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30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사이타마현의 사쿠론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이전 코이치씨가 엎드려서 잔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래서 신경쓰여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정자세나 옆으로 자는 것과 비교해 엎드려서 자는 것은 사실 가장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예전 상사에게 엎드려서 자는 사람은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걸까 라고 조금 납득해버렸습니다. 

뭐 장점 단점이있겠지만요 응.. 

뭔가 호흡이요 좀 호흡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거나 그런게 있겠고 

피로회복.. 그렇구나 헤~ 별로 신경 쓴 적이 없지만요 

그다지 정자세로는 아아 잤다 라는 순간은 그건 없어요 

정자세로 한동안, 한동안 눈을 감고 있다가 좋을때에 엎드려서 그 뒤로는 기억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그러니깐 역시 엎드렸을때 잠드는거겠죠 저는요

응 근데 체력이.. 피로회복에 좋은거구나 

믿을만한건지 어떤지는 뭐.. 됐나ㅋㅋ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라디오네임 미나씨

저희 남편이 79년 킨키의 두사람과 같은 년생이라 올해가 액년(삼재)입니다. 엣? 본액? 그럴지도.. 본액이야 79년이? 본액인가~ 아이쿠~ 신경안썼어 뭐 신경안쓰는 정도가 좋은거겠죠 참고로 저희집에서는 지금까지 병이 나거나, 옆집에 불이나 저희집도 큰일이었다거나 액년엔 전부 여러가지 일이 있었기에 그다지 그런걸 믿지않는 남편입니다만 액년은 신경써서 액막이에 다녀왔습니다. 액막이에 가실 예정 있으신가요?

없네요 신경안쓰니깐.. 괜찮지않을까요 

그런가~ 액년이구나~

근데 뭔가 예~전에 우리 아버지가 사십.. 하나? 

41정도의때에 내가 10살인가 11살이었으니깐 

응.. 그때 뭔가 부부 두분이 당신 액년이니깐 어쩌고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이 있어

문득 떠올랐어요

뭐 저는 신경안쓰니깐 괜찮아요 전혀

무슨 일이 있으면 제 탓입니다 네

사이타마현 이츠키씨 15살

저에게는 초등학교 6학년인 남동생이 있습니다만, 제가 목욕을 하고 아직 옷을 갈아입고 있는 도중에도 아무렇지않게 세면장에 들어와서 이를 닦기 시작합니다. 또 이닦기가 끝나고도 제쪽을 보며 이상한 표정을 짓기도 해요. 아무래도 이제 중학생이고 마음대로 들어오는건 그만둬줬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이런 남동생의 행동은 평범한걸까요?

음... 거꾸로 우리집은 저도 누나가 있는데 

응... 중1때까지였나 중2정도까지였나 누나가요

아무렇지도않게 욕실에서 맨몸으로 거실로 나왔었어요 응 

음.. 언제부터였으려나 없어진게.. 좀 기억나지 않는데요 

그러니깐 지금 이츠키쨩이 15살 중학생인거죠? 

철들어서 좀 부끄러운거지 응..

그만둬~! 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들어오지마~! 라고ㅎㅎㅎㅎ 초6에게 

아니 근데 뭔가 아직 전혀 남동생도 아무렇지도 않은걸테지

제가요 생각하기엔 어떤 의미로 한동안은 동생에게 대해서도 어떠려나..

뭐 지금의 시점에서 전혀 하나도 신경쓰지 않으니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응.. 

좀 더 지나면 좀 화내도 좋을지도 몰라요

뭔가 너무 일찍부터 혼내는 것도 전 어떠려나 싶거든요 

그러니깐 여러가지로 면역이 생긴다고 할까 누나가 있으면

그거야말로 남자형제끼리라던가 외동아들이던가 

에? 뭐야 너 그런거에 흥분해? 같은게 있기도 하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전혀 아무런 생각도 안드는데 같은게

그 쪽이 좋지않아? 라고 생각해요

흥분이라고 할까.. 그런거에 뭔가 좀.. 아 신경써? 같은

전혀 나는 그런 생각 안드는데 라고 할까 그런게 있거나 해..

그러니깐 괜찮지 않나요 그러니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의미에서는 네

효고현 오리타미씨

지난번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시험직전에는 불안과 후회로 울 것 같았습니다만 매주 돈나몬야를 듣는 것을 기대하며 어떻게든 이겨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재판관, 검사, 변호사 중 하나가 됩니다만 코이치군은 이 중에서 연기하고 싶은 역 있으신가요?

아니 변호사 같은건 절대로 대사 많잖아요 응 변호사는 힘들어 

근데 꽤 변호사물 영화같은거 재밌잖아요 보면요

그거 연기하는 쪽은 큰일이라구요 

어떤 의미로 재판관 정도가 마지막에 정리해서 말하고ㅎㅎ 끝나는 정도의ㅋㅋㅋㅋ

드라마의 이미지예요 실제로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게 있어요 

그래도 힘내주세요!

그럼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報告します

보고합니다

라디오네임 마나미씨

섹시존의 나카지마켄토군이 어떤 방송에서 점쟁이에게 야한 발언을 하면 운기가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야한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정답은 가슴이 불끈한다(*발기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뭔소리야? 이걸 켄토가 말했어? 가슴이 불끈한다고

뭔소리래? 가슴이 불끈한다..ㅎㅎ 

무슨소리인걸까? 대흉근교정서포터를 말하는건가? 

음.. 뭐 그래도 켄토가 말하면 뭔가 그렇게 야하게 느껴지지 않는걸까?

정말 내가 말하면 기분 나쁜 아저씨가 되어버리니깐요 

뭐 근데.. 머야 또 코이치 뭔가 바보같은 소리 하고 있어~ 라는 것도 있어요

하지만.. 없어? 아 죄송합니다 사과할게요 죄송해요

도쿄도 쟈스민씨

티비에서 슈퍼카의 페라리를 사용해 군고구마를 팔고 있는 분이 나왔습니다. 대단하네 이거 사진이 있는데 중고의 빨간 페라리입니다만 구입가보다 개조쪽에 돈이 더 들었다고, 게다가 군고구마를 굽는 돌은 1kg 3000엔의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것을 고집해 크리스탈을 사용하는걸로 달아진다고 말씀하셨어요.

대단하지 않아? 이거 장난아니네 

이거 430이네요 

이걸 개조해버리는거네 군고구마로

아까워~~~ 페라리가~

아 이거.. 이거.. 글쿤 

앞이 견인상태가 된거네요 

페라리로 당겨서 뒷쪽에 군고구마 부분이.. 차 반쪽인거지? 

뒷부분만 개조한거 이거 

이것도 그럼 실제 페라리를 반으로 자른건가? 

그러면 돈들지

한개 군고구마 얼마에 파는걸까 이거?

엄청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거네요

네 니이가타현 에비돈덴씨

이탈리아에 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에 차의 가솔린과 타이어의 향을 이미지화한 향수를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갖고싶어!!! 대단하네 여행방송의 리포터분은 좋은향 그리운 향이라고 생각외로 절찬했습니다. 일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점포가 있는듯하기에 꼭 시향해보고 싶어요.

 

헤에~ 갖고싶어... 갖고싶다고 할까ㅋㅋ 

뭐 그래도 몇번인가 F1의 현장같은데에 가면 

그거야말로 피트 같은데에 가면

가솔린의 향이랑 타이어의.. 타이어의 탄 냄새 라고 할까 타이어가 열을 가진 향이 나거든요 

엄청나게 좋은 향이에요 제입장에서는 

두근두근 거리는 향이거든요 

이거 향수라면 어떤 향인걸까 

여성들은 싫어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만 어떨까요 그쵸?

네.. 그럼 여러분들의 보고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는 kinki@joqr.net 으로 부탁드립니다

네 공지입니다 

킨키키즈인데요 42번째 싱글의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타이틀은 [KANZAI BOYA] 입니다

연말연시에 했던 라이브를요 보신 분은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타이틀로요

정말 그 갑자기 이거 싱글로 해버린다 라는 이야기로 신나했다라고 할까 정리되었다고 할까 그렇게 됐는데요

쯔요시군이요 작사작곡을 한 곡으로 

저에게도 지금이 아니면 이거 할 수 없는 곡이네 

혹은 싱글화 한다는건 지금이니까말로 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이야기를요 

다같이 해서 싱글 발매하기로 

갑작스러운 형태네요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정말 쟈니상에게의 리스펙트가 있기에 가능한 곡이지 않을까 라고 느끼고 있어요

네 발매일은 저와 쯔요시군이 처음 만난 날이 5월 5일이라고 해요ㅎㅎㅎㅎ

이거 누구 정보로 그렇게 된거야? ㅋㅋㅋ

저도 처음 알았는데 5월 5일 그런가요? 에에 그런것도 있고 해서 5월 5일 발매라고

칸사이보야 어떻게 된.. 지금 라디오를 듣고 계신 분은 무슨 의미?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예~전에 저희는 KinKi Kids 라는 그룹을 받기 전에 KANZAI BOYA 라고 하는 그룹이었거든요 

뭐 그 엄청나게 촌스럽쟈나! 라고 당시에는 생각했던 그룹명입니다만 응

지금 생각하면 쟈니상이 지어주신 그룹명 KANZAI BOYA 사랑스럽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계기로 

그걸 쯔요시군이 곡으로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에요 

그러니 앞으로 저희 회사에서 그룹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쟈니상이 그 그룹명을 생각하는건 이제 할 수가 없으니깐

그렇게 생각하면 KANZAI BOYA 라고 쟈니상이 저희들이 KinKi Kids가 되기 전 

KinKi Kids야! 라고 쟈니상이요 그뒤에 개명한거긴 하지만요 

지금 생각하면 쟈니상이 주신 KANZAI BOYA 정말 사랑스럽다 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에.. 뮤직비디오도요 들어가있는데 그.. 장난치고 있는 부분도 있는가하면 

그걸 최근 계속 저도 신세를 지고 있는 YOSHIE씨가 안무를 짜주셔서 저는 굉장히 잔뜩 춤추고 있는 

그런.. 지금까지의 킨키에게는 없는 듯한 뮤직비디오가 되었습니다

부디 그쪽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네 또 통상반에는 [KANZAI BOYA]의 리믹스가 수록되고 또 KANZAI BOYA의 로고스티커가 같이 간다고 해요 

헤에.. 그런가요? 네ㅎㅎ 

그런 이번 싱글이라서 꼭 체크해주세요

아 초회반에는 모자랑 세트로 발매하는, 모자세트 싱글이라서 조금 가격이 있나봐요ㅋㅋㅋㅋ

이런.. 이런 뭐야? 프로모션 방식 있어? 응?ㅎㅎ 

뭐 그래도 거기에서 밖에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니 꼭 그쪽도 체크해주세요 네

또.. CD안에는요 그시절 저희가 이런 의상을 입었었네 라는 의상을요 입고 있는 사진도 있는데요 

그.. 처음에 쯔요시군은 좀 반대했었는데 그.. 괜찮으니깐 찍어보쟈~ 같은 느낌으로 찍어봤더니 

음.. 뭐.. 좋지않나? 같은ㅋㅋㅋ 느낌이 된 사진도 있으니깐요 그쪽도 좀 

저는 꽤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그쪽도 봐주세요 

방금 전 말씀드린것처럼 기획색이 강한 이번 싱글입니다만 

지금이기에말로 가능한 싱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킨키키즈 42번째 싱글 [KANZAI BOYA]는 5월 5일 발매됩니다 꼭 체크해주세요

그럼 노래입니다 킨키키즈의 [Topaz Love]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치바현의 얏키씨

전철 안에 샀던 옷을 잊은 채 두고내렸다. 역원분이 알아봐주셨더니 전철은 치바에서 카나가와로 향해 가버렸다. 포기하고 있었더니 무려 우리동네의 역에서 발견되었다. 대체 치바와 카나가와의 사이를 얼마나 왕복한걸까

뭐 좀 전철 정보를 몰라서 상상하기가 어려운데요

치바 카나가와 사이가 어느정도 떨어져있는지도 좀.. 

편도 2시간?? 헤.. 그렇군

그게 전철이라는건 왔다 갔다 하는거야? 

죄송합니다 전혀.. ㅋㅋㅋㅋ 이야기를 받아주지 못하고 있잖아! 라는.. ㅋㅋ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네 지금까지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