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05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먼저 마아씨, 처음 메일을 씁니다.
쯔요시씨는 페트리코어(petrichor)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비가 내릴때 지면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가리키는 말로 그리스어로 돌의 에센스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나 주변친구들로부터 [비 여자]라고 불리는 일이 많았는데, 뭔가 행사가 있을때마다 꽤 높은 확률로 비가 옵니다. 어릴때부터 비가 오는 확률이 높아서인지 비가올때 지면에서 훅 끼쳐오는 독특한 조금 먼지같은 그 냄새를 참을 수 없을만큼 좋아해서, 페트리코어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을때 그 냄새에 이름이 있었다니..! 라고 조금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쯔요시씨는 무언가 좋아하는 냄새나 향기가 있나요?
마아씨 저랑 똑같네요 페트리코어 라는 곡 써볼까?
좀 메모해놔야지 페트리코어..
조금 약 같은 이름같지만요
페트리코어 일주일분 처방해드릴테니깐.. 네 감사합니다..
이건 그 식전에 드세요. 네 알겠습니다..
한방약같은거니깐 식전에 드세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가보겠습니다.
그 독특한 냄새가 있어요.
확실히 돌의 에센스라니 그리스어.. 오오 멋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표현이요
예전엔 돌이 많았다고 할까요 그 석공들이 있어서,
돌로 건축물을 세우거나 했을테니깐 [돌의 에센스] 라는 워드가 생겨났다고 생각하는데요
크리스탈도요, 크리스탈로스(krystallos) 라는 그리스어가 예전에 있어서
예전엔 뭐라고 했더라 녹지 않는 얼음? 같은 표현도 있었다고 해요 수정을 봤을때 응..
고대사람들의 감각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들어있는 단어가 그리스어엔 엄청 많은것같아요
이 페트리코어가 저도 뭐라고 할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비가 많이 오니깐요
어릴때부터였나 하면 또 아니지만 이 일 음악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현상이 많은것같은데요
비 냄새를 느꼈을때 뭔가 나라를 떠올리는 일이 많아서 그래서 뭔가 좋아요
예전엔 비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왜냐면 비오면 연못에서 개구리가 엄청 많이 나와요
개구리가 다 피하질 못하니깐 자동차나 자전거에 희생되잖아요
뭔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서 그다지 비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고 이런 일을 하면서 무언가 비가오면 제가 정화되거나 치유되는 느낌이 드는게
뭔가 기분이 좋아서 비를 엄청 좋아하게 됐어요
음 그런 와중에 만든 곡이 있는데 이 곡 들어봅시다
[空が泣くから]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이번주는 패션에 관한 사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브라운계열 코듀로이를 소재로 한 것이 눈에 띄는것 같은데요
이거도 뭐 저도 여러가지 패션잡지일을 하긴 하지만
올해의 유행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그 업계의 사람들이 정하는 일이라서
그 흐름에 탄다면? 이란 느낌이네요
응 그 유행에 탄다면이 전제인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역시 가을이 되면 브라운계열은 어울리죠 같은 감각이 있기도 하고
도쿄에 살고 있으면 좀처럼 그 시기 뭐라고 할까
빌딩이 많은 만큼 좀처럼 식물을 보고 시기를 느낄 감각이라고 할까
넓은 하늘 밑에서 무언가를 느낀다 라는건 의외로 어려운것 같기도 한데요
역시 그거야 말로 쿄토에 훌쩍 한번 가거나 하면 알기쉽게 시기감이 성큼 다가오는 것도 있고
그런 장소에 있으면 조금 멋부리고 싶네 라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도쿄에 있으면 거꾸로 멋을 부린다기보단
자신이란 것을 제대로 가지는 일의 연장선 위에 패션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중에 보라색매니아씨가요
패션으로 남에게 상담하는일이 별로 없는데요. 계속 고민중이라 쯔요시씨에게 조언을 얻을수 있을까 해서 메일을 보냅니다. 예전부터 좋아한 미국 모델이 멋지게 입고있는것을 보고 작년 처음으로 레오파드 컬러에 도전해보려고 블라우스를 샀습니다. 꽤 괜찮은거 같아서 얼마전 조금 공격적으로 모스그린의 레오파드 무늬 코트원피스를 샀어요. 난제지만 이것을 우아하게 입는 것이 지금의 목표. 쯔요시씨에게는 그런 무늬 옷의 이미지가 있는데 무언가 힌트나 어드바이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그래도 무늬옷은요 역시 키가 큰 사람이 어울려요 어떻게해도..
웅.. 저도 키가 큰게 아니니깐요 그... 뭐라고 하지
키가 크지 않은 사람은 큰 무늬를 고르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할까
웅 뭔가 짧게 보이니깐
키 큰 사람은 큰무늬를 팍 입거나 작은걸 입어도 어느쪽이든 어울리네 싶지만
무늬옷.. 웅..
뭐 그래도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는거죠 패션이라는건 웅..
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입어본다던가
전신이 비치는 거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구요
객관화해서 본다는게 잘 안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다같이 모여서 사진찍거나 놀때 사진찍어보면
의외로 객관시 되어서 아 이런식으로 비치고 있는거구나 라고
뭔가 좀 다리가 짧아보이네.. 뭔가 좀 이렇네.. 같이요
정말 사진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서 앵글에 따라서 엄청 뚱뚱해보이는 경우도 있지만요 응..
그래도 이런식으로 보이는구나 라는 공부가 되니깐
자신의 좀 마이너스네.. 여기 좀 싫다 같은 걸 보충하기에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웅..
뭐 여러가지 있지만..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는걸.. 같은 느낌일까요
응.. 그래요.. 그 다른 아이템은 무늬를 피하고 무늬는 그거 한가지로 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웅..
네.. 한번 입어봐요 그래서 사진을 찍거나 해서 객관화 해보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10대의 마유쨩인데요
유전적으로 제 자신이 질릴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립니다. 땀에 젖기때문에 옷이 어떻게 해도 흰색위주로 입게 되는데 여러가지 색깔옷을 입어 세련되어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 색깔부터 도전하면 좋을까요?
뭐 저는 흰색 옷 입으면 되잖아 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여러가지 색깔의 옷을 입고싶다 라는게 되면
예를 들어 요즘은 오버사이즈가 유행하고 있으니깐요
오버사이즈 옷을 입으면 좋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앞으로 좀 겨울시즌이기도 해서 이너를 입고
오버사이즈의 색이 들어간 무언가를 입으면 다이렉트로 땀에 닿지 않으니깐..
오버사이즈는 바람이 통해서 몸도 차가워지기 싶다고 할까요 땀 막 흘리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깐
아까 말헸던것처럼 키가 작다던가 땀을 많이 흘린다거나 곱슬머리거나 뭐 있잖아요 사람마다 그런게
그걸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할까 일단은
어떻게해도 싫어서 교정할 수 있는건 해버리면 되지 하는게 제 생각이랄까요
어떻게해도 자신이 생각할때 싫다 라던가 이런 내모습 보고싶지 않아 라는게 있으면
그걸 수정 할 수 있으거면 수정해 나가는게.. 응..
단순히 말하자면 뚱뚱한 제 모습이 싫은데요 응 그럼 살뺍시다 라는거랑 같이
싫다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라는걸 여러가지로 시험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요
응.. 뭔가 오버사이즈의 옷을 입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또 10대의 유리유리나씨인데요
허벅지가 두꺼워서 스키니를 입을 수가 없어요. 무릎까지는 여유롭게 들어가는데 허벅지가 들어가지 않아요. 허벅지가 들어가더라도 거대한 엉덩이가 대기하고 있기때문에 두개의 벽을 넘지 않으면 입을 수가 없습니다. 입더라도 보기 싫은 모습이 되어버리는것도 모자라 벗을 수가 없어집니다. 무리해서 입었을때 10분 혈투를 한 후 겨우 벗는 정도입니다. 얌전히 L 사이즈의 바지를 사면 되는데 프라이드가 있기때문에 M 사이즈를 입고 싶어요. 스키니바지는 예전부터 동경해왔기 때문에 입는걸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건 정말 살을 빼면 되는거네요.
음... 하반신.. 그렇죠.. 스쿼드 같은걸 하거나
근데 스쿼드 하는 방식이 잘못되면 허리를 다치니깐 워킹이 좋겠어요 워킹!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을 단련함에 따라 근육이 큰 부분이니깐 살빼기 쉽다는 이야기도 있거든요
좀 가장 가까운역..이 아니고 그거보다 하나 더 전의 역부터 빠른걸음으로 돌아간다던가
빠른걸음으로 걷는다거나 응.. 그거 한달정도만 해도 엄청 빠질거라고 생각해요
워킹하면 거기에 등근육도 단련되니깐 응.. 점점 날씬해질 것 같아요.
빨리걷기.. 발뒷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는 빨리걷기요.
빨리걷기 할때 복근과 복근밑에 힘을 주는 이미지로 응..
항상 힘주고 자세를 똑바로 해서 걸으면 근육도 단련되고 슬림해져서
M사이즈 입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한달 해봤는데 무리였어요. 왜냐하면 그 뒤에 먹어버려서 인거랑
아니 안먹었어요 안먹었는데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라면 L사이즈 입어주세요ㅎㅎ 그건 뭐ㅋㅋㅋ
아니면 한번 더 두달 오기로 해보겠습니다 했는데
두달동안 해도 안들어가요! 라면 그건 그만두세요. L사이즈 입는 수 밖에! L사이즈로 갑시다 그건!
프라이드고 뭐고 그 L사이즈를 멋있게 입으면 문제없잖아여! 웅!
L사이즈가 M사이즈로 보이는 느낌으로 입는다고 할까 표정으로 입는것도 되니깐요
그런 긍정적인 옷입는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나기사씨가
22살인데 한번도 패션잡지를 산적이 없습니다. 유행같은걸 전혀 몰라서 입고싶은대로 입는데 쯔요시군은 평소 어떤식으로 옷을 사시나요?
저도 뭐 그다지 유행하거나 유행하지 않거나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제가 생활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것 뿐이랄까
지금은 한참 하지 않았는데 근육트레이닝해서 몸이 커져버려가지고 응..
역시 옷이 근육트레이닝하면요 옷이 뭔가 좀... 멋부리기 어려워진다고 할까
입는게 정해져버려요
가슴둘레가 커져서 가슴 밑에 코브라근육, 등근육이 커지고
허리는 조여지고 팔뚝도 좀 커지고 어깨도 좀 넓어져서
뭐라고 하더라 후배근이라고 했던가 목 연결되는 여기 근육도 커지고 그러면
그거야말로 M사이즈 입으면 옷이 꽉끼어요
그래서 L이나 XL이 편해요 몸적으로
허리사이즈로 생각하면 또 너무 크고
위엔 크고 밑은 작으니깐 그러면 옷을 좀처럼 입기 힘들어요
수트같은걸 입어도 뭔가 사이즈감이 이상하다고 할까
특수주문 하지 않으면 입기 힘들고 그래서
근육트레이닝도 별로 좋지가 않네.. 옷이 안어울려.. 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안하는데요
다시 조금 더 할까 싶어요. 하는 편이 악기 연주하기 편하더라고요
좀 하는게 좋으려나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쨩다요씨가요.
(쯔요시씨가) 팔이나 목에 돌이나 스톤을 걸치고있는데 그걸 하면 파워가 넘쳐흐르나요?
엄청 심플한 질문인데요
그런건 아니지만요..
뭔가 이게 힘이 나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몇번이나 말하는건데 과학적으로 말하면 수정은 전기가 통하니깐
몸안의 전기도 통하게되고 그걸로 기분이 안좋아지기도 하고 반대로 좋아질떄도 있거든요
그걸 파워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파워스톤이라고 말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저 자신은 그다지 뭐랄까 고향의 돌이라던가 나라현의 돌이니깐 몸에 걸친다라는 감각이에요
이걸 걸쳐서 그런 기분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지 않을까싶네요
그래도 뭐라고 할까 이런 패션이나 자신의 체형이나 여러가지 사상들 같이 모두들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그다지 극단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웅..
..라는 자유를 가져다 준 게 저에겐 음악의 FUNK라는 장르거든요
FUNK는 일단 그 이론, 룰이 있긴한데 ROCK도 JAZZ도 FUSION도 뭐든 좋아요
뭐든지 섞어버릴수 있어요 FUNK라는건
그런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다들 장르를 모르겠어.. 라거나 이거 ROCK이야? 라는 등 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요
아는 사람들은 이론이나 룰이 FUNK라는걸 알아보고, 거기에 그런 컬쳐가 들어가있구나 하는거죠
뭐 그래도 이거 장르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보면 FUNK입니다 라고..
그래서 음색이나 타임관 같은걸 듣고
아 이건 FUNK라고 말해도 좋아요! 나 이건 FUNK라고 말할수없네요. 라는 판정은 하는데요
그러니깐 그저 자유인것만은 아니라는게 FUNK의 대단한 점이에요
자유로움 안에도 룰이 있고 그 룰은 있지만 자유로운.
그러니깐 조금 일본인의 있는듯 없는, 없는듯 있는 그런 심리에 좀 가까워서
저는 FUNK가 매우 나라(奈良)같다고 할까
뭔가 다 뒤섞어서 공존시킨다고 할까 그걸 굉장히 FUNK라고 느꼈어요
뭐 여러분 정말 패션이나 여러가지 있지만 응..
자신, 자신이라는 FUNK한 룰이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다라고 웅..
그래서 방금전 이야기로 돌아가는데요
M사이즈 입고 싶으면 M사이즈 입으면 되는거에요
10분 혈투를 벌이는 M사이즈 라도 괜찮아요
그래도 그게 싫으면 조금 살을 빼서 M사이즈나 L사이즈를 입는거도 좋지만
어떻게 해도 M사이즈가 입고싶다구요! 라는건 전 반대로 좋아요
바지 빵빵한데? 그래도 M사이즈가 좋아서요 라고 하면서 생활하는거 좋아해요
벗을때 힘들지 않아? 네 10분에서 15분정도 걸려요. 그래도 입고싶은걸요.
특이하네 너. 네 좀 특이해요~ 라고 말하는 정도가 기분좋으려나
뭐하면 S사이즈 입어줬으면 하니깐요 응 그녀에겐
M사이로 빵빵해서 힘들겠지만 한번 S사이즈 입어봤으면 좋겠어요
S사이즈 입어본 결과 이랬습니다 라는 보고메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싶네요 웅
자, 오늘밤의 방송은 조금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여러분 여러가지로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패션이란것에
뭔가 심플하게 그저 스윽 입는 사람 진짜진짜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가방도 안들어요 같은..
가방 들게되네요. 걱정쟁이라서..
예를들어 리허설할때 조금 열이나네 싶을때 감기약 있는게 좋겠다..
목캔디 넣어두는 편이 좋겠다.. 라던가 그렇게 되어버려요
지금은 귀마개 가지고 다니니깐
좀 귀마개 해두는게 좋겠다 싶을때 귀마개 할 수 있어야 하니깐 귀마개도 늘어났고
그러면 뭐 가방가지고 가는게 좋겠네.. 가 되니깐 가방없이 다닐 수 있는거 뭔가 부러워
멋있어 쓱쓱 다니는거 응..
가방 커다랗네.. 라고 자주 들어요 웅..
제가봐도 좀 크네 싶은데
확실히 가방은 여자같을지도 몰라요 정말
그 가방안에도 파우치가 필요해요
분리해야해서 물건을 금방 찾을 수 있게
근데 이렇게나 많이 필요해요? 라고..
얼룩지우는거도 들어있거든요 저
이전에도 리허설때 카오만가이(닭고기덮밥)의 소스를 흰티셔츠에 흘렸거든요
으아아 하고 앗싸 얼룩지우는거 써야지! 했는데
멤버가 저 가지고 있어요~ 하고 지워줘서 아직 쓰지 못했어요
의외로 얼룩지우는거 가지고 다니는 남자 많구나 싶어서 좀 충격적이었어요
실제로는 이런식으로 생활하고 싶어 라는게 있는데 그게 좀
걱정이 많거나 돌다리를 너무 두드려보고 건너는 타입이 되면 늘어나버려요
그래서 좀 스마트하게 물건을 줄여서 스마트하게 정리했을때 감기가 걸리거든요 또
아 지방에 이대로 와버렸네.. 감기약 제대로 가져올걸.. 같은
아 목캔디.. 집에 놔두고 왔잖아 평소에 안쓰니깐 하고 빼서 집에 놔두고왔어.. 라던가
꼭 그럴때만 이런다는게 두번정도 있어서 늘 가지고 다니는게 좋겠어 라고
이정도 있으면 걱정없음 같은
그런 시스템을 취하기 쉬운데
물건이 늘어간다는건 그만큼 멋부릴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가능하니깐요
맞아맞아 알지알지 하면서 제 이야기를 듣고 계시는 분도 있는 반면
짐 많으면 귀찮은데 잘 모르겠어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은데요
개성이라고 할까 사람마다 다른 인간성이니깐 그걸 잘 패션에 녹이면 한층 위화감도 줄어들고
저사람 멋있네 그렇네~ 같은 느낌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부디 여러분도 자신 안의 룰과 자신 안의 자유, 그것을 대비해서 패션을 즐겨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0월 7일,8일 zepp난바에서 엔드리케리 라이브 추가공연이 있습니다
또 작년 라이브의 DVD가 발매되었으니 이쪽도 관심 있으신 분 체크 부탁드립니다.
네 그런고로
방금전 M사이즈 L사이즈 S사이즈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저도 이 음식을 그만 먹으면 완전 깡마를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좀처럼 그만둘 수가 없네요
이쪽 [4 10 cake] 이곡을 들으면서 오늘도 헤어지려고 합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