이스가 부우웅~부붕~부부부붕~~ 라고 하는
베이스가 그런 식으로 소리를 내거나 하는
도츠파츠 도츠파츠라면 뒷부분이 잔뜩, 누군가가 뒷부분을 연주하고 있으니깐
그래서 타타타타타타타타타 라라라라라
이걸 계속 몸안에서 소리를 내고 있다고 할까 소리가 나는 느낌?
그걸로 노래를 한다라는 느낌인데요 응
그래서 아마 어떤 곡이라도 그러려나
뒷 부분에 마구 집어넣는다고 하는 16비트로 해간다고 할까 응..
오늘은 음악에 관해서 라고 할까요
저의 음악의 음악에 대한 생각이나 이런식으로 해서 만들고 있다고 하는 것이나 응..
정말 깊고 깊게 음악에 대해 관련되어 음악을 사랑하면서 하고 있어요 저
별로 저에 대해 그렇게까지 마구마구 말하진 않지만
이런 뭐라고 할까 장인같은 것?은 별로 말해오지 않았지만
그런걸 여러가지로 듣고 싶다고 하는 의견이 혹시 있으시다면
또 그런 것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메일 보내주실 분은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자 마지막으로요 아야메이케출신의 미쨩입니다
쯔요시씨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쯔요시씨와 같은 나리의 아야메이케에서 태어났습니다. 절대로 스쳐지나거나 했을거라고 항상 친구에게 말하며 의문의 자랑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얼마 전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앓고 계셨기에 언젠가는 하고 각오는 하고 있었어요. 각오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너무나 슬픕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지막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드리지 못했습니다. 쓸쓸하고 외로워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좀 더 뭔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좀 더 상냥하게 대해드리고 싶었다, 좀 더 다양한 곳에 데려가드리고 싶었다 라고. 아직 전혀 효도도 하지 못했는데 힘껏 살아온 엄마의 인생을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제 안의 슬픔이 넘쳐흘러 저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런 때에 쯔요시씨의 [縁を結いて에니오유이테]를 듣게되었습니다. 쯔요시씨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셨을 때 여러가지 감정이 북받쳐올랐습니다. 엄마 낳아줘서 고마워, 엄마 힘껏 살았네 열심히 힘냈구나. 슬픔에서 구원받은 것 같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쯔요시씨에게 감사드려요. 쯔요시씨도 병으로 아파하면서도 힘차게 살고 있는 모습,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누군가를 위해서 행동하고 있는 모습에 매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엄마의 죽음을 이겨내고 강하게 타인을 생각하며, 누군가를 위해 살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라고 적어주셨어요.
정말 이 코로나라고 하는 상황 속에서
마지막의 대면을 할 수 없으셨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요 응..
조금 더 이렇게 해드리고 싶었다 라거나 이건 정말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해드리고 싶었어, 이렇게 해드릴 수 있었는데 라고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에게는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응
뭔가 좀 더 제가 다른 인생을 걸었더라면 응...
뭔가 잔뜩 잔뜩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으려나 라거나요
잔뜩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돼요 저는 저대로요
그러니깐 그래도 그 가족들입장에서는 정말로 여러가지로 생각하는건 물론 사람이니깐 있겠지만
그래도 그 감정과 그 말에 도달해버린다면 음.. 뭔가 아니지.. 라고
그러니 그 별에서 태어나고 만났으니깐요 응
그러니깐 그 어머니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고
뭔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어머니가 지금 몸을 잃고 영혼이 되신거니깐
미쨩의 몸 안에 들어가는 것도 할 수 있고
다양한 곳에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니깐요
그러니 그거야말로 신도의 사상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그 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이미 거기에 그 사람은 존재한다고 하는
저 세상에 가버려서 먼 곳에 가버려서 더는 만날 수 없네 라는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도
그 사람이 거기에 있다고 그 사람의 기색을 자신이 느낀다면
거기에 그 사람은 존재한다, 그 사람의 영혼은 존재한다
그 영혼과 이어져서 감사의 마음이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기분으로 지내거나 하는 응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아야메이케의 나라출신의 사람이라면 지금 말하고 있는 것 같은건
아무렇지 않게 평범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식으로 해서 어머니와 앞으로는 이어져서 간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그 곤충이나 동물이나 뭔가 여러가지 것으로 되어
만나러 와주는 일이 잔뜩 늘어날거라고 생각해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응..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저는 그런식으로 지금도 어울리고 있다고 할까ㅎㅎ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라고 할까 자신의 마음의 존재방식에 따라
어머니도 미쨩과 컨텍하는게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할테니깐
극히 자연스럽게요 자연체로 응..
어머니의 그 영혼이 된 어머니를 현실적으로
솔직하고 상냥하게 받아들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縁を結いて]를 들어주셨으면 하는데요
이 곡도 정말 신사에 가족과 가서
신님을 열어서 보여주셔서 그 신님을 보고 있을 때에
옆을 봤더니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계셔서
왜그래? 왜 울어? 라고 제가 말했더니
거기에 대한 대답 같은 것도 아닌 정말 여러가지 것들을 초월한
아름답네.. 라고 말하며 우셨거든요
아아 뭔가 답을 요구한 그 눈물에 대해 답을 원한 제가
어쩜 이렇게 하찮은 사람인지 라고 생각해버려서
아름다우니깐 울고 있을뿐인 어머니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 응.. 좀 뭔가 자신이 한심했던 순간이기도 했고
답을 구하는 것만이 인생이 아니고 호흡이 아니고 심박이 아니며 살아있다 라는 것이 아니라고 할까
그런 식의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縁を結いて]란 곡을 적었어요
여러분 이 라디오에도 꽤나 줄곧 전해드리고 있지만요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마음에 담으며 이 곡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자신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요
자신답게 여러분 지냅시다 네
그럼 오늘밤은요 [縁を結いて] 이 곡을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해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