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쯔요시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먼저 이바라키현의 룡룡씨입니다
1970년부터 80년대의 쇼와의 가요곡이 지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해요. 라이브하우스에서 흥이 오르는 일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어릴때 테라오아키라씨의 루비반지를 좋아해서 테라오쨩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ㅋㅋ 쯔요시군은 쇼와가요에서 추억의 곡 있으신가요?
응~ 뭘까요
제가 그 최근 곡을 만들때 의식했었던건 80년대부터 90년대라서요
그 때의 음을 일부러 넣거나하면서 만들었었는데요
역시 그 저는요 저는 정말 그렇게 70년대 그렇게까지 흥미가 없지만
그건 음악으로서 라고 할까 음질로서 라고 할까
지금은 역시 그야말로 이런 상황이니깐 집에서 곡을 만드는 상황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80년대 90년대 정도의 가구나 패션도 그렇지만
뭔가 그 때쯤이 핫하고 좋네 라고 작년엔 계속 생각하면서 지냈어서
가요곡.. 그렇네 그 루비반지는 제가 태어난 해거든요 79년 응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도..
방송에서도요 콩트하면서 부른 적이 있으니깐
루비반지는 굉장히 추억이 깊네 라는건 있지만요
가요.. 쇼와가요로 좋아했던곡.. 은... 뭔가 있겠지만 전혀 생각나지 않아요 지금
여기서 억지로 끄집어내는것도 억지로 코를 파서 코피가 나는 거랑 같은거니깐 그만둘래요
네 자 그럼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쟈스민씨
항례의 핫케이크정보. 드디어 모리나가에서 도구를 쓰지 않고 만드는 핫케이크믹스 오오~ 대단하네요 발매했다고 해요. 봉지를 열어 거기에 그대로 재료를 넣고 좋네요 봉지를 닫아 주물러서 그대로 프라이팬에 딱
훌륭하네요 그렇군
자른부분부터 생크림이 나오는것처럼 팟 하고 해서 그렇군 주물주물핫케이크믹스 헤에~~
그러니깐 모리나가쪽 정말.. 말해달라구 핫케이크의 일은!
전혀 말해주지 않네 모리나가 도모토 응.. 이름도 비슷한데말이야
지금은 이런 시기이기도 해서요 핫케이크믹스가 다 팔렸네 같은
핫케이크 이렇게나 세상사람들을 구하기위해서
없더라구요 좀처럼 응
저도 에.. 그러니깐 긴급사태선언이 되고 조금 지났을때 해봤거든요
저는 그래도 크레이프를 만들어보려고 했었던건데
크레이프 라고 하기 보다는 얇은 핫케이크 먹은 것 뿐처럼 되어버렸지만요
맛있긴했어요 응
그건 고향의 핫케이크믹스가루를 써서 했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렇다고 해도요.. 모리나가 도모토 가까운 이름인데..
자 홋카이도 쿠지라노윳케씨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쯔요시군에게 전해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얼마전 책을 읽고 있었더니 팬케이크를 구울때 우유와 계란 대신 마요네즈와 탄산수를 넣으면 폭신폭신하게 구워졌다고 하는 숨은 기술을 봤어요. 실제로 해봤는데 정말 폭신폭신한 팬케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시험해봐주세요.
음.. 뭐 어디까지 폭신폭신하게 할건지네요 응
그 마요네즈와 탄산수의 양을 생각해보면 되겠지만
폭신폭하다고 해서 좋은건가 라는 부분이 있네요
뭔가 그 여기에 팬케이크라고 적혀있는데 전 핫케이크를 좋아하는거거든요
팬케이크는 좀 멋있는 부분이 들어가있잖아요?
공기를 넣어서 두둥실하게 계란을 먹고 있습니다 같은
그런 상황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핫케이크를 먹고싶은거라구요
아마 좀 더 말하자면 핫케이크라고 할까 버터와 시럽을 먹고싶은거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응
그리고 나가노현의 우미씨
팬케이크먹고싶어로 유명한 유메야마사루씨? 유명한 유메야마사루씨가 팬케이크 먹고싶어! 라고 말했더니 유키미다이후쿠의 팬케이크맛을 잔뜩 받았다고 SNS에 올렸더라구요. 뭐?! 쯔요시씨는 훨씬 전부터 계속 핫케이크 엄청 먹고있고, 여차하면 핫케이크의 노래까지 만들었는데?! 라고 어째서인지 적대심이 생겨나버렸어요. 어떻게 하면 쯔요시씨에게 핫케이크의 CM이 올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쯔요시씨 아직 CM 포기하지 않으셨죠?
아니 진짜 그렇지 않아?
아니 정말 팬분 이거 이미 항의인거아냐? 정말로
핫케이크의 노래까지 만들었다구 이쪽
엄청엄청 멋있는 걸로
곤란하네 정말
이렇게 있잖아 전부터 말하지만 이렇게나 핫케이크 좋아한다구요 정말로(마지데) 응
아이사레루요리모 아이시타이 마~지~데~(사랑받기보다는사랑하고싶어) 는 아니지만 진짜
이렇게 핫케이크 좋아한다구요 정말로
이렇게나 핫케이크 좋아한다구 마~지~데~! 응
그러니깐 CM도 그렇지만 같이 콜라보레이션 상품 내고싶어 모리나가랑
아니 근데 이거 좀 좋네 주물주물핫케이크믹스.. 주물주물해보고싶어 뭔가 이거
재밌을거 같아 만들때
아이들도 재밌어하겠네 이런거 있으면
응 좀 찾아보고싶어졌어요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상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이건 아웃일까
코치현의 유우빈씨
저는 어렸을때부터 배꼽때를 떼서 냄새를 맡는 버릇이 있습니다. 너무 배꼽을 만지지 않는 쪽이 좋다고 합니다만 저도모르게 냄새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냄새를 맡는걸 그만둘 수 가 없습니다. 일단 배꼽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베이비오일과 면봉까지 준비해서 그걸 써서 빼내고 있습니다만 이건 아웃일까요?
역시 배꼽은 급소니깐 응.. 좋지않네
자기가 냄새를 맡는 것 뿐이라는 건.. 뭐 마음은 알겠지만
단지 역시 예전 엄마와 이어져있었던 장소니깐 응
그러니깐 거길 베이비오일이나 그런걸로 부드럽게 자극하고 있다고 해도
좀 유우빈씨를 위해서도 좀 이건 한번 아웃으로 할까..
좀 걱정이 되니깐
그리고 미야기현 노루카티씨 16살
저는 타인이 하는 재채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엄청난 소리가 나온 순간의 꾸깃해진 얼굴이 재밌고 좋아서 특히 평소 재채기를 안할 것 같은 연예인분이ㅋㅋ 하는 재채기가 정말로 너무 좋아요. 이건 아웃인가요?
음.. 그렇네.. 뭐뭐 괜찮겠죠 응 아슬하게 괜찮아요 뭔가 응
그러고보니 쟈니상의 재채기 어떤 재채기였더라
엣취 였던가 뭔가
흔히말하는 심플한 거라고 할까
저의 음악동료 중에서요 가장 큰 재채기 에잇취!!! 라고 하는게 있는데요
그러면 너무 크니깐 다들 엄청 웃고있거든요 응
아아 역시 그 폐활량이 있으니깐 저 소리가 나오는건가 라는
소리 크지 라는 재채기도 크구나 하면서 다들 웃고있는데요 자주요
그건 그거대로 뭔가 기분이 좋아요 뭔가 에잇취!!! 니깐
새티스팩~~션~!! 같은 뭔가 그 뭐지 음... 죄송해요 무슨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도쿄도의 오후로데미캉씨 응 대단하네요 목욕하면서 귤
저는 목욕이 끝나면 샴푸 컨디셔너 바디소프 등 욕실에 있는 것을 전부 닦아서 세면대에 이동시켜요. 아~ 들어갈때는 또 그것들을 가지고 욕실에 가요. 젖은 공간에 물건이 있는걸 좋아하지않아서 온천에 놓여있는 샴푸 같은 것도 쓰지 않습니다. 이건 아웃인가요?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쯔요시씨 이해해 주실 수 있나요?
아 저는요 모르진않아요
그래서 그 어느쪽도 대응할 수 있으려나
역시 곰팡이같은게요 균이 번식하는 느낌이 싫다라는 거잖아요?
엄청 알아요~ 그러니깐 지금같은때 큰일이지 않아? 그러면 이 오후로데미캉씨
조금이라도 바깥공기에 닿으면 바이러스가 붙어있는걸까 라고
여러분 그러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외출하고요 돌아오면 바로 샤워를 한다던가 목욕하러 가는게 좋은것 같으니깐요
으으 도미자군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했었어요
역시 좀처럼 만나지 못하니깐요
뭔가 역시 만나질 못하니깐~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같은
별 것 아닌 이야기도 포함해서 일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일 이야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상담하고
이렇게인가 저렇게인가 라고 여러가지 하면서 하는 와중에
아니 근데 최근 이렇지 같은 이야기를 여러가지로 하거든요
응 역시 도지마군도요 여러가지로 서포.. 서포트 해주고 있으니깐
서포트 해주고 있는 사람을 설명할 때 서포트 발음 씹었으니깐요
그정도로 지쳐있는거에요 저도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이거 정말
여러분도 그러니 뭐 너무 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아 라고 말하면서도
너무 생각하지 않는 것도 좋지않다고 하는
역시 밸런스가 중요해 라는 거죠
응 이건요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
그 무의 안에서도 소리가 있고 소리의 안에서도 무가 있는 것 같은
정적인것과 동적인것이 있지만 움직임과 조용함
이걸 나누는것이 아니고
동적인것 안에서도 정적인것이 있고 정적인것 안에도 또 동적인것이 있는것 같은
뭔가 그런 개념이라고 할까
그런 절묘한 밸런스 같은 것을 요구하는 것 같은 저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여러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적인 것 안의 정적, 그리고 정적인 것 안의 동적인 것을 만들어가면서 계속 라디오를 하고 있으니깐요
이건 아웃인가요 하는 여러분의 패치,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입니다
자 그럼 들어주세요
킨키키즈의 드디어 발매하게 됩니다
43번째 뉴 싱글 [KANZAI BOYA] 도죠!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요 도쿄도의 스토로베리썬더스기야마씨 좋은이름이네 이거 역시 스트로베리썬더스기야마씨
엄마와 전망이 좋은 장소로 외출했을때의 일. 와~ 365도 다 볼 수 있네. 그 5도는 두번 돌아보는 것이라도 하면 되는걸까
365도 다 볼 수 있네 의 그 5도
두번 돌아보는 것이라도 하면 되는것인가
생각잘하네 응
어떤종류로 어떤종류
동적인 것 안의 정적인 것도 있고, 정적인 것 안에 동적인 것도 있는 것 같은 거네 어떤의미로 응
뭐 이렇게 여러분과 라디오에서 이어질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지금 현실의 이야기를 하거나 쓸데없는 이야기도 조금씩 섞어가면서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이 라디오를 듣고 있을때에
피식피식 웃을 수 있거나 생각할 수 있거나 하는 것 같은
그런 시간을 여러분에게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 시간 있으시면 라디오 들어주셨으면 해요
그럼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이어서 문화방송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