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킨키키즈 돈나몬야 - 코이치
네 도모토코이치입니다
좀.. 또 타이틀콜이 조금 평소와는 다른 타이틀콜로
좀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예전의 음원을.. 뭔가 서버의 문제인지 뭔지 여러가지가 있어서 조금 트러블이 생긴 모양이에요
뭔가 좀 예전 음원을 사용하지 못한채 지금 지금 나우로 말했습니다
뭐 복구되는대로 예전걸로 돌아갈테니깐요
네 오늘은 레어한 시작입니다
미야기현의 후우쨩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올해 1월의 생일로 18살이 되었습니다. 18살이 되면 차의 운전을 할 수가 있거나, 남자의 경우 결혼을 할 수 있거나한데 코이치씨는 18살이 되었을 때 기뻤던일이나 앞으로 해방된다 라고 한 것은 무언가 있으셨나요? 18살이 되어 심경 등이 달라졌습니까?
그렇네 역시 저는 어렸을떄부터 차를 좋아했어서 좋아했었으니깐
역시 18살에 운전면허를 딸수 있다는게 가장 굉장히 큰 이벤트였네요 인생의 안에서도
그래서 17살의 18살이 되기 3개월전이었나? 정도부터 다닐수 있었거든요 운전면허학원에요
응 17살때에 학원을 다니고 18살 되면 바로 딸 수 있도록 했었어요
그래서 그 오토바이의 면허는 가지고 있었어서 학과는 면제되고 실기만 하면 됐었는데요
그래그래 단지 그 몇번인가 말한 적이 있는데
오토바이의 면허를 한번에 받으러 갔었는데
중형으로 중형의 바이크 아 아니 계속 다녔었어 학원에
그랬더니 기한이 지나버렸다고해서 엄청 바빴었거든
기한이 지나버려서 이제 안됩니다 라고 하더라구
에~~ 라고 하면서 그럼 한번에 치는걸로 가자 싶어서 한번에 따는걸로 갔거든요
그래서 한번에 합격했는데 한번에 합격해도 응급구호만은 한번 더 시험 쳐주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중형면허때 응급구호 시험쳤거든요
그리고 한번에 붙었으니깐 한번 더 쳤구요 응급구호
그리고 보통면허 차의 면허를 따러 갔을때도 응급구호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해서
응급구호 3번 했어 나
살려주세요!!! 라고ㅋㅋㅋㅋㅋ 몇번 살려달라고 말하는거야ㅋㅋㅋ
에에 그게요 어렵거든요 저희들에게는
어느정도의 텐션으로 하면 좋은걸까 라고
살려쥬세여!!! 라고 하면 좋은건지 살려주세요.. 라고 하는건지 뭔가
게다가 그거 시험칠때 일반분들도 같이 하니깐
주변에서도 저녀석 어떤.. 어떤 연기를 하는걸까 같은 눈으로ㅋㅋ 보고 계시거든요
꽤 어려워 부끄러어요 그거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네 그래서 18살은요 응 꽤나 저에겐 이벤트였어요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와라 후츠오타미인
네 카나가와현의 데코링씨
저는 Hey!Say!JUMP팬의 고1 여학생입니다. 얼마전 점프의 라이브투어에 갔습니다. 거기에서 콘서트 중 나온 캐릭터의 목소리가 코이치군의 목소리라고 판명되어 깜짝놀랐습니다. 야마다군은 부탁드렸더니 엄청 신나하시면서 해주셨다 신났다니ㅋㅋ 고 말했어요. 코이치군 부탁받았을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전체적인 연출 부분을 도와주기도 했었는데요
그 흐름으로 울뿌 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해주지 않겠냐고 해서
거의 한번만에 다 녹음했었어요
이런걸로 괜찮나.. 라고 생각하면서 했었었네요 네..
설마 제가 그걸 할 거라곤 생각치못했었는데
그런데 그거 어떠려나요? 눈치챘을까?
조금 이상한 목소리를 써서 했거든요
전혀 변조는 안했어요 목소리
그대로 조금 이상한 목소리로 해봤습니다
에 홋카이도 케케바바씨
붕부붕의 사토류타씨의 회차에서 코이치씨는 눈이 안좋고, 목이 결리고, 두통이 있다고 말씀하셨죠. 40살을 넘어서 슬슬 노안초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는 스마트폰노안이라는것도 있고 작은 글자를 무리해서 읽으려고 하면 눈이 피로해져 두통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글자를 조금 크게 해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편해진다고 해요. 꼭 한번 검사도 받아봐주세요.
아니 근데 정말로 고도근시인데요
가까우면요 엄청 피로해지는거 있잖아요
예를들어 이 원고같은거 이거 나 엄청 피곤해지는걸
이정도 떨어트려서 보고싶어요
가끔 느끼는건 뭔가 스마트폰같은걸로 일의 그런거 설명할때
이거.. 이거봐주세요 하면서 건네질때 이렇.. 이렇게 하면 아니 안보이는데ㅋㅋ
안보여안보여 라고 되잖아? 역시.. 여기 있는 스탭들 세대는 그건 그렇게 되지.. 됩니다
이 주변은 아저씨들이에요
역시 갑작스러운 거리감의.. 그 눈의 근육 움직임이 떨어지는게 있네요
토쿠시마현 마키씨
저는 얼마전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깎아내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뿌리부터 뽑혀 마취를 해도 아팠습니다. 코쨩 사랑니를 뽑았을때 아팠나요?
위의.. 왼쪽위.. 응? 응.. 왼쪽윗니는 뽑았어요
나머지는 아직 안뽑았어요
잠복해있으려나.. 정도인 듯해요
전혀 평생 안나는 사람도 있어?
뭐 어떤의미로 아직 나지 않았다는건 전에도 말한 40살이 되어서ㅋㅋ 다시나는ㅋㅋ
그래도 필요없는 부분이니깐요
이거 진화론적으로 그럼 왜 사랑니군은 있는거냐 라는
필요없는 이잖아? 이가 난다는건 뭔가 의미가 있는걸까요?
아랫쪽은.. 아래는 얼굴이 붓는다고 하잖아
난 위에 전혀 안아팠어 아 피맛이 난다.. 라고 생각했을뿐
통증도 아무것도 없었어
한동안 구멍이 나있었어 뻥 하고
이거 이런 구멍이 뚫려서 이거 낫는건가? 같은
먹은거 엄청 여기 들어가잖아 같이 한동안은 응
어느새 그 구멍도 없어지더라구요 인간이란 대단해
밑에 사랑니 나면 싫다.. 붓고 아프다고 하잖아요
응.. 무섭습니다
저도 무서워요 네 이상 뭐든지와라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報告します
보고합니다
치바현 메구씨
이노우에요시오씨는 어떤 능력이 가지고 싶으신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 싫어하는 사람과의 인연을 딱 끊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우관계가 너무 넓어서 사람과 만난 후 집에 돌아가서 굉장히 지쳐버린다고 하네요. 사람과 사귀는 것이 굉장히 능숙해보이는 이미지였기에 놀랐습니다.
그렇네 뭔가 요시오군..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일까
정말 플랫하게 있는 사람이라서 그건 저도 정말 본받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건 스탭분들에게 대해서도 그렇고 공연자분들에 대해서도 그렇거든요
그게 거꾸로 아 지친다고 느낄때도 있는거겠죠
어떤의미 현장.. 쳇 저자식 짜증나! 싫어!ㅋㅋㅋ 라는 태도로 있는게
뭐 그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근데 그 요시오군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플랫하게 있는 점
저도 그 부분이 요시오군의 좋아하는 부분 이라고 할까 응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한번 터놓기 시작하면 뭔가 그 거침없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해서
그 부분은 저랑 좀 닮은 부분이 있기도 한데
그 부분의 경계선이 어려운걸까 요시오군은
그래도 그게 멋진 점이라고 생각하니깐 그런 부분도 그렇고 저는요 존경하고 있어요 네
이바라키현 룡룡씨
코타츠의 판매대수가 격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귤의 출하량도 줄어들어 코타츠에 귤 이라고 하는 일본의 풍경이 점점 사라져 간다고 하네요. 에어컨이 보급되고 플로링이 늘어감에 따라 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추위를 많이 타기때문에 코타츠는 떼어놓을수없어요.
코타츠는 없어요 저희집엔 확실히..
응 바닥난방이 있으면 되니깐요 코타츠가 필요없어져버렸네요
뭐 그래도 예전은 종종 본가에는 코타츠가 있어서 코타츠에 들어가는거 행복했었어요
또 이건 저는 경험이 없는데
예를 들어 좋아하는 사람과 코타츠에 들어간다는건.. 야해!
응.. 야하지 않나요? 좋아하는 사람과 코타츠에 들어간다
야하다고 생각해요
뭐 그래요 그 이상은 추궁하지 않겠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
그쵸 야하죠 다들 봐봐 다들 고개 끄덕이고 있어
다들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니 내 매니져뿐이냐 끄덕이고 있는건ㅋㅋㅋㅋ
쟤 바보네ㅋㅋㅋㅋ 응 아니.. 괜찮아요
뭔가 그런거 좋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라디오네임 요이요이씨 아 이제 됐어? 해?
저는 삼각김밥을 정말 좋아합니다. 외식을 할때도 먹고싶어요. 다양한 속재료의 삼각김밥이 돌아가는 회전삼각김밥집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항상 망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없네. 역시 회전.. 삼각김밥이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는 회전이 나빠지잖아요 가게입장에서도
뭐 작게.. 정말 조그만하게해서 살짝 안에 넣고
의외로 유행할것같아 쪼그만하게 하면
자 요이요이씨 해보면 어때요?
네 여러분의 보고와 전반에 소개할 평범한 사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 kinki@joqr.net로 보내주세요
그럼 노래입니다
킨키키즈의 [薔薇と太陽장미와태양] 들어주세요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의 쇼트포엠
이번주는 미야기현의 코지로씨
우리엄마는 의성음이 이상하다. 차에 타고 있다가 갑자기 네 짤랑짤랑!이라고 말하길래 뭔가 했더니 깜박이를 왼쪽으로 켜라라는 지시였다. 째각째깍 이라면 알겠지만 짤랑짤랑은 너무 어렵다
아니 그 한때에 페라리가요
전에 탔던 페라리의 윙커가 피욥피욥피욥 이라고 차안에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촌스러~ 촌스러운 소리가 나네 깜박이 이 차 같은
좀 새로운.. 새로운 차는 아마 그 소리 폐지됐을거라고 생각해
지금은 아마 째깍째깍 소리가 날걸
구려 그거.. 왜 그런 소리를 내는거지?ㅋㅋㅋ
그쵸? 이런점이요 이탈리아의 명차인데 어째서 여길 그렇게 한거야? 라는 응
그런 헐랭함같은ㅋㅋ
그런게 좋아요 페라리의 귀여운 점이죠
그쵸? 어머님.. 그러니 그것도 어머님의 귀여운 부분이 아닐까요? 응
억지로 마무리해봤습니다
지금까지 킨키키즈 도모토코이치였습니다
이어서 레코멘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