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2020. 7. 23. 00:13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 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오늘은요 후쿠오카현의 아사씨인데요

초등학생인 아들이 모여라 동물의 숲에서 엔드리케리 등 다양한 동물을 잡아서 사육하고 있는것 같아서 실제로 집에서도 같이 살아보고 싶어 라고 했어요.ㅎㅎㅎ 제 자신은 동물을 키울 자신이 없기에 일단은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쯔요시군은 어떤 사육환경에서 엔드리케리와 살고 계신가요?


이거는요 엔드리케리도 그 고대어라서

고대어라는건요 한마디로 하면 뭐 아로와나 같은거나 그런 고대어란건

좀 사육하기가 난이도가 높네 라고 다들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 엔드리케리는 그런 것 중에서도 비교적 키우기 쉬운 고대어라고 생각하지만요

더 키우기 쉬운걸로 하자면 폐어같은것도 있구요

신경을 너무 쓰지 않는 쪽이 좋은 타입의 물고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생명체이고 고대어라서 신경은 써주고 싶죠

그리고 몇센치부터 키워나갈지 그런 부분에도 따라 다르고 음.. 

먹이는 뭘 주느냐 라는것도 있고

예를들어 사실은 물 속에 없는거 예를들어 규하츠(소심장)같은거나 여러가지가 있긴한데요

그걸 너무 주면 체내에서 내장 주변에 지방이 쌓여버려는 확률이 높아지려나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아예 저는 절대로 물고기를 주고 있거든요

육지의 것을 엔드리케리가 규하츠같은걸 먹을리가 없으니깐 원래라면요 응

그래서 그 물 속에 있는걸로.. 물고기로.. 하면서 주고 있어요

그것도 그 냉동한걸 따뜻한 물로 좀 녹여서 먹기 편한 사이즈로 잘라서 주거나 해요

음.. 자신이 없다고 하면 음.. 키우지 않아도 좋으려나 싶어요 응

역시 그 본인이 정말로 엄청 키우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좋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 매장의 사람과 연락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까 

엔드리케리를 잘 아는 사람이나 고대어를 잘 아는 사람이 매장의 점원에 예를들어 있다고 치고 

그 사람에게 곤란한 때에 전화 할 수 있는 상황이라던가 만들어두면 

물고기씨에게 더욱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응

이런 벌써 영업이 끝난 시간이지만..의 때에 아 좀 그 분에게 전화해보자 하고 죄송해요 라고

좀 지금 이런 느낌인데요 이건 뭔가요? 라고 의문이요 

반드시 생겨날 상황이란게 나오거든요 응


그리고 또 엔드리케리에게 정말 자주 있는게 그 트리트먼트 라고 하는데 흔히말하는 그..

아프리카 쪽에서 오니깐 지금은 아예 정말 중지되어버려서 

엔드리케리도 정말 그 일본 안에 있는 것 같은

후쿠오카라면 후쿠오카의 엔드리케리를 사게 될텐데요 

그것도 이전에 코로나가 되기 전에 아프리카에서 들어온 엔드리케리가 후쿠오카에 있고

후쿠오카 안의 아프리카산 와일드개체라고 불리는 천연의 엔드리케리를 살건지

에.. 브리더들도 다양하게 계시니깐 일본에서 번식시켜서 그걸 팔고계시는 엔드리케리를 구입할건지의 

둘 중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해외의 경우에는 정말 그게요 이 비닐봉투에 부탁드립니다 라고 지정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비닐봉투에 오거나 해서요

그래서 도착했을때는 이미 정말 홀쭉 야위어져있거나 해서

대체로 그 매장의 사람이라는건 그걸 감정해서 

그 엔드리케리가 모습이 예쁘네 이렇네 라는 걸로 그걸 사입하거든요

그래서 자신의 가게에 가져와서 트리트먼트, 말하자면 그 벌레가 붙어있다거나 하니깐

그 벌레를 떼어내거나 그 붙어있는 벌레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그래서 그 벌레를 제거해서.. 제거하는 작업을 트리트먼트 라고 하는데요

그걸 무사히 마치고 나서 처음으로 다른 물고기들과 같이 혼영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그 엔드리케리 단체를요 

그 결국 트리트먼트가 불완전하게 된 아이를

완전한 엔드리케리와 혼영시켜버리면 또 그게 옮아버리거든요

마크로키드.. 마크로기로티탁..

마쿠로키로닥티루스포립프티 (Macrogyrodactylus polypteri) 라는 녀석이 있거든요

그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제대로 그 매장분이 제대로 파악해서

제대로 제거한 상태라면 좋지만 응

그러니깐 그런 것도 꽤 있어서 그 응 어렵다고 하면 어려운데 

편하다고 하면 편한 물고기라서요

뭐 여러가지로 정말 그 알아보시거나 매장분에게 물어보면요

아니 간단하게 키울 수 있어요 라거나 말해버리니깐 

그런 말은 그렇게 믿지 않아도 좋지만 역시 생명체니깐 그 

뭔가 잘 제대로 키울 수 있다라는 보증이 자신의 안에 생기면 부디 구입해보시면 어떠려나 싶어요

굉~장히 귀여운 물고기라서요 

멋있지만 귀여워요 매우요 사랑스럽습니다 네

그런걸로 좀 길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마크로키로닥티루스포립프티 라는 긴 이름이요 

여러분도 처음 듣는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그런게 있거나 해요 네

지금 이 엔드리케리가 뭐 저도 고대어가 너무 좋아서 엔드리케리라는 이름을 붙여버렸지만요

그 정도로 좋아서 정말 붙여버렸지만요

엔드리케리를 모티브로 한 뭐 모자라고 할까 헬멧이라고 할까 그 헤어악세서리라고 하나요?

그런것도 만들어주셔서 그걸 착용해서요 찍은 뮤직비디오 [CREPE] 가요 

그 영상도 꽤나 괜찮게 만들어져서 재밌다고 생각해요

엔드리케리의 이야기가 있었으니깐 이쪽 [CREPE]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자 여기서는요 이번주는 [당신이 지키고 싶은 것, 룰 이나 매너, 물건] 이라는 테마로

여러분에게 메일을 모집해봤습니다

신형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생활방식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먼저 히지링고씨 입니다

지키고 싶은 것 그건 역시 가족. 지난번 저는 감기에 걸려 38도이상의 고열로 가족에게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인해 평범한 감기인지 모르는 공포와 무엇보다 가족에게 감염시켜서는 안된다는 공포와의 싸움. 가족의 협력도 받아가며 간신히 완치했습니다. 걱정해 준 가족과 지지해 준 주변의 사람들에게의 감사를 이 때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가족이 괴로운 때나 힘든 시기에 지탱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강하게 생각했어요. 쯔요시군도 몸을 아무쪼록 조심해주세요. 항상 상냥한 말 감사합니다.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이건 무서웠겠네 역시 자신이 38도이상 열이 나버렸을때 

에 혹시? 하는 생각이 역시 드는게 지금이니깐

그래서 그것고 동시에 에 잠깐만 가족에게 옮기면 안되잖아 라고

이건 정말 공포일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

정말 무서웠겠다 가여워라 라고 정말 생각했어요

그래도 그런때에 가족이 곁에 있어서 지탱해 준 그 상냥함도 있고 

용기도 있고 든든함도 있었을거고 

아아 이런때에 역시 가족이란 위대하다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라는 그쵸

제 자신도 혼자서 계속 집 안에 있으니깐

좀 어라 뭔가 열 높은데 괜찮으려나 라는 때가 역시 몇번인가 있어서 

그래서 열을 재보면 별로 37도는 아니네 라고

그래도 평소보다는 높은데 왜지? 라거나 응..

신경쓰기 시작하면 신경쓰여서 어쩔 수가 없어 하며 지내는 사람 많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역시 이런 때에 누군가 여기에 있어준다면 혹시 무슨 일이 있었을때 라고 순간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혼자 있는 쪽이 결국 안심되려나 그런 의미에서는 라거나

뭔가 여러가지 기분이 기분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가족의 일도 걱정이니깐

사실은 곁에 있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제가 일하러 나가서 다양한 그 장소의 룰이 다른 속에서의 

코로나에 대해 마주하고 있는거니깐

뭔가 스스로 철저하게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못하는거잖아요

제가 절대로 밖에 나갈때는 이렇게 한다 라는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룰이 있으면 좋겠지만

철저하지 못하니깐 그런의미에서는 가족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가족에게 옮겨버릴 가능성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뭔가 불안함이 있으니깐

만약 가족과 제가 같이 살았다고 하더라도 

가족이랑 대면하는 시간을 거의 줄이거나 대면하더라도 말하지않는다거나 

뭔가 그런식으로 해서 대화.. 대화하거나 그렇게 지내려나 같은 뭔가 그런 상상같은것도 했었는데요

뭐 결국은 그러니 역시 혼자서 생활하는 속에서 

스스로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면서 살아간다고 하는게 필요하려나는 식으로 결론에 도달하게 됐어요



에 그리고 루이카씨

제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고마워]를 제대로 말하는 것. 어떤 것에 대해서도 제대로 말하고 싶어요. 계산대의 분에게 감사합니다, 약국에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면 고마워요 라고 감사를 말하는 것이 중요한 건 물론이지만 말했을때의 상대분의 상냥한 표정이나 아니에요 이쪽이야말로 가 굉장히 기쁩니다. 물론 대답을 원해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 순간에 그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상냥한 분위기가 그 분이 만나는 다음 분에게도 이어져가서 돌고 돌아 세계가 상냥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이라는 것이 에.. 지금 중요한때이기도 하죠

어른이 되면 될수록 자신과 그 상대가 만들어낸 상냥한 마음이라는 것이 돌고 돌아

세계가 상냥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런 

그 예나 표현 뭐 혹은 솔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어른이 되면 될수록 제대로 들어주지 않거나 응

제대로 들어주는 어른도 있지만

그래도 어렸을때 정말로 이걸 순수하게 생각해서

주변의 아이들도 순수하게 들어주는 것 같은 그런 세계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들은 역시 그런 것도 포함해서요 

그 코로나에서 배워야만 하는게 아닐까 해요



그리고 쿄토부 유우리씨 19세분입니다

저는 쯔요시씨의 웃는 얼굴과 행복을 지켜가고싶어요. 저의 존재는 작고 보잘것없어서 아무런 파워도 되지 않겠지만 기압으로 쯔요시씨가 힘들어하는걸 웹일기를 통해서 알게되면 기압 어디론가 가버려! 라고 날씨의 신님에게 기도 하고 있어요. 언제나 항상 팬분들을 생각하고 커다란 사랑을 전해주시는 쯔요시씨가 진심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이런 상황이지만 쯔요시씨에게 있어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느끼거나 웃을 수 있는 일이 있기를 하고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부디 몸조심해주세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있어요.


이런 말을 해주시는게요 그..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라서 라거나

아무런 파워도 되지 않겠지만 이라고 써주셨는데요

이런 말이나 글이 가장 힘이 되고 응..

이렇게 저와 먼 곳에서 그 쿄토에서요

기압 어디론가 가버려라 라고 생각해 주시기도 하고 

신님에게 기도해주시기도 하고 응

그 언제나 항상 팬분들을 생각하고 커다란 사랑을 전해주시는 이라던가

그렇게 써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 제자신이 평범하게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라서 

그.. 그렇게 크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 여러분 응

그.. 응.. 잘 말로 못하겠지만 

예를들어 나라의 사람이라면 신님(카미사마) 이라고 하는것도 신씨(카미상)이라고 부르고

부처님(호토케사마)도 부처씨(호토케상)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건 님(사마)보다도 씨(상)의쪽이 그.. 

너무 프랜들리해서 그건 좀 좋지않은게 아닐까 라고 하는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친한사이의 예의가 있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가까운 존재라고 하는것도 동시에 표현한다고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카미상, 호토케상 이라는 표현은요 

그러니 결코 그 오! 신씨~! 같은 너무 그런 느낌인건 아니구요

아무튼 가까운 존재 라는 응.. 그리고 사랑스러운 존재거든요 동시에요 응

그런 표현이니깐 그 예를들어 저에 대한 걸 이렇게 쯔요시씨 라고 말해주시는데

쯔요시씨로 좋은거죠 그런 의미에서는

그 쯔요시님이라고 메일로 오는일은 좀처럼 없지만 

쯔요시님은 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쯔요시씨 라고 

그래도 그 안에서 그 가까운 존재로 느껴주셨으면 그런 느낌이면 좋겠다 라고

그래도 뭔가 그 존경한다던가 뭔가 뭐랄까 숭배한다던가 예를들어서요

뭔가 그런 감각으로 생각해주시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서 

그 쯔요시씨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그렇게 행복한 일은 또 없을거에요 네

그 뭐 이런 상황속에서도요 

저도 쿄토에 좋아하는 장소가 잔뜩 있으니깐

뭔가 쿄토 가고싶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한숨 돌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때도 있지만요 응

역시 이렇게 현을 건너도 괜찮습니다 라고 하지만 응.. 어떠려나.. 라고 역시 생각해버린다거나 그쵸 

그럴 정도로 그 여러가지로 너무 생각해버리는 타입이라서 좀 그렇지만요

정말로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채 다시 쿄토에 갈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다 라던가

여러가지로 생각하기도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킨테츠나라역에서안녕하세요씨 입니다 감사합니다

38세 전업주부 쯔요시군의 팬이 된 지 아직 8개월 정도의 뉴비입니다. 어떤 타이밍에? 팬이 되어주신걸까 라고 항상 매번 말하지만 정말 늘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쯔요시군의 노랫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인생 처음으로 팬클럽에 가입해 매일 쯔요시군의 미성과 상냥함에 힐링받고 있습니다. 저에게 반짝반짝한 매일을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지키고 싶은 것은 역시 뭐라고 해도 가족의 건강. 아이 셋, 남편과 제가 건강한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렇기에 더욱 제가 쯔요시군의 노랫소리나 라디오나 티비를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격상 걱정거리가 있으면 좀처럼 기분전환을 못해요. 평범한 매일을 보낼 수 있기에 더욱 쯔요시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쯔요시군도 집밥만들기 힘내주세요. ㅎㅎ정말 힘내고 있어요. 만들어서 먹고있는 걸 상상해 저도 힘내지 않으면 이라고 식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아 정말 이쪽이야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킨테츠나라역 이라고 하는 

이 킨테츠 라는 이름이 들어가있는걸로 벌써 좀 힐링되는걸 저는 고향이니깐 역시 응

그런 의미에서도 정말 지금 힐링시켜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그 모를일이네요 이렇게 8개월전에 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의 타이밍에 좋아해주시게 된거잖아요 

응원하자 라고 생각해주신건 정말 기뻐요 응

만약 정말 제가 그.. 뭔가 일로 나라에 돌아가서 스쳐지나갈때에 어라? 싶으면 말걸어주세요 그건요 응

그 뭐라고 할까 가족의 걱정은 저도 엄청 하고 있어서

그게요 역시 애초에 같은 집에 살았다면 그런 와중의 상황에 연장선상에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그 어머니도 고령이시고 

응 좀 사는거 생각해볼까 라고 여러가지로 바꿨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요 가족의 건강이란건 중요하잖아

그러니깐 정말 그 코로나가 되기 전부터도 하루에 한번은 연락하고 있어서요 항상

괜찮아? 라거나 오늘 어땠어? 라고

아니 오늘 좀.. 어지러웠어.. 라고 엄마도 약하시거든요

아 그래? 괜찮아? 라고 

그래도 그 물마시고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이렇게 했으니깐~ 같은

아아 그래 조심해 라고

어라 오늘 나 좀 어지럽네 엄마 괜찮으려나 같은

어때 엄마 괜찮아? 라고 물으면 엄마는 괜찮아 라고 하시는 때도 있었고

아아 글쿠나 난 오늘 좀 뭔가 멀미하는것처럼 그래서

가엾게 그랬구나 같은

뭐 그런 대화를 매일같이 하고 있는데요 응

역시 걱정은 걱정이죠 굉장히 응 엄청 걱정돼

뭐 그래도 그 조금이라도요 엄마와 누나와 그 저희가족이 조금이라도 그 웃을 수 있었으면 해서

그 매일 힘내고 있는데 응..

역시 그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라는게 어렸을때부터 별로 없었으니깐

겨우 최근 조금씩 그런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네 같은 때에

또 이렇게 따로따로 떨어지게 되어버렸다라는 

뭔가 그 쓸쓸함은 엄청 있지만 

그 역시 서로 건강하게 있고싶고 건강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은 이런 상황이고 이렇게 살아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의 타협을 하면서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데요 응

역시 이런때에 그 가족과 이야기 하는 것도 중요하지

원래 저는 이야기 하는 일이 많은 타입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어서 다시 한번더요 여러가지로 생각하게하네 싶고

역시 가족이 행복하면 좋겠다 라고 솔직하게 생각해요 응



마지막으로 21살 아이쨩인데요

제가 지키고싶은건 저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존재입니다. 6월에 생일을 맞아 가족과 많은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았을때 굉장히 행복했어요. 그때 이 사람들을 지키고싶어 라고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 라고 느꼈어요. 어떻게 지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설령 상대에게 전해지지 않더라도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도 나 한명은 반드시 있어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쯔요시군도 그래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주고 있는 것 제대로 전해지고 있어요. 항상 넘치는 사랑 감사합니다. 쯔요시군의 음악을 듣고 쯔요시군을 생각하는 시간을 저나 분명 여러분도 보내고 있을거에요. 모두 쯔요시군의 편입니다. 그 마음이 쯔요시군에게 전해지고 있다면 기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고 적어주셨네요


그.. 응.. 그.. 이런.. 캐치볼같은걸 응...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전부터 여러분과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고 굉장히 생각해요

이렇게 그.. 전해주시는걸로요 저도 지금 많은 용기를 얻고 좋아, 힘내자! 라고 생각하거나

모두 쯔요시군이 편입니다 라고 말해주시거나 하면요 응..

최근 정말로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진건지 원래 잘 울지만요 박차가 가해졌어요 요즘 응..

그래서 그전이였다면 스탭분이 여기 계시고 스탭분의 앞에서 그 이야기 하거나 하잖아

그래서 거꾸로 말하면 스탭분이 좀 저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고이거나 하는 일은 많이 있었지만요

지금 혼자니깐 마음껏 울 수 있는것 같은 느낌도 있어서

뭔가 좀 마음을 놓고 있다고 할까 힘을 빼고 문득 울 것 같아져버리는것같은

그정도로 여러분의 그 말이 정말 따뜻하고 저를 구원해주시고 있는 증거예요 이건

그러니 그.. 뭐라고 할까요... 응.. 

정말로 고마워요 라는걸.. 말하고 싶어서 읽어보았습니다 네

정말 그.. 올해 어떤식의 흐름으로 이 코로나라는 것과 저희들이

마주보며 가느냐 하는 건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 이어져 주시는 분, 곁에 있어 주시는 분,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는 분이 

이렇게나 있구나 라는 것이 그 정말 이런 불안이나 외로움이나

그런 것을 극복시켜주는구나 라고 정말로 생각하고 있어요 응

그.. 저도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한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살아갈테니깐요

이 라디오를 통해서도 그렇지만 더욱 더욱 함께요 이어져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 이렇게 저를 자주 울게 하는 메일 뭐든지 좋아요 

여러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주실분은요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밤은요 [いま あなたと 生きてる] 이쪽 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해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