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킨키키즈 라디오/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316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찬란 2020. 3. 19. 15:52


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미에현의 아쿠아씨

King&Prince의 라이브 DVD가 발매되는데 반짝반짝왕자와 섹시왕자, 두가지 패턴의 왕자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고해요. 코이치군도 어엿한 왕자님이지만 혹시 호칭을 단다면 어떤 왕자가 좋으신가요?


무슨 왕자..? 아니 뭐 무슨왕자고 자시고 나는 왕자니깐 응.. 벌써.. 이미..ㅋㅋㅋㅋ

그렇다고 할까 내 지인 중에 아줌마가 있는데 킹프리 완전 좋아하거든

그 아줌마가 아이 정말 킹프리 귀여워어~ 라고 하면서ㅋㅋㅋ

정말 말하는게 기분나빳! 아 말해버렸다.. 괜찮아 아는사람이니깐 괜찮아 웅

키미와 신데렐라걸~~ 냐냐하항~ 하면서 그 노래를 부르는데 

키미와 신데렐라걸~~ 허허하항~ 그 뒤에 못부르잖아! ㅋㅋㅋㅋ 

그 아줌마들에게 자주있는 일이에요 그 뒤에 못부르잖어! ㅋㅋㅋㅋㅋㅋㅋ 

언제가 되어도~ 언제가 되어도~ 내가 너를~ 지킬거야~ 어쩌고 선~샤인~~♪ㅋㅋㅋ 거의 못부르는걸

근데 뭔가 이런 말 듣고싶엉~~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깐 그건 좋은 곡, 좋은 데뷔곡이지 정말

그거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 뭔가 응

근데 아줌마도 제 지인의 아줌마입니다만, 도 포로로 만드는

듣고싶어, 몇살이되어도 너를 지키고싶어 그거 듣고싶어엉~~ 기분나빠 너! 같은ㅋㅋㅋㅋ

근데 그 정도로 여자의 마음을 붙잡는 곡, 음악 그거를 또 킹프리가 부르니깐 괜찮은거죠 

그거 정말 좋은곡이라고 생각해요 

흐응.. 그걸요 완전 지인이니깐 괜찮지만 

그런 열번을 듣고 있는 나도 일단 킨키키즈라고!ㅋㅋㅋㅋ

열변을 토하는걸 듣고 있는.. 뭐 괜찮지만요 

멋있어요 킹프리는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카나가와현 미사코씨

코이치씨의 절친 이노우에요시오씨가 최근 어머니에게 혼이 났다고 해요. 저런 뒷풀이 장소에 부모님도 오셨던 날 술도 마셨고 친한 친구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더니 요시오 요즘 좀 입이 험하구나 라고 진심으로 혼이 났다고. 코이치씨 어른이 되어 부모님에게 혼난 일, 한소리를 듣고 반성한 일 있으신가요?


음.. 확실히 이 나이가 되면 그렇게요 빈번하게 만나는것도 아니고

엄청 사이가 좋아거든요 뭐 확실히 혼나는 일은 그다지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뭔가 어떠려나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그런 생각이 드셨던걸까? 입이 험하구나 너 같은

그래도 요시오군의 험한 말은 굉장히 그 뒷면에 사랑이 있는 험한말이거든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정말 그 뭐라고 할까

조금 독설이 들어가 있더라도 아아 그래도 그거는 뒷면에 이런 그게 있으니깐 지금 그런 독설이 나온거지 같은

뭔가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하는말이란걸 저는 잘 알겠는 사람이라서 응

그 얼마전이 되겠는데요 이 온에어적으로는 

[シャボン玉飛んだ、空まで飛んだ비누방울날았다,하늘까지날았다]였나 

뮤지컬을요 봤는데 엄청 좋은 뮤지컬이었어요 훌륭했습니다

30년정도 전의 온가쿠자의 일본 오리지널 뮤지컬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굉장히 쇼와의 분위기도 물론이고 뭔가 굉장한.. 

이거요 그 뮤지컬.. 말로 설명하면 하? 뭐야 이거? 라는 뮤지컬이거든요

우주인이 나와서 그 우주인의 생명이라고 할까.. 그걸 여자가 그 목숨을 받아서 

그 요시오군이랑 만나 사랑을 한다는 엉망진창인 스토리이긴한데 엄청 울게 돼 그게

잘만들어졌었어요 응 멋있었습니다



네 카나가와현 논씨

지난번 티비에서 후배의 키스마이(Kis-My-Ft2)가 복권을 사서 어느정도의 확률로 당첨을 되는가 하는 기획을 하고 있었어요. 복권을 10만엔어치 사서 본전을 찾을수 있을까를 검토했는데 10만엔이상의 상금을 얻은 사람이 5명이나 있어 엄청 대박이었어요. 코쨩 복권을 산 적 있나요? 그런대로의 금액이 당첨된 적 있으신가요?


완전 본전 찾았구나 이거 헤에~

그.. 산 적은 없네.. 

예전에 뭔가 뒷풀이같은데서 복권이 상품으로 있었긴했어

근데 복권이라는건 연말점보 같은거 말고 꽤 매일 있는거죠? 뭔가 로또식스라거나 그렇네 

해본적 없어 별로.. 별로 흥미가 없어서

뭐 그래도 예~전에 어릴때 부모님이 몇장인가 사와서 같이 신문이었나? 당선발표가 나와서 

그걸 같이 보는게 두근두근 거려서 즐거웠던 기억은 있어요

그런건 좋지 가족끼리 

어떠려나~ 하면서 보고 꺄꺄 거리면서 보고는 아까워~~~ 라고ㅋㅋㅋ 

그런 꿈은 있어요



라디오네임 마키쨩

사람의 3대욕구는 식욕,수면욕, 성욕 이라고 합니다만 코쨩은 어떤 욕구가 가장 강한가요? 참고로 저는 식욕으로 항상 잘때 다음날 아침밥은 뭘까? 도시락은 뭐일까? 저녁은? 하고 먹는것만 생각하다 잡니다.


가장 강한 욕구 성욕입니다

어때? 아아 이런 나 어떠냐구ㅋㅋㅋㅋㅋㅋ

아마 청취자분들은 기분~나빠~~ 라고 하고 계시겠죠ㅋㅋㅋㅋ

기분나빠~ 코이치 기분 나빠~

응.. 어떠려나 성욕이라고 하고싶네 마음같아서는

아 그런 말을 하는 시점에서 아저씨 같아서 싫다~ 기분나빠~ 그건 또 그거대로 기분 나빠~ 

스읍.. 어떤거지? 나는 균등하려나

살기 위해서 식욕이랑 수면욕은 절대로 필요하잖아요?

성욕같은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으니깐요

이상한 말로 제대로 먹고 제대로 자지 않으면 성욕도 안생길거아냐 그쵸?

아 정말 졸려 무리무리무리.. 같은ㅋㅋㅋ

위험하다 방금 표현 좀 리얼했어ㅋㅋㅋㅋㅋㅋ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만

식욕도말이지 배가 고프면 좀 움직이기시러 움직이기시러 같은 있잖아요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네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光一のオレファン

코이치의 오레판


에 라디오네임 마나미씨

영화의 홍보로 아침 정보방송에 VTR로 출연하셨을때 드디어 벨소리의 F1엔진소리가 지상파를 탔네요. V10시대의 소리가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슈마허나 해키넨이 활약했던 시대의 엔진음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맞아요 네 그 시대의 것인가요? 말씀대로입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했던건 세나가 탔었던 맥라렌-혼다의 엔진음이었어요.


그렇군요 맥라렌-혼다말이죠 

혼다뮤직이라고도 불리던 시대네요

이 맥라렌-혼다 시대의 혼다 굉장히 건조한 소리가 나요 

좋은소리예요 그것도 좋은 소리입니다

건조한 소리 혼다뮤직 응

저로서는 역시 V10시대이려나 

V12의 때도 정말 높은 소리가 나서 좋은 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그래도 뭔가 V10의 딱 좋은 부분의 소리가 좋거든요 

그 온에어 되었으려나? 

가~끔 그 엔진음이 울리면 핸드폰이 울려서요 뭐야 그거? 코끼리? 라고 묻더라구요

방송 됐으려나 그거?

코끼리 아니야! 응..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실례라구 뿌우~ 뿌~~ 같은 ㅋㅋㅋㅋ

그래요그래 코끼리 아니니깐요 

뭐 그래도 뭐랄까요 이것도 아마 편집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차의 엔진음이라도요 예를들어 페라리 

저는 예전부터 좋아하니깐 페라리같은걸 타고 도로에 좀 시끄럽네..! 같은 느낌으로

또 정체 같은게 될 때 이런 좀처럼 나갈 수 없어서

에.. 조금 사이를 띄우고요 공간을 두고 나름대로 넓어졌을때 부웅 하고 나아가는거 같은 페라리는

그건 딱히 멋을 부리는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제가 티비에서 열변했었는데 통편집당했어ㅋㅋㅋㅋ

그거는 어떤 의미가 있냐고 하면 

페라리는 지금 패들시프트로 F1매틱이라고 불리는데요 

요약하면 미션인거예요 오토매틱의 토크컨버터가 아니거든요

그렇게 하면 클러치를 밟았다가 뗐다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에요

반클러치상태라는게 있어요 

그래서요 반클러치로 계속 느릿느릿 느릿느릿하게 달리면

클러치에 열이 올라서 삐삐삐 소리가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하거든요 

클러치를 꾹 밟아서 나가지 않으면.. 

반클러치로 계속 하고 있으면 소리가 나요 

그래서 조금 사이를 띄우고 꾹 클러치를 밟아서 나아갔다가 서고

그러면 클러치에 열이 오르지 않고 클러치에게 상냥한거죠 

폼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용서해주세요 사정이 있다구 폼 잡는게 아니야! 라는 걸로ㅋㅋㅋ

네 그런 사정이 있어요 


자동차나 F1에 관한 메일, 그리고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kinki@jpqr.net입니다

에 그럼 노래입니다 

킨키키즈의 [The Red Light]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미야기현의 코지로씨

지인의 4살 여자아이를 밖에서 놀게 했는데 오랫동안 놀아서 이제 집으로 들어가자 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가려했더니 왜 재밌게 놀고 있는데 라고 했다. 어째서일까, 넘나 맞는말이라 대꾸하지 못했다.


그, 그래? ㅋㅋ

딱히 뭐지 예를들어 해가 저물고 있다던가 이제 집에가자 이상한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재밌게 놀고있는데..! 아니 즐겁게 놀고 뭐고 시간은 시간이야 라는 것도 또 교육이지않나? 아닌가? ㅋㅋㅋㅋ

어떠려나 좀 내가 아이가 없으니깐 모르겠네

뭐 그래도 그건 어른이 되어도 있잖아

즐거운 시간인데 뭔가 마감시간입니다 같은 에에~ 

그걸 왜? 라고 말안하잖아ㅋㅋ

에? 마감 왜? 즐겁게 지금 마시고 있는데! 같은 말안하니깐

그거 말 안하지

아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그럼 금방 일어설게요 같은

아이일때 그런 교육 필요한거 아냐?

잘못해서 그 부분 응석받아주면 점원분이 죄송합니다 마감시간이라.. 하고 하면

왜애!! 즐겁게 마시고있는데 왜애! ㅋㅋㅋㅋㅋ 

그런 바보같은

사회에 나가면 그건 제대로 합시다

네 지금까지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