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2020. 2. 24. 13:33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Bay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모토쯔요시입니다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됐습니다


쯔요노카타마리씨가요 

쯔요시군은 일과로 하고 있는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고기를 좋아하지만 요즘 매일 생선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 좋네요~ 생선도 좋아요

생선은 그렇네요 연어 또 참치가 단백질이 많아요

그 전에 근육트레이닝 하면서 들을 수 있는 펑크 만들어주세요 라거나 

목욕할때 들을 수 있는 펑크 만들어주세요 등 여러가지 있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곡 만들고 있는데요 두개 만들었어요

근육트레이닝 할때랑 목욕 할때

목욕할때 듣는 거 꽤나 들으면서 목욕했거든요 

좋았어요

그래서 아직 가사가 좀 그렇지만 테마도 정해져 있으니깐

근육트레이닝 쪽은 틀어드릴 수 있을 때가 왔을 때 세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80년대일까요 80년대의 조금 값싼 신디브라스 라거나 

좋은 느낌의 곡을 만들었어요 응

흔히말하는 뭐라고 할까 근육트레이닝 하면 하드록계열의 

투구탕탕츳탓츳탓 같은 예를들어 #%%$&^%& 하고 틀어주면 

뭔가 의욕이 생긴다고 할까 으랏차! 같이 

그런 이미지를 해봤었는데 좀 풉 하고 웃어버리고

그렇게 예를들어 몇십킬로를 들어올릴 수 있는 본격적인 근육마초가 쓰는 게 아니구

말하자면 여성쪽에 가깝게 팬분들이 청취자분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거 라고 생각해보니깐 

이정도가 아닐까 라고 딱 좋은게 만들어져서

저도 그런 오더를 받고 최근 다시 근육트레이닝을 시작했거든요

그렇게 하니깐 역시 상체는 금방 커지더라구요

붙기 쉬운 근육이거든요

저는 모래가 들어있는 볼 같은걸 빙글빙글 돌리거나 수수한 거

덤벨을 들어올린다거나 그런거 안하구 수수한 걸로 하고 있는데 

그걸로 충분히 근육트레이닝이 되니깐 좋네 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그 만든 곡을 틀고 근육트레이닝도 해봤어요

엄청엄청 좋았어여 의욕이 생겨

역시 음악을 들으면서 근육트레이닝 하면.. 그게 지금 3분 5초 정도?

러프믹스로 만들어서 지금 3분 5초인데

본편 완성해서 어느정도로 할까 싶긴 하지만 3분 5초정도가 딱 좋아요 웅

힘.. 엄청 힘들지만 넘나 힘들지만 그 볼을 그저 계속 흔들거나

조금 리듬이 바꾸면 다른 방향으로 흔든다거나

여러가지로 바리에이션을 스스로 생각해서 넣어가면서 한다고 하면

엄청나게 지치는데요 넘나넘나 기분 좋았어요ㅎㅎ

그러니깐 여러분 조금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도 역시 살빼고 싶다던가 지방을 줄이고 싶다던가 여러가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결론적으로 역시 집에서 무거운거 살짝 무거운걸 가지고 천천히 흔들거나

뭔가 그런게 제일 좋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몸을 커다랗게 하고 싶은 사람은

무거운걸 마구마구 든다던가 하지않으면 안되지만

그저 단지 조여가고 싶은 사람은 메디신볼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 곡이 완성되면요 어쩌면 라이브에서요 그 곡을 연주도 안한 채 틀어놓고

다같이 3분간 미스테리의 운동을 한다고 하는..

그런것도 좀 재밌잖아요 미스테리한 시간

뭐한거야 나? 같은

근데 실제로 역시 평소에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근육 땡땡해질거라고 생각해요

전신.. 배의 복근의 아랫쪽 정말 치골부분정도까지

바깥쪽이나 갈비뼈쪽도 전부 땡기니깐요 그것만으로도요

쓸데없이 복근같은거 필요없지 싶었어요

진짜 복근 싫거든요 짱시러요 복근이 응

그래서 어떻게 해서 복근을 막 울끈불끈 갈라지게 하고 싶지 않은 파라서

쓱 정도로 좋은 타입이에요 기분적으로는

그닥 그렇게 부하를 걸어서 우오오 하고 싶지 않으니깐

그것도 언젠가 들려드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대해주세요

일단 지금은 이 [MusiClimber]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서 메일 소개해드릴게요

지난번에 짐을 적게 하는 방법 이라는 걸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오늘은 세로로 긴 웨이스트파우치 같은 느낌이네요

열쇠를 넣거나 하고 있는데 또 지갑 넣구

스마트폰 넣고 안경케이스 넣고 약을 조금 넣어둔 정도예요

완전 여유가 있으니깐 뭘 더 넣으려면 조금 더 넣을 수 있는 상태네요

뭐 그렇네요 오늘도 읽을텐데요 응 쭉 한번에 읽을게요


이치고다이후쿠씨

짐을 적게 하는 방법. 처음부터 가방을 작게 해서 용량을 줄입니다. 정말 사용하는 것,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있으면 텐션이 올라가는 것만을 엄선. 저 두가지만을 하더라도 꽤 짐을 줄일수 있어요. 


저는 지금 그런 상태가 되어있는 상황이긴 한데요



유나쨩 17살

저는 짐이 적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방법이 뭘까 라고 계속 생각해봐도 결론이 안나와요. 이전 쯔요시군이 마음이 가라앉는 편이 좋다고 말하셨던것 처럼 여러가지 걱정으로 짐이 많은 편이 안정된다면 분명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고, 게다가 주변사람들까지도 생각해 짐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 건 그 배려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또 짐이 적은 사람을 멋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쯔요시군은 이미 멋있기 때문에 짐의 양까지 쿨해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쯔요시군의 가방에 넣어지는 짐들이 부러워요. 앞으로도 저의 몫도 함께 해주세요.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우쭈쭈 해주셨네요 

저는 이미 멋있기 때문에 짐의 양까지 쿨해질 필요없다고!

짐이 말이죠~ 

뭐 그래도 적게.. 제 안에서는 꽤 적게 가지고 온 거에요 지금



모후모후씨

쯔요시군은 짐을 적게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요. 혈액형도 다소 관계가 있을지도 싶었지만 역시 성격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쯔요시군의 짐의 반은 상냥함이네요.ㅎㅎ 모 두통약의 CM같은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약이나 자신이 쓰지않은 물건을 여분으로 넣는 등 주변에 대한 상냥한 배려를 할 수 있기에 짐이 늘어나버린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밸런스가 좋은 상태로 있을수 있다면 그대로 좋지 않을까 해요. 적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강제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작게 하는 것. 정말 필요한것만 차분하게 가려내서 그 뒤엔 차 안에 두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거네요

짐을 정말 최소한으로 적게 한다고 하는

가방을 적게 해버리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이건 이치에 맞네요 들어가질않으니깐요



유리씨

짐을 적게 하는 방법 저도 알고싶어요. 남들보다 짐이 많은편이지만 제 나름의 방법을 적어볼게요. 제 경우에는 짐을 줄이기 위해 일부러 파우치를 쓰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몇개의 파우치로 나눈 적이 있었는데 부피만 커질뿐으로 가방안에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진 않았기에 짐을 줄이기 위해 일부러 파우치에는 화장품만 넣는걸로 했어요. 가끔 직장의 짐이 적은 사람이랑 짐의 양을 같게 해볼까 라고 상상할때가 있습니다만 결국 걱정스러움으로 부담이 더해져 정신적으로 지칠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러니 이건 예를들어 쇼트 슬리퍼(short sleeper)인 사람과 롱 슬리퍼(long sleeper)인 사람인 경우와 같을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짐이 적은 사람을 동경하지만요. 


그렇군요. 멋진 말을 하네요.

확실히 쇼트 슬리퍼로 괜찮으면 쇼트 슬리퍼가 좋다고 생각해버리는걸

응 그럴게 일하는게 역시 꽤 잠잘시간이 제한되는 시기가 오거든요 제작을 하거나 하면

제한된 시간 동안 자고 일어나서 다시 재능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그걸 비축할..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아 오늘도 이거밖에 못자네.. 하면서 일단 집에 돌아가서 

샤워 막 하고 욕조에 들어가고싶지만 그래도 이닦고 머리말리고 일단 자자 하고 자는..

그리고 막 일어나서 아슬아슬하게 준비하고 

벌써 현장에 가서는 레코딩 하고 하는데

그 레코딩을 할때도 충분히 잘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자지 않으면 힘을 발휘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거기서 발휘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프로다 라고 하면서

분발시켜서 힘내고 있어요 웅..

그러니깐 쇼트 슬리퍼 쪽이 사실은 좋아 라고

근데 잔뜩 자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전

많이 자도 졸리니깐 응



그리고 유리씨 또 유리씨 19살

방금전 분은 30살의 유리씨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19살의 유리씨예요

예를들어서 입니다만 3일 연속으로 쓰지 않은 물건은 일단 집에 두는건 어떨까요? 이거 안쓰네 필요없구만 하는 물건이 발견될지도 몰라요. 저도 짐이 꽤나 많은 파 라서 쯔요시군이 생각하는 짐을 적게하는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으면 기쁠 것 같아요.


글쿤 3일간 연속으로 쓰지 않는 물건 응..

음.. 그렇네..

예를들어서 에.. 돌발성난청이 되고 아 괜찮나 현기증 비슷하게 될때가 있어요 

기압변동이 엄청나잖아요 지금

머리가 아파지는걸로 끝날때랑 아 좀 어질어질해 현기증스럽게 되버렸네 했을때

예를들어 스튜디오에서 뭔가 작업하기만 하면 되는 날이거나 하면 괜찮지만

자 본방 들어갑니다. 5초전! 이라고 하지 않으면 안될때에 계속 현기증나는데 하면서 하는것도 실례잖아요 게스트분에게도요

응 그래서 그렇게 되었을때의 대처법으로서 

이 약 넣어둘까 병원에서 받은거~ 라는 느낌으로 

걱정이 되어서 넣어두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됐을땐 된거고라고 뭐 좀처럼 할 수 없는게 있잖아요

일하다가 아 어지러워졌어 어쩌지어쩌지.. 하고 

좀 한시간 자도 되나요? 라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응..

그러니깐 그런걸로 좀 늘어나긴 하는데 꽤 많이 줄였어요



키위씨

쯔요시씨는 짐을 줄이지 않아도 괜찮지않을까요? 매일 같은 장소에 일을 하러가서 자신의 책상나 사물함이 있으면 짐을 놓아 둘 수 있고 직장의 비품도 있지만 매일 다른 장소에 가는거라면 자신의 가방이 책상이나 사물함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짐을 줄인다고 하면 아이템 하나하나를 작게 해서 컨셉을 정하는건 어떤가요? 저는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하고나서 재해가 일어나면 출근하는 입장이 되어서 방재를 의식하게 되었어요. 어디서 재해를 만나더라도 하룻밤 어떻게든 보낼 수 있는 가방 이라는 것을 컨셉으로 했어요. 지갑, 스마트폰, 이어폰, 열쇠, 수첩, 화장파우치, 지병의 약과 감기약, 물통 그외에 배터리 케이블, 사탕, 호루라기, 손전등, 물티슈를 넣은 파우치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아이템을 작게 하면 제법 컴팩트 해지기 때문에 짐의 양은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응.. 테마군요

근데 이거 중요하죠

이걸 그때 어떻게 되겠지 라고 끝나지 않는 사정 

재해 같은걸로 어떻게든 되겠지로 극복하기엔 어려울 때가 역시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최소한으로 이건 넣어두고 싶다 라는 기분이 되어서 넣게 되어버리네 라고



그런데 18살의 치이쨩

분명 어떻게 된 될테니깐 걱정안해!!!!

라는걸로 끝났어요..


쫑알쫑알 거리지마! 어떻게든 돼!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꽤나 줄인 편이긴 한데요

확실히 음.. 조금 더 할 수 있을거 같아

조금 더 줄여볼까 응..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건 줄입시다

그래서 이건 역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가지고 다니자구요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수납하는 아이템을 한없이 작게 하면 되는거네요

그렇게 하는걸로 좀 더 컴팩트하게 되겠네 확실히.. 응

조금 더 컴팩트하게 해볼까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정말

그럼 [FUNK TRON] 들어주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오늘은 또 짐을 어떻게 하면 적게 할 수 있을까 검증해봐요 라는 걸로 다양한 의견을 받았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뭔가 불안정해지거나 뭔가 마음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짐의 양을 그렇게 줄이지 않아도 괜찮지 않느냐고

응.. 확실히.. 라고 생각하면서도 뭐 조금 더 줄일 수 있겠네 싶었으니깐

조금 더 해볼까 하고 오늘 생각했어요

좀 더 작게 할 수 있으니깐

그래도 그 평소에 의식하지 않는걸 한다고 하는 두뇌는 재밌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여기서 아 그런가? 이대로로 됐나~ 아무것도 안해도 되나~ 이면 끝나버리지만

좀 한번 할 수 있는한 작게 해볼까 라고 

인생에서 처음인 듯 처음이 아닌 것 같은

근데 처음하는거라도 괜찮지만

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잖아 남들이 볼땐

짐을 적게 할까 하지않을까 라는건

남들입장에선 아니 뭐 니가 좋을대로 하면 되잖아 라는 이야기인데요

그걸 좀 작게 해보자 라는걸로 집중하는 시간을 전 만드는거잖아요 지금부터

남들이 보기엔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시간이랄까요?

남들이 볼때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시간을 보낼때 가장  행복함을 느끼거든요

쓸모없는 시간 에.. 그렇네요 


얼마전에 있던일인데

친구가요 오늘 휴일인데 놀지 않을래요? 라고 물어서 응 하고 

먹여주고 싶은게 있으니깐 좀 군말하지말고 차에 타주세요 라고 해서

어디까지 가는건데 이거? 아니 좀 좋은데 데려갈게요 라고

계속 차타고 가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엄청 비가 와서 추웠거든요

이제 곧 도착하니 기다려주세요. 응... 하면서 도착해서는

이쪽으로 가는게 비에 덜젖으니깐. 아라써.. 하고

가게에 도착했더니 셔터가 내려져있고

갑작스럽지만 오늘 사정이 있어 쉽니다. 라고

40분이상 걸려서 갔거든요

가서 비에 가게까지 꽤 젖은 상태로 가게앞에 가서

거기서 아 비 엄청났네~ 라고 하면서 먹을 예정이었는데

셔터가 닫혀있었으니깐..

흠뻑젖은채로 그 벽보같은걸 보고 어라?! 하고..

닫혔어..! 라고 그도 죄송해요.. 하길래

아니.. 사과할일은 아니지만 에? 못먹는다는거야..?

죄송해요.. 어떻게 하죠? 돌아갈 수 밖에 없네.. 하고

갔던 길을 돌아온다고 하는 헛된 시간을 보냈어요

휴일이라구요? 뭐한거지 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게 행복ㅋㅋ하다고 할까

쓰잘데기 없는 시간을 보냈네 나~ 같은

꽤 그게 즐거운거겠죠?

계산된 여행이 아니잖아요 응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두면 

절대로 그걸 볼수있고 이걸 먹을수 있고 여기서 잘수있어 같은

뭐 그것도 즐겁긴 하지만

그런 부분은 좀 루즈하게 하고 싶거든요 응

그래도 막상 여행간다 라고 하면 모두를 생각해서 

알아볼까 알아보고있네 알아보니 여기 여관의 밥이 맛있나봐 

이런 방으로 잡으면 다같이 꺄꺄 거릴수 있겠네 라는걸 생각하고 있을걸

몇시정도에 나와서 몇시에 도착하면 딱 점심쯤이 되려나 하고 응

여행같은건 좀 생각해버리네


그렇네요 좀 결론이 안나지만 뭐 그래도 얼마나 가방의 짐을 적게 할수 있을까 라는건 아무래도 좋은일이라

그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 제가 사랑스럽네요 웅

그러니 저는 그 아무래도 상관없는 시간을 보내볼까 싶어요

여러분도 그렇네요 

인생속에서 정말 누구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는 아무래도 좋은 시간인데 

이거 하고 있을때 최고로 행복했습니다라는 시간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는것도 좋지않을까 하고 응

저는 오늘 돌아가서부터 짐을 할 수 있는 한 적게 해보려고

한시간 걸리려나 안걸리는 정도에서 뭔가 여러가지로 분투해서 하거든요

곡 쓰지 않으면 안되는데 응

근데 그 쓸데없는 시간을 보낸걸로 또 만들 수 있는 곡이 있을지도 모르니깐

오늘 좀 열심히 해볼까 싶네요

여러분도 꼭 사사롭고 쓸모없는 시간 이랄까요

최고로 행복했던 사사롭고 쓸모없는 시간 좀 모집해볼까해요

메일 보내주실분은 tsuyoshi@bayfm.co.jp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좋아하는 음식

그 좋아하는 음식을 소재로 곡을 만드는

뭔가 이 곡 을 만들었을때의 공정 

곡을 피로했을때의 순간도 그렇지만

해피하지만 엄청 쓰잘데기 없다는 느낌도 드는

누구를 향한 노래인거지? 같은

에로틱하게 쓰긴 했지만

다들 핫케이크라고 말하고 손 올리면서 와~~ 하고 있고

저도 와~~ 하게 되지만

이거 누굴위한거지? 라고 문득 생각하게 되는 곡이란 건 최고네요 역시

역시 이곡을 듣고 저 정말 구원받았어요! 라는 사람 아무도 없을테니깐요

[4 10 cake]ㅋㅋㅋㅋㅋ 

[街마치]는 많거든요 뭔가 많아요 남자들에게 특히 

그 곡으로 정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그런 대화를 할 수 있거든요

[4 10 cake]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는건 아마..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흠.. 거의 없겠죠

거기에 멋진 음을 붙였다는건 정말 쓸데없고 좋아요

앞으로도 그런 쓸데없는 곡 잔뜩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담아서

이쪽 [4 10 cake]를 들으면서 헤어져요

도모토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지금까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잘자요